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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시스템 프로그래밍 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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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전부 추천이라고 하지만, 저는 비추천입니다. 왜 추천하는지 솔직히 모르겠더군요. 책 제목과 달리 이 책은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별 상관없는 책입니다. 도대체 기획을 어떻게 한지 모르겠지만, 유닉스 명령어도 나오고 vi 에디터 사용법들도 나옵니다. 거기다가 한술 더 떠서 프로그래밍 툴들(make, 디버거, 등등), 거기다 왠 쉘 프로그래밍 툴까지? 중간에 UML이야기
"이 책은 시스템 프로그래밍 책이 아닙니다." 내용보기
위에는 전부 추천이라고 하지만, 저는 비추천입니다. 왜 추천하는지 솔직히 모르겠더군요. 책 제목과 달리 이 책은 시스템 프로그래밍과 별 상관없는 책입니다. 도대체 기획을 어떻게 한지 모르겠지만, 유닉스 명령어도 나오고 vi 에디터 사용법들도 나옵니다. 거기다가 한술 더 떠서 프로그래밍 툴들(make, 디버거, 등등), 거기다 왠 쉘 프로그래밍 툴까지? 중간에 UML이야기도 나오고, 이거 완전히 짬뽕 책입니다. 도대체 무슨 책을 이렇게 잡지처럼 만듭니까? 그리고 부록에 나오는 함수목록이나 포인터는 없었어야 하는 내용입니다. 괜히 책 분량만 늘려가 가격만 올리고, 무겁기만 하죠. 이책은 읽는 내내, 한숨만 나옵니다.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란, 유닉스 운영체제가 제공하는 기능을 이용하는 프로그래밍입니다. 즉 운영체제에 밀접한 API를 배우는 것이죠. 그런데 이 책은 유닉스 명령어에 사용법에 거기다가 파일열고 닫고 뭐 이런 극히 초보 수준의 프로그래밍만 나옵니다. 이런 수준의 프로그래밍은 C 에서 이미 배우고 넘어왔어야지, 시스템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에게는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장 잘못된 것은 유닉스 표준안(Single UNIX Specification)에 전혀 맞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인상깊은구절]
부록의 포인터 설명 - 정말 황당 그 자체.
s******o 2006.06.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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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야의 초짜에겐 정말 괜찮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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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버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은 이나 서버프로그램에 초급자들한테 정말 좋은 책입니다.(물론 유닉스기반) 많은 사람들이 VC나 VB.. Delphi와 같은 클라이언트에 매달려 있지만 아직도 대형 시스템이나 큰 프로젝트에서는 유닉스등의 서버들이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즉, 중요 데이터와 일처리를 여전히 서버에서 처리하고 우리의 PC는 인터페이스 역할 밖에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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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버프로그램을 해보고 싶은 이나 서버프로그램에 초급자들한테 정말 좋은 책입니다.(물론 유닉스기반) 많은 사람들이 VC나 VB.. Delphi와 같은 클라이언트에 매달려 있지만 아직도 대형 시스템이나 큰 프로젝트에서는 유닉스등의 서버들이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즉, 중요 데이터와 일처리를 여전히 서버에서 처리하고 우리의 PC는 인터페이스 역할 밖에 못한다는 겁니다. MFC로 혹은 Delphi로 아무리 지지고 볶아도 회사입장에서는 서버와 그 안에 데이터들이 더 중요한 것이며 이에 돈을 더 많이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닉스 서버 프로그래머로 업그레이드 된다면 정말 자신의 값어치가 올라가게 되는 것이지요.. 이 책은 그에 대한 기본이 들어 있습니다. vi에디터나 다루고 유닉스의 스크립트나 기본 명령어의 소스나 다루고 있다고 해서 결코 가벼히 볼 내용은 아닌듯 합니다. 중간 중간에 실무 경험이 있는 저자의 여러 이야기가 섞여 있고 기본적인 것 같으면서도 누가 알려주지 않으면 끝까지 모르게 되는 내용으로 상당히 괜찮은 책이라고 여겨집니다.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머로 첫발을 내딪는 분들한테 정말 추천할만한 책입니다. (중급이상분들은.. 글쎄요..)
m*****p 2004.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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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이 드디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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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 쓴 책을 몇번 접해보긴 했는데, 이렇게 꼼꼼하게 챙겨서 쓴 책은 첨이네요. 아마 실무 경험이 많으신 분이 쓰신거 같아요. 소스도 풍부하고 설명 또한 기가 막히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뵙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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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공부하는 사람 입장에서 쓴 책을 몇번 접해보긴 했는데, 이렇게 꼼꼼하게 챙겨서 쓴 책은 첨이네요. 아마 실무 경험이 많으신 분이 쓰신거 같아요. 소스도 풍부하고 설명 또한 기가 막히네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네요. 언제 기회가 되면 한번 뵙고 싶네요.
k*******i 2003.12.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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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꼼꼼히 쓴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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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실력이 느껴지는 군요! 일반 시스템 프로그래밍 책에서 정말 세밀하게 다뤄지지 않았던 부분들만을 잘도 파헤쳐 놓았더군요 알면서도 별로 안쓰던 기능들을 이책을 보니 쓰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유닉스 프로그래밍에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분들께서 항상 옆에두고 참고 할 수 있는 그런 참고서적으로 그만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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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실력이 느껴지는 군요! 일반 시스템 프로그래밍 책에서 정말 세밀하게 다뤄지지 않았던 부분들만을 잘도 파헤쳐 놓았더군요 알면서도 별로 안쓰던 기능들을 이책을 보니 쓰게 되는 그런 책입니다. 유닉스 프로그래밍에 어느정도 경험이 있는 분들께서 항상 옆에두고 참고 할 수 있는 그런 참고서적으로 그만일 겁니다.
a****h 2003.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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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백두대간 시리즈였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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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는 웹프로그래머로 회사를 다니고 있다. 하지만 늘 관심 분야는 많았다. 내 성격처럼... 항상 나의 관심에 포함되어 있던 것 중 하나인 시스템 프로그램은 언제나 어려운 분야였다. 몇 권의 책을 읽었지만, 볼 때마다 새롭다. 이전에 본 책인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SVR4 (한빛미디어)과 학교에서 교재로 쓴 다던 UNIX 시스템프로그래밍 2/E (Addison-Wesley,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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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는 웹프로그래머로 회사를 다니고 있다. 하지만 늘 관심 분야는 많았다. 내 성격처럼... 항상 나의 관심에 포함되어 있던 것 중 하나인 시스템 프로그램은 언제나 어려운 분야였다. 몇 권의 책을 읽었지만, 볼 때마다 새롭다. 이전에 본 책인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SVR4 (한빛미디어)과 학교에서 교재로 쓴 다던 UNIX 시스템프로그래밍 2/E (Addison-Wesley, 홍릉과학출판사)가 그 책들이다.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SVR4는 특히 System V Release 4를 중점적으로 다룬 책이었다. UNIX 시스템프로그래밍 2/E는 학교에서 교재로 쓰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책은 얇지만 핵심적인 것들이 자세히 다뤄져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늘 그렇듯 책만 읽고 실제로 활용하지 못한 지식은 금방 까먹어 버렸다. 이번에 읽은 IT Expert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밍은 위의 2책과는 많이 다른 책이었다. 다른 책들이 시스템 콜과 같은 것을 알려주고 간단한 예제를 통해 설명을 하려 했지만, 이 책은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유틸리티를 제작하는 단계를 보여주고 그 소스에 관한 설명을 위주로 한다. 초반부에는 소위 시스템 프로그래밍하면 떠오르는 부분이 아닌 유닉스 유틸리티에 관한 설명들이 나온다. 프로그래밍 관련 유틸리티, 쉘 프로그래밍등에 관한 것이다. 아직 경험이 부족한 나에게는 도움이 되긴 했지만,IT Expert 라는 타이틀과는 다소 어울리지 않는 부분인 것 같다. 디버거(gdb) 사용법이나 make, lint 등과 같은 유틸리티는 웹 문서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알 수 있는 것들이다. vi 사용법에 관한 내용도 나온다. 이런 부분은 GNU 소프트웨어로 프로그래밍하기와 같은 책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는데,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책에서 이처럼 다루기는 다소 맞지 않는 것 같다. 총 4부로 된 내용의 1부와 2부가 이 내용들이다. 2부는 유닉스 명령어 만들기이다. ls, cat, cp 등 우리가 유닉스에서 많이 사용하는 명령어들을 실제로 구현하고 설명을 해 줌으로써, 기본(?)은 알지만 활용하는 법을 모르던 나와 같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특히 부분 부분 핵심을 설명해 줌으로써 이해를 도왔다. 3부는 실제 프로그램 작성하기이다. 2부에서 보여준 간단한 명령어 작성과는 달리 좀 더 깊숙한 부분을 알려준다. 시스템 정보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작성해 봄으로써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부분이다. 4부는 부록이다. 이 부록에는 모든 시스템 함수를 설명해 놓았다. 시스템의 man 페이지를 통해 시스템 함수에 대한 설명을 볼 수는 있다. 하지만 영문으로 된 문서이다. ㅡ.ㅡ;;; 그리고 부록에는 포인터와 시그널에 관한 내용이 나온다. 포인터는 C 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시스템 프로그래밍하면 C 를 떠올리는 나로써는 조금은 당황한 부분이다.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할려면 C는 기본이 아닌가? (물론, 나도 C를 잘하진 못한다.;;) 전체적으로 기존의 시스템 프로그래밍 책과는 많이 다른 책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오라일리 책을 좋아하고 물론 한빛미디어의 책도 좋아한다. 그래서 올해 새로 선 보이는 한빛의 야심작(?)인 IT 백두대간 시리즈와 IT Expert 시리즈에 많은 기대를 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인지... IT Expert 시리즈의 첫 책인 이 책을 읽고 조금은 실망스럽다. IT Expert 시리즈의 목적은 전문가로 가기위한 것이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IT Expert라는 타이틀에는 좀 먼가 부족한 것 같다. IT 백두대간 시리즈로 이 책이 나왔다면 정말 좋은 책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s*****y 2003.1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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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EXPERT,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IT EXPERT, 유닉스 시스템 프로그래밍" 내용보기
일단 표지나 내용 구성을 보고, 첫 느낌은 '산뜻하다'였습니다. 이 책은 중급이나, 중급에서 고급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내용으로 볼 때는 대상을 정하기가 조금 애매한 것 같습니다. 내용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 시스템 프로그래머가 꼭 알아야 할 사항들」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하기 전에 해야하는 준비운동이라고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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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표지나 내용 구성을 보고, 첫 느낌은 '산뜻하다'였습니다. 이 책은 중급이나, 중급에서 고급으로 넘어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하지만, 실제 내용으로 볼 때는 대상을 정하기가 조금 애매한 것 같습니다. 내용은 크게 4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 시스템 프로그래머가 꼭 알아야 할 사항들」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하기 전에 해야하는 준비운동이라고나 할까요? ^^; 프로그래밍 할 때 알아두면 편한 에디터, shell과 기타 프로그래밍 관련 툴들에 관한 Tip이 눈여겨 볼만하네요. 이 부분은 초급을 대상으로 하고 쓴 것 같더군요. 그래도, 중·고급분들이 간과하면 아쉬운 부분들도 있습니다. ^_^;; 「2부. 유닉스 명령어 만들기」 1부에서 준비운동으로 몸을 풀었으니, 이제 슬슬 본운동으로 들어가야겠죠? ^_^; UNIX에서 사용되는 여러 가지 명령어들(ls, cat, cp, head, uniq, od, wc, du, finger, ps, df, find, grep)의 축소 버전을 직접 만들어 보면서, 시스템 프로그래밍의 감을 익힐 수 있습니다. 소스코드를 분석하면서, 잘 모르는 System call과 subroutine library function들은「4부. 부록」을 참조한다면, 초보자들도 크게 무리없이 따라 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 책이 장점으로 내새우고 있는 부분이 「4부. 부록」에 있는 시스템 함수들을 정리해 놓은 것인 만큼, 이 부분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3부. 실제 프로그램 작성하기」 이제 본운동까지 마쳤으니, 마무리 운동으로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확실하게 익숙해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여기서는 실무에서 실제 문제(여기서는 '시스템 정보 보여주기')에 부딪혔을 때를 가정하고, 그 문제를 풀어 가는 절차(프로그램 작성 전 주의 사항 -> 문제 파악 -> 설계 -> 구현 -> 테스트)를 단계별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4부. 부록」 이 책에 반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으로, System call과 subroutine library function들을 모두 설명하고 있으며, 각각 그에 따른 예제와 분석이 있습니다. 시스템 프로그래밍 할 때, 레퍼런스로 사용하기에 괜찮은 부분입니다. 이 책에서 아쉬운 점이 있다면, 「2부. 유닉스 명령어 만들기」에서 단순히 소스 코드 분석에만 그치지 말고, 「3부. 실제 프로그램 작성하기」에서 사용한 문제 풀이 절차를 적용했더라면 더 좋았을 거라는 겁니다. System call과 subroutine library function들을 아무리 빠삭하게 안다고 해도, 결코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겠죠. 맨 위에서, 이 책의 대상을 정하기가 애매하다고 했는데, 왜냐하면, 중·고급분들은 이미 알고 있을 만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것 같구요, 그렇다고 초급분들이 보기엔 시스템프로그래밍의 기본 개념에 해당하는 내용이 없기 때문이죠. 차라리, 2부와 3부를 하나로 만들어서 3부에서 사용한 (프로그램 작성 전 주의 사항 -> 문제 파악 -> 설계 -> 구현 -> 테스트)단계들을 사용하면서, 점점 더 큰 유닉스 명령어들을 만들어봤다면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래도, 이 책에서 「4부. 부록」에 있는'부록 A 시스템 함수'는 괜찮은 부분 중에 하나 입니다. 시스템 프로그래밍 할 때 레퍼런스로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4***l 2003.12.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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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어를 내손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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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독자 서평을 보는 여러분들은 대부분 유닉스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즉 이말은 이 책은 일단 유닉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알고 있다는 전제를 하고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난 유닉스는 꽝이니 그냥 덮어야 겠다고 생각하시면 곤난합니다. 사실 책 앞부분에서 시스템 프로래밍을 하기위한 기본 지식을 제공하니깐요... 그럼 시스템 프로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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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독자 서평을 보는 여러분들은 대부분 유닉스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즉 이말은 이 책은 일단 유닉스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알고 있다는 전제를 하고 시작합니다. 그렇다고 난 유닉스는 꽝이니 그냥 덮어야 겠다고 생각하시면 곤난합니다. 사실 책 앞부분에서 시스템 프로래밍을 하기위한 기본 지식을 제공하니깐요... 그럼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란 무엇일까요? 시스템 프로그래밍이란 말 그대로 시스템에 필요한 것을 프로그래밍 한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시스템에 사용되는 명령어를 만든다거나, 프린터를 관리하는 핸들링 프로그램을 만든다거나, CPU 스케쥴러를 만드는 등등의 작업이죠. 너무 서두가 길었네요. 먼저 제가 이책을 처음 접하게 된 이유는 작은 궁금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궁금증이란 어느날 갑자기 생긴 것이죠. Unix를 사용하다가 과연 이러한 명령(유닉스에서 ls, more, rm, find 등등)은 어떻게 만들어 진 것일까?하는 것이였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그와 관련된 책을 찾게 되었고, 이 책을 발견하게 된 것입니다. 먼저 이책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일단 쉽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사실 시스템 프로그램이라는게 상당한 컴퓨터 지식을 요한 것입니다. 보통 프로그래머 중에서도 최고의 경지에 다한 프로그래머들이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하죠. 이처럼 어렵고 힘든 시스템 프로그래밍을 이 책은 정말 초보자의 입장에서 잘 기술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ls(도스에서 dir과 같은 명령입니다.)명령을 구현할 때 단순히 ls는 이러이러한 소스로 구현된다는 일반적인 시스템 프로그래밍 책과는 달리 먼저 ls명령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설명을 하고 프로그래밍을 보여주죠. 사실 전 이미 그전에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대한 외국서적을 몇권 봤는데요, 이러한 설명없이 그냥 프로그래밍을 보여줘서 뭐가 뭔 소리지 잘 모르겠더군요. 하지만 이책은 달랐습니다. 그동안 코끼리 다리 더듬듯 했던 것을 명확히 이것은 바로 "코끼리다"라고 저에게 말해준 책입니다. 이책이 진짜 그 값을 발휘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죠. 사실 유닉스나 리눅스에 사용하는 시스템 명령 소스는 어디서든 얼마든지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어떻게 구현되는지 모른다면, 그러한 소스를 봐도 말짱 '꽝'이라는 것이죠. 또한 보기좋게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약간(?) 두껍지만, 그렇게 복잡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또한 중요한 라인은 주석이나 설명을 통해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죠. 그리고 vi 에디터나 환경 설정등 유닉스에서 자주 접하게되는 문제에 대해서 잘 말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책에도 단점은 있습니다. 일단 이 책은 C 언어를 모르는 사람은 이책의 시스템 프로그램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왜냐? 유닉스 자체가 C언어로 짜여진 운영체제기 때문에 당연히 모든 프로시져들이 C로 되어있습니다. 물론 시스템 프로그램을 하는 사람이라면 C언어 정도는 마스터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문제를 더 지적하라면 유닉스에 대해서 조금 자세히 공부하신 분들을 위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초보자가 보아도 됩니다. 하지만 유닉스 명령어 조차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책을 보아도 뭐가 뭔 소린지 잘 모를 겁니다. 이상에서 살펴보면 이 책은 유닉스를 어느정도 알고 있고,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관심있는 독자층을 겨냥하고 있다는 것이죠. 깔끔한 구성과 이론을 구현으로 승화(?) 시킴 등등 여러분이 시스템 프로그래머라면 언젠가는 꼭 한번은 봐야할 그런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책을 집필해준 저자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며 서평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s******x 2003.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