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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 and PL/SQL에 이어서 이 책도 시험을 치루고 합격한 다음날 쓰게 됩니다. 아키텍쳐와 어드민 과정을 한 권의 책에 모두 담기에는 너무나 방대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오라클을 접하지 못하고 혼자 독학하는 사람에게는 도저히 불가능한 과목으로 생각이 되는군요. 일단 SQL 책에 비해서 보기도 조금 어려웠지만, 설명을 하고 명령어를 기술하지 않은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차피 현장에서는 구조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로바로 명령어를 입력해서 풀어가야 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영진책 특유의 편집 방식으로 보기 쉽고, 핵심을 빠뜨리지 않도록 편집은 잘 되어있습니다. 초판부터 계속 수정해오고 있는 오타 및 오답 문제도 조금은 남아있고, 저자도 인식하고 있더군요.
전 현장에서 오라클을 접했고, 거의 2년 전에 회사에서 5일짜리 교육(어드민)도 받았고, 어드민 강좌를 인터넷에서 구해 2번 듣고, 이 책을 속독 1회 정독 1회 중요부분 1회, 트로이 2번을 보고 시험을 봤습니다. 책을 보고 준비하는 과정이 4개월 이었지만, 실지로 공부한 것은 회사 업무로 인해 많지는 않았습니다. 시험을 치루면서 느낀 것은 SQL처럼 쉽지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수준을 많이 벗어나지는 않지만 모든 내용을 알고 있어야 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저자의 답변 홈페이지(http://mecca.donga.ac.kr)를 통해서 자세하게 답변을 받았던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 OCP관련 다른 책자없이 이 시리즈와 트로이만 봤으니 다른 책과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자격증 시험에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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