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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루이스 칸과 학생들이 질문을 주고받으며 내용를 이끌어가는데 그 과정에서 건축, 건축가 등의 개념을 짚어주며 틀에 박힌 뜻에서 벗어나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생각해 미처 생각지못한 부분을 알려준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들이 있었다. 먼저 건축에 대한 근본적인 부분이였는데 그것을 바로 하얀빛의 그림자는 검은색이라 칭한 것이다. 하얀빛도 존재하지않고 검은빛도 존재하지 않으니 그것을 검은색이라 칭한다는 말을 처음에는 이해가 전혀 되지 않았지만 점점 읽다보니 칸이 무엇을 말하고자 한지 알 것 같았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마 하얀빛은 세상에 실제로 존재하는 빛이라기보다 자신만이 갖고있는 새로운 안목인 것 같다. 칸이 ‘우리를 비추는 해도 근본적으로 다시 생각하여야 한다.’라고 한 것처럼 아마 모든 건축물 볼 때 정형화된 모습으로만 보지않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라는 의미로 말한 것 같다. 빛이 노랄때는 그림자가 푸르지만 자신이 보기엔 하얗고 검은 그림자라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혁신의 시작이고 이 시작들이 또 다른 건축물들의 결과 일 것이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