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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블렌차드와 스펜서 존슨의 1분 시리즈는 오래 전부터 즐겨 읽었던 책이다. 이 책 <1분 경영>을 시작으로 원서도 찾아읽었고 다른 1분 시리즈의 책들과 원서도 함께 사서 읽었다. 최근에 다시 읽었던 책이 <1분 아빠>와 <1분 엄마> 였다. 원서 제목은 <The One Minute Father>와 <The One Minute Mother>이다. 번역서의 제목은 각각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분 혁명>과 <부모> 다. 켄블렌차드와 스펜서 존슨의 책은 짧고 메시지가 강렬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원서로 읽어도 마찬가지다.
1분 시리즈가 무척 인상적이고 효과적인 이유는 단 1분 씩만 투자하면 조직의 리더 역할과 아빠, 엄마 역할의 핵심 중의 핵심을 해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각각의 책들이 주는 메시지의 핵심은 모두 비슷하다. 1분 경영자, 1분 부모가 되기 위한 원칙은 단 세 가지로 요약된다. 1분 목표설정, 1분 칭찬, 1분 훈계. 그런데 최근에 나온 <1분 경영>에서는 현대 경영의 추세를 반영하여 1분 훈계를 1분 수정으로 바꾸었다. 이 것외에는 이전 버전의 책과 내용은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내가 읽었던 책은 <The One Minute Manager> 였고 이번에 번역되어 나온 책 <1분 경영>은 <The New One Minute Manager>이다. <1분 경영>이 'New'라는 이름을 달고 나온 것을 확인하고 번역서와 원서를 동시에 구입했다. 스펜서 존슨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로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1분 시리즈에 관심있는 독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저자다. 만약 아직까지 저자의 <1분 경영>을 읽어보지 않은 독자라면 이번 기회에 통찰력이 빛나는 이 책을 접해보기를 바란다.
목표 설정, 칭찬, 훈계(이 책은 '수정')가 조직에서 왜 필요하고 효과적인지를 설명한다. 단 1분이면 실행가능하기 때문에 실천의지만 있으면 누구나 현장에서 적용하고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것을 조직에서 잘 활용하면 가정에서도 활용가능하다는 것을 저자는 알려준다. 바로 1분 육아 시리즈를 통해서 말이다. '아직 읽지 않았다면 읽어보라. 이미 읽었다면 다시 읽어보라' 이전 원서 표지에 써 있던 말이다. 나는 원서로만 여러 번 반복해서읽었다. 조직의 리더에게 꼭 일독을 권하고 싶은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