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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우레카의 뜻이 무엇일까 많이 궁금해 하며 책을 펼쳐 들었다. 그 어원은 고대 그리스 최대의 과학자 아르키메대스가 왕관의 부피를 측정하는 어려운 일을 하던 도중 기분 전환을 위해 목욕탕에 갔다가 물이 가득한 탕에 몸을 담그자 자기 몸과 같은 부피의 물이 탕 밖으로 넘치면서 체중이 가벼워진다는 것을 발견하고 너무 기쁜 나머지 "헤우레카, 헤우레카"라고 외치며 벌거벗은 채로 거리를 지나 집으로 뛰어 갔다는 일화를 계기로 나는 발견했다는 뜻의 그리스어이다. 영어에선 이 말을 유레카란 발음으로 정착되어 과학의 발견과정은 물론 이와 비슷한 상황을 표현하는데 사용한다고 한다. 텔레비젼에서 방영하던 "세상발견 유레카"라는 프로그램의 제목이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알때까지 백과사전을 찾고 인터넷 검색을 하고 해서 찾아 보아야 하는데 그냥 궁금한 것으로 끝나버리는 배움의 열정 없음이 깨달아지는 순간이다. 도대체 무슨 말일까 궁금해 하면서도 찾아볼 생각을 하지않았으니 말이다. "손에 잡히는 물리" 과연 물리가 무엇일까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냈다.. 1 모든 사물의 이치. 2 사물에 대한 이해나 판단의 힘. 아르키메데스에서 아인슈타인까지 물리학자들의 발명과 발견을 한 단락 한 단락 짤막 짤막하고 쉽게 설명해 주고 있는 책이다. 그렇지만 결코 쉽게 이해되지 않는 책이라고 말해야 겠다. 수학을 빼고서 생각하는 것이 어려운 물리학.. 책을 읽어 가다보니 익히 들어 알고 있는 이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이름들도 있다. 특히 4장에 나오는 하위헌스는 많이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었다. 빛의 반사나 굴절이라는 단어는 학창시절 많이 들어왔지만 그것의 이치를 발견하고 지금의 내가 편하게 그렇구나 하고 납득할 수 있도록 끊임 없이 연구한 과학자의 이름은 생소했다. 독자적인 발명이나 발견들도 있었겠지만 대부분의 발견이나 그 이치를 깨달아 가는 데에는 그 시대나 그 이전 시대에 연구한 과학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새롭거나 더 첨부된 확실한 이론들이 확립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뉴턴의 만유인력의 경우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 갈릴레이의 관성의 법칙, 브라헤의 천체관측, 케플러의 3법칙 등이 확립되었던 덕분에 비로소 결실된 성과라고 한다. 그러니까 지동설이나 관성의 법칙 천체관측 3법칙중 어느 하나가 없었다면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이 확립되는 시기가 훨씬 이후 였겠다는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 물리라는 과목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했었는데 지금 이 책을 읽으면서 어렵지만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한다. 누군가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 노력하는 누군가가 없다면 내 생활에 크게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들이 생활속 구석구석에서 이렇게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을 거란 생각이 든다. 지금 내 생활이 이렇게 편리한 것은 이 책에 있는 이름들 이 외에도 수 많은 발명과 발견을 계속하고 있는 물리학의 천재들.. 그분들의 힘이다.. 두고두고 보아도 신기할 것 같은 책... 새로운 곳에 관심을 돌리게 하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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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우레카-물리가 어려운 이들도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책
이런 걸 배워서 다 뭣에다 쓰나....... 그렇게 생각한 적이 있었다. 안 그래도 친하지 않은데 교과 선생님은 엄격하시고 거의 공포의 도가니였으니 물리하면 떠오르는 기억은 긴장과 공포, 다시 돌아오는 두려움이었다. 오히려 졸업하고나서 다시 더 기를 쓰며 물리와 친근하게 지내고자 애쓰고 있다. 일부러 더 읽어보고 찾아보고 하면서. 우리 아이들은 나처럼 힘들어하거나 어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생각했으면 하고.
나는 이 점을 특히 강조하고 싶다. 헤우레카! 이 책은 한 마디로 말해 바로 나 같은 이들도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읽을 수 있는 물리책이다. 근접하기 어렵고 이해하기 어려워 쉽게 다가서기 힘들었던 물리 이론과 원리들을 고대부터 시작해 과학자들의 생애와 업적, 재미난 일화와 함께 엮어 일반인들도 읽기 쉽게 되어 있다.
이런 거 굳이 배우지 않아도 사는 덴 별 지장 없으리라 생각했던 학창시절의 물리는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이 우리 생활 전반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얼마전 읽은 다른 책의 지은이도 물리와 수학을 전공한 이였는데 경제, 경영을 접목해서 공부하고 기업과 세계 각국의 경제, 정치 변화를 통찰하고 미래를 내다보는데까지 적용하는 걸 보고 물리와 수학이 이렇게 기초가 되어 크게 활용되는구나 싶기도 했다. 이 책의 저자 요네자와 후미코씨는 물리가 너무 재미있고 즐거워 그 즐거움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싶어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물리학 책인데도 딱딱하다는 느낌보다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는 즐거움과 과학자들에게 이런 일이 있었구나, 이런 면이 있었구나 하면서 그냥 위인전에서 읽었던 위대한 과학자로만 보이는 게 아니라 보다 친숙하고 가깝게 느껴졌다.
요네자와 후미코씨의 집필 의도와 그 마음이 어루만져지는 이 책은 재미있으면서도 접해 봤거나 혹은 생소한 과학 이론들을 글의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읽게 했는데 다 읽고 나서 천동설, 지동설, 달과 사과의 뉴턴, 빛의 파동설과 스펙트럼의 히위헌스, 전자파의 존재를 예언한 맥스웰, 에너지와 엔트로피의 볼츠만, 유명한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 등의 과학자들과 실린 이론들이 과학사, 역학, 광학, 전자기학, 열역학, 통계역학, 특수상대론, 일반상대론, 양자역학, 우주론, 원자핵물리, 물성물리, 소립자물리 등 물리학과 학생이 4년동안 받는 수업 내용이 망라되어 있다는 맺음말을 보고 크게 놀랐다. 읽을 때에는 과학사의 흐름을 따라 과학자와 이론을 이렇게 재미있게 써 놓았구나 했는데 기초 물리학의 이론이 다 실려 있다니! 목차에 전자기학, 열역학, 물성물리 등으로 각 장의 제목을 적었다면 아마 쉽게 덤비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지레 겁을 먹고 말이다.
이 책이 얼마나 일반인들도 읽기에 재미가 있느냐 하는 한 예로(물론 이 책의 가장 큰 줄기는 아니지만) 간단히 보여주고자 한다. 흔히 들어보고 아이들도 이름을 알고 있는 뉴턴. 크리스마스 베이비 뉴턴. 집 앞에 초등학교 운동장만한 넓이의 정원이 있고 사과나무 몇 그루가 심어져 있다고 한다. 보통 사과는 손으로 비틀어 따는데 뉴턴이 사과 떨어지는 것을 보았으니 뉴턴의 만유인력법칙의 발견이 이상할 것도 없다는 이야기와 뉴턴의 DNA를 계승한 사과 한 개씩을 기념으로 얻고 감개무량해 했다는 이야기를 읽고 미소가 지어졌다. 뉴턴의 반사망원경 발명 후 그의 저서 <광학>에서 한 이야기를 읽고 그만큼 자신 있으니까 저렇게 자만심에 빠져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왕립협회에서 자신의 연구결과 발표에 반대의견이 나오자 화를 내기도 했으며 자신의 초상화에 심취하여 화가를 고용해 몇십 점씩 그리게도 했단다. 후반기에는 권력을 탐하여 80세에 병으로 쓰러지고도 마차나 가마로 왕립협회의 회합에 나가 권력에 대한 집념을 버리지 않았다니 유명한 천재 과학자에게도 이런 면이 있구나 인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이야기들 사이 사이 뉴턴의 운동의 법칙과, 운동방정식, 만유인력의 법칙, 역발상 등의 이론들을 끼워 넣어 자연스럽게 이론들을 읽으면서 원리를 이해하게끔 한다.
너무나 많은 재미난 이야기들과 과학 이론들이 알차게 실려 있는데 다 소개하지 못함이 안타깝다. 궁금한 이들은 직접 읽어보시라. 과학이 이렇게도 다가올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헤우레카(유레카!-책 제목의 의미는 조금만 읽어도 알 수 있다), 손에 잡히는 물리. 물리를 이렇게 접할 수 있었다면 나의 학창 시절, 물리 시간도 더 밝고 즐겁지 않았을까. 그래서 나는 어른들뿐만 아니라 물리학 기초를 배우는 이들과 한창 배우면서 물리가 어려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는 이들에게도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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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의 모든 것- 하루하루 알아가는 즐거움]
많은 사람이 그런 것 처럼 내가 제일 힘들어하고 싫어하는 과학의 한 분야, 물리. 물리는 재미있는 실험도 거의 접해볼 수가 없고, 복잡한 수학 계산만을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 지금까지 내가 알고 있던 물리의 정의였다. 힘의 개념, 지레의 원리등 모르는 것 천지. 결국 대학영재교육원에서 좋아하는 화학에 지원해 공부하고 있다. 과학은 물리와 생물도 정말 중요한데, 관심이 잘 가지 않는 물리를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하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이 책을 권해주셨다.
"헤우레카?" "일본 물리학자 요네자와 후미코란 사람이 썼다고 하네. 너는 물리도 필요하니까, 그 책이 큰 도움이 될 거다. 우리 똘똘한 상철이, 어때? 한 번 읽어볼래?" 그렇게 이 책을 알게 되었고, 내 생애의 큰 도움을 줄 책을 접하게 되었다. 헤우레카란 제목이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지만, 물리보다 재미있는 물리 이야기란 광고를 읽고서 금방 책을 펼쳐들었다. 꽤 글밥도 많고 어려워 보였지만 여러 인물의 예를 들어서 재미있고 쉽게 소개해 주었다.
"물리!" 하면 딱 떠오르는 인물, 아인슈타인. 아마도 아인슈타인이 혀를 쏙 내밀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보지 못했다고 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 정도로 사람들에게 친숙하고 엄청난 천재라 알려져 있는 아인슈타인. 하지만 충격적인 사실은, 이 책에서 나온대로 보자면 그 사생활이 엄청났다는 것이다. 사람들에겐 열렬한 비폭력주의자로 남았지만 사실 그는 일상에서 얻는 피로와 스트레스를 주변 사람에게 폭력으로 해소했다고 한다. 이런! 천재는 본래 이상한 특성이 있다더니, 아인슈타인도 이런 괴팍한 사생활이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평범한 천재도 있는 법일까? 트렌지스터를 개발하고 그 전에 아인슈타인과 같은 거장들이 모두 실패했던 분야 초전도의 이론을 생각해내는데 성공한 바딘은 그 성격이 상당히 온화하고 평범했다고 한다. 겉보기에는 단지 골프를 좋아하고 가족에게 친절한 '아버지'의 모습이지만, 그는 노벨상을, 그것도 물리로 두 번이나 수상한 위대한 인물이다. 아인슈타인이 세계적인 천재라고들 하지만, 정작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바딘같은 사람이 아닐까?
오펜하이머. 원폭의 아버지라는 낙인에 찍힌 나쁜 과학자라는 오명을 쓴 사람이다. 본래 원폭은 우라늄을 이용해서 만든것으로, 원자의 개념을 이용했다. 아인슈타인과 같은 많은 과학자들이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원폭 개발에 승낙할것을 요구했는데, 대통령이 승낙하자 곧바로 원폭개발에 착수했다. 오펜하이머와 같은 많은 과학자들이 원폭을 제조했으며, 폭발력을 실험했을 때에는 아주 짙은 썬글라스를 꼈음에도 불구하고 그 빛이 아주 밝게 비춰 졌다고 한다. 그만큼 원폭의 폭발력이 대단한데 일본에 터뜨려서 수많은 사상자를 냈으니 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가?
얼마 전 영재교육원에서 교수님이 가르쳐 주신 "엔트로피". 엔트로피는 자연의 무질서한 정도를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 엔트로피의 예를 들자면 공기 중에서 놓아둔 얼음이 녹아서 액체가 되고, 다시 이 액체가 증발하는 것을 예로 들 수가 있다. 제대로 이해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물질이 무질서해지려 하는 엔트로피의 법칙이 책을 통해서 어느정도 이해된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
어려운 물리 이야기보다는 천재들의 사생활 이야기가 눈에 더 많이 들어왔었지만, 계속 읽어가다보니 물리에 많은 흥미가 생겨났었다. 무엇이든 처음부터 어려운 것을 할 수 없다는 말이 딱 맞는 것 같다. 요네자와 후미코만의 '시각'으로 바라본 물리는 알고보니 무척 쉬운 것이었다. 물리를 시작하고 싶다면, 이 책이 딱 알맞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물리를 더 잘 알게 되었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큰 기쁨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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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우레카 제목이 많이 낯설다. 손에 잡히는 물리라는 것을 보고 물리 참 어렵고 알기 힘들었던 생각이 든다. 학교에서 과학이라는 일부분으로 배운 물리, 기억나는거라고는 원자, 수소, 원소기호등등 무언가를 외워야 했던 기억이 가득하다. 사람이름을 외우고 그 사람이 무엇을 발견했는지 기억해야 하는 아득한 기억속에 물리는 나에게 참 어려운 과목이다. 헤우레카라는 제목을 보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헤우레카라고 했을까? 책에 헤우레카의 답이 있었다. 그리스어로 "나는 발견했다"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헤우레카라고 확실하게 말할순 없지만 물리가 그렇게 어렵기만한것은 아니라는것을 알았다. 만유인력의 법칙,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법한 이야기, 난 그 당시가 지난후 그게 물리에 속했는지 그저 과학으로만 기억하고 있는건지, 뚜렷한 구분이 없었다. 물리가 어려운 것이긴 하다. 모든것이 그렇듯 한가지만 안다고 해서 모든것을 다 아는것은 아니다. 책에서 보면 우리가 흔히 철학자라고 아는 사람의 이름이 많이 나온다. 또한 천문학이라고 알고 있는 별도 나온다. 물건이 아래로 떨어지는 것 우리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일들이 쉽게 나와있다. 과일이익어 땅에 떨어지고 낙엽이 떨어지고 그런것을 보며 연구하고 어떤 법칙을 발견하는 것을 보면 예전 사람들이 똑똑했던것인지 신기하기만하다. 물론 지금 우리가 그분들 덕분에 학교다니며 그 모든 이름을 외워야 해서 싫었던 것일수도 있다^^ 나는 별보는것을 참 좋아한다. 하늘을 보며 반짝이는 별들을 그저 좋아할뿐, 그 별이 어느별인지 어디를 중심으로 돌고 있는지 왜 밤이 있는지 낮이 있는지 하지만 책에는 예전 학자들이 그것을 보며 어떤 법칙을 발견하고 또한 서로 다른 견해들을 보이며 목숨이 위태롭기까지 한 시기가 있기도 했다. 나에게 물리라고 한다면 중,고등학교를 다니면서 수업시간에 어렵게 기억해야 하고 시험을 위해 어쩔수 없이 외워야 했던것들로 기억한다. 그래서 물리라고 한다면 일단 아 어려운것, 그래서 헤우레카라는 책에 쉽사리 책을 들지 않고 물리? 어려운과학, 어려운 책이라는 생각을 먼저 가졌는지 모른다. 하지만 읽으면서 조금씩 이해할수 있는 책이라고 하고 싶다. 물론 모든것을 다 이해하기 쉽지 않고 기억할수도 없다. 물론 기억하고 읽으라고 한다면 아주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읽고나니 아주 많이 어려운 학문은 아니라는 생각이들었다. 열심히 읽고 관심만 가진다면 나도 "헤우레카"라고 외칠수 있지 않을까 싶다^^ 주로 고대 그리스의 학자들이 많이 보이는 이유는 그때 그리스의문화가 많이 발전해서일지 모른다. 물론 그 덕분에 사람들이 길을 찾고 힘의 크기를 측정할수있고 우리가 현재 쓰고 있는 저울등이 발명되었을지 모른다. 물리가 없었다면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전기가 없었을지도 모른다. 외우긴 어렵지만 쉽사리 접할수있는 모든것들, 학교에서 어렵게 배우기보다는 책을 읽으며 익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시험이라는 둘레에서 더 어렵게 느껴지진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잠시해보면서 아직 모든것을 이해할수 없지만 주변의 이야기를 풀어쓰면서 어렵지 않게 접근하려고 했던 노력이 뚜렷이 보이는 좋은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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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하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원리가 생각납니다. 하지만 상대성원리가 무엇인가에 대해 듣긴 들었지만 정확히 무엇이다 라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들어도 잘 이해가 안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나만그런건가 난 정말 과학과는 친할수 없는걸까 라는 생각에 자신감을 잃게 되곤했는데 노벨상 심사위원조차 상대성원리를 이해할수 없어 아인슈타인에게 노벨상 주는것을 미루었었다하니 정말 큰 용기가 되고있습니다
저자인 요네자와 후미코는 이론 물리학을 전공한 세계적인 여성 물리학자로 일본비결정물질 연구의 일인자라고 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를통해 인류 역사와 함께한 물리학적 성과를 자세하게 만나게되었습니다. 별의 이야기부터 시작한 역사는 아리스토텔레스가 살던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책제목인 해우레카의 의미를 알려주고있던 아르키메데스를 거쳐 뉴턴 아인슈타인의 시대를 지나 겔만에 이를때까지 전과정을 아우르고 있네요.
상대성원리에서 알수 있듯 결코 쉽지않았던 학문적 이론들이 바탕을 이루고 있었지만 인류가 발전해온 과정속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던 물리학적 성과들을 알아가고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지지않았던 물리학자들의 뒷이야기와 개인사를 만나면서는 너무 무겁게 흘러가는 이야기속에서 긴장감을 풀어주기도 합니다.
학문적 이야기를 다 이해할수는 없었지만 물리학이 어떤 학문인지 어떤 분야에 대한 연구인지정도는 감을 잡을수 있었고 한명의 물리학자가 이루어낸 연구실적이 전인류에 지대한 공헌을 미치고있는 모습을 보면서는 인간능력에는 한계가 없구나 경이로와 지기도하네요.
과학의 발전은 한순간도 멈추지않고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인류최초로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와 종교재판에 회부될지언정 그래도 지구는 돈다라는 명언을 남긴 갈릴레이가 있어 천동설을 뒤집을수있었으며 브라헤가 평생에 걸쳐 연구한 천문학적 자료들을 제자로서 발전시켜준 케플러가 있어 너무도 다행스러웠고 그리고는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으로 이어지네요
또한 우주시대를 개막하고 천문학의 새로를 물꼬를 터준 허블망원경의 허블,여성물리학자로 라듐을 발견한 마리퀴리의 집념, 이상한 사람들 세계인 물리학계에서 평범한 삶을 보여주었던 바딘,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립자를 개발 21세기 물리학을 주도하게 만든 겔만까지 물리학자와 그들의 업적을 중심으로 그들의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물리보다 재미있는 물리이야기는 막연한 공포심마저 가지고 있는 학문적 분야에 한발자욱 진보하게 만들어 주었으며 새로운 발견이 가져다주는 경이로움을 만나면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만이 우리 인류가 살아갈 원동력이 되는구나 싶어지는게 어렵다 외면만 하지말자 다짐을 하게도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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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물리는 어렵다. 물리학자가 꿈인 작은아이가 위대해 보인다. 모든 학문의 기초개념이 물리인것 같다. 그래서 철학자들의 대부분이 물리학자였나란 생각도 가졌다. 그리스 시대에 철학의 아버지로 불렸던 탈레스도 천문학의 창시자이며 기하학의 도입자로 일식을 예언했던 분이란다.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들은 자연현상을 설명하고 원리를 탐구하는 철학자로 알고 있었는데 이들은 철학뿐만 아니라 과학, 문학, 예술 등 모든 분야에서 지금까지 인류역사상 큰 업적을 남겼다.
읽는 내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았지만 오랫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물리를 좋아하는 아이와 책 속에 등장하는 자연현상이나 원리, 법칙 들을 질문도 해가며 아이가 얼마만큼 알고 있는지...물리학자로서 자질이 보이는지 내 나름대로 잣대를 재가며 모르는 용어는 백과사전이나 지식검색을 해가며 물리를 손에 넣기 위해 공을 들였다. 특히 현대에 들어서면서 생소하기만한 과학 이론들이 쏟아져 나온다. 갈수록 과학문명이 발달하면서 새로운 이론이나 가설들도 생겼나겠지만 학창시절 이후로 과학에 관심을 가져보지 않았던 나에게는 이해하기 정말 힘든 부분이었다. 솔직히 아직도 그 이론들은 이해조차 못하겠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 물리학자들의 삶과 연구과정 등을 엿볼 수 있었다. 그들은 인생을 엿보면 모두가 다 천재다. 아니 밤을 세워가며 학문을 탐구하고 기존의 학설을 바탕으로 새로운 물리학을 발견하면서 인류 발전에 공헌하는 모습들이 경이롭고 놀랍다.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자연현상을 물리학자들은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의문이 풀릴때까지 토론하고 논쟁한다. 서로의 주장을 앞세우기 보다 상대방의 이론을 존중하면서 자기의 이론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함께 상대를 이해 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한다.
이 책은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 탈레스를 시작으로 오랜 기간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과학 이론들이 근대 과학자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케플러 등 과학자들이 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했던 이론들의 모순점 등을 밝혀내면서 과학에 많은 혼란이 왔고, 아리스토텔레스 신봉자들에 의해 핍박을 받기도 했다. 그래도 죽음과 당당히 맞서면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고 서서히 새로운 과학이론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사과 하나로 만유인력을 발견한 뉴턴, 상대성이론의 아인슈타인, 망원경으로 우주의 시대를 열어간 허블 등 20세기의 과학자들의 지나 21세기까지 물리학자들의 일대기와 그들의 연구성과와 이론들을 대화하듯이 풀어가고 있다,
두번씩이나 노벨상을 받은 마리퀴리는 개인생활이 언론의 뉴스거리로 등장하면서 과학자들 사이에 질타를 받고 노벨상 수상식에도 참석하지 말라는 권유까지 받고도 당당하게 노벨상은 "라듐과 폴로늄의 발견에 대해 수여하는 것이다. 과학적 업적에 대한 평가가 개인생활의 중상이나 비방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에는 승복할 수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그녀의 높은 자긍심과 함께 불의에 단호하게 맞서는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원자폭탄을 발명해 많은 인명피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나쁜 과학자로 불리웠던 오펜하이머...물리학자로서 현저한 업적을 남겼지만 그의 명성은 불명예스러웠다. 시대적 상황과 과학이 맞물리면서 정치의 희생양이 되어버린 오펜하이머의 일대기를 보면서 안타깝기까지 했다.
이 책을 읽고 탄성을 내질렀다. 내가 살고 있는 우주와 자연, 주변의 모든 사물의 현상들이 신비롭고 경이롭다는 생각이다. 그동안 세상을 살아오면서 모르고 지나가는 부분이 너무 많았던거 같다. 이 책으로 물리를 손에 넣을 수는 없다. 그러나 그리스 시절부터 현대까지 끊임없이 의문점을 가지고 연구하고 탐구하는 물리학자들의 파란만장한 삶속에서 도전정신과 그들의 열정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물리의 기초지식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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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우레카:손에 잡히는 물리]
학창시절 과 선택을 할시에도 숱한 갈등 앞에서 문과를 선택했고 그 와중에 이과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터라 참 난항을 했던 기억이 난다.
과학 중에서도 유독 물리만큼은 어려웠던 난제 아닌 난제였던 것으로 그때의 악몽이 피어오른다.
헌데 그는 말하고 있다.아주 위풍당당하게 그리고 또렷하게 전달하고 있었다.
요네자와 후미코라는 인물에 대해 아주 몸서리치게 궁금했던 적이 있었다.큰 아이가 과학영재 수업을
하다보니 나름 그 분야의 서적을 뒤적이다보니 그의 이름이 실린 책을 접했기 때문이다.
여타의 도서들과 확연히 비교되는 가장 큰 이유는 그의 책은 읽는 이를 너무 배려했다는 것과 그 분야에서 정말 으뜸이고자 하는 열정아래 책 속에는 그 딱딱하고 무겁고 지루한 문체가 아닌 다소 유하고 가볍도록 덩실덩실 과학에 대해 쉽게 풀어놓는 재주가 있었던 것으로 각인된 탓에 '헤우레카:손에 잡히는 물리'를 보았을때 또 한번의 유쾌하고 흥미로운 그의 세계를 거닐 수 있겠구나 하면서 한장두장 넘긴것이 이제 바닥을 치닿고 있었다.
대개 과학서적이 그러하듯 공식이나 법칙등을 운운하며 모조리 암기를 하며 술술 풀어내기에는 사뭇
많은 어려움이 동반된다는 것은 어느 누구나 경험에서 알 듯 하다.
하지만 그런 규칙을 저자는 반기지도 않을뿐더러 나름 또 다른 방향 해석으로 그 근본은 놓치지 아니하고 이야기를 풀어간다는 점에 주목할 만하다.
'헤우레카:손에 잡히는 물리'는 그간에 알게모르게 외우고 접해 왔던 물리세계를 이끈 인물들의 열전이 재미와 흥미를 지닌 채 다뤄지고 있다.
즉,이 책의 구성은 법칙과 공식이 주가 아닌 인물과 삶이라는 다른 해석의 각도로 물리 세계를 재증명해 주듯 물질의 물리적 성질과 그것이 나타내는 모든 현상을 각 소주제로 나뉜 이야기 속에서 열어두고 있다.그 학문을 연구한 그들의 걸어온 길을 재조명하면서 업적과 더불어 그에 미치는 영향까지 연결해 가며 하나의 장이 완성되는 구성이 아주 치밀하기까지 하다.
첫 장에서 인류와 과학의 만남이라는 장을 연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하여 정보화 사회의 개척자인 바딘,겔만가지 두루두루 그 분야를 아우르는 그들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 우리 실생활에 편리함을 선사한 발견.발명등을 마치 망원경을 통해 들여다 보는 기분으로 설레기도 했다.
그리고 '물리의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는 그의 동기부여에서 시작 된 이 책은 기존에 익히 알고 있던 혹은 가설이나 실험등을 통해 얼핏 들었던 그들의 연구와 삶을 토대로 세세히 들춰내고 있다.
실상 우리네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물리학의 법칙은 수없이 많이 존재한다.허나 우리는 미처 그 깊은 것까지는 차마 생각의 날개를 잇지 못하고 그 짧은 단상에서 멈추기를 번복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필시 이 책을 읽기 전부터 지레짐작으로 판단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이 앞서기도 한다.또한 말 그대로 '요네자와 식'의 이 책은 인물과 관련해서 풀어놓은 이 모든 이야기들이 대학 물리학 강의 과목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이라 하니 그저 이 책 한 권으로 4년동안 듣고 봐야 할 그 총체적인 지식을 고스란히 우리 머릿속에서 각자의 방으로 잘 정리만 해 주면 되는 것이다.
실상 그 관심의 척도에 따라 재미와 흥미도는 분명 다를 수 있다.하지만 이처럼 그 분야에서 한결같이 탐구하고 그 새로운 무언가에 대해 하나하나 알아가는 그 즐거움을 우리가 직접 맛보기를 바라는 그의 마음을 이 책을 덮을즈음 깊은 속내를 이해할 수 있었다.
물리,그것은 결코 더이상
어려운 학문이 아닌 즐거움을 수반하여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학문이라는 것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는 계기가 주어진 시간이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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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우레카 손에 잡히는 물리 물리학을 처음 접할 때가 언제라고 생각하는가? 보통은 중학교를 들어간 후 과학이라는 과목을 통해 물리를 접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실 물리의 범위는 넓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것,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들이 모두 물리라는 영역의 한부분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물리의 시작점과 같은 부분들로 시작하여 글을 쓰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총 망라한 것이다. 과거 과학자들의 삶과 이론부터 하나하나..잘 정리했다는 것이다. 더욱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기록해서 일까? 재미가 한껏 더 한다. 그러나 안타까운것은 5장부터 조금 어렵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물론 쉽게 설명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한것을 느낄수 있다. 많은 그림 삽입과 쉬운 용어 사용... 이것을 보고 편하게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우선은 쉽게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저자의 의도대로 쉽게 이 책을 통해 물리를 설명하려고 했다. 어려운 물리라는 소재를, 그것을 발견한 과학자의 이야기 중심으로 기술하였다는 것이 이 책을 접하는 물리에 대한 어려움을 가진 사람들에게 희소식이다. 고등학교 시절 물리를 배우다 보면 다들 “제물포”라는 표현을 많이들 쓰게된다. “제 때문에 물리 포기” 사실 물리가 어렵고 익히려고 노력해야만 쉽게 따라갈 수 있는 부분이라서이지 결코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이 책은 물리를 가르칠때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따분할 때 이야기 하나씩~ 물리에 정떨어져서 물리를 포기한 분은 이해하려고 하지 말고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읽다보면 물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으로 물리를 완전 정복해야지 하는 분은 없을 것이다. 물리 정복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기 보다 물리를 쉽게 친해지도록 돕는 친구와 같은 길잡이 책이다. 물리를 정복하려하지 말아라.. 정복에 대한 부담감이 더 물리를 어렵다는 핑계로 멀리하게 만든다. 물리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방법은 하나뿐인것 같다. 물리를 익히고 배우려 하지 말고 일상 생활 속의 물리의 영역이 얼마나 많은지.. 물리를 통해 실생활의 이로움을 찾아보면 좋다.. 재미있다... 물리는 즐겁다. 이 책의 나온 과학자들이 물리를 깨달은 방법이다. 이들의 방법을 한번 적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 그러면 물리의 일상에서 물리를 배우며 익히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