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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가 어떻게 대화하는지 돌아볼수 있는 기회 및 그 처방전
"스스로가 어떻게 대화하는지 돌아볼수 있는 기회 및 그 처방전" 내용보기
많은 개발서들이 있다. 개발서들 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은 다른 개발서에 비하면, 너무 평범한 주제를 가지고 아이디어 없이 서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난 이책이 맘에 들었다. 과장되지도 않았고, 비유하지도 않았으며, 예시와 간략한 상황 설명들이 단락별로 쏙쏙 이해되게 쓰여 있었다. 공감하였다고 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
"스스로가 어떻게 대화하는지 돌아볼수 있는 기회 및 그 처방전" 내용보기

많은 개발서들이 있다.

개발서들 마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한다.

이 책은 다른 개발서에 비하면, 너무 평범한 주제를 가지고 아이디어 없이 서술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난 이책이 맘에 들었다.

과장되지도 않았고, 비유하지도 않았으며, 예시와 간략한 상황 설명들이 단락별로 쏙쏙 이해되게 쓰여 있었다.

공감하였다고 하기에는 내용이 너무 많았지만, 적어도 이 책을 이해하고 필요성을 느낄수 있었다는 점에서, 그리고, 옆에 두고 한두어번쯤 다시 새겨 읽고 싶다는 점에서 이책이 좋았다.

 

이책은 크게 몇단락으로 나뉘어 있다.

우선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하라], [경청, 성공적 대화를 위한 제1법칙],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하라], [에둘러 말하지 말고, 확실하게 표현하라],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라], [대화로 승부하라], [프레젠테이션처럼 말하라]로 나뉘어 있다.

전체적인 전략은 38가지이고, 각 전략은 앞서 서술한 단락으로 나뉘어 있다.

나뉜 단락만 읽어보아도 이책에서 하고자 하는 주제가 잡힐것으로 예상된다.

 

이책의 특징이라고 칭할수 있는 것은 각 단락의 시작마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가 있다는 것이다.

나또한 단락마다 자가설문을 시도하였지만, 솔직히 3문제 이상 풀기 어려웠다.

솔직히 내가 말할때 어떤상태인지 생각해 본적도 관찰해 본적도 없어서,

각 질문에 답하기가 곤란하였다.

단락이 들어갈때마다, 그리고 단락을 읽어나갈때마다, 내가 너무 생각없이 주의하지 않고, 이야기를 마구잡이로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러니, 절대로 똑똑하게 대화할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보통 유쾌하게 대화를 하는 편이지만, 내 이미지를 연출하지도, 경청하지도, 공평하게도 말하지 못하며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편이라는 것이 내 스스로의 진단이었다.

똑똑하게 대화하기 위해서는 내 단점을 보강하고, 내 강점을 강화해야 한다는 점이 명백해 졌지만, 안타깝게 내가 강화할 것보다는 보강해야 할것들이 차고 넘치는 듯 하였다.

 

이처럼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볼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그리고, 스스로를 체크해보고 부족한 부분과 강한 부분을 나눌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에둘러 표현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간결하게 쉽게 표현되었다는 점에서도,

이책은 나에게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m*******i 2008.04.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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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
"<통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 내용보기
말을 잘 하는 ‘능력’에 대한 환상을 나는 어려서부터 키워왔다. 나는 참 말을 못한다. 혹시라도 누구와 싸우기라도 한 날이면, 집에 돌아와 다 내뱉지 못한 말들에 대한 후회 때문에 밤늦게까지 아무것도 못할 때도 있고, 발표에 대한 공포증마저 있어, 발표라도 있는 날이면 불안한 마음에 집중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발표를 마치더라도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내
"<통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 내용보기
 


  말을 잘 하는 ‘능력’에 대한 환상을 나는 어려서부터 키워왔다. 나는 참 말을 못한다. 혹시라도 누구와 싸우기라도 한 날이면, 집에 돌아와 다 내뱉지 못한 말들에 대한 후회 때문에 밤늦게까지 아무것도 못할 때도 있고, 발표에 대한 공포증마저 있어, 발표라도 있는 날이면 불안한 마음에 집중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발표를 마치더라도 스스로를 자책하는 것으로 하루를 보내버리고 만다. 언젠가부터 자기계발서들이 마구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말, 설득에 관련된 책이 나오면, 나오는 책들 모두를 다 접해보지는 못하더라도 관심을 갖고 보는 편이다. 그리고 이 책 <通!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 역시 내 관심 속에 들어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읽기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 도리스 메르틴은 독일 사람이다. 그래서 상당부분의 언어 설명이 독일어를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물론, 번역하는 과정에서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이 큰 장애가 되지는 않았다. 내 입장에서는 그녀가 독일 최고의 ‘대화 전문가’라는 말이 참 경이롭게 들렸다. 그녀의 저서들 중, 특히 실용적인 커뮤니케이션에 관련된 서적들은 세계적으로 번역이 되어 이미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다고 한다. 이 책에도 역시 그녀의 독일인 특유의 소통에 대한 노하우가 요약되어 있었다.

  저자는 핵심적인 대화 기술을 크게 여덟 가지로 나누어 장을 구분한다. 또 저자는 각 장마다 셀프 체크 코너를 마련해 두어서, 독자가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의 대화 능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고, 어떤 부분을 보충해야 하는지를 체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자신이 주장하는 대화 법칙들을 뒷받침하기 위해, 유명한 심리학자들의 말을 인용하기도 하고, 뚜렷한 결과가 나타난 조사들을 끌어와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단지 올바른 대화에 대한 설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적절한 예를 제시해서 모범을 보여주어, 이해하는 데 보다 도움이 되었다. 또 잘못된 대화의 사례들도 나열하면서, 어느 부분이 어떻게 잘못되었는지도 하나하나 짚어주는 친절함도 보여주었다. 이렇게 대화 속에서 적절함과 그렇지 않음을 분석함으로써 저자는 거기에서 대화의 법칙을 도출하고 있다.


  각각의 장은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하라. 경청은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제 1법칙이다.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하라. 에둘러 말하지 말고 확실하게 표현하라.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라. 비즈니스와 연애, 대화로 승부하라. 프레젠테이션처럼 말하라. 스토리로 말하라. 를 제목으로 하고 있다. 사람도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대화에서도 그 시작이 참 중요하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도 처음으로 다루는 것이 바로 대화의 시작이었다. 대화의 시작을 어떻게 끌어내느냐에 따라 그 대화가 지속적이고 친밀하게 유지될지, 아니면 그냥 뚝 끊겨 버릴지가 결정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효과적인 대화의 시작 방법을 유쾌하게 시작해야 하는 것으로 정리한다. 질문을 던지더라도 열린 질문을 하는 것이 닫힌 질문보다 훨씬 더 효과적이다. 예를 들면,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보다는 “휴가 계획이 어떻게 되세요?”라는 질문을 함으로써, ‘예/아니오’의 대답보다 긴 것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말을 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듣는 자세이다. 공손한 자세로 공감한다는 표시를 하며 들어준다면, 상대방은 청자에게 더 호의적인 감정을 갖게 될 것이 분명하다. 듣는 중간 중간, 잘 듣고 있음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는 한 마디씩을 던져도 좋을 것이다.

  이 외에도 저자는 보다 효과적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고, 전달하려는 내용을 보다 쉽게, 그러면서도 효율적으로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도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대로만 하면 나도 대화의 ‘왕’이 될 수 있을 것만 같은 용기가 생기기도 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SMART TALK-

   Sympathisch (호의적으로)

   Münelos (힘들지 않게)

   Authentisch (진실하게)

   Redegewandt (유창하게)

   Taktvol (사려 깊게)




k*******5 2008.04.2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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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세상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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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오는 연애인들을 보면서 저 사람 말 참 잘하네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나같은 경우는 강호동이 티비에 나오면은 그의 진행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가 김제동처럼 화려한 어구들을 구사해서 멋져보이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나는 강호동이 왜 그렇게 매력적으로 말하는것처럼 느껴지는것일까. 그것은 강호동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그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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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오는 연애인들을 보면서 저 사람 말 참 잘하네 하는 생각이 들때가 많다. 나같은 경우는 강호동이 티비에 나오면은 그의 진행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다. 그가 김제동처럼 화려한 어구들을 구사해서 멋져보이려고 하는것도 아닌데 나는 강호동이 왜 그렇게 매력적으로 말하는것처럼 느껴지는것일까. 그것은 강호동에게는 비장의 무기가 있었다. 그 무엇보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서 진심으로 공감하는 자세, 그리고 언제나 즐거운듯한 표정과 목소리, 돌려 말하지 않고 확실하고 당당하게 말하는 그의 말투! 이것이 그 무섭게 생긴 강호동이 남자인 내눈에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이유였다. "나도 강호동처럼 말을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분들 이제 더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내가 언급한 강호동의 비장의 무기가 바로 이책에 다 들어있기 때문이다. 8가지나 되는 말할때 비장의 무기들이 담겨있다. 어서 책을 펼쳐보시라~

 

이책의 구성은 8가지 핵심대화기술로 나누어져 있다. 1장.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하라, 2장. 경청,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1법칙, 3장.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하라, 4장. 에둘러 말하지 말고 확실하게 표현하라, 5장.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라, 6장.비지니스와 연애, 대화로 승부하라, 7장. 프레젠테이션처럼 말하라, 8장, 스토리로 말하라. 이 8가지 대표적인 방법들은 총 41가지로 나누어지는데 필요한 상황에 따라 찾아서 사용할수 있도록 소주제로 되어있다. 이책은 마치 대화에 관한 참고서 같다는 느낌이 든다. 필요하거나 궁금한점이 있을때 페이지를 열어서 보면은 찾아볼수 있는 참고서 같은 대화전략의 참고서이다. 그리고 각 장마다 앞부분에 셀프체크하는곳이 있어서 내 상황을 테스트할수 있고 그것을 고쳐서 얻을수 있는점이 무엇인지 알수 있게 해놓았으니 꼭 해보도록 하자.

 

개인적으로 1장과 2장 그리고 3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1장은 대화를 언제나 시작하면은 얼굴은 찌푸려져있고 목소리는 별로 좋지 않은 사람들과의 대화에 유용하다. 그리고 나도 실제로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으로 사이가 좋지 않았던 상사와 기분 좋게 다시 대화를 하는 사이가 되었다. 여기서 미소의 힘과 긍정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다. 2장은 경청 누구나 그것이 중요한지는 알지만 막상 실천하기는 가장 어려운 경청에 대해서 세부파트로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다. 경청을 하기 힘든 이유와 경청을 하는 요령과 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으니 내 자신이 왜 부족했는지와 경청하기 힘들경우 고비를 넘기는 방법은 곡 숙지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3장은 내 이미지를 연출하는 방법인데 이미지가 미치는 영향 또한 대화방법에서 빼놀수 없다고 한다. 평상시에 자신의 이미지에 신경을 쓰고 그 이미지로 당신이 대화에서 먹고 들어가는 이득에 대해서 너무 놀라지 마시길~

EQ라는 책으로 대한민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적이 있다는 도리스 메르틴이 지은 통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는 저자가 독일인이지만은 대한민국 또한 외국의 여타 나라들처럼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있으므로 익혀두면은 반드시 유용할것이고 반드시 효과를 볼것이다. 나 또한 이책에 나온대로 아침마다 연습하려고 노력하는중이고 그로 인해서 날마다 효과를 보고 있다. 내가 하고싶은말을 하지 못해서 속으로 부글부글 끓이시던분들, 자신감이 부족해서 프리젠테이션을 잘 못하셨던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나 또한 개인적으로 대인기피증이 조금 강한편이라 프리젠테이션 부분을 아주 열심히 읽었는데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일이 많은 사람들 앞에 나서서 프리젠테이션을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꼭 극복해서 말 잘하는 사람으로 인식받고 싶다. 당신도 말짱이 될수 있다. 화이팅!

h*****5 2008.04.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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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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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무시무시한 정의 하나로부터 시작한다. 루드비히 비트겐시타인의,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라는 말. 말잘하는 달변가들, 티비의 아침프로에서 멋지게 한 시간 강의를 해내는 사람들, 좀 과장되긴 해도 청중을 휘어잡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 어쨌든 적재적소에 딱 들어맞는 말 한마디로 빛을 발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부럽다. 순발력이 몸에 밴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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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무시무시한 정의 하나로부터 시작한다. 루드비히 비트겐시타인의,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라는 말.

말잘하는 달변가들, 티비의 아침프로에서 멋지게 한 시간 강의를 해내는 사람들, 좀 과장되긴 해도 청중을 휘어잡는 여유가 있는 사람들...... 어쨌든 적재적소에 딱 들어맞는 말 한마디로 빛을 발하는 사람들, 그런 사람들이 부럽다. 순발력이 몸에 밴 사람들은 유전적으로 뭔가 차이가 있는 건 아닐까. 이 책이 말 잘하는 법을 이야기한다고 해서 반드시 대중연설의 대가나 청중앞의 명강사가 되기 위한 책은 아닌 것같다. 물론 뒷편에는 프리젠테이션기법이나 스토리텔링을 이용하라는 조언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정확하고 원만한 의사소통을 위한 지침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책은 총 41가지의 대화전략을 제시하면서 크게는 8가지 핵심기술을 구분하여 설명한다. 첫째는 기분좋게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 둘째는 잘 들을 줄 아는 기술, 셋째는 자세,외양, 억양, 어조등 자신의 이미지를 관리하는 것, 넷째는 단순하고 분명하게 전달하기, 둘러서 말하지 않기, 다섯 째는 이성적으로 당당하게 말하기, 여섯 째 비즈니스와 연애에서의 대화기술, 일곱째 프리젠테이션기술, 여덟째, 이야기로 말하되 이야기의 주인공이 된 듯 말하기 등이다. 스마트 토크라는 원제목이 말해주듯 성공적인 말하기 기술을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한 책은 완전한 실용서이다.

 

젊을 때에 비하면 낯선 사람에게 말을 건다는 것과 우연히 함께하게 된 사람과 일상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게 되었다. 나이가 말을 배우게 해준 셈일 것이다. 사실 중학생때는 집앞의 가게에 물건하나 사러가는 것도 일종의 사회생할로 큰 부담이 되곤했었다. 그런데 이젠 일때문에 만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기분이 내키면 넉살좋게 수다도 떨 수 있게되었는데 이건 순전히 아이들 키우고 집안의 소비 경제를 책임지는 위치에 있게 되고부터 터득한 삶의 방식인 것 같기도 하다.

 

그런데 문화적 배경이 비슷한 한국사람끼리라면 용기가 나지만 다른 나라 사람들과 말문때기는 그다지 쉬운 일이 아니다. 우연찮은 기회로 외국인들이 많이 드나드는 호텔에서 장기투숙할 기회가 있었던 나는 매일 저녁 와글거리는 다국적 외국인들과 부딪쳤지만 수월하게 말문은 터지지 않았다.  저자가 말한대로 가끔은 혼자있고 싶은 욕구를 느낄 것이므로 섣불리 말을 건다는 것도 실례일 거라는 생각이 더 많았다. 섬세한 대화자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일일 듯 싶다. 의도와 목적이 있지 않고서는 피곤한 일을 자청하고 싶지 않을 수 있겠는데... 재미있게도 저자는 우연히 알게 된 사이에서 4-5분이 지나면 그와 계속 대화할 지 아닌지가 판가름 난다고 말한다. 그땐 정중하게 마무리를.

 

조르는 아이에 대한 통제도 부모의 가치와 신념에 대한 책임과 연관지워 생각할 수 있다는 지적이 공감이 간다. 자신의 가치와 신념에 책임을 지는 사람은 상대방으로부터 존경심을 불러 일으킨다는 것. 부모로서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은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아이들 키우면서 식당같은 곳에서 아이와 타협하지 않고 일관성을 유지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말썽부리는 아이들의 경우에 식사를 포기하더라도 집으로 돌아온다는 결단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지만 이런 면에서 부모교육도 필요할 것같다. 가능한, 부모로서 일관된 가치관과 교육지침을 염두에 두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현실적인 낙천주의자로서 말하기도 좋은 팁이다. 대화를 시작할 때 긍정적이지만 적당한 어조로 시작해 그 다음 중립적이지만 비판적인 어조로 논평하면서 마무리하면 된다고 하는데... 이 책에 대한 느낌도 이런 식으로 표현하면 어떻게 될까. " 제법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물론 41가지나 되는 대화전략을 모두 다 외우기는 엄청 힘들었지요. 그렇지만 각 단원이 시작되기 전에 셀프체크가 있어 호기심을 유발하기 충분했고, 그 41가지가 여덟개의 카테고리안에 정리될 수 있어서 비교적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으며, 또 저자 역시 읽을 때 관심가고 필요한 곳부터 읽어도 상관없다고 팁을 주었기에 그렇게 해보니 실제 도움이 되었단 말이지요"

f****e 2008.04.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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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스마트 대화법
"똑똑한 스마트 대화법" 내용보기
제목: 通!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      단숨에 통하는 쉽고도 멋진 대화전략 41 저자: 도리스 메르틴      독일 최고의 대화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하나뿐인 나 어떻게 말할 것인가? small talk><지혜로운 나는 나지막하게 말한다> <사소한 대화를 예술로 끌어올리는 기술>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8가지 핵심 기술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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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通!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

     단숨에 통하는 쉽고도 멋진 대화전략 41

저자: 도리스 메르틴

     독일 최고의 대화 전문가이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하나뿐인 나 어떻게 말할 것인가? small talk><지혜로운 나는 나지막하게 말한다>

<사소한 대화를 예술로 끌어올리는 기술>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8가지 핵심 기술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하라

경청,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제1법칙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하라

에둘러 말하지 말로 확실하게 표편하라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라

비즈니스를 연애, 대화로 승부하라

프레젠테이션처럼 말하라

스토리로 말하라


나만 낯선 행사나 축제 그리고 세미나를 두려워하는줄 알았다. 그러나 나뿐이 아니었다. 몇%만을(잠시..기억이 나지 않아서..)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낯선 사람과 대화를 나는데 두려움과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처음 자기소개를 하는 방법을 소개하였다. 일명 GNA공식.(그룹인사, 이름소개, 단서제공)

예를 들면“ 안녕하세요? 000라고합니다. 오늘저녁 저는 00컨설트 회사를 대표해서 참석했습니다. 오늘 프레젠테이션은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이렇게 시작하면 좋다고 한다.

유쾌한 분위기, 친밀감을 형성하고, 마무리도 정중하게 할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있다.


인간이기에 나는 주목과 존중을 받고자 한다. 둘 혹은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생각과 느낌, 정보를 주고받는 커뮤니케이션을 할때 경청의 기술이 필요하다.

내 입장이 아닌 상대방이 그 대화를 어떻게 이해했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가 편안해하는지 아니면 불편해하는지,,, 경청과 이해는 정보를 얻고 사람들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데 훌륭한 언변 못지 않은 힘을 발휘한다고 한다.

경청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상대방이 말을 끝낼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아하!”“정말?”“좋겠다!” 등과 같은 대화 증폭기로 상대방을 격려해야한다.

칸트는 경청자는 은밀한 아첨꾼이라고 했다. 대화하는 상대방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내가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으면 성공한 것이다. 시선을 맞추고 질문하기 약간 아부하기도 필요하다.


♣<Mr. 히치-당신을 위한 데이트 코치>에 나온 코멘트와 중간중간의 위인들의 어록이 내용을 요약하는 느낌을 주어 재미있게 보았다.


나는 대화의 주체이지만 듣는이로서 나를 바라보고 나의 대화습관을 알아야 실수, 혹은 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다. 매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무대의 배우라고 생각하면서 자기표현을 하자! 우선 바른 자세부터~허리를 쭉 펴고, 머리를 높게 치켜들며, 목소리에 자신감이 넘치고, 시선은 차분하면서도 확고하게, 양손은 힘차게 움직여보자!


항상 좋은 대화만을 이끌수는 없다. 나쁜소식을 전해야만 할때 좀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을까? 동정심은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통보나 이별 선언을 더 쉽게 받아들이게 하는 건 아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냉대까지 겪어야 한다면 더 견디기 어려울 것이다. 나쁜 소식을 전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절대 미루지 말라!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단도직입적으로 가능한 빨리 부정적인 소식을 알리는 것이 좋다.


잘못했을때는 정중히 사과하고 잘한일은 칭찬하고 책에 나와있는 독특한 팁을 이용한다면 예전보다는 좀더 효과적으로 대화를 할수 있을 것같다. 작가도 똑똑한 대화 이상 가는 것은 없다고 한다. 이제 대화도 공부해야만 성공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책을 보며 말에 향기를 담는 사람으로 다시 거듭나고 싶다.


i***w 2008.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통! 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
"통! 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 내용보기
대화는 은밀한 힘겨루기다. 똑똑하게 대화하라! 이 책은 변변히 자기 주장을 하지 못한 채 늘 우물쭈물하다가 돌아서서 "그때 이렇게 받아칠걸."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는 매순간 커뮤니케이션 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살아있는 한 늘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부딪히게 된다.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늘 소통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이
"통! 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 내용보기

대화는 은밀한 힘겨루기다.

똑똑하게 대화하라!


이 책은 변변히 자기 주장을 하지 못한 채 늘 우물쭈물하다가 돌아서서 "그때 이렇게 받아칠걸." 하고 후회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우리는 매순간 커뮤니케이션 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살아있는 한 늘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부딪히게 된다. 사람들이 있는 곳이라면 늘 소통의 문제가 발생하는데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이상 가는 것은 없으며, 잘못된 커뮤니케이션만큼 상황을 악화시키는 것도 없다.

대화를 잘 하는 사람이란 상대방의 관심과 감정을 제대로 그리고 소중하게 인식하는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대화를 잘 하고자 한다면 자기가 하고자 하는 말을 군더더기 없이 핵심을 담아 전달하고, 이야기를 할 만한 가장 적당한 때가 언제인지, 어떤 태도와 의상을 갖추고 대화를 시작할지를 늘 염두에 두어야 하며 남성과 여성의 대화방식은 아주 다르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대화의 중심을 상대방에 놓지만, 결코 주제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유의하고 부드럽지만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공격해야 하고 그래서 똑똑하게 말해야 한다.

원하는 목표에 도달하고 상대를 내편으로 만들고 싶다면 섬세한 주의력과 호전성을 설득력 있게 혼합할 필요가 있다.

"똑똑한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 저자는 성공하고 싶다면 대화법부터 바꾸어라"고 말하며 성공적으로 대화하는 법도 피아노나 영어를 배우듯 훈련을 통해서 충분히 배울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대화로 유명한 독일인들의 커뮤니케이션 습관을 철저히 파헤쳐 모든 사람들이 좀 더 똑똑하게 대화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는 데 모든 조건, 모든 상황에서 ‘通’하는 대화 매뉴얼 41가지를 소개와 ‘공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4가지 전략’ ‘상대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 6가지 방법’ ‘스스로를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4가지 대화 패턴’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8가지 전략’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6가지 방법’ 등 언제 어디서든 통하는 대화 전략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8가지 대화 습관에 대해 얘기하자면...


1.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하라

업무 외적이라도 상대방과 시선을 맞추고 미소를 지으며 상대방에게 먼저 배려하는 말로 가벼운 이야기를 한다.


2. 경청,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제1법칙

공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기 위한 전략을 짜야 한다. 귀와 마음을 열어놓는 건 대화 상대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며 새로운 사랑을 싹트게 한다.


3.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하라

단정하고 잘 생긴 사람이 성공을 거두는 데 유리하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우리는 비언어적인 요소를 통해 대부분의 의사를 표현한다. 외모를 가꾸고 지위에 신경 쓰는 것은 우리가 인정하고 싶은 이상으로 그만한 가치가 있다. 만약 원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들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전략이 필요하다.


4. 에둘러 말하지 말고 확실하게 표현하라

복잡한 것이라도 명확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언어의 표현방식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것은 대화상대가 우리의 생각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기꺼이 받아줄지를 결정한다. ‘노’라고 말하는 법을 아는 사람은 자기주장을 좀 더 효과적으로 내세울 수 있다. 상대방은 우리가 말하는 태도를 보고 관계의 깊이를 결정한다.


5.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라

영향력을 행사하고 한계를 설정하며 공격적 반응에 대처할 줄 알아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상당 부분은 자신의 입장을 주장하고 요구를 관철시키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상대방의 부당한 요구나 뻔뻔함을 우아하고 확실하게 막아내고, 분쟁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항상 준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제가 과연 그 일을 할 수 있는지는…….”과 같은 말은 자신의 단점을 부각시킬 뿐이다. 예측할 수 없는 지시를 받아도 당당하게 “해보겠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6. 비즈니스와 연애, 대화로 승부하라

바람직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예측하고 주의 깊게 반응하라. 상대방의 말에 주의를 기울이고 균형을 유지하며 적절한 타이밍에 방향을 바꾸고 세심하게 배려하라. 일과 사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협력적인 자세로 대화하는 습관이다. 독설가에게는 사람이 따르지 않는다.


7. 프레젠테이션처럼 말하라

“사람들 앞에서 연설하느니 차라리 낙하산 없이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는 것이 낫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설득하려면 효과적으로 자기주장을 내세울 줄 알아야 한다. 여기서 핵심은 사전준비다. 자료를 모으고, 청중을 분석하고, 접근 방법을 고안해 내고, 결론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연설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진다.


8. 스토리로 말하라

자신의 삶에 대해 하는 말을 들어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낙관주의자인지 비관주의자인지, 운명의 창조자인지에 관한 이야기에는 스스로를 운명의 창조자로 인식하는지 아니면 운명의 장난감으로 생각하는지가 잘 나타난다. 우리 자신이 어떤 사건들을 어떻게 분류하고 결합하고 평가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이렇게 8가지의 대화기술을 유용하게 활용하려면 자기 자신을 관찰하고 자신의 대화습관을 늘 점검하며 슈퍼마켓에 간 것처럼 마음껏 활용하고 이용해야 하며, 배운 것을 즉시 행동에 옮겨 활용하라고 저자는 팁을 주고 있다.

이 책은 그 외에도 관계에 필요한 세부적인 내용까지 세세하게 박스처리로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게 잘 정리한 책으로 상황에 따라 변해지는 순간적인 판단에도 아주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사람의 마음을 잡으려면 그 사람을 움직여야 한다. 성공하려면 사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사람에게는 '감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서로 말을 주고받기는 하지만 진정한 대화는 없는 지금 이 시대!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이 똑똑하게 대화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책은 자신을 훈련하고 그것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필독서가 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t******7 2008.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참 좋은책인데 제목이 별로다
"참 좋은책인데 제목이 별로다" 내용보기
대단히 학술적인 내용을 담은 책도 아니고, 그렇다고 커뮤니케이션 원리에 도통한 책도 아니다. 허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도움을 크게 얻을 거라 생각해서 만점을 준다.   오히려 제목이 이 책이 가진 많은 장점을 깎아먹고 있다 생각된다. 저자가 지었던 'smart talk' 그대로가 오히려 낫다. 부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기술(혹은 예술)   어디를 펼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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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학술적인 내용을 담은 책도 아니고, 그렇다고 커뮤니케이션 원리에 도통한 책도 아니다. 허나,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도움을 크게 얻을 거라 생각해서 만점을 준다.

 

오히려 제목이 이 책이 가진 많은 장점을 깎아먹고 있다 생각된다. 저자가 지었던 'smart talk' 그대로가 오히려 낫다. 부제- 성공적인 커뮤니케이션의 기술(혹은 예술)

 

어디를 펼치던지 백과사전식으로 필요한 부분을 뽑아내서 강화할 수 있다. 비즈니스 상황에서 자주 접하는 애매한 사건들을 헤쳐나갈 해법들을 말이다. 읽기 좋게 끊어놓은 것과, 나름 설득력있는 논리와 사례로 하나하나 단락을 매끄럽게 나누어놓은 것이 맘에 들었다.

 

한편, 저자는 간곡하게 말하길, 각 장의 앞단에 체크리스트를 공들여 체크해보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을 거라고 말했다. 그런데 실제 책을 읽다보니, 항목이 너무 많다. 그냥 읽어두는 것만으로도 도움은 됐다. 그런 점은 아쉬웠다. 사람들은 마음이 급한데, 체크할 게 너무 많은것 말이다.

 

물론, 리스트를 뽑아놓을 정도라면, 저자가 얼마나 각 챕터별로 공을 들여서 그 내용을 함축한 목록일지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어쩌면, 책읽기가 부족한 탓에 이 분야 책을 잘 읽은 적이 없어서 나 혼자 이 책에 호들갑을 떠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대화라는 장르는 심리학에서부터 매너, 비즈니스, 마케팅의 기본까지 두루두루 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어쩌면 경청과 질문으로 이어지는 컨설팅의 기본으로도 봐야할 것이다.

 

또, 연애에도 기본이니까. 우리는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곧잘 실수 혹은, 촌스럽게 굴곤 한다. 이 책의 저자는 그에 대해 혹독한 대가를 치르고 배운 내용도 책에 담겨 있다고 말한다. 직선적이라는 미명하게 얼마나 많은 댓가를 치르는가. 혹은, 완곡하게 표현한다면서 얼마나 오해의 여지를 남겨놓고, 마음에 고생을 치렀던가.

 

이 책은 세련되다. 어떨 적에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를 낱낱이 적어두었다. 사교계 입문서가 아닐까 싶을 정도다. 어느 정도의 깊이에서 빠져나오라고도 말한다. 사람 사이의 관계를 뭐 이렇게 재고 저렇게 재는 것이 옳다 그르다 말할 것은 아니지만, 분명히 나를 표현하되, 남에게 부담없이 다가가는 방법은 있다.

 

이 책에 소개된 대화전략 마흔 한 가지를 통해 내 스스로를 돌아보니, 비즈니스에 영 촌스러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j***3 2008.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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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100%의 확실한 자기 계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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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이상의 사람만 모이면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대화. 때에 따라서는 그 대화의 시작과 끝이 자연스러우며 즐거울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그 대화의 시작과 끝이 부자연스러우며 불편할 수가 있다.   두 번째의 경우엔 시작부터가 어렵고 낯설어서 결국엔 끝까지 그 어렵고 낯설음이 계속되어 버린다. 마치 엉킨 실타래를 풀기 힘들 듯 한 번 엉켜버린 대화를 풀기란 쉽지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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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이상의 사람만 모이면 자연스럽게 시작되는 대화.

때에 따라서는 그 대화의 시작과 끝이 자연스러우며 즐거울 수 있고, 때에 따라서는 그 대화의 시작과 끝이 부자연스러우며 불편할 수가 있다.


  두 번째의 경우엔 시작부터가 어렵고 낯설어서 결국엔 끝까지 그 어렵고 낯설음이 계속되어 버린다. 마치 엉킨 실타래를 풀기 힘들 듯 한 번 엉켜버린 대화를 풀기란 쉽지가 않기 때문이다. 속으로는 지금의 대화 상황이 좋지 않다라고 느끼고 있고, 재빠르게 분위기를 전환하고 싶지만 마음먹은대로 대화를 이끌어가기란 쉽지 않다. 일단 시도를 하기가 쉽지 않고, 시도를 한다고 해도 상대방에게 자신의 시도가 먹히기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낯선 사람을 만나도 가만히 있기보다는 어색한 대화라도 하기 좋아하는 나로서는 어색한

시작으로 인해 힘들었던 경우가 종종 있었다. 몇번의 경험으로 인해 그 다음번에는 제발 얌전히 있으면 좋겠지만 방정맞은 요 입이 가만있질 못하고 또 어색한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다. 뒤돌아서 땅을 치고, 머리를 쳐도..이미 다 지나간 일이 되어버리고 가슴 속에 후회 덩어리만 점점 크게 쌓여가고...한심하다 생각해도 이미 때는 늦어버렸다.

 

 상황이 이렇기에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자기 계발서를 종종 보기도 했었다. 솔직히 너무나도 당연한 말들만 늘어놓는 듯해서 자기 계발서라는 책들을 그다지 신뢰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늘 한구석에 자리잡고 있기에 자기 계발서들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는 것이다.  


通! 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

책 제목을 보는 순간, 아..맞아..난 좀 미련하게 대화를 하곤 했었지라는 생각과 함께 자연스럽게 책에 관심이 갔다. 작가의 이름은 매우 낯설었지만 그가 "EQ"의 저자라는 말에 책에 대한 호감도가 더욱더 상승했다.

 

펼치자마자 "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를 뜻한다"라며 가슴에 대못을 박아놓고,

저자는 똑똑하게 대화하기 위한 훈련법을 장황하게 그러나 간결하게 설명하고 있다.


 -제 1장 유쾌하게 대화를 시작하라-

 이를 위해서 그가 강조하는 것은 능숙함과 생산적인 소재, 유쾌한 분위기, 그로인한 친밀감 형성, 그리고 우아하게 시작하고 정중하게 마무리 할 것.

이미 어느정도는 머리 속에 있던 내용들이었다. 다만, 그리 실천하기가 어려울 뿐. 그런데 책 속에는 친절하게 예시문이 나와있다. 오늘부터 거울을 보고 한 두 번은 외우듯이 말해보아야 할 예시문들이.

-제 2장 경청, 성공적 대화를 위한 제1 법칙-

 귀를 열어놓고, 경청자를 자처하여 상대방의 세계에 몸을 던지면서 적극적으로 경청하라. 이 부분은 조금 뜨끔했다. 평상시에 친한 친구들로부터 "지금, 내 얘기 듣고 있는거지?"라는 말을 종종 들어왔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 있다가도 종종 딴 생각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정말 스스로 머리를 쥐어뜯게 만드는 이 버릇. 정말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한다.

-제3장 자신의 이미지를 연출하라-

 눈높이를 맞추고, 신뢰를 구축하여 긍정적 측면에 초점을 맞춰서  몸으로 나를 적극적으로 표현하라. 누군가 자신을 표현하는 것을 보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왠지 나 스스로를 표현한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려하면 이상하게 몸이 굳어버린다. 어딘지 모르게 어색어색하게 되어버린다는. 웃고 있는 입고리에 살짝 경련이 일어나는 느낌이랄까? 이 역시 연습이 절실하게 필요한 부분이다.

- 제4장 에둘러 말하지 말고 확실하게 표현하라-

 단순하게, 그러나 분명한 목소리로,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산적으로 표현하라. 4장을 보면서 조금 놀랬던 것이 평상시에 말할 때도 자연스러운 음역을 찾으라는 것이었다. 그것이 곧 버릇이 되어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할 때 도움이 된다고...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과제를 받은 기분이었다.

-제5장 당당하게 '나'를 표현하라-

 분명한 경계를 두어 공정하게 비평하고 공격을 막아 내어 영향력을 행사하라. 분명한 경계. 게다가 공정게 비평하라니. 내게는 무척이나 버거운 내용이 아닌가 한다. 자신의 입장을 표현하는 방법에는 기본적으로 4가지가 있다고 한다. 
공격적인 유형 & 망설이는 유형 & 수동-공격적인 유형 & 친절하지만 단호한 유형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우에 따라서 위의 4가지를 골고루 사용한다고 하는데 나의 경우엔 망설이는 유형에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슬프게도 이 유형은 4가지 대화 방식중에 가장 나약하다라고 한다. 좀 더 당당해질 필요가 있는게지...

-제6장 비즈니스와 연애, 대화로 승부하라-

 칭찬하고 인정하고 감탄하여 갈등을 누그러뜨릴 것, 그리하여 관계 계좌를 채울 것!

관계 계좌를 채운다라..정말 놀라운 표현력이 아닌가 싶다.

-제 7장 프레젠테이션처럼 말하라-

 워밍업을 하여 무슨 말을 할지 미리 계획하여 가진 것을 다 보여줄 것, 그리하여 청중의 질문에 적극적으로 대응 할 것 !  앞의 내용들도 상당히 인상적인 것들이 많았지만 마지막 장인 7장은 정말 인상적이었다. 살면서 무수한  사람들 앞에서 연설할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앞으로 일은 모르는 거니까. 대비하는 마음으로, 나를 가꾸겠다는 마음으로 앞으로 좀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해졌다.


 자기계발서들의 경우, 읽고 나면 딱 두 가지의 생각이 든다.

그 하나, 뭐야 다 알고 있는 것들이잖아.

그 둘, 아...정말 할 일이 태산이고만....

이 책의 경우 당연히 그 두 번째. 정말이지 할 일이 태산이다. 많은 과제를 안겨주었지만,

그래도 조그만 희망을 던져주었기에 고마운 자기 계발서였다. 

w*******y 2008.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똑똑하게 대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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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대화하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부.명예.건강으로 손꼽을 수 있다싶다. 그 중 어느 하나라도 홀대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 으뜸은 '건강'이라 할 수 있겠다만은 그래도 우리 사는 인생사 그 기준은 다르겠으나 공통적으로 그것을 좇는 것은 누구라 할 것 없이 모두가 그 길을 감에 있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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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하게 대화하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인생의 궁극적인 목표는 부.명예.건강으로 손꼽을 수 있다싶다.

그 중 어느 하나라도 홀대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다.

물론 그 으뜸은 '건강'이라 할 수 있겠다만은 그래도 우리 사는 인생사 그 기준은 다르겠으나

공통적으로 그것을 좇는 것은 누구라 할 것 없이 모두가 그 길을 감에 있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단,그 노력의 대가는 우리를 더 그 길로 인도하는 커다란 힘을 갖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굳이 '성공'을 좇는 것이 아닌 그것을 향해 돋움 하는 과정 역시 살아가면서 큰 지혜와 배움을

일깨워 주기에 우리는 매사에 자신에게 충실하지 않으면 뜻하지 않은 낭패를 맛 보게 된다.

여기 '통通!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는 기존의 성공서와 달리 읽히어지기 쉬운 맥락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여지껏  읽어 본 여타 책들과 달리 읽는 이로 하여금 일상 생활 속에서 번번히 몸소 느꼈던 그

것들의 실체들이 한올한올 벗고 우리 눈에 확연히 드러나 그것을 어려운 것이 아닌 천천히 실

천하며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나 말함에 있어 그간에 놓치고 지나갔던  그 중요한 핵심키워드를

내 것으로 만들기에 세세히 풀어놓은 정리 글들에 의해 움직일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저자는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대화전문가이다.이 시대에 필수가결 요소이자 어디서든 그것은 나

자신을 상대에게 어필할 수 있는 순간순간의 흐름에 사람과의 관계를 끌어당겨주거나 혹은

밀어내는 강한 힘을 지니고 있다.

이렇듯 '대화는 은밀한 힘겨루기다'라고 말했듯 현 시대는 홍수처럼 넘나드는 정보속에 개인만이

알고 담아두는 것이 아닌 서로 공유하는 정보시대가 되어버려 상대에 대한 또 다른 앎의 길이 우리

가까이 있다는 것이다.

흔히 하루에도 수십번씩 이웃의 블로그를 왕래하거나 랜덤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고 그 안에서 또 다른 인맥이 형성 되어가고 있듯이 우리는 분명 열린 정보화 시대에서 뒤쳐지지

아니한 환경에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과 달리 사람을 마주하고 상대와의 주고 받는 이야기 속에서 간혹 내 주장은 온데간데

없이 저 멀리 먼지처럼 날아가 버린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온 것인지조차 알 수 없는 때가 종종 있기

마련이다.

그 자리가 진정 중요한 자리였다면 큰 실수를 범한 것이라고 후회의 물결 속에서 자신을

탓하겠다만은 이 책에서는 아주 간단명료한  한 마디로 우리를 격려하고 용기 내어 서슴없이

말을 하게 그 길을 안내해 주고 있다.

'통하려면 똑똑하게 대화하라'

통한다는 것은 대화를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흐름이다.어딜 가든 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무수히

소통을 한다.

상대가 누구든간에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동조하며 마음을 움직이에 하는 대화를 

우리는 행하고 있는가에 대해 되돌아 보게  되는 시점이다.

저자가 성공적인 대화를 위한 8가지 핵심기술은 '스마트 토크'에 모든 것이 담겨져 있다.

이 모든 기술을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고 상황에 따라 한두 가지를 집중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사용해도 좋다고 말하고 있다.

그 기술들이 우리에게 똑똑하게 소통 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줄거라는 것은 기정사실화

된 셈이다.

호의적으로,힘들지 않게,진실하게,유창하게,사려깊게를 제대로 이해하고 펼친다면 상대에게

있어 심리적으로 능숙하게 주장을 펼치면서 자신의 의사를 관철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하여  굳이 성공적으로 대화를 나누었는지 아닌지에 대해 판단하는 것은 금물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그 상황이 상대에게 안 좋은 대화였어도 자신이 인장받고 정당한 대우를 받으며

상대로 인해 편안하다고 느끼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깨끗한 정치로 기억되는 나라인 독일 최고 대화 전문가인 저자의 풍부한 경험에서 우러나온

의사소통 노하우와 41가지 대화 전략이  적재적소에 나열되어 있다.

읽다읽다가 내 자신에게 부족한 제3장이 말하고 있는 내 이미지 연출에 대해 속 시원히 털고

재정비 하는 마음가짐으로  다가섰다.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부제를 가지고 그 무엇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의아함을 딛은

장은 도움말이 주는 쉽고 쉬운 이해와 짤막한 한 마디에서 울려오는 큰 힘을 내 것으로 온전히

받아들이면서 '나'를 적극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기꺼이 존경을 받아들이고 신뢰를 구축하면서

긍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춰 풀어가고 있으며 이에 반해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의도적인 노력도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똑똑한 말 한마디가 인생을 바꾼다는 말은 곧 남은 인생이 어떻게 변화해 가는가에 달라지는가에

대해 큰 힘을 싣고 있다.

더불어 상대를 인정해 주는 태도는 오히려 자신에게 긴장감을 완화해 주고 기분을 유쾌하게

해 주는 동시에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는 것을 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하면 상대방을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을 표현하는 것이라 한다.

바로 지금 나 자신만을 생각하며 대화의 장을 주도했다면 그것은 내 인생의 큰 우를 범한 것

이기에 아직 늦지 않은 지금 다시 내 스스로에 대한 실생활 속에서 효과적인,실용적인 대화의

기술을 어느 자리에서든 어느 누구를 만나든 전혀 기 죽지 않는 나만의 똑똑한 대화법으로 정면

승부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커져가고 있었다.

나를 비롯한 아직 의사소통에 있어 어려움을 겪거나 전혀 자신의 의지와 달리 표현되어 적잖이

답답한 호소를 하고픈 이들에게  이 한 권의 책이 주는 통쾌한 해답의 맛을 보여주고 싶어 권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는 시간이었다 

k*****5 2008.04.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머리속의 생각과 말이 일치하지않아 고생하는데요..
"머리속의 생각과 말이 일치하지않아 고생하는데요.." 내용보기
출산을 하고 나서 점점 나이가 들수록 말이 어눌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의미는 아는데 단어가 생각안나고 말을 논리정연하게 사람들한테 정리하지 못하는데..이책을 보면 많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대화 공포증..대인공포증까지 있을 정도니.. 저같은 사람한테 꼭 필요하겠죠
"머리속의 생각과 말이 일치하지않아 고생하는데요.." 내용보기

출산을 하고 나서 점점 나이가 들수록 말이 어눌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의미는 아는데 단어가 생각안나고 말을 논리정연하게 사람들한테 정리하지 못하는데..이책을 보면 많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대화 공포증..대인공포증까지 있을 정도니..

저같은 사람한테 꼭 필요하겠죠

s*******e 2008.05.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