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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제대 후 막 복학을 했을 때 난 조직론이란 수업에서 한 조의 조장을 맡게 되었다. 사실 처음에 조를 편성할 때 만해도 난 그냥 조용히 묻혀갈 생각이었다. 다행히 첫 조 편성에선 발표도 잘하고 사교성도 좋은 고등학교 후배 녀석과 같은 조가 되어서 제대로 묻혀갈 수 있겠구나 하고 생각하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런데 기쁨도 잠시 교수님은 편성된 조를 가만히 살피시더니 갑자기 나를 다른 조로 보내시는 게 아닌가! 우리가 조를 편성한 것도 아니고 본인이 조를 다 짜놓으신 후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바로 교체를 하는 것은 도대체 뭐란 말인가! 첫 명단발표 때 내가 너무 좋아한 티를 내서 그러신 건가? 아니면 조에 리더 재목이 두 명 이나 있는 것처럼 보여서 그러신 건가? 교수님의 의도를 알 수 없었던 난 다시 교수님이 조를 바꿔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하지만 그런 행운은 영원히 오지 않았다. 조는 한번 수정 후 확정이 되었고 난 전혀 모르는 학우들과 한 조에 편성이 되었다.
전 학기에 발표도 잘했고 성적까지 A+를 받아서 교수님의 눈에 제대로 들었다던 후배 녀석과 떨어지게 된 나는 그래도 실낱같은 희망을 놓지 않았다. 분명 우리 조에도 후배 녀석과 견줄만한 학우가 분명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조를 짜서 발표를 하는 수업이라는 것을 알고 신청했으니 난 이를 의심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는 나의 헛된 기대였다. 조장 희망자 선출시 우리 조만 아무도 손을 들지 않은 것이다. 즉 우리조만 조장할 마음이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 소리였다. 한숨이 절로 나왔다. 한학기가 어떻게 흘러갈지가 눈에 선했다. 웬만하면 나서지 않으려고 했던 난 몇 분이 지나도 우리 조의 어느 누구도 나서지 않으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불이익을 받을 것을 우려해 제일 마지막으로 조장에 이름을 올렸다. 이리하여 난 생각지도 못한 조장이라는 감투를 쓰게 되었고 기대했던 나의 무임승차에 대한 꿈은 2차 조 편성 후 내 손이 닿지 않는 저 먼 곳으로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이 책은 리더십을 기르는 방법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리더십을 기르는 법을 대화형식을 빌어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적절한 비유와 사례는 딱딱하기만 한 이론들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고 자세한 용어해설은 다른 의미로의 혼동을 차단하면서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한 파트가 끝나는 시점에 깔끔한 정리를 해줌으로써 그 파트의 포인트를 잡아주고 있는데 이는 핵심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저자의 배려로 여겨진다. 다만 독자를 구경꾼인 제 삼자로 만들어 조언을 들려준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냥 직접 조언을 들려주는 형식을 취했더라면 저자와 대화하는 기분이 들어 조언이 더욱 잘 받아드려지지 않았을까.
이 책은 총 9파트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 내용이 무엇인지 지금부터 하나씩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사람들을 이끄는 일은 쉽지 않다.”라는 타이틀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여기서 내가 주목한 것은 “함께 일하는 동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면 먼저 내 마음을 동료에게 전달해야 하죠.”라고 한 부분이다. 조장을 맡고 처음 모임을 가졌을 때 난 학우들의 생각 따윈 안중에도 없었다. 그저 내 생각만 실컷 늘어놓고 내 생각을 전달하기에만 급급했다. 지레 짐작으로 난 우리 조에 소속된 학우들이 제 의견을 제대로 피력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혼자서 교수님의 의도는 어떻고 과제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의견은 들어볼 생각은 안한 채 혼자서 떠들어 댔던 것이다. 그러나 학우들은 자기주장을 제대로 못 하는 그런 류의 사람들이 아니었다. 조원들은 처음엔 내 의견에 묵묵히 듣고 있다가 이치에 어긋난다고 생각이 들자마자 한명씩 이의를 제기하기 시작했고 내 잘못을 신랄하게 비판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했다. 조원들의 생각을 우선 들어보고 나서 어떻게 과제를 수행할지를 결정했어야 했다. 그렇게 하지 않고 혼자만 잘났다고 떠들어댔기 때문에 조원들은 내 말에 동의하지 않았고 내가 이끄는 대로 가려고 하지 않았던 것이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지위는 결코 명령할 권리를 주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늘어놓고 있다. 여기서 내가 눈여겨 본 것은 “현명한 리더라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만족하도록 제때, 제대로 결정을 내려 업무를 분담하도록 격려해야 할 겁니다.”라고 한 부분이다. 지위가 있다고 해서 명령할 권리가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은 조원들의 반발을 통해서 확실히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과제를 수행하려면 조원들의 동의가 필요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난 두 번째 모임에서는 내 주장만 하는 그런 방식을 과감히 버리고 조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구했다. 그리고 역할 분담을 어떻게 할지를 모두에게 물어봤다. 이런 결과 대부분이 자료 분석을 선호하고 발표를 꺼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문제가 아닐 수 없었다. 나를 포함해 최소한 세 명은 발표를 해야 하는데 안하려고 드니 난감하지 짝이 없었다. 몇 십 분을 숙고한 후 난 내 눈을 한번 믿어보기로 했다. 왠지 발표를 잘 할 것 같아 보이는 사람과 그 사람과 잘 어울리면서 서포터를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 사람을 한 팀으로 묶기 시작했다. 그리고 과제를 삼등분으로 나눠서 팀별로 과제를 하기로 하고 나중에 발표 자료를 만들 때 한데 합치자고 제안했다. 다행히도 이 의견에 대해서 모두가 동의했고 발표 전에 몇 번을 더 만날 것을 약속한 후 모임을 파했다. 이를 통해 난 역할을 나눠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세 번째 파트에서는 “변화에 불평하지 마라.”라는 타이틀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고 있다. 여기서 내가 관심 있게 본 것은 “관리자로 임명받았더라도 주변 사람들이 그를 관리자로 인정하지 않으면 리더가 아니라는 말이 있죠.”라고 말한 부분이다. 내가 처음에 딱 그랬다. 조장으로 임명이 되었어도 초반에 이끄는 것을 보고 조원들이 내 능력을 의심했기 때문에 처음엔 리더로 인정을 받지 못했고 내 의견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 즉 감투만 썼을 뿐 진정한 리더가 아니었다. 몇 번의 만남을 통해 조원들의 특성을 파악해 과제를 나눠주지 못했다면 난 한학기가 끝나는 내내 조원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다행히 그 정도의 능력은 있었던지라 궁합을 잘 맞춰 짝을 지어준 것이 주효해서 무난히 과제를 수행할 수 있었다.
네 번째 파트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제목으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펼치고 있다. 여기서 내가 주의 깊게 본 것은 “부부관계나 부모와 자녀관계에서도 비록 실제로 효과를 발휘하지는 않는다 해도 어느 정도의 한계나 무언의 조건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라고 말한 부분이다. 우리 조에는 다른 학우보다 유달리 나이가 많은 학우 한명이 있었는데 그 학우는 조 모임을 가질 때마다 먹을거리를 제공했다. 학생 주머니 사정이 거기서 거긴데 그럼에도 매번 우리에게 먹을 것을 지원한 데에는 학점에 대한 어느 정도 기대가 있었을 것이다. 아무리 한 조고 자신이 나이가 제일 많다고 해서 매번 크게 먹을거리를 쏠 의무는 없었기 때문이다. 그 학우가 학점을 어떻게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먹을거리 지원이 우리에게 효과가 있었던 것은 부인하지 못할 사실이다.
다섯 번째 파트와 여섯 번째 파트에서는 내 눈길을 끈 것이 없었기에 내용을 생략하겠다.
일곱 번째 파트에서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라는 타이틀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있다. 여기서 내가 주목한 것은 “훌륭한 리더의 첫 걸음은 구성원들에 대한 큰 믿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라고 말한 부분이다. 역할 분담을 시키기 전에는 조원들에 대한 믿음이 없었지만 그들을 파악하고 과제를 분담시키고 난 후에는 잘 해내리라 믿었다. 어느 조는 분담을 하고도 실력을 믿지 못해서 잘하는 학우들이 도와주거나 대신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우리 조는 그런 일이 없었다. 분담 과제는 믿음에 부응이라도 하듯 잘 만들어져갔고 서로 모르던 조원들도 이를 통해 시나브로 친해지게 되었다. 물론 처음의 나처럼 무임승차를 바랬던 학우도 분명 있었을 것이다. 그렇지만 한 사람이 안하면 안 되는 시스템에 역할 분담까지 잘 되어서 그런 일은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여덟 번째 파트에서는 “마음을 열도록 격려하라.”라는 제목으로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내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거나 다른 사람의 인정을 즐기고 싶어 하는 것은 자기 사랑의 원칙에 위배되지 않지요.”라고 말한 부분이다. 우리 조원들은 기대만큼이나 자신의 역할을 아주 잘해주었다. 발표는 잘 못하지만 자료정리를 잘하는 학우들은 발표할 학우를 잘 도왔고 발표를 맡은 학우들은 정리된 자료를 잘 소화하기 위해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를 해나갔다. 실력이 없다고 여겨지는 것은 누구나 싫을 것이다. 인정받고 싶지 않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우선은 같은 조원들 사이에서 인정받고자 학우들은 열심히 맡은 과제를 잘 하려고 노력했고 나중에 최종 마무리를 지을 때에는 함께 모여 문제점을 지적해주고 도움을 줘가면서 웃는 얼굴로 마지막 모임을 끝냈다. 비록 발표는 아주 우수한 평가를 받진 못했지만 열심히 한 학우들은 A를 받았으니 우리 과제발표가 못한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아홉 번째 파트는 저자의 생각을 정리하는 차원이고 인상적인 것이 없었기에 내용을 생략한다.
사람을 이끄는 일은 쉽지 않다. 그래서 리더가 중요한 것이다. 지금의 난국을 보면 누구나 고개가 절로 끄덕여지리라. 나라에 인재는 많은데 그 인재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리더가 없다는 것은 너무나 가슴 아픈 일이다. 하루 빨리 큰 인물이 세상에 나와 우리나라를 세계 최강국으로 만들어주기를 꿈꿔본다. 진정 리더를 꿈꾸는 우리나라 인재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인상적인 글귀
“오직 돈, 비즈니스, 이벤트, 기계 등의 사물만 관리할 수 있을 뿐 사람은 관리할 수는 없다. 사람은 이끌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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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여라
[미니 느낀점] <마음을 움직여라>라는 책은 리더십에 관한 책이다. 훌륭한 리더가 되기 위한 방법과 그 비밀이 이 책속에 담겨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이 책은 사람들을 잘 이끌지 못해 고민하는 한 젊은이와의 대화로 시작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중간 중간 이해하기 쉽도록 다시 정리하는 식으로 책이 구성되어 있다. 그 젊은이의 고민처럼 훌륭한 리더자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되며 과연 우리도 멋진 리더자가 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리더자란 타고난 재능이 아닐까 고민했던 그 젊은이처럼 나 또한 어쩌면 그것은 어느 1%의 사람의 몫이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리더와 피리더의 관계는 먼저 인간관계의 성립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렇다면 인간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사항은 무엇일까? 어떻게 하면 피리더자들을 잘 이끌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사람의 마음을 사는 것이다. 개개인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같은 목적을 향해 가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된 마음이 필요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리더자는 피리더자들의 마음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 사랑은 사랑을, 신뢰는 신뢰를 불러 일으키기 때문에 그들의 마음을 사기 위해서는 먼저 내 마음을 그들에게 전해야 한다. 하지만 마음을 전할 때 가장 중요한 사실은 바로 진심이다. '진심은 반드시 통한다는 말이 있다.' 그 사랑의 마법은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게하고 그 사람을 변화 시키는 효소와 같은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훌륭한 리더자가 되기에 앞서 먼저 인간적인 미를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그 리더자가 훌륭하다 할지라도 독단적이거나 잘난척을 하거나 겸손의 미를 갖추지 못했다 할 것 같으면 피리더자들의 존경심을 받지 못할뿐더러 그 팀은 풍량을 만난 배와 같다 할수 있다. 우왕좌왕 하는 사이 배는 결국 바다 속으로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많은 선원을 이끄는 선장과도 같은 역할임을 알아야 한다. 비행기를 조정하는 기장의 어원 또한 그리스어로 키잡이, 조종할 자격이 있는 사람, 리더를 뜻이라고 하니 그만큼 리더자의 몫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것이다. 그 다음으로 리더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것은 바로 '지식'이다. 흔히 이것을 다시 말해 '지혜'라고 할 수 있는데 지혜가 없는 리더자는 조직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 사무엘 존슨도 '지식 없는 인격은 유약하고 쓸모없는 것이며, 인격 없는 지식은 위험하고 무서운 것이다.'라고 말했다.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리더자에게 박학다식한 지식이 없다 할것 같으면 어떻게 제대로 된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훌륭한 리더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이 알고, 많이 경험하고, 많이 보고, 많이 들어야 한다. 그렇다고 무조건적으로 자신의 지식이 옳다고 판단하여 강요해서는 절대 안된다. 현명한 리더자는 팀원들에게 리더십을 공유하고 의사결정하기 전에 팀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최선을 다해 상황을 조성한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팀원들도 자신이 존중받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며 스스로를 가치 있는 존재라 생각한다. 지혜에 있어서도 실용적이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지혜는 고대 앵글로색슨어에서 유래했는데 '길을 아는 리더'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지혜는 지성, 경험, 선의 혼합물이라 설명) 지혜가 있다는 것은 그 리더자가 정확한 목적지를 알고 있다는 뜻이고 목표를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써먹지 못한 지식은 한낱 썩어질 것에 불과하고 아무런 가치를 발휘하지 못한다. 리더자가 갖춰야할 지혜는 바로 길을(목적) 아는 것이다. 그 실용적인 지혜를 바탕으로 자신과 팀원들을 진정으로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선한 리더가 되어야 한다. 실용적인 지혜야 말로 조직안에서 생기는 크고 작은 실타래처럼 엉킨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반드시 문제의 해결은 목적지를 향해 갈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이 되어야 한다. 아무리 팀원을 잘 이끄는 능력이 있다고 할지라도 목표달성을 하지 못한다면 훌륭한 리더자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직원이 구성된 이유가 바로 목적달성이기 때문이다. 목적을 상실한채 사람만 좋은 리더자가 되어 이러저리 갈대처럼 휩쓸려 다닌다면 어느 세월에 목적지에 도착하겠는가! 키를 조정하는 선장은 때론 부드럽게, 때론 카리스마로 팀원을 다스리는 것이 현명한 리더자라 할수 있겠다. 한마디로 상황 파악을 잘해야 된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어떠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내적인 미 바로 미소를 잃어버리면 안된다. 마음의 선함은 얼굴에 나타난다고 할 정도로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관상이 중요하다. 오죽했으면 대기업 가운데서는 면접시 관상을 볼 수 있는 사람을 함께 참석시키겠는가! 그러므로 반드시 훌륭한 리더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질줄 아는 사람도 되어야 한다. 위기 속에서도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은 자세. 생각만 해도 멋진것 같다. 정리를 하자면 훌륭한 리더자는 바로 1. 인성(사랑, 덕) 2. 지성(지혜, 지식) 3. 책임감(임무) 4. 믿음(가치관)을 고루 갖춘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다시 강조하자면 리더와 피리더의 관계에 앞서 인간관계임을 잊어서는 절대 안된다. 인간관계의 기본 원칙은 주는 만큼 돌아 오는 상호교환을 수반하고 있는 만큼 받고 싶은 만큼 먼저 주고, 믿음을 바라는 만큼 먼저 믿어주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선한 인성을 갖추었다 할지라도 지혜가 없으면 즉 선장이 키를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그 배는 침몰하듯이 팀원들을 제대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 책을 통해서 멋지고 훌륭한 리더자가 되길 바란다.
[책 속의 말] "심장에서 나오는 것은 손에서 나온 것보다 위대하다" 베두인의 속담
비전이란 현재에 숨겨진 미래의 가능성을 보는 상상력입니다. 미래의 씨앗은 현재에 있으니까요.
사람들을 믿어라. 그러면 그들도 당신에게 진실할 것이다. 사람들을 온화하게 대하라. 그러면 그들은 위대함을 보여줄 것이다. (괴테)
사람들이 인격체로 존중받고 있다고 느끼도록 만들어라. 사람들을 품위 있게 대하고, 지혜와 판단력, 분별력을 발휘하도록 함으로써 당신의 존경을 보여주어라. 창의력을 발휘하고 솔선수범하도록 사람들을 이끌면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오래 전에 배운 한 가지 교훈이 있다. 조금만 더 버티면 모퉁이 저편의 빛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끝까지 견딜 수 있다면 다시 태양이 빛날 것이다. 그러므로 기다려야 한다.
산소가 인간의 육체에 반드시 필요하듯 희망은 인간 영혼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당신 주변에 사랑할 사람이 없다고 해서 당신 내면에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죠. 더 이상 희망할 것이 남아 있지 않다고 해서 희망을 포기합니까? 희망은 당신의 일부입니다. 체스터턴은 상황이 정말로 희망적일 때는 누구나 희망할 수 있다고 말했죠. 하지만 희망은 전혀 희망이 없을 때 힘을 발휘합니다. 모든 영적 미덕과 마찬가지로 희망은 없어서는 안 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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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면 사람을 잘 다룰줄 알아야 한다. 과거엔 질책만으로도 사람을 다룰 수 있었지만 시대는 변했다. 질책은 사람을 억지로 다룰 수는 있어도 진심으로, 마음으로 다룰 수는 없다. 나는 이런 사실을 10여년 전 식당에서 일할 때 배웠다.
그 당시 나는 홀써빙 총 책임을 맡고 있었다. 아르바이트생이 새로오면 일을 가르쳐주는 단계를 지나 아르바이트생들을 관리하는 일까지 하고 있었다. 여러가지 경험상 질책이 가장 일을 빨리 가르치는 방법이라는 것을 배웠다. 가르치고, 혼내고, 가르치고, 혼내고 반복하다보면 아르바이트생들은 일을 빨리 배웠다. 그래서 나는 작은 실수를 하더라도 크게 혼내곤 했었다. 그렇게 해서 나는 나 나름대로 제대로 아르바이트생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도통 사람 말이라고는 절대 듣지 않는 사람이 나타난 것이었다.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생이 아니라 입사한 신입직원이었는데 고집이 얼마나 쎈지 아무리 혼내도 전혀 말을 듣지 않았다. 제 멋대로인 그 아이로 인해 나는 고민에 빠졌다. 내 방법이 틀린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고 나는 방법을 바꾸기로 했다. 일단 그 아이와 친해지기로 했다. 대화도 나누고 맛있는 것도 사주고 친하게 지냈더니 아이가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가장 말을 안듣던 아이는 가장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었다. 아이는 일을 너무나 잘 했기에 나는 그 아이에게 한 구역을 통째로 맡기게 까지 되었다.
삼국지를 읽어보면 사람을 얻는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그 감동적인 장면들을 보며 나는 알게 되었다. 사람을 얻는것도 기술이라는 것을 말이다. 그리고 성공하려면 인재를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사람을 잘 다루려먼 그 사람을 먼저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야 말로 성공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람을 다루는 방법은 간단하게 정의할 수 있다. '내 사람으로 만들어라.'라는 것이다. 이게 내가 깨달은 것이다.
이 책의 저자도 같은 말을 하고 있다. 마음을 움직이려면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라는 것이다. 이것이 리더가 갖춰야 할 첫번째 사항이 아닐까 생각된다. 저자는 훌륭한 리더의 팀원들은 즐겁다고 말한다. 이 말은 팀원들이 즐거워하지 않으면 그 팀의 리더는 유능하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저자의 말에 동의한다. 무엇을 하든 재미가 없으면 안된다. 재미가 있으면 하지 말라고 해도 한다. 하지만 재미가 없으면 하라고 해도 안하는 것이다. 재미가 있으면 자진해서도 한다는 것이다. 리더가 팀을 어떻게 이끄냐에 따라 팀원들이 그 일을 재밌어 하거나 재미없어 하는 것이다. 팀원들이 재밌어 하면 성과는 당연히 최고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이것이 바로 사람을 다루는 최고의 리더십이 아닐까 생각된다.
내 사람을 만드는 것 분명 기술이다. 기술이라는 것은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질책은 억지로 일을 시킬 수는 있으나 마은에서 우러나오는 일을 하게 할 수는 없다. 하지만 내 사람으로 만든다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일을 시킬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조금 더 지혜을 쌓아야 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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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여라를 읽고...
상상만해도 좋은 문구인거 같다, 마음만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능력이 있다면 우리는 성공하고도 남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그러면 이 책에서는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전략은 어떠한 것이고 왜 움직이게 만들어야 하는지 읽어보았다, 일단 인생의 어려운 위기에 처하거나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사람의 마음을 얻어야 한다, 물론 이때는 거짓이나 위장으로 대해서는 안되고 친근하게 진심으로 대해야 할 것이다, 직장생활에서는 하나의 목표 또는 진행되는 프로젝트에 맞게 효율적인 조직력을 쌓거나 일의 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인생살이에 있어 너와 나의 관심사가 다르고 이해관계도 복잡하기 때문에 서로의 마으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 더욱 쉽지 않다 따라서 상대방에게 어떠한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진심으로 다가서야 하고 그들의 의견에 존중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바로 리더쉽이라는 용어를 빗켜서 우리에게 진정으로 중요한 사람의 마음의 가름침을 알려주고 있다.이의 숨겨진 의미에는 결코 리더쉽이라는 것에는 함께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전략이 뒷받침되어야만 함을 의미하는 말이다. 여기서 이 책은 리더쉽이 부족한 젊은이가 어떠한 사람의 조언을 통해 나중에는 리더쉽을 발휘하여 진전하는 사례를 통하여 독자가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인생삶에 있어 여러 가지 주요 사항 들을 얻었다, 변화를 받아들이고 인간관계를 중요시하고 마음을 움직이라는 이러한 사항들은 특이하지 않은 진부한 원리와도 같다, 이 책에 나온 전술을 정말로 몇가지만이라도 실천하여 실제에 적용하는 일만 남은 것 같다, 요즘처럼 세상살이가 각박한 세상에 이러한 전술을 통해 우리 나라 모두가 하나된 마음을 가지고 으쌰으쌰 잘 합쳐 어두운 이 세상살이를 조금이나마 헤쳐나가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의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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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들 중에도 우화형식이나 이야기형식을 주로 읽고 있는 편인데 `마음을 움직여라` 역시 대화의 내용을 담고 있는 이야기 형식의 자기계발서이다. 이러한 이야기형식의 자기계발서들은 이해력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준다. 이야기 형식이라 지루함은 없고 오히려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게 되는 장점이 있다. `마음을 움직여라` 는 한 젊은이가 팀장으로 부임하면서 자신의 능력부족을 깨닫고 전문가를 찾게되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하나하나 알게된다는 내용이다. 그렇다고 이야기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장 끝부분에는 그 장의 요점을 깔끔하게 정리해놓아서 이해력을 도왔고 명언들과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삽화들도 이책에 또다른 매력이다.
요즘에는 각자의 개성이 매우 도드라지는 것을 알수 있다. 개성시대라고 할만큼 자신의 주장이 강한모습을 볼수 있는데 자칫 이것으로 오해를 사는 일도 있을 것이다. 자신의 말은 이러한데 그것을 다르게 생각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당황스런 일도 더러 생기게 된다. 이러한 모습은 더불어살아야할 우리에게는 매우 곤혹스런일이 아닐 수 없다. 주인공인 젊은이도 팀장이 되어 이런 문제를 겪게 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리더십전문가에게 조언은 얻고자 한것이다. 팀장과 팀원들이 어떻게 함께 어울릴수 있는지를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를 알고자 말이다.
사람들을 이끄는 일은 쉽지않다..를 시작으로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인격이라고 말하면서 리더의 자질에 대해 알려주고 리더의 지위는 결코 명령할 권리를 주지 않고 상대방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것이 리더의 또하나 마음가짐이라고 알려준다. 이밖에도 리더로서 갖춰야할 자질이 무엇이고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지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책에 포인트는 아무리 지위나 권력이 있어도 리더가 될수 없고 진정한 리더란 사람들의 마음을 가지는 것! 그 마음을 움직여 함께 전진하는 것이 훌륭한 리더십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당신이 믿는 만큼 믿음을 보인다`. 이책의 저자가 말하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이다. 곧 진심, 사랑, 신뢰의 마음을 가지라는 것이다. 자기계발에 있어서 핵심을 알려주고 있는 이책은 진실을 숨기고 움추려들려고만 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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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되지만 가장 제대로 이해되지 못하는 분야라는 말처럼 여기저기서 여러가지 내용을 다루면서 제목만 리더십이라고 붙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사실 리더십에서 다룰 수 있는 주제가 그만큼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 책은 한 젊은이가 한 멘토를 만나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배울 수 있도록 두 사람의 대화를 통해 리더십을 가르쳐주는 책이다. 처음 읽으면서 아무 스토리가 없이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이 책 내용의 전부이기 때문에 굳이 이야기체를 사용해야 했을까 싶은 의구심이 들었으며, 또한 주인공이 말하기를 "리더십에 관한 책을 읽고 몇몇 강좌를 수강하며 도움을 받았지만 책을 읽고 강의를 듣던 그 순간은 눈이 반짝이고 머리가 맑아졌지만, 지금 저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시작하며 멘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 순간 처음부터 그럼 이 책 한권으로 그것을 해결할 수 있다는 말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이 책 역시 그 수많은 리더십 책 중에 하나일텐데, 이 책을 읽고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 그 답을 찾을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으로 시작했다. 역시 처음부터 너무 이론적이고 지식 전달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예를 들어 리더가 되는 세 가지 길잡이가 특성(인격), 상황(지식), 기능(임무)라고 말한다. 그리고는 리더의 일반적인 특성이라고 하면서 한 박스에 열의, 성실, 따뜻함, 용기, 판단력, 강인하지만 공정함 이라고 말한다. 이것이 어떻게 다른 리더십의 내용들과 차별점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인가? 한 챕터에서 "열의"에 대해 약간 설명한 후 다음 챕터에서 젊은이는 "지난 주 열의에 대해 배우면서 한 주 동안 제 열의를 테스트해봤습니다. 테스트해보니 아직 부족한 것이 많더군요."라고 말하고 멘토는 "오, 그랬군요. 하나하나 배워가다 보면 훌륭한 리더가 되어 있을거예요. 자, 오늘은 리더가 되는 두 번째 자질에 대해서 이야기할 차례죠?"로 마친다.
열의를 어떻게 테스트했다는 것이며, 어떤 점이 부족하고 그렇다면 어떻게 열의를 더 가질 수 있는지 전혀 언급이 없다. 멘토도 그에 대해 전혀 궁금해하지 않는다. 그냥 두 번째 리더십 지식을 알려주면 그만이다. 도대체 무얼 배우라는 것인지 알 수가 없는 답답한 마음으로 그래도 끝까지 읽기는 하자.... 이런 마음으로 계속 읽었다. 그래도 챕터 챕터가 짤막해서 수월하게 읽어지기는 했으니... 이런 마음으로 읽었기 때문에 자칫하면 중간에 읽기를 멈출 뻔도 했는데.......
그런데,, 중간에서 멈추지 않고 끝까지 읽기를 아주 잘한 책이 바로 이 책이었다. 뒤로 갈수록 빠져들게 하는 마력이 있었다. 역시 책은 끝까지 읽어야 하는구나 싶었다. 또 저자가 리더십의 권위자라고 했는데, 대화 중에 그 부분도 느껴지는 것 같았다. 뒷부분으로 갈수록 보화를 발견하는 느낌의 문장이 많아서 자꾸 줄을 치게 되었다. 특히 목적과 가치, 비전 이런 부분을 다루는 데 깊이가 느껴졌고, 우리 안에 가지고 있는 의미를 점검하는데 꼭 필요한 내용들이었다. 기대를 채워줄만큼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리더십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 한번쯤 읽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책 마지막에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도문이 지금도 가슴을 울린다.
나의 하나님께 불꽃같은 심장을 나의 동료들에게 사랑의 심장을 나 자신에게 강철같은 심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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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전반 모두가 디자인이다. 이젠 책도 그렇다. 존 어데어의 <마음을 움직여라>를 받아들면서 제일 먼저 나는, "어?삽화가 똑같네."였다. 마시멜로 이야기에서 봤던 동일삽화가 아주 정감있게 보였기 때문에. 그래서 이 책을 좀 가볍게 읽기 시작할 수 있었다. 사실 처세술이나 대인관계에 대한 책들이 참 많다. 지인중의 하나는 "쳇, 그런책들 똑같지 뭐~"라고 치부해버리는 오류를 범하고 있던데, 그건 아니다. 이런 책들이 시중에 많이 나오는 까닭에 주의해야 하는 것이다. 왜?항상 그렇지만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느낄때는 "왜"라고 질문을 던질때이다. 아주 어렸을때부터의,말을 시작하면서부터의 호기심많았던 내 버릇이라고 한다. 어른들말에 의하면. 그래서 "왜? 시중에 그런 책들이 많은가?"를 먼저 살펴보자면, 답은 간단하다. 수요가 많으니 공급도 많은 것이다. 다만 다들 자신들의 책이 돋보이게 할 요량으로 다양한 관점으로 인간관계를 분석한다. 좀 더 쉽게, 좀 더 마음에 와 닿게. 그러면 또 "왜?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가?"가 궁금해진다. 이 답도 간단하다. 사람들이 수년간 사회생활을 하면서도 가장 어렵게 생각되는 건 역시 인간관계이기 때문이다. 평사원에서 간부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어렵게 생각하는 논제이기 때문이다. 아마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s"그룹의 유명한 리더들도 어려워하고 있지 않을까.비록 우리눈에는 전문가들처럼 보이고 "타협과 의견존중"에 관해서는 도사들처럼 보이지만서도.단지 보이기만 그런건 아닐까. 그들도 사실 골치아파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런데 다른 책들과 다르게 접근한 이 책의 방식은 가르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화형식"으로 풀어가고 있다. 한 젊은이가 리더십 전문가를 찾아가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라는 목차아래 리더의 소양에 대해 전문가의 입을 빌어 작가는 이야기 하고 있다. 리더는 적절한 시기에 올바른 방식으로 의사결정을 해야하며,실용적인 지혜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인연의 법칙은 참 묘하다. 만나지기도 하고, 헤어지기도 하고, 또 만나지기도 하고... 인생이라는 그 여행 중간중간 버스에 타고 내리는 것처럼 사람들이 내 옆자리 혹은 앞자리 혹은 뒷자리에 앉았다가 내린다. 다시 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다시 옆자리에 앉게되는 사람들도 있다. 사람을 얻는 다는 것, 마음을 열어간다는 것, 마음을 움직인다는 것, 감동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이렇듯 다양하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가운데서 "내가 너의 마음을 알아~"를 전달하기란 참으로 어렵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디자인이나 책제목에서부터 다른 책들과 다른 경쟁력을 가진다. 끌린다.
p21,p25,p28,p65,p70,p74,p198,p202...기암성 같은 이 암호가 해당 페이지를 표시한 것인데,이 페이지에서는 반드시 밑줄 그을만한 문장을 만날 수 있다.
조금만 더 버티면 모퉁이 저편의 빛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끝까지 견질 수 있다면 다시 태양이 빛날 것이다. 그러므로 기다려야 한다
희망을 왜 포기하는가..이따금 희망이 좌절되기도 하지만 그래도 희망은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당신 주변에 사랑할 사람이 없다고 해서 당신 내면에 사랑이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라는 귀한 진리를 나는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었다. 고마울 따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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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에 대한 책이 무척 많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리더십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그렇게 책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내용의 책이 없다는 것이다. 이 책 역시 기존에 나온 책과는 다른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리더가 되기 위한 세 가지 방식으로 특성(인격), 상황(지식), 기능(임무)의 세요소를 설명한다. 그 동안 리더 개인의 자질과 상대방에 대한 이해를 강조했던 책과 확연히 다른 부분이다. 리더십을 조각내어 내부의 구조를 표현한 것 같다. 그리고 그는 리더가 되기 위한 특성을 전형적인 특성과 일반적인 특성으로 나누며, 열의, 성실함, 용기, 강인함과 공정함, 따스함, 겸손함 등을 리더십의 일반적인 특성이라고 한다. 물론 해당 분야의 전형적인 특성, 누구나 생각할 때 그 분야의 리더라면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특성도 5~6가지는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비전을 볼 줄 아는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였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리더십은 앞장서서 인도하는 것이므로, 비전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비전의 원래 의미는 눈의 적절한 기능이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나아가 이해와 예리함이라는 뜻까지도 포함합니다. 그래서 분별력, 선견지명을 의미할 수도 있죠.” 즉 리더는 비전을 가져야 하고, 비전이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기술이라고 한다.
비전. 우리가 리더를 생각할 때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지만 그만큼 올바른 비전을 제시한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분명한 목적을 갖고 올바른 방향으로 아직 보이지 않는 미래의 모습을 그려준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주 혼동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리더와 관리자의 모습이다. 왜냐하면 조직 에서는 부서나 팀을 이끄는 사람을 리더라고 인정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리더와 관리자의 차이를 아주 심플하게 나눈다. 즉 변화를 인정하고 그것을 위해 조직을 이끄는 사람은 리더이고,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조직을 운영하는 사람은 관리자라고 한다.
그럼 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어쩌면 리더이기 보다는 관리자였을 지도 모르겠다.. 조직에서 주어진 임무를 팀원을 통해 완수하는 부분적인 관리를 담당했던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런 모습이 나 혼자의 모습은 아닐 것이라는 점이다. 조금 가슴 아픈 일이다. 직장인들이 가장 관심 있는 분야인 리더십이 이 책에서 말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올바른 방향의 비전을 제시하는 것이라면 현재 자신이 리더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대부분은 ‘리더가 아니다’라고 판명될 것 같기 때문이다. 그저 관리자일 뿐이다.
게다가 리더의 특성 중 중요한 것, 진정한 리더는 사람들의 내면에 위대함의 씨앗이 있다고 가정하는 것, 을 생각해 보면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리더가 아니라는 말이 나올 수도 있다. 우리가 리더십에 관심 있는 것은 무언인가 지금 보이지 않는 것을 보며 그 곳을 향해 나아가자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내 말을 잘 따르게 하는 방법을 배우고자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부하직원들을 데리고 무엇인가를 완수하는 관리자와는 다른 리더의 고유한 특성을 잘 표현한 듯하다. 처음 읽을 때는 스토리텔링치고는 무척 단조롭게 만든 책이라 생각했지만 책 내용을 되씹어 볼수록 기존 리더십 책과는 다른, 리더십의 구조를 세밀하게 인수 분해하여 리더와 관리자의 차이를 분명하게 보여준 책이다.
부하직원이 내 말을 잘 들어주는 방법보다는 진정한 리더십이란 것이 어떻게 구성된 것인지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조금 딱딱하기는 하지만 그 만큼 실속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책을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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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여라. 전체적인 구성은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전개되어 관찰자인 존 어데어에게 리더십이 필요한 한 청년이 찾아온다. 총 9번의 만남으로 되어 있는데, 각장의 내용과 구성은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한 청년이 고민과 의문점들을 전문가에게 질문하고 그 전문가를 통해 상담을 받고 또 대화를 통한 조언과 해결책의 실마리를 찾아감으로써 리더들이 갖추어야 할 자질과 덕목, 소양들을 알아가게 된다. 1장에서 '사람들을 이끄는 일은 쉽지 않다'라고 한다. 리더에게 필요한 첫번째 특성은 인격이라고 한다.인격이란 지능,능력,기질이나 특별한 재능과 별도로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도덕적 자질을 일컫는 반면 성격은 전체적인 인상을 뜻한다.그 밖에 훌륭한 리더들이 보편적으로 갖추고 있는 일반적인 특성들(열의,성실,따뜻함,용기,판단력,강인하지만 공정함)에 대해 필요조건을 노트에 적어가며 확인시켜준다. 소제목으로 구성해놓은 마지막페이지에서는 요점정리를 해서 독자들이 대화의 핵심을 놓치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부분이 군데군데 있다. 또 각장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포인트로 다시금 깔끔하게 정리를 해준다. 바로 이 청년이 노트를 정리한 부분인듯한 인상을 남긴다. 2장에서는 '지위는 결코 명령할 권리를 주지 않는다'. 청년과 전문가의 두번째 만남이다. 한주동안 청년은 자신의 열의에 대해서 테스트해보았다고 한다.이처럼 하나하나 배워가다 보면 훌륭한 리더가 되어 있을 자신의 모습을 기대하면서 두번째 자질을 배운다. 조직의 임무에 대한 내용이다.임무,팀,개인이 공통적으로 필요한 분야가 서로 중복되고 상호작용을 한다는 일반이론에 초점을 맞추라고 한다. 리더가 제대로 된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다른사람과 협의하고 의견을 경청하며 심사숙고한 끝에 합의를 통하여 더 좋은 결정을 내린다. 이렇게 할때 구성원들은 자신이 존중받고 있으며,가치 있는 존재라고 느끼게 된다. 오늘의 만남에서도 많은것을 배우고 노트정리를 한 청년에게 회사에 돌아가서도 실천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전문가는 일깨워준다. 3장에서는 '변화에 불평하지 마라' 세번째 만남이다. 전문가와 청년과의 만남에서도 서로에 대한 배려심이 많이 보인다. 먼저와서 기다리는 매너, 맛있는 차와 쿠키준비, 젊은이에게 선물할 펜~ 이것또한 배워야할 자세가 아닌가 싶다. 대부분 팀 리더가 되는 방법은 잘 알고 있지만 운영리더와 전략적 리더가 되는 방법은 잘 모른다고 이야기한다 아울러 전략적 리더가 해야 할 역할을 정리해준다. 이를테면 전체 조직의 방향 제시하기,전략과 정책 바로잡기,업무 수행하기,체계화하기, 기업정신 발휘하기, 다른조직, 사회와 관계 형성하기, 현재의 리더를 선택하고 미래의 리더 개발하기 등이다. 그밖에 현명한 사람들의 성격을 정리해서 알려주고 또 일반적인 관리자의 리더의 차이를 통해 관리가 필요한상황과 반대로 리더십을 요구하는 상황을 알아본다. 4장에서는 '사람과 사람사이'이다. 사람들을 이끄는데 있어서 영적인, 정신적인리더쉽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인격적으로 성장시키라고 제안한다. .... 그 밖에 5장에서는 '영혼을 움직여라' 6장에서는 '소중한 가치에 대하여' 7장에서는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신뢰' 8장에서는 '마음을 열도록 격려하라' 9장에서는 '가장 위대한 리더는 누구인가' 소소하게 다 내용을 이 고에 다 적을 수는 없지만 단 한가지 공통적인 목표는 보이지 않는 것을 이끄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을 키우라고 한다.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하나 나 자신을 되 짚어 보았다.그동안 시스템과 기술을 중요시했던.. 정말 중요한건 사람들과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기술도 능력도 아니다 . 사람들을 마음으로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