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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모 광고에서도 따라할 수 없는 ...하는 광고에서도 이 채플린의 모습이 등장한다. 한데 나는 사실 채플린에 대한 영화 한편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영화인하면 모든 사람들이 최고의 영화인으로 뽑는 바로 이 채플린을 말이다. 이번에 다섯수레의 13번째 인물로 만난 채플린은 이렇게 무지한 내게 강렬한 느낌을 심어줬다. 불우한 어린시절을 딛고 당당하게 자신의 자리에 우뚝선 모습도 자랑스럽지만 나는 성공후 채플린의 모습이 더 멋있게 느껴졌다. 바로 그런 정신으로 유명한 채플린이 탄생한 것이겠지만서도. 항상 시대의 아픔과 함께 하고자한 채플린.. 그를 통해서 그의 분신인 떠돌이 발랑자를 통해서 당시의 시대상을 엿 볼 수 있었다. 키드를 통해 보여준 소외된 계층(가난한 사람들 힘 없는 아이들)을 통해 보여준 울고 웃는 인생사. 고도로 산업화로의 발전으로 인해 인간성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모습도, 황금광 시대를 통해보여준 인생의 희노애락도, 히틀러와 시대 상황을 풍자한 영화"위대한 독재자"는 꼭 한번 보고 싶은 영화이다. 무엇보다도 1950년대 민주주의 꽃이라 불리우는 미국에서 벌어진 매카시 선풍도 그들의 모습을 다시 보게 해준 사건이다. 물론 당시 세계상황이 극냉전기 였음을 감안 하더라도..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이기에 앞서 시대의 아픔을 함께한 진정한 영화인을 만낫다. 사실 짧지 않은 생을 살다간 채플린은 인생의 희노애락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그의 인생 자체가 정말 한편의 영화같다. 부모에게 보호받지 못한 어린시절,연기인생에서의 성공과 부와 명예. 결코 평탄치 못한 결혼 생활은 우나 오닐과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비로소 가정의 평화를 맛보게 된다. 지금 영화 산업은 누군가 표현하기를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하던데 그 부가가치는 정말 어마어마하다고 한다. 지금 가장 주목 받는 예술 쟝르인 영화 예리한 현실 비판과 휴머니즘을 담은 영화를 만드는 제2의 찰리 채플린의 등장을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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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그리던 찰리 채플린을 만났네요!!
찰리 채플린의 영화를 처음 만난 건 <키드>를 통해서였습니다.
뮤직홀에서 노래하고 연기를 하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서 어려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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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만나는 찰리 체플린의 삶]
똑같은 인물을 그리더라도 어떤 점에 중점을 두었는가에 따라서 그 인물을 달리보게 된다. 인물의 일대기 나열이 아니라는 측면에서 다섯수레의 역사를 만든 사람들 시리즈를 좋아하게 되는가 보다.
찰리 채플린이라고 하면 영화사에 영원히 남을 사람 정도로 손꼽으려나? 그의 불우했던 어린시절과 함께 영화를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책들은 많이 보았던 것 같다. 그러나 이번 다섯수레에서처럼 그가 어떤 영화를 만들고자 했으면 미국 영화에서 모순되는 부분에 대한 그의 항변, 영화를 하면서 진정한 영화인으로써 생을 마감하고자 했던 채플린의 일생을 접하게 되는 도서는 흔치 않았던 것 같다.
채플린은 불우한 어린 시절을 딪고 그만의 특이한 연기표현법으로 단숨에 영화인들을 사로잡는다. 그런 채플린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타고난 연기인이라서가 아니라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었기에 가능했다. 좋아하는 것에 몰입하고 최고의 것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이 최고의 영화연기인을 낳은 것이다. 채플린을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 영화를 제작하기에 까지 이른다. 이것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벌어서 재투자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영화를 만들기 위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측면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그가 만들고자 했던 영화들은 모두 생활 속에서 숨쉬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람이다. 일상과는 동떨어진 멋진 남녀를 담고 현실을 외면하고 꿈같은 환상을 담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그렇기에 미국은 그의 작품을 자본주의에 상반되는 작품으로 왜곡시킬 수 있었는지 모른다.
그렇지만 조작되지 않은 평가는 세월의 흐름 속에서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 같다. 지금 그의 작품을 싫어하거나 반자본주의적이라고 비판하는 사람은 과연 몇이나 될까? 그보다 마음을 울리는 작품성에 감동하는 사람들이 더 많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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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을 만나는 다섯수레의 역사를 만든 사람들 시리즈! 그 열 세번째 주인공이 바로 희극배우로 유명한 찰리 채플린입니다. 희극배우였기에 늘 웃음을 선사한 까닭에 그의 삶 또한 유쾌할 것이라는 생각은 작은 바람이었다는 것이 이 책을 읽으며 찰리 채플린의 일대기를 들여다본 소감입니다.
무명의 배우였던 아버지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찰리 채플린은 그 재능을 물려받았기에 정신적으로나 환경적으로 모두 불우하고 어두웠던 시절을 이겨내는 돌파구를 스스로 찾을 수 있었어요.
가난과 외로움의 유년시절을 뒤로 하고 무대에서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배우의 길, 제작자의 길을 걸으며 신들린 듯 열심히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찰리 채플린의 모습에서 열정도 배우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처럼 희극을 표현하는 우스꽝스러운 모습과 이야기를 하는 배우만은 아니었습니다. 누구보다 그 시대의 부조리함을 배우로서 고발할 줄 아는 면모도 지녔기에 자본주의가 승승장구하며 발전해나가지만 부조리한 면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그것을 고발하는 무대와 영화를 선보인 찰리 채플린의 용기가 더욱 대단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찰리 채플린은 공산주의자로 오해받아 나중에 자신이 영화의 기틀을 다지며 많은 성과를 만든 미국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억울함을 경험하게 되지요.
찰리 채플린은 미국의 영화를 한층 더 진일보시킨 인물로도 정평이 나있다고 합니다. 얼굴표정과 몸동작으로 우아하고 세련된 갖가지 감정을 표현하는 인간적인 영국의 뮤직홀 배우들의 열연과 아무 감정 없는 듯 기계처럼 몸을 움직이는 미국 영화의 어릿광대는 너무나도 달랐기에 풍부한 감정과 인간적인 내면을 연기하는 것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직접 배우들의 연기지도까지 할 정도로 열정을 갖고 작품에 임하는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과 성실함으로 후대에도 귀감이 되는 멋진 인물임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책 뒤편에서는 '찰리 채플린의 발자취'라고 해서 찰리 채플린의 일대기 속에서 주요한 사건 자료들, 그의 영화이야기와 영화 속 찰리 채플린의 모습이 생생하게 자료로 나와 있어서 바로 옆에서 찰리 채플린을 보는 듯했습니다. 그리고 일생을 두고 그를 찾아왔던 여러 사랑의 이야기들, 그 중의 대부분은 불행한 이혼과 좌절의 이야기였지만 그의 순수한 사랑의 이야기까지 들을 수 있어서 찰리 채플린을 진지하게 만나는 너무나도 귀한 시간이었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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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
그 특유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전 세계인에게 웃음을 선사했던 희극배우이자 20세기가 낳은 위대한 영화인이자 예술가인 찰리 채플린. 표제에 실린 그의 모습은 그가 가진 그만의 특징이 제대로 실려 있다. 조그마한 얼굴을 다 삼킬듯한 중산모,칫솔 같은 모양의 작은 콧수염, 그의 몸을 이동하게 하는 지팡이등 그를 다시 만나 그때의 그를 재조명해 주는 이러한 책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개인적으로는 좋은 현상이라 생각한다. 게다가 [역사를 만든 사람들]시리즈는 한 시대를 아우르는 천재, 위인들의 영웅담이 아니라 한 인간 여타 교양 서적들과의 차이라 할 수 있겠다. 헌데 이들의 책을 읽다보면 대부분이 어릴 적 극히 가난했고 환경조차 열악했다는 것과 부모들의 크나큰 뒷받침 없이 홀로 그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아니하고 모든 악조건을 이겨내어 오늘 날 그 명성을 달리하는 이유가 책을 읽다보면 저절로 수긍하게 만든다. 채플린 역시 다르지는 않았다.하지만 다른 것이 있다면 그의 작품 속에는 늘 어머니에 대한 안타까움이 서려져 있다,알코올 중독자인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어머니가 후두염으로 인해 후에 정신분열증으로 요양원에 머물러 있는 한때 유명한 배우였던 어머니가 그 꿈을 잃은 후 자신까지 잃어버린 것을 보고 자란 그는 마냥 꿈을 좇는 별이 아니란 사실인 것이다. 그의 실랄하고 날카로운 풍자정신은 작품 곳곳에 등장하고 가진자들에 대한 위선과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과 사회 정치적인 메시지들을 담은 그의 남다른 저항정신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있어 또 다른 교훈으로 와 닿으면서 그가 진정 꿈꾸었던 세상을 어찌보면 그는 영화 속에 맘껏 풀어 시사했는지 모를 일이다. 그의 어릴 적 부터 오늘 날 영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으로 빛을 발하기까지의 이야기들을 엿보며 두 아이들과 다시 그의 무성영화 한 편을 보고픈 충동이 일게 하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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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채플린 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며 아 유명한 영화배우인데 당연히 잘 알고있지 라고 생각하다 순간 내가 정말 그사람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는 거였지 싶어졌다 역사를 만든 사람들 시리즈를 만날수록 이렇듯 당연히 잘알고 있다 싶었지만 정작 아는게 거의 없었던 인물들을 새록새록 알아가는 맛이 정말 좋다.
붓다, 예수, 네페르니티, 코코샤넬 마르코폴로등 인류 발전과 함께 크나큰 족적을 남겼던 위인들이건만 그 업적에 가려 정작 그사람에 대한 관심은 거의 기울이지 않았었음을 인지하며 그동안에 상당했던 지식편식에 이별을 고하게도 한다.
20세기가 낳은 위대한 예술가이자 영화인이었던 찰리채플린은 연극인이었던 엄마 아빠로 인해 불후한 어린시절을 보냈지만 예술가적 기질은 고스란히 물려받고있었다. 평탄치 못했던 가정환경, 너무나 자유분방했던 그의 성격은 그를 학교로 보내는 대신 연극판으로 향하게 하고 특유의 표정연기와 남다른 예술가적 기질에의해 얻게된 연극무대에서의 명성은 1913년 무성영화시대가 열리면서 미국으로 진출 영화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탄생을 예고하고 있었다.
그후 1977년 스위스에서 사망할때까지 찰리채플린의 64년간의 기난긴 시간은 온전히 영화만을 위한 시간이었다. 처음 헐렁한바지에 꽉끼는 상의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콧수염과 모자로분장 자신의 내면을 표출했던 떠돌이 방랑자의 탄생으로 시작된 그의 성공가도는 상상할수 없었던 부와 명예 인기를 거머쥐게 한다. 하지만 그에게 있어 가장 행복했던것은 자신의 사고들을 마음껏 풀어낼수 잇는 평생 모든 열정을 바칠수 있는 그만의 공간을 확보할수 있는데 있지 않았을까 싶어진다.
하지만 20세기 영화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으로 추앙받는이유는 다른곳에서 찾을수 있엇다. 그동안의 불행을 보상이라도 하는듯 그에게 가져다준 많은 부와 인기에 편승 편안한 삶을 살아갈수도 있었던 그가 끊임없는 도전과함께 사회부조리에 맞서는 사회비판을 담아낸 키드, 모던타임즈와 같은 영화가 그것이었다.
급속한 산업발전, 대공황, 히틀러의 독재정권에 맞서는 2차 세계대전까지 어지러운 세계 정세를 외면하지 않고 가난한 노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영화에 담아냈으며 부자들과 권력가들에 대한 독선을 풍자하고 유태인말살정책에 항거하는 메시지에 이어 가장 민감했던 사상의 문제까지도 초연하게 영화속에서 다루고 있었다.
단백한 스토리전개로 그의 일생을 연대기적으로 풀어내고 있었던 88년간 영화역사를 만들어온 그의 일생을 마주하며 예술로서의 영화의 참다운 가치를 알아가며 한 예술가의 굽히지 않는 집년이 이루어놓은 위대한 업적을 통한 인생의 참 의미를 생각해볼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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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플린~~ 하면 떠오르는 많은 장면들.. 특히 모던타임즈에 나온 채플린의 우스꽝스러운 모습은.. 광고에서도 패러디되곤 했다.
책표지에서처럼...채플린이 웃은 적이 있었나...싶다. 항상 무표정하거나, 슬퍼 보였던것 같다.
책을 읽고난 지금.. 채플린이 저렇게 웃을때는..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나, 자신의 아이를 보고 있을때였을듯 하다.
채플린은 정말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자신이 정말 잘할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하려고 하고.. 노력도 많이 했다.
영화만을 생각하고.. 영화를 사랑한 그..
그에게 영화란 인생 그 자체였을듯 하다.
이책을 보면서 채플린의 인생에 여러 여자들을 거치고.. (이점이 어쩌면 채플린에 대한 나쁜 인상을 받을 수도 있을듯) 그러나... 그가 여자에게서 버림받는 상황들에서는.. 아마도 그가 가족을 돌보지 않고 영화에만 몰두해 있을 시기였을것 같다.
하지만 채플린은 매 순간 그 여인들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아이들도 사랑했으리란 생각이 든다.
자신이 부자가 된 후에도.. 소외계층에 대한 걱정과 관심을 놓지 않고.. 끝까지 영화의 주제로 다뤘던 그가 존경스럽다.
채플린의 삶은.. 그가 진정으로 사랑했던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
다시 한번 채플린의 영화를 켜두고 배꼽도 잡았다가, 눈물도 찔끔 흘려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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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채플린하면 헐렁한 바지에 꽉 끼는 웃옷, 폭이 좁은 중산모자에 낡고 커다란 구두, 가느다란 지팡이, 과장된 눈 화장, 짧은 콧수염에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를 떠올리게 된다. 그에 대한 전기를 읽으며 이런 모습이 그를 진짜 잘 나타내고 있는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인생의 고통을 혼자 짊어진듯한 인물, 콧수염을 기른 이 조그만 떠돌이 방랑자는 부자처럼 보이고 싶어 하는 가난한 남자라는 것을 누구나 알아차릴 수 있을 것이다. 뜨거운 열정으로 영화계에서 성공하지만 그렇게 되기까지 그에게는 불우한 어린시절이 있었다.
술주정뱅이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으로 돌아가시고,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어머니는시시때때로 요양원에 들어가야 했다. 찰리는 텅 빈 집에 혼자 남겨졌다. 그리고 보육원에 끌려가기도 했다. 찰리는 누구도 돌봐주지 않는 어린시절을 보냈다. 그는 이미 열두 살에 수많은 일을 경험하였고, 인생을 해탈한 것 같은 말을 한다.
"인생은 별게 아니야!"
열두 살 아이가 이런 말을 할 정도이니 그 지독한 외로움과 두려움, 그리고 그간의 고생이 짐작이 되는 듯 하였다.
열네 살이 되자 찰리는 극장 사무소에 배우 지망생으로 등록했으며... 아주 작은 역할이 주어졌을 때에도 찰리는 그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 뤼미에르 형제에 의해 영화가 만들어지면서 이 젊은이는 떠돌이 방랑자의 모습으로, 지금껏 우리에게 찰리 채프린하면 떠오르는 그 모습으로 수많은 영화에서 만나게 된다.
어린시절, 텔레비전에서 방송하는 찰리 채플린의 무성영화를 보면서 그 과장되고... 우스쾅스러운 모습에 배꼽을 잡고 봤던 기억이 난다. 그 영화가 <모던 타임스>인지 제목은 중요하지 않았다. 가난한 노동자로 하루 종일 기계의 노예가 되어... 고군분투하는 찰리의 모습은 어린 나에게는 우스운 몸개그를 하는 것처럼 보였었다.
만드는 영화마다 승승장구하는 찰리는 유명세만큼이나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는 여러차례 벌어진 소송, 돈과 여자 문제... , 이런 일들을 겪고나자 정치적인 문제가 그를 괴롭혔다. '채플린은 혁명을 꿈꾸는 위험한 인물이다.'하는 소문이 떠돌았고... 그가 주로 활동했던 미국에서 '공산주의자'라는 말을 들게 된다. 그 때문에... 영국에 갔던 찰리는 미국에서 입국거부까지 당하게 된다.
영화 <라임라이트>의 마지막 장면처럼 찰리 채플린은 쓸쓸한 죽음을 맞게 된다. 그는 많은 영화에 출연하였고, 감독하고, 제작하였다. 7년동안 71편의 영화를 제작할만큼 잠시도 쉬지않고 일했다. 그만큼 영화에 열정을 갖고 있었다. 그의 열정을 그의 영화를 통해 다시금 보고 싶다. 그를 다시 만나고 싶다. 그저 우스쾅스러운 모습이 아닌, 사회고발자로서, 그의 모습을 통해서 그가 보여주고 싶었던 것을, 몸짓으로 표현하려고 했던 사회풍자를 다시 만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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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시절에 찰리 채플린영화를 극장에서 많이 개봉하였는데, 저는 거의다 봤어요. 극장서 못본 영화는 비디오로 볼 정도로 찰리 채플린 매력에 빠졌지요.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는 한두영화가 아니네요.
키드, 모던타임즈, 독재자, 황금광시대...
독재자를 빼고는 무성영화라는 점도 신선했고, 대부분 흑백영화이고, 오래전 제작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안에 자기만의 페이소스가 있었으며, 콧수염, 지팡이, 작은 키, 뒤뚱뒤뚱 걸음걸이와 가난함, 펑퍼짐한 바지와 모자 어느영화에서건 찰리 채플린의 특징적 외모와 제스츄어는 영화속에 그대로 녹아 유쾌하고, 때로는 슬픔, 때로는 감동이었습니다.
각설하구요. 우리아이가 초3인데, 아직 어려서그런가 과학자위인 빼고는 위인전을 그리 즐겨읽진 않습니다. 헌데, 이책은 한숨에 읽어버리네요. 영화를 보고고싶다고하여 조만간 비디오로 빌려다 줄려구요.
책두께도 그리 두껍지 않아서, 아이들이 읽기에 부담없으며, 글씨체도 큼직합니다. 내용도 간략간략하지만,그의 생애의 인상적인 내용을 잘 담아냈습니다.
찰리 채플린은 코믹하지만, 가난한 자들의 삶의 애환을 영화마다 담아내려고하였고, 그당시 공황상태와 히틀러등 시대상황을 외면하지 않고 담아냈습니다. 그래서, 경찰의 감시와 미국으로부터 마지막에 푸대접을 받기도 하였죠. 정신질환을 앓던 어머니와 가난, 알콜중독 아버지등 불우했던 어린시절이 부자를 비판하고, 가난한 자를 대변하는 그의 영화가치관에 상당히 영향을 끼쳤던 것같구요.
다른 위인전과 달리, 세번 이혼, 부부갈등, 탈세의혹등 그의 훌륭한 점만 담아낸 것이 아닌 인간적인 면과 어두운 면도 객관적으로 그렸다는 점도 저에게는 오히려 이책의 장점으로 보입니다.
이책의 미덕중 또하나! 각 페이지하단에 작은 필름안 두사람의 움직임이 있는데, 책페이지를 빨리 넘기면 마치 영화처럼 두사람이 움직이는 것 처럼 보입니다.
저 어릴적에는 영화감독이나 영화배우가 위인전목록에는 전혀 없었는데... 시대에 따라서 이렇게 영화감독이자 배우같은 소위 광대가 위인으로 대접받는다는 사실도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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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리 채플린”
책을 읽는 내내 수없이 많은 생각들이 머리를 어지럽게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우리 아이들이 과연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생각했던 내용들을 이해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기도 했다.
그저 단순히 채플린의 생애와 그가 남긴 영화만 기억하고 그의 삶을
통하여 전달하고자 했던 내용들이 그의 화려한 성공에 감추어져
퇴색되는 것은 아닐까 걱정 아닌 걱정을 하기도 했다.
다소 어리석은 생각 일런지도 모르지만….^^
세상에 성공한 많은 위인들의 공통점을 보면….물론 그렇지 않았던
사람들도 있었지만,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기 위하여 불타는 열정(Passion)을 갖고 일을 즐기며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끈기와 열정이 부족하여 조그마한 시련에도 쉽사리
포기하고 자신의 꿈과 목표를 수시로 변경하며 어떻게든 쉽고 편안한
것만 찾아서 하려는 일련의 행동들이 눈에 거스를 정도로 심하게 나타
나고 있는 것이 현실임을 직시 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단순히 쉽고 편안한 것만 찾는 것이지 그 일에 대한 자신의
적성이나 꿈은 안중에도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 일이 재미 없으면 인생이 재미없다. 인생이 재미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
이러한 평범한 진리는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에도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래서 어차피 해야 하는 일 이라면 신나게 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자신의 영화세계를 만들어 갔던 찰리 채플린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일부 부를 소유한 사람들과 귀족들,
그리고 40년 넘게 열심히 살아온 미국에서 위험한 인물로 각인되어
다시는 미국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 되었지만 결코 좌절하지 않고
꿈을 버리지 않았다.
바로 찰리 채플린이 자신의 일을 즐길줄 알았고 휴식을 취할 시간도 없이
끊임없이 타오르는 열정(Passion)을 보여줌으로써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기에 충분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 “ 찰리 채플린의 인생관”
내가 맛보았던 불행, 불운이 무엇이었든
원래가 인간의 행운, 불운은 저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 같아서 결국은 바람따라 달라지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나는 불행에도 그다지 심한 충격을 받지 않았으며 행운에는 오히려 순수하게 놀라는 게 보통이었다. 나에게는 인생의 설계도 없으며 철학도 없다. 현명한 사람이든, 어리석은 사람이든, 인간이란 모두 괴로워하며 살아가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 《찰리 채플린의 자서전》 중에서 -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에서 보면 희극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