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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난 여름방학 아이가 체험학습을 시작하며 만난 책이다. 저자이신 김원미선생님,김민아 선생님과 함께한 체험학습은 아이에게 역사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갖게해 주었다. 체험학습을 10여년간 직접 이끄신 두분 선생님이 현장에서 아이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책으로 엮어 주셨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아하 그래서 그렇구나?라고 엄마인 나도 공감하며 읽은 내용들이다. 곰곰질문20가지로 마주보며 역사이야기를 차근차근 풀어 주신다. 곰곰쪽지로 자세한 설명도 해 주시고 때로는 함께 생각의 꺼리도 제공해 주신다. 아이들의 질문에 조근조근 답해주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사실 책을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는 부분이 처음 역사를 접하는 친구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 설 수 있는 부분으로 보인다. 선사시대에서부터 발해까지로 이루어진 1권인데 드라마를 보다 혹은 다른 책들을 보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턱 펼쳐 보아도 아주 좋다. 그만큼 부담 없이 즐겨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나도 빗살 무늬 토기를 볼때 왜 바닥이 뽀족하게 되어 있을까?세워두기도 힘들겠구만?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현장에서 나와 같은 궁금증을 나타낸 친구가 있었나보다. 신석기에는 물을 얻기 쉬운 바닷가나 강가에서 주로 생활했기 때문에 모래밭이나 젖은 땅에 토기를 세워 놓으려면 뽀족한게 더 편리했다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하 정말 현장이 아니면 들을 수 없는 내용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풍성한 실사와 왜 하필?에 대한 답과 함께하다 보면 자연 스럽게 우리의 역사에 한발 한발 내딛게 될 것이다. 옛날 이야기를 읽듯 읽으면서도 신화에 담긴 뜻이 무엇인지까지 정확한 의미를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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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워야 할게 많고 따분하다고 여겨지는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교과서의 지식적 내용을 떠나 현장에서 느끼며 갖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책에선 재미있게 풀어주고 있다. 일방적으로 주입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선생님과 마주앉아 끊임없이 질문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상상하는 즐거움과 역사적 지식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책속에선 20가지의 곰곰질문을 통해 그 당시로 돌아가는 상상을해 봄으로써 옛 사람들의 마음과 삶을 들여다보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첫 번째 질문 ‘원시인은 공룡 고기를 먹었나요?’는 질문 자체가 너무도 어뚱하지만 선생님은 공룡과 사람이 마주서 있는 모습을 떠올려 보라며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런후 원시인과 공룡은 살던 시기가 달라 만날 수 없음을 설명해 준다. 공룡이 지구에서 완전히 사라지고 나서야 인간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러면 ‘공룡이 언제 살았어요?’라며 되묻고, 선생님은 지구의 역사와 함께 인류의 발달 과정까지 이야기 해준다. '저렇게 큰 고인돌을 어떻게 만들었나요?라고 묻는 질문에 무게만도 75톤이 넘는 엄청난 크기의 돌을 중장비 기계하나 없던 청동기 시대에 고인돌을 만드는 과정과 덮개돌을 올렸던 이야기를 통해 놀라운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이차돈이 죽을때 정말 흰 피가 솟았을까? 거짓이라고 무시하지 말고 그 이야기 전해진 속 뜻을 헤아린다면 불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게 된 이유와 과정 그리고 이차돈의 순교를 통해 신라에 불교가 전해진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청동칼이 돌만큼 단단하지 않지만 날카로운데다 햇빛을 받아 번쩍거림으로 보는 이를 기죽게 하는데서 권위를 나타냈다는 사실등 여러 질문등을 통해 역사체험과 공부를 하면서 막연히 알고 있거나 잘못 알고 있는 사실을 바로잡고, 역사적 의미와 뜻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사진과 삽화를 함께 곁들여주어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풀어놓은 글은 역사를 다양하고 넓고 깊은 눈과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있다. 열린마음과 눈으로 역사를 마주할때 역사는 우리에게 삶의 지혜를 전해주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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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들은 공룡고기를 먹었나요?
공룡을 좋아하는 우리 애들 때문이었을까? 제목을 보고 호기심에 읽게 된 “원시인들은 공룡고기를 먹었나요?”의 책은 한 번 읽기 시작해서 호기심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재미있고 쉽게 읽을 수 있었던 도서입니다.
공룡이 완전히 사라진 뒤 인간이 생겨나 먹어보기는커녕 구경도 못 한 인간들이 공룡시대에 인간이 태어났다면... 최초의 인간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보다 2천배나 큰 티라노사우르스 공룡에게 잡혀 먹혔든지 아니면 공룡고기를 먹고 지금보다는 큰 인간의 모습으로 있겠죠?
내용속으로 들어가 보면... 1장에서 5장까지는 지구의 역사의 시발점으로 공룡시대부터 원시인들의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시대의 생존하기 위한 식습관, 생활공간, 생존하기 위한 변천사에 대하여 알기 쉽게 그림과 글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시인들의 지혜로운 동물사냥 방법, 도구의 발견으로 유목생활에서 정착생활을 하고, 씨족사회 형성되고 청동기의 발견으로 지배자 족장이 형성되고, 지배자 힘을 과시하기 위한 고인돌을 만들어지고.... 특히 중장비가 없었던 선인들의 고인돌을 과학적으로 형성하는 방법 그림으로 쉽게 표현하여 고인돌에 대한 호기심을 풀 수 있어 좋았다.
6장부터 는 고조선 시대부터 발해까지 설명을 하고 있는데 눈에 들어오는 내용들이 이다. 6장 단군은 정말 곰의 아들이었을까? 7장 어떻게 알에서 사람이 태어나요? 8장 중국과 고구려 중 누가 힘이 더 세요? 10장 평강공주는 왜 바보랑 결혼했어요? 13장 3천 궁녀가 정말 낙화암에서 떨어졌어요? 18장 에밀레종에 정말 아기를 넣었어요?
청동기와 발달한 농경문화를 지배하는 강력한 힘을 가진 지배자단군의 모습과 왜 하필이면 알에서 태어났을까에 대한 궁금증(새를 영혼의 있는 동물로 여긴 옛날 사람들이 알에서 태어난 사람은 풍요와 다산을 보장하는 특별한 존재로 생각)을 해소하고 주변 상황을 이해하기 쉬웠으며 지혜롭고 용맹한 고구려인들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으며 특히 백만 적군을 물리친 을지문덕의 글귀가 아이들에 큰 교훈이 되었다. 평등사회가 아닌 엄격한 신분제도가 있는 시대에서는 바보 온달과 결혼한 평강공주가 의미하는 바를 그냥 이야기에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사건으로 보여줌으로 그 시대 상황을 쉽게 알 수 있었으며 백제의 마지막왕인 의자왕의 진실을 보여줌으로 갑자기 ‘의자왕님 죄송합니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었다. 그밖에 백제의 도읍 서울, 신라시대 여자도 왕이 될 수 있었다는 것...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역사를 글과 그림으로 쉽게 표현했을 뿐 아니라 궁금쪽지로 서술하고 사진으로 보여줌으로써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서술하여 역사에 대하여 마냥 지루하고 따분하게만 생각하는 어린이에게 추천하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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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들은 공룡고기를 먹었나요? 제목만 봐서는 무슨 내용일까 무척 궁금했었어요. 표지를 보니 역사에 대한 거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아이는 만화로 된 한국사 바로보기를 무척 재미있게 보는 편이에요. 그런데 처음에 볼때는 승려가 누군지,이차돈이 죽을때 왜 흰피가 났는지 등등 무척 질문이 많았답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는 자세히 설명을 해주었지만 한계가 있더라구요. 대답하기 참 난감한 경우도 많았고요. 이런 궁금증을 풀어줄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할즈음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답니다..
이 책은 선사 시대에서 발해까지의 이야기중에 마주보고 묻는 식으로 되어있답니다. 예를 들어 평강공주는 왜 바보랑 결혼했어요?란 질문을 던지면 거기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어요. 온달이 누구인지 어떤 모습인지 그리고 평강공주랑 결혼하게 된 자세한 이야기가 같이 되어있어 자연스럽게 역사공부도 되고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복습이 되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어요.
아이와 어떤게 궁금하니 물어보며 해당페이지를 찾아서 같이 읽으니 아 그렇구나 가 아이입에서 저절로 나오네요. 진작에 이책을 접했더라면 아이에게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아이도 재미가 있는지 2권 나오면 사달라고 합니다.
아이가 고학년이라면 꼭 권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그리고 2권도 너무 너무 기대가 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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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인들은 공룡고기를 먹었나요? 제목부터 아이들의 관심을 끈다.깔끔한 구성에 단락단락 질문형식으로 구성된 우리 역사 이야기편은 어렵지 않게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선사시대부터 발해사를 다루는 1편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이 살았던 시대와 지구의 역사.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지금까지의 지구의 역사를 한눈에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준다.
역사를 어려워하는 이유중하나는 시대별 정리의 어려움이 그 이유중 하나인데 우주가 만들어진 150억년전과 지구 탄생의 46억년 전의 이야기등을 흐름으로 정리해줘 좋았다. 주제또한 공룡과 인간의 연관관계를 생각해 보며 역사를 거슬러 올라갈 수 있어 기억에도 오래 남고 인상 깊다.
석기시대를 대표하는 여러 돌도끼의 설명 또한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한다. 사진들도 선명해서 마음에 든다. 돌 도구를 사용했던 시대를 석기시대라고 하고 돌 도구를 어떻게 만들었느냐에 따라 다시 구석기와 신석기 시대로 나뉜다 구석기 시대의 생활 모습과 농사가 시작된 신석기 시대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선석기 시대를 대표하는 암사동 선사주거지의 모습도 보여주고 신석기의 대표 토기인 빗살 무늬토기에 왜 빗살을 그려넣었는지 왜 토기라고 하는지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줘서 정말 좋다
어려운 역사라는 생각보다 역사가 이래서 재밌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렵게 생각되는 각 시대별 변천사를 쉽고 재밌게 볼 수 있어 역사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다. 이번 주말엔 백제의 두번째 도읍지인 웅진으로 체험학습을 떠날 예정이다. 백제의 시작이 된 몽촌토성과 풍납토성의 모습과 소서노의 이야기.공주의 공산성이야기등도 이책에서 볼 수 있어 더 반갑고 좋다. 책을 읽다보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꼭 알려주고 싶고 선물해 주고 싶은 책이 있다. 이 책 또한 그런 책들 중 하나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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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한구사책들은 선사시대부터 현재가지의 역사의 흐름에 맞추어 나왔습니다. 책을 읽으면서도 많은 궁금점들이 있었지만.. 부모들이 설명해 주는것이 한계가 있고.. 또 궁금했던점을 박물관등에서 전문가에게 물어 보는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역사체험현장에서 아이들이 제일 궁금해 했던점들을 모아 전문가 선생님의 자세한 설명과 그림,사진등으로 이해하기 쉽게 한권의 책으로 나왔어요.. 1권은 선사시대에서 발해까지의 궁금했던 내용을 모았는데.. 저도 역사책을 읽으면서 궁금했던 점들이 모두 나와있었습니다. 원시인들은 공룡고기를 정말로 먹었는지, 단군은 정말 곰의 아들이었는지...평강공주는 왜 바보랑 결혼했나..3천궁녀가 정말 낙화암에서 떨어졌나요..이차돈이 죽을때 정말 흰피가 솟았나요. 에밀레종에 정말 아기를 넣었나요.등등 아이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질문등으로 이루어 졌어요.
그리고 더욱 좋은것은 질문에 맞추어 간단한 답변식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고.. 충분히 자세하게 나와있어서 제일 좋았습니다. 원시인들은 공룡고기를 먹었는지에 대한 부분에서 공룡은 언제부터 살았고..공룡들이 사라진뒤에 인간들이 나타났기에 공룡고기를 먹지 않았으며... 그러면서 지구의 역사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답니다. 그뒤 인간들의 진화를 보여주면서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고 발전했는지 까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시켰다고 봅니다. 역사를 처음 공부하거나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우선적으로 권해주면 역사에 대해 조금씩 호기심이 생기면서 재미를 붙일 좋은책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딸은 어서 2권도 구해 달라고 할 정도로 ,읽는동안 지루하지 않고..재미있게 금방 읽어 내려갈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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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가 아이들의 호기심을 끌어오게 만드는 책이다. 과연 원시인들은 공룡고기를 먹을 수 있었을까? 책을 읽어 보면 그 답이 비교적 상세하게 나와 있다. 원시인과 공룡은 다른 시대를 살아간 생명체이니 답은 뻔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책을 열심히 읽었다. 이처럼 책에는 아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제목의 질문들이 계속 등장한다.
엄마가 봐도 그 내용과 답이 궁금해지는 질문들이 쏟아지니 큰 아이는 거침없이 책을 읽어내려 갔다. 6학년이라 지금 역사에 대한 내용을 사회시간에 배우고 있다. 원시시대부터 발해의 이야기까지 나온 이 책이 도움이 됐다.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흥미로운 내용들이 나오니 ,평소에 별로 안 좋아하던 역사 공부도 열심히 하게 되었다.
3학년인 작은 아이는 아직 학교에서 구체적인 역사에 대한 공부는 안 해봤지만, 책을 통해서 접해 보았던 내용들이 자주 등장해서인지 무척 재미있어 했다. 특히 자기가 좋아하는 인물이 등장하는 질문과 내용이 나오면 아는척을 하면서 자랑도 늘어 놓았다. 사진이 적절히 들어가 있어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내용에 대한 신뢰감도 생기고 , 답답함도 덜어 주는 좋은 방법이었다.
역사에 대한 공부가 자칫 지루하고 힘들어질수도 있지만 , 호기심을 유발하는 질문과 쉽게 설명해 주는 대답으로 이루어진 책은 아이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더구나 도움이 되는 사진도 첨부되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무조건 외우는 것이 최고는 아니다. 왜 그런일이 일어났는지 아이에게 차근차근 설명해주다 보면 아이도 어느새 역사에 대해 궁금해 하고 관심갖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어렵지 않지만 내용이 알찬 책을 만나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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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동화같은 구성의 이야기를 역사를 주제로 읽은듯합니다. 평소 충분히 궁금한것들이 제목에 제시되고 그에대한 답이 재미나게 적혀있습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는 원시인들이 공룡고기를 먹었나에선 당연히 사냥해서 먹었겠지라고 생각했었더랬어요. 그런데 아뿔사~! 살았던 시간적 차이로 인해 만날수도 없었다네요^^
청동 칼은 돌칼보다 훨씬 세다기보다는 상징적 의미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하고 나머지 질문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내용들이 아이가 평소에 궁금해하던것들이 많아서 아이의 호기심을 잘 만족시켜주었고요. 책의 구성도 사진, 설명과 설화가 적절히 믹스되고 그리고 젤 맘에 들었던 지도가 잘 연결되어 교육적으로도 아주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이야기는 13번째 질문 3천궁녀가 정말 낙화암에서 떨어졌어요? 였는데요 낙화암의 높이가 높지않고, 백마강도 깊지않으며 궁녀의 수 자체도 3천이 될수없다는점을 들고 역사라는것은 승리한자의 기록인지라 왜곡되었을수 있다고 설명한 부분이었습니다. 게다가 의자왕은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했다고 나와있지요.
역사에 관심있는 저학년아이라면 크게 무리없이 읽을수 있는책이고 개인적으로 아주 아주 만족한 책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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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아이가 계속해서 질문을 던진다. 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체,아는 것은 아는대로 모르는 것은 아이가 답을 이야기 해 주는 것으로 질문과 대화 처럼 아이는 그렇게 책을 읽었다. 그 후, 내가 읽어보니 처음에는 쉬운 이야기에게 점점 내용의 깊이가 있는 데, 그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게 설명과 그림 사진까지 잘 나와 있다. 올해 중학생이 큰 아이는 이 책을 보더니 엄마 6학년에 가면 교과서 에서도 나온다면 그때도 읽어 보라고 이야기해 주라고 하면서 진작에 자기도 나도 이런 책 좀 사주면 시험도 잘 보고 좋지 않느냐고 푸념을 하네요. 큰 아이를 키울 때는 이런 책이 있는 지 조차 관심이 없었는 데, 작은 아이는 워낙 이런 쪽에 관심을 보이니까 엄마인 나 조차도 읽게 되구요. 그런데, 정말 지루하지 않고 꼭 공부라는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곰곰 질문01. 원시인들은 공룡 고기를 먹었나요? 공룡이 사라지고 인간이 나타났다는 설명으로 시작하여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발달이 그림과 설명으로 잘 나타나있다. 곰곰 질문02. 작은 돌도끼로 어떻게 사냥을 해요? 돌도끼를 사용하게 된 일과 돌도끼를 만들는 방법 쓰임새, 여러가지 돌도끼 사진등과 원시인들이 물소를 사냥하는 방법까지 나와있다. 더불어 곰곰쪽지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물소가 있었다는 것을 설명해 주었다. 곰곰질문03. 왜 빗살무늬 토기는 바닥이 뾰족해요? 이 내용을 보면서 한번더 아이와 박물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아이가 알고 있어서 질문은 하지 않겠지만 나는 예사롭게 본 것을 아이들의 호기심은 이런 곳 까지 생각한다는 것이 새삼 놀랍고 나 역시 빗살무늬 토기를 다시 보고 싶다. 20가지의 곰곰질문과 곰곰쪽지를 보면서 무심코 넘겨 버렸던 역사이야기를 보면서 아이손 잡고 체험학습을 꼭 다시금 해 보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