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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이라는 또 다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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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이라고는 단양이나 영월의 관광지로 된 석회동굴 몇 곳에 들어가 본 것이 다지만, 그 안의 신기한 모습은 정말 매혹적이었다. 지구과학시간에 석회동굴의 생성원리는 정말 재미없게 배워왔지만 이 책의 멋진 사진을 통해서 동굴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은 무척이나 흥미로왔다. 에그프라이, 석화, 동굴진주, 팝콘 등 신비한 동굴생성물들은 사진으로 보아도 탄성을 자아내게한다. 동
"동굴이라는 또 다른 세상" 내용보기
동굴이라고는 단양이나 영월의 관광지로 된 석회동굴 몇 곳에 들어가 본 것이 다지만, 그 안의 신기한 모습은 정말 매혹적이었다. 지구과학시간에 석회동굴의 생성원리는 정말 재미없게 배워왔지만 이 책의 멋진 사진을 통해서 동굴에 대해서 알아가는 것은 무척이나 흥미로왔다. 에그프라이, 석화, 동굴진주, 팝콘 등 신비한 동굴생성물들은 사진으로 보아도 탄성을 자아내게한다. 동굴의 대한 개론적 이야기와 우리나라의 여러 동굴을 통한 각론적 이야기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중간중간 '동굴탐험'과 '동굴기네스'를 집어넣어서 배울 것도 많고 재미도 있다. 큰 책을 통해서 큰 사진을 봤으면 더욱더 멋졌을 것 같은데 책이 작은 것이 아쉽다. 눈이 없는 진동굴성 물고기나 동굴가재와 같은 동굴생물도 인상적이 없고 특히, 두루봉 지역의 흥수굴에서 발견된 흥수아이의 뼈는 너무 인상적이다. 마지막 장에서 잘려진 석순과 종유석의 사진은 부끄럽움을 넘어 안타깝기도 하다. 쉽게 들어가지 못하는 동굴 이렇게 책을 통해서라도 여행할 수 있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b*****n 2003.05.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