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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건네고 싶은 이.. 강허 '달림'
지겹도록 듣고 있지만, 지겨움을 느낄 수 없는 노래들이다.. 오래도록 들을 수 있는 노래를 만난 것 같아.. 좋다. 어쩜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을까...
춤이라도 춰 볼까? 달빛처럼 파랗게 별빛처럼 노랗게 꿈속처럼 하얗게 마음처럼 빨갛게 춤이라도 춰볼까?~~
기다림, 설레임 ...그 누가 널 보았든 간에 숨길 수 없이 드러내든지 빼곡히 들어찬 숨결조차 버거우면 살짝 여밀 듯이 보일듯이 너를 보여줘 그럼 아니 또 다른 무지개가 널 반길지 난 그저 나 이었을 뿐이고 넌 그저 너 이었을 뿐인 너도 나도 나도 너도 너나 할 것 없는 세상에 생각에 시선에 말들에 웃음에 이미 별 볼일 없는 것들이진 않아 기다림 속에서도 활짝 웃을 수 있겠지 아무렇지 않는 듯 흘려버린 시간들 공간들도 얘기할 수 있겠고 그래 기다림이란 셀레임이야 말없이 보내주고도 기쁠 수 있다는 건? 바보 같으니....
미안해요 --애써 감추며 모르는 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림도 미칠 둣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 거니 이미 시작된 엇갈림 속에 대시 사랑은 멀어져 가고 알면서 붙잡을 수밖에 없었던 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독백 언제쯤에서야 날 받아줄 수 있을가란 기대 속에 또 하루를 보내고 그렇게 쌓여진 삶 속에 파묻려 그렇게 힘없이 부둥켜안은 세상들 속에서 사람들 속에서 더 이상흔들리지 않게 일어나 웃음 짓고 아무 일 없단 듯이 그렇게 그게 나인걸..음..그게 나인걸...절망에 지친 사람들이 더 이상 날 붙잡지 않게 해줘 이룰 수 없는 꿈조차도 날 포기할 수 없게
옛 일기장 막막한 어둠 속 별빛들 한없이 바라다보며 전해오는 체온들 아직 희망은 있고
하늘과 바다 나 아닌 모든 나에게 들려줄 노래 소리 나를 잊은 모든 나에게 전해 줄 웃음소리 꿈을 꾸었고 다시 꿈을 꾸게 하고 한 가운데 서 있는 하늘과 바다
꿈꾸는 그대는 날이 밝으면 나 떠나리라 잠든 널 두고 언젠가 만나리란 그 약속을 네게 던질 수 이없어 내 품에안겨 행복한 널 피할 수 없어 가난했던 세월만큼인 이제 나는 이제 가야 해 ..꿈꾸는 그대는 내맘을 아는지..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벌써 바위산은 운무 속에서 쥐 죽은 듯 고요했고 버려진 꿈 다들 그렇게 사는거라 힘 주어 말을 하곤
솔직해서 좋다 큰 웃음에 난 또 그런 줄 이런 세상에 태어난게 얼마나 축복인지 몰라 아무 생각도 필요 없어 내 모습 그대로 그래 난 그렇게 살아왔어 자연이란 곳에 숨길 필요없어 그 속에선 모두 그래 세상사람 다 그렇게 살거라 난 믿었어 모두 다 자연일거라고 몇년 세상 경험이란 겁이나게 퇴색 되버린 순수라지 구린내 나는 입담과 웃음을 지어야해 채워지지 않는 욕망들 속에 버려진 꿈들은 허무하지만 고마웠지.
4월 30일 홍대 상상마당에서 '경'영화 개봉 이벤트 행사에 강허달림님이..출현^^ 미안해요 기다림, 셀레임 안아주세요~~세곡을 불렀다.
솔직함이 매력으로 다가오는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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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 선율이 귀에 속속 들어온다 아주 고급스러운 음색
블루스를 바탕으로 한영애와 이은미가 토핑된 듯한 느낌의 화덕피자 ㅋㅋ
한곡도 버릴게 없다 기대감 없이 구입한 음반인데
참 고맙게다 올 가을 강허 달림 때문에 행복하다
촉촉한 아니 축축한 고급스러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