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대한 중국역사를 특이한 연표와 사건 중심으로 담아낸 시리즈물이다. 이미 5권의 연표와... 시리즈를 낸 출판사답게, 분량과 내용에 적지않은 정성이 담겨있다. 기본적으로 중국사에 대한 큰 흐름과 중요한 내용은 충분히 접할 수 있다. 하지만, 기존의 죽 풀어쓰는 역사책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다소 불친절할 수도 있겠다. 해당 연대에 중요한 인물이나 사건을 중심으로 서술해, 전체적인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있다. 또 연표의 시기와 내용상의 시기가 서로 맞지 않은 부분도 있고, 각 시대 초에 황제(왕)의 연대기가 요약되어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도 있다. 책내용 평점으로 별 다섯개를 주지 못하는 이유이다. 전체적인 흐름을 조금 더 쉽게 알 수 있도록 연표 밑에 해당 연대의 주요역사를 간략하게 요약하고, 인물과 사건을 풀어주는 방식을 쓰면 조금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의 글씨체나 종이 등 편집은 양호하다는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