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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광고 보고 관심이 생겨 심심풀이로 구매했는데
생각 이상으로 재미 있어서 서평 올립니다.
우선 이 소설의 제일 큰 강점은 바로
사람의 감정을 미각, 청각, 후각으로 표현 한 것입니다.
자칫 진부하고 뻔한 이야기일수도 있는 이야기가 이로 인해
전혀 색다르게 표현 되네요.
작가도 이 부분에 특별히 신경을 쓴 흔적이 역력하고...
소설 읽는 내내 이 부분에서는 몰입되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나중에 합쳐지는 이런 구성은
흔하긴 하지만 막상 여러 부분에 미스가 생기기 마련인데
상황과 심리 모두 매끄럽게 연결되어 있는것 보니
시드 노벨 책 중에서도 완성도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해한가라는 인물 설정이 맘에 드네요.
주인공이지만 주인공 같지 않으면서도 이야기 실마리의 중심에 서 있는...
(아, 이런 설정 좋아요 히힛)
뭐 활약은 미비하지만 확실히 기억에 남네요. 2권에서의 활약도 기대기대
나머지 이야기를 풀어가는 인물 세 명은 뭐랄까...
아....아침드라마 속 인물같지만 뭐 해한가의 담백함이 중화시켜 줘서
한데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의 조금은 예상 외의 전개는 '엇?!'했는데
책을 다 읽고 보니 이 책 내용 전체에는 더 잘 어울리는 듯 해서
맘에 듭니다.
'한'이라는 것을 현대적으로 아주 잘 그린듯 하네요.
가볍기만 한 시드노벨을 원하지 않는분께는 강추입니당.
나름 생각 할 것도 생기고 신선함이 많은 소설이니까요,
무심코 산 책 한권에 좋은 주말 보냈네요
2권도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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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이 처한 상황이 얽혀서 결국 하나의 사건으로 귀결되는 전개와 3명의 주인공들의 시점이 번갈아가며 전개되는 내용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국적인 소재인'한'을 이용하여 전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의 전개를 보여주지만 그럼에도 그 근간에 존재하는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소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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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언급 있음 감상만 적어보겠습니다. 제목이 상당히 인상적이라서 시도해봤는데, 음... 제목을 보고 울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야말로 펑펑 울었습니다. 한을 푼다는 제목이라서 옴니버스 식으로 주인공이 한을 풀어가는 이야기일까? 하는 생각으로 보기 시작 했다가, 전혀 예상과는 다른 내용에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무슨 책이든 책을 보기 전에 겉표지. 특히 뒷표지에 있는 짧막한 책에 관련된 내용을 보고 읽는데, 이 책은 그냥 제목이 마음에 들었던거라서 처음으로 그 부분을 확인하지 않고 읽기 시작해서, 사람의 감정을 색으로 인식하는 채민과 맛으로, 그리고 소리로 느끼는 인물들이 각각 등장 하는데, 처음엔 전혀 별개의 장소에서 내용이 진행 되는데, 공통점이라면 공통점이니까 세 인물이 만날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 만남의 원이 되는 부분에서 펑펑 울기 시작해서..... 그 때부터는 거의 마지막까지 펑펑 운 것 같습니다. 눈물 많은 제가 미워요. 흑... 음.....감상은 재미는 있는데, 아직까진 제목과의 상관관계를 크게 모르겠다. 상태입니다. 노래로 한을 푼다는 것은 이해가 가는데, 보컬을 찾는 것도 이해가 가는데... 변호사와 의사는 왜 필요한지가 의문입니다. 일단, 1권에선 해한가가 자신이 원하던 인물. 즉, 중심인물들과 만나는 만남편으로 1권의 사건이 발생했다라는 느낌으로 생각하면 뭐, 나쁘진 않았습니다. 여러모로 제 예상과 다른 책이지만, 1권만 가지고 뭐라고 평을 못하겠네요. 일단... 제가 눈물이 많아서 알았다면 안봤을 것 같지만, 이왕 봤으니, 뒷권들도 일단 도전해보겠습니다. 그나저나, 그림 그리신분 굉장히 예쁘게 그려놨는데, 표지의 애가 채민인 것 같은데, 고3으로는 안보이네요. 귀여워서 중딩 정도 되는 줄 알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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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한가 1권. 무척이나 즐겁게 보았다.
요새 부진한 시드노벨이기에 더욱 빛나는 신작일지도 모르겠지만.
자, 이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1. 해한가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시점 변환 일것이다.
3명의 주인공이 번갈아가면서 시점이 변화한다.
어떤 같은일이라도 각기 틀린 3명의 천재분[..]들이 이야기를꾸며 나간다.
여고생 채민
변호사 재영
의사 유천
이들은 감정을 각기 다른 오감 으로 느낄수 있다. 어떤 시점에선 매우 편한 능력이겠
지만,가면쓰고 일상생활이 일상적인 삶이 된 지금으로썬 매우 불편한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주인공중 최유천은 감정을 느끼는 미각을 마비시키기 위해 술을
마신다.
2.
해한가는 마치 미스테리 혹은 추리 소설 같은 느낌을 준다.
이야기가 진행 되면서 셋들간의 묘한 개연성.
채수가 사고난것에 대해 각자 작용했다는 설명.
그리고. 인면창, 한편의 미스테리 소설을 보는 느낌.
마지막으로 해한가의 존재, 해한가는 이작품의 신비성을 더욱 부각 시킨다. 해한가
자체가 신비주의적이고 상당히 알수 없는 말을 하면서 스토리를 진행 시킨다.
3.
恨, 이 정서는 무척이나 한국인에 맞는 정서 일것이다. 특히나 고등학교 과정에서
시 or 소설 에서 한의 정서 라고 무척이나 듣고 넘어가는 한국인 아니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갖고있는 이 정서. 작가분은 이 恨을 소재로 무척이나 잘다루었기에 난
구성에 별 5개를 준다.
4.
하지만 무조건 장점만 있는건 아니다.
해한가를 보면서 제일 걸리는것은
'작품의 어두움' 일것이다.
개인적인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대체적으로 표지부터 시작해서 일러스트까지
드는 느낌은 '어둡다' 이 분위기가 불안감, 신비감을 촉진 시키지만 한편으로는 마
음 한구석에 꺼림칙한 부분이 있다.
또 하나 지적하자면, 너무나 빈번한 시점변화
시점변화는 이 책의 재미를 주지만, 종종 어지러울때가 있다.
내가 이 사람의 시점을 제대로 이해 하는 걸까, 아니 다른 사람의 시점을 읽는것일
까 , 종종 이런 생각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단점보다도 장점이 훨씬 많고 재밌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이상,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__)
p.s- 해한가는 미남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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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love a person?'
당신은 사람을 사랑하십니까?
라는 질문과 함께 감미롭게 흘러나오는 나윤선님의 목소리
멋진 홍보영상에 끌려 책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볼 수 있는 시각
느낄 수 있는 미각
들을 수 있는 청각
세명이 느낀 사람들이란
탁하며 아몬드맛이며 쇳소리
사람을 사랑할 수 없는 벽이 생겨버린 세사람
싸매어 감추고 도망쳐버렸지만
그렇기에 물에 불어나듯 점점 엉망으로 꼬이고 얽히는 한(恨)
지칠대로 지쳐있고 그러고도 또 지쳐가는 그들이 한을 풀게되는 이야기
이 한권에 담긴 이야기는
복잡한 인연이 얽힌 하나의 사건의 발생과 흐름과 결과
세상을 구원할 노래
다음권을 기대하게 만드는 인연
아직 손가락 끝만 살짝 보여준 해한가와
그를 따라갈 채민의 이야기의 시작을 기대합니다
여기선 미리니름 주의♡
다만 '망기타'
마음에 들었던 채수라는 캐릭터가
초반부터 (삐-)어서 결국엔 잊혀져버리는게 아쉬웠어요
한데 막상 그는 한을 남기지 않고 상큼하게 (삐-)어버린듯하고
어쩌지요? 해한가과 채민에게로 남은 애정이 몰려버렸어요
일러스트의 채민이는 동글동글하니 너무 예쁜 소녀에다
'사람의 노래'를 부르게 될 듯한 이 아가씨
손가락 사이로 보이는 비눗방울 세상의 탁한 恨의 색을
해한가와 어떻게 바꾸어 갈까
다음권이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ㅡ^♡
p.s
홍보영상 제작하신분 멋져요
내용도 잘 담겨있고 노래선곡도 멋져요
이 영상 아니었으면 해한가를 못만났을거에요
( 다만...;; 노래제목 오타인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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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조금 읽다가 바로 덮어 버렸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게 느껴지는 주인공들의 감정은 오로지 사회에 대한 비평과 자신에 대한 불만이 가득한 글일뿐.
독자의 동의를 구하기 너무도 어렵게 쓰여져 있더군요.
주 등장인물 3명까지 읽은 상태라 다른 중요인물이 나오는 지는 모르겠지만, 3명다 공통적인 것은 타인의 마음을 각각 시작 청각 미각으로 느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설정은 특이하고 좋았지만, 그 능력을 가짐으로서 주인공들은 각자 자신과 타인에 대한 불만을 말합니다. 보면 볼수록 점점 짜증난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초반 채영의 생각중 하나가 크게 해한가에 대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더군요. 수치로 되지 않은 건 신용할 수 없다는 식의 말이였는데, 이는 곧 글 읽고 쓰는 것자체가 의미 없다는 식으로 받아 들여지며, 그 순간 내가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 의구심이 들어 버리게 합니다. 그리고 소설의 주인공들은 그 내면적으로 작가의 사상을 담는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 순간 작가에 대한 신뢰도도 바닥으로 치달아 버리더군요.
시각으로 타인의 마음의 색을 보는 고등학생. 부모님의 편애에 대한 불만과 사랑에 대한 편협함 마음. 해보지도 않은 사랑은 모두 같은 것으오 표현하는 것도 매우 불쾌하더군요.
미각으로 타인의 마음의 맛을 보는 의사. 자아도취에 빠졌으면서 과거의 실수에 능력이 있으면서도 자신을 버리는 편협함.
청각으로 타인의 마음의 소리를 듣는 변호사. 남자에 대한 편협함과 자신에 대한 우월감이라 할까요? 변호사의 경우에는 설정도 더 약해서 딱히 인상이 없더군요.
사회를 아주 비판적인 눈으로 보는 독자가 아니라면 그다지 독자를 끌어 들이는 힘이 없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연 작가가 자신의 사상을 제대로 소설에 담고 있는지와, 우리나라의 한 이라는 정서를 담는 것 같은데, 과연 공감되는 한을 담은 것 인지조차 의심이 됩니다.
거이 비평이 되어 버리고 말았는데 아직 라이트노벨 장르는 우리나라가 일본을 따라 가기에 멀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한국적인 것을 하는 것은 좋지만, 전체적인 짜임같을 것까지 어거지로 일번적인 것을 벗어 나려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