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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미디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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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정보와 뉴스를 생산자와 소비자의 측면에서 어떻게 생성되고 어떻게 전달되고 어떻게 피드백 되는지에 대한 시간에 따른 변화 양상을 사례를 들어 서술한 내용으로 생각된다.이책을 접함으로써 얻게되는 것들이 독자의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디어 2.0에 대한 총론적인 서술로 인식된다.한때 웹 2.0이란 용어가 인터넷의 변화를 나타내는 핵심어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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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정보와 뉴스를 생산자와 소비자의 측면에서 어떻게 생성되고 어떻게 전달되고 어떻게 피드백 되는지에 대한 시간에 따른 변화 양상을 사례를 들어 서술한 내용으로 생각된다.
이책을 접함으로써 얻게되는 것들이 독자의 수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디어 2.0에 대한 총론적인 서술로 인식된다.
한때 웹 2.0이란 용어가 인터넷의 변화를 나타내는 핵심어로 표현되었었다. 저자는 미디어 2.0의 용어를 정의할 때 웹 2.0 의 개념을 많이 활용하여 서술하고 있다.
좀더 쉽게  표현하면 웹 2.0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으로 한다면, 미디어 2.0도 뉴스나 정보의 생성과 소비가 총알이론으로 표현되던 일방적인 방향성을 갖지않고 쌍방적 방향성을 갖는 것으로 표현할 수있다.
과거 정보의생성과 분배를 독점하던 신문,방송 등의 거대 매스컴이 포털의 정보 수집력과 분배력의 위력에 한없이 약해진 모습으로 보이는 것은 미디어 2.0의 시대를 열어준 일인 미디어라고 할 수있는 블로그의 출현때문이라고 할 수있다.
이 책을 통해 얻게 되는 미디어 2.0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용어는 신디케이션-- 정보의매매, 어그리게이터--정보의 선별 분류 ,롱테일경제-- 오프라인 경제의 8:2의 법칙을 깨는 웹경제의 신용어 ,프리코노믹스-- 무료경제,마이크로미디어-- 블로그 또는 1인미디어등을 이해함으로써 앞으로 미디어 2.0 시대를 읽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같다.
또한 이책에는 나같은 나이든 세대에는 쉽게 접하지 못한 미디어 2.0 의 체계를 갖는 웹사이트를 많이 소개하고 있다. 뉴스를 얻는 또다른 방법을 알게 된것도 큰 즐거움이다.
이책은 미디어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이도 읽는데는 어려움 없이 읽을 수 있게 체계적으로 잘 서술되어 있다. 국내외의 사례를 적절히 잘 사용하여 독자의 이해를 높이려고 노력한것이 엿보이는 내용의 전개이다. 다만 저자가 기자 출신이다 보니 문맥의 서술이 마치 신문기사를 읽는 것 처럼 좀 딱딱하고 건조한 느낌이다.
전체적으로 미디어 2.0을 총론적으로 이해하기는 충분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독자들에게 읽키고 싶은 책으로 생각된다.
s******1 2008.04.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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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상관잇는 2.0?
"나와 상관잇는 2.0?" 내용보기
개인적으로는 컴퓨터 뿐 아니라 정보사회의 모든 것과 그리 친한 편이 아니다. 물론 인터넷 정도야 하지만 그것을 제외한 모든 것에는 그리 순발력이 뛰어나지 않다. 그래서 유난히 2.0 혹은 미디어라는 말 자체 그리고 무엇보다 진화라는 말에 많은 반감을 가지고 있다. 아니 반감이라는 표현보다 부담이라는 표현이 적당할듯하다. 그런 내가 그래도 봐야겠다고 선택한 책이 바로 이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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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컴퓨터 뿐 아니라 정보사회의 모든 것과 그리 친한 편이 아니다.
물론 인터넷 정도야 하지만 그것을 제외한 모든 것에는 그리 순발력이 뛰어나지 않다.
그래서 유난히 2.0 혹은 미디어라는 말 자체 그리고 무엇보다 진화라는 말에 많은 반감을 가지고 있다. 아니 반감이라는 표현보다 부담이라는 표현이 적당할듯하다.

그런 내가 그래도 봐야겠다고 선택한 책이 바로 이책 "미디어 2.0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다  그것은 작가의 말 그대로 이책이 환상적인 미디어의 세상이 아니라 현실에 두다리를 튼튼히 붙이고싶어했기대문이다. (물론 책의 마지막까지 가본 결과 이책또한 그렇게 현실에 두다리를 나무 뿌리처럼 단단히 내리고 있다고는 느껴지지 않았지만 기존의 다른책보다는 실뿌리라도 내린듯보인다.)

이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 미디어2.0시대 열리다
2장 저널리즘2.0 시대의 조건
3장 뉴신디케이션 시대
4장 미디어 2.0의 새로운 가치와 논란

이렇게 총 4장으로 구성된 이책에서는 올블로그와 미디어 다음의 블로거뉴스등 같이 우리가 쉽게 접하고 사용하는 것을 예로 들어가며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과 엮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블로그를 몇개 운영하고 있지만 왜 하는지를 고민하면서 해본적도 어떻게 하면 더 나은것을 추구할수 있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해본적도 흔하지 않은 나에게는 책 한장한장에서 무겁게 다루는 주제보다는 현실과 엮인 다양한 포털과 나의 이야기가 더 다가왓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부분이 다뤄질때는 사뭇 눈이 더 가기도 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이책을 다 읽고 난 다음에 무엇인가를 기억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 그것은 서두에 말했던 부담이 다 해소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프나 한국사회의 1.0 혹은 기성세대의 참여 같은 부분은 솔직히 한번 읽어서는 이해가 가거나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은 아니다. 물론 이쪽분야에 전문지식이나 관심이 많은 이들이라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이들이라면 이책은 두고두고 몇번을 읽어서 이해할 필요가 있는 책이다

s******3 2008.09.2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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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디어의 미래 탐구에 반드시 참고해야할 책!
"국내 미디어의 미래 탐구에 반드시 참고해야할 책!" 내용보기
웹 2.0. 웹의 진화를 통해 우리는 큰 변화를 맞았다.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수의 사람들에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참 많은 것을 시사한다. 전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전달력이 생겨났고,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들은 훨씬 더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과거 , 집중화, 객관화, 중립성, 공공성을 특성으로 했던 정보의 흐름(그야말로 일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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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웹의 진화를 통해 우리는 큰 변화를 맞았다. 누구나 자기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다수의 사람들에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은 참 많은 것을 시사한다. 전달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전달력이 생겨났고,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들은 훨씬 더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과거 , 집중화, 객관화, 중립성, 공공성을 특성으로 했던 정보의 흐름(그야말로 일방적인 흐름)이, 이제는 다변화, 개인화, 융합, 무한 분화 등의 특성을 가진 멀티소스, 멀티 유즈의 시대로 변화했다. 간단히 말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불분명해졌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가 아닐까 한다.

이런, 웹의 진화는 자연스럽게 미디어의 변화를 야기했고, 이를 넘어서 실질적으로 미디어의 변화를 요구하 는 시대로 변해가고 있다. 찬찬히 생각해보면, 그런 변화의 물결은 바로 우리 눈 앞에 벌어지고 있다. 대형 포털의 인기 검색어에 좌지우지되는 미디어의 움직임, 그리고 신문기사를 종이 매체보다 웹을 통해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러운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점, 기존의 언론이 아닌 사람들의 기사 한 개가 대단한 영향력을 보이는 일 등. 당장, 이번 촛불시위 건만 보더라도, 이런 현상들은 이미 우리 주변에 있으며, 우리가 너무나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 놀랍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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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변화는 '시티즌 마케터'의 1% 법칙의 다양화와 소통의 도구를 각 개인이 소유하게 되었다는 두 가지 특징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민주적 포럼의 전체 방문자 중 약 1%만이 콘텐츠를 만들어내거나 그 생산에 참여하며, 전체방문자의 약 10%가  생산된 콘텐츠와 상호작용한다는 이론'인 1% 법칙. 하지만, 이 1%가 '각 분야의 1%'는 서로 다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중심이 된다. 바로, 소통의 도구를 각 개인이 소유하게 되었기 때문에.

이 책, '미디어 2.0 - 미디어 플랫폼의 진화'는 바로 여기서 출발하는 블로그 등 마이크로미디어를 위시한 '미디어 2.0을 말한다. 과거 매스미디어로서 대단한 영향력을 이끌어내던 신문, 방송 등의 미디어 1.0과 새롭게 등장한 미디어 2.0이 어떻게 움직이고 또 어떻게 변화해가는지에 대한 이야기라 할 수 있다.

이 방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저자는, 실질적인 미디어 1.0 그룹이라 할 수 있는 대형 매체의 '기자'로서의 경험, 그리고 최근 인터넷 미디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포털 근무의 경험, 그리고 개인적으로 RSS를 구독하고 있는링블로그-그만의 아이디어라는 1인 미디어 블로그를 통해 쌓아온 경험을 통해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점은, 역시 '한국에 특화된', '한국의 미디어와 인터넷의 역사를 통한' 분 석과 연구라는 점이었다. 그렇기에, 참고할 만한 자료와, 개인적으로도 써먹을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았고, 또 생각해볼 기회도 많았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 블로그의 방향성 등을 고민하고 있던 차였기 때문에 더욱 좋았고.
또한 역시 미디어 2.0의 경우는, 훌륭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개인 브랜드화가 가장 큰 경쟁력을 가질 거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저 자가 말하는 미디어 2.0은 결코 미디어 1.0의 대체재가 아니다. 일종의 보완재로서의 협업 관계를 이룩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으며, 실제로 그렇게 진행되어 가고 있다. 다만, 기존 미디어의 변화 방향성에서의 수업료, 꼬일대로 꼬인 언론과 포털과의 관계, 폭증하는 마이크로미디어 속에서 생겨나는 '참을 수 없는 사소함의 연속' 현상, 공공성 문제 등등 해결해야 할 것들이 산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통해 한국 미디어의 미래를 탐구해야 할 것이다. 이에, 이 책은 국내 미디어의 미래 탐구에 반드시 참고할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국내 온라인 미디어의 변화에 대한 역사적인 자료로서, 그리고 현 상황의 파악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자료로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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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 2008.08.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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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변화와 새로운 가치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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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는 변하고 있다'(주된 사용도구로써의 미디어)라는 명제는 이제 미래를 내다보는 구호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평범하게 느낄 수 있는 지극히 당연한 현상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좋아하는 드라마나 쇼․오락 프로그램의 시청시간을 놓친 경우 TV편성표를 뒤져가며 재방송 날짜를 찾아보거나 아니면 유선방송에 의한 편성시간에 의지해야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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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는 변하고 있다'(주된 사용도구로써의 미디어)라는 명제는 이제 미래를 내다보는 구호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평범하게 느낄 수 있는 지극히 당연한 현상을 일컫는 말이 되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좋아하는 드라마나 쇼․오락 프로그램의 시청시간을 놓친 경우 TV편성표를 뒤져가며 재방송 날짜를 찾아보거나 아니면 유선방송에 의한 편성시간에 의지해야 했지만 지금은 다르다. 언제든지 인터넷을 통해 원하는 프로그램을 다시 볼 수 있으며 약간의 대가를 지불하면 영원히 내 것으로 만들 수도 있다.

 

이런 시대에서 인터넷이라는 공간 속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운용되는 미디어는 기존 미디어가 가지고 있던 일방적이고 수직적인 정보전달의 한계를 극복해 여러 경로를 통해 수평적인 정보의 유통이 이루어지고, 보다 많은 능동적인 미디어 소비자를 양성함은 물론 기존 미디어에 대해서도 시대에 맞는 변화를 하도록 유도하는 식의 동기부여를 제공한다. 물론 단점 또한 존재한다. 가치 없는 정보의 홍수와 익명성을 무기로 한 무책임한 공격들, 타인에 대한 명예훼손과 저작권 문제 등등 해결해야 할 숙제 또한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빠르게 진보하는 미디어의 변화속도에 맞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는 미디어, 즉 이 책의 제목이자 저자가 화두로 삼고 있는 대상인 미디어2.0에 대해서 살펴보면 미디어 2.0은 그 전 단계인 미디어 1.0에 대한 상대적인 개념으로 생산자와 수용자가 확연히 구분돼 있지 않고, 그 경계가 흐리며 다양한 종류의 정보들이 분산되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수용되는 것을 말한다. 즉 개인들이 중심이 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주관적이고 전문적인 내용들이 노출되고 유통됨을 말한다.


언젠가 한 포털의 카페를 방문했다가 신선한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 차분한 목소리의 여성이 라디오DJ처럼 음악방송을 송출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비교적 짧은 시간동안 그 카페에 머물렀기에 구체적으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광고 듣겠습니다."하는 멘트만 빼고는 일반 라디오 방송과 큰 차이가 없었다. 이제는 인터넷을 이용해서 DJ까지 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이다.

 

나 또한 작년부터 시작한 블로깅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물론 활동영역은 책 리뷰쓰기에만 국한되어 있지만 내가 읽은 책에 대한 소감을 글로 올려 다른 이들에게 보여준다는 생각에 많은 정성을 쏟고 있다. 비록 보는 사람은 소수일지라도 나만의 미디어를 가지고 정보를 제공하는 셈이다. 저자는 책의 말미에 미디어 1.0이 갖지 못한 통 큰 가치를 실현하는 것부터가 미디어 2.0의 출발이라고 말한다. 나는 그것이 개인 각자가 어떤 식의 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해서든 자기가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분야에 적극적이고 주관적인 의사를 내비치는 행위라고 조심스럽게 짐작해 본다.


l****i 2008.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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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소통의 시대를 열어가자구요!
"우리 모두 소통의 시대를 열어가자구요!" 내용보기
세상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또한 그동안 소외되었던 모래알 같았던 '대중'의 힘은 민의를 대변하는커다란 정치공동체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 쇠고기 수입고시 파동으로 나라 전체가 술렁거립니다. 벌써 한달이상 촛불집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고, 그 와중에도 민심을 외면한 고시강행 조치는 국민을 분노로 들끓게 했습니다. 위정자의 잘못으로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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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급격히 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또한 그동안 소외되었던 모래알 같았던 '대중'의 힘은
민의를 대변하는커다란 정치공동체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 쇠고기 수입고시 파동으로 나라 전체가 술렁거립니다.
벌써 한달이상 촛불집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고, 그 와중에도 민심을
외면한 고시강행 조치는 국민을 분노로 들끓게 했습니다.
위정자의 잘못으로 애궂은 시민과 전경들과의 몸싸움으로 서로에게
또다시 아픈 상처만 남기고 말았습니다.
그동안 긴박했던 촛불집회와 거리시위 현장의 모습은 인터넷을 타고
생생하게 전파되어 10년전의 6.10항쟁으로 이어질 듯한 분위기입니다.
보수정권이 들어서기 전인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에서 급속히 성장한
정보통신과 인터넷의 확산으로 언론의 창구가 크게 확장되었는데,
2002년 대선의 진보진영의 승리는 그 단적인 예가 될 것입니다.
 
'미디어2.0' 세계가 가져다 주는 변화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마도 그동안 거대방송이나 언론재벌 그리고 소수에 국한된 정보의
집중현상과 걸러진 정보가 일방적으로 전해지던 양상이 바뀌고 있다는
점이겠지요. 이제는 각 개인들간이 인터넷 공간을 통해 자신만의 소통의
도구를 가지고 쌍방향적인 전달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물론 각 개인마다 관심분야에 얼마만큼 다양화시키고 전문화하는냐에 따라
각 개인사이에서도 차별화가 분명해지겠지만, 무엇보다 정보 수용자의
취사선택도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콘텐츠의 소비는 그 곳에 유통되는 정보도 집중보다 분배와 공유에
주안점을 두게되는데, 다만 비선형적이면서도 개별화되고 차별화 되어진
많은 정보들을 어떻게 검색해서 자기화 시키는가 관건입니다.
 
이번 책은 그동안 저자가 이 분야에서 수 많은 경험과 고민의 산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책속에는 그동안의 미디어 변천사와 지금 활용되고
있는 메탈블로그 서비스,UCC서비스, 각종 정보사이트도 소개하며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싸이월드에 대한 입장, 
온라인상에 부각되고 있는 논쟁들도 검토하며 나름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점도 눈여겨 볼 만 합니다.
특히 거대 방송과 신문 재벌이 온라인상에도 서서히 침투하면서 독점화를
꾀하고 있는 모습에 대해서는 또다른 왜곡 현상이 나타날 지 모를 우려에
대한 진단을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 아마튜어 언론과 개인들의 소통의 창구로서, 미디어 2.0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참여하는 개인들의 기본적 소양과 신뢰를 바탕으로
능동적이고 열린 대화방식이 선행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 미디어와 웹에 대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0 2008.06.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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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2.0이란 무엇인가?
"미디어 2.0이란 무엇인가?" 내용보기
처음 이책을 읽기가 망설여 졌었다. IT관련 업종에 일한지 내일모레면 1년이 되는 길지도 짧지도 않는 기간동안 일하며, 이제는 어느정도 IT일에 적응하며 나대로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던 터였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한 웹2.0이란 단어가 나를 괴롭히기 시작 하였다. 회사에서도웹2.0의 변화에 필요성을 느끼고 교육을 해주기도 하였지만 도무지 나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웹2.0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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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을 읽기가 망설여 졌었다. IT관련 업종에 일한지 내일모레면 1년이 되는
길지도 짧지도 않는 기간동안 일하며, 이제는 어느정도 IT일에 적응하며 나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던 터였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한 웹2.0이란 단어가 나를 괴롭히기 시작 하였다. 회사에서도
웹2.0의 변화에 필요성을 느끼고 교육을 해주기도 하였지만 도무지 나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웹2.0이 모든 사용자들에게 웹접근성을 높여 준다지만 명확한 정의도
불분명했고 오히려 나에겐 웹2.0의 도입이 불편 하기만 하였고 그래서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였었다.

 

망설이다 읽어 내려간 이 책은 나에게 큰 깨달음과 변화를 해야한다는 동기를
부여해준 계기가 되었다.

 

간간히 모르는 단어들이나 발췌한 문구들을 주석을 달아 두어서 참고가 많이 되었다.

 

생산자가 소비자가 될 수 있고 소비자가 생산자가 될 수 있는 미디어 2.0시대.

 

그러므로 더불어 불어난 콘텐츠에 소비자의 선택이 중요한 시기가 되었고
반대로 생산자의 입장에서도 책임 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리고 그렇다고 해서 미디어 1.0 세력이 사라진 다는것은 상상 속에서 가능한 일이고
미디어 2.0의 세력은 미디어 1.0의 세력의 보완재로 더 큰 의미를 가질 것이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미디어 1.0세력이 갖지 못한 미디어 2.0 세력의 순수한 가치는 오히려 매력적이지만
폭발적이지 않다. 반대로 미디어 2.0 세력이 갖지 못한 미디어 1.0의 영향력은 거부감이
들지만 사회 변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기도 하다"란 글귀를 되새기며 앞으로
미디어 2.0 세력의 일원이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야겠다.

 

미디어 2.0에 관해 의문점을 가지고 있거나 이 분야에 종사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읽어 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하고 누구나 다가올 미디어 2.0시대에 발맞춰 나아갈
분이라면 읽어보기를 권한다.

w*******3 2008.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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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2.0 시대, 한국의 미디어 해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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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그 흔한 단어의 큰 의미.     웹 2.0이라는 단어가 큰 마케팅적 효과를 거두자 너도나도 2.0이라는 단어를 붙여 자신이 기존의 것보다 더 좋아졌음을 나타내고 홍보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때도 그런 흔해빠진 2.0의 하나겠거니 생각하게 되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그것이 아님을 알아갔지만 이 책의 제목이 '미디어 2.0'이기 때문에 잃게 된 것이 얻은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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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그 흔한 단어의 큰 의미.

 

  웹 2.0이라는 단어가 큰 마케팅적 효과를 거두자 너도나도 2.0이라는 단어를 붙여 자신이 기존의 것보다 더 좋아졌음을 나타내고 홍보하는 일이 많아졌다. 이 책의 제목을 처음 봤을때도 그런 흔해빠진 2.0의 하나겠거니 생각하게 되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그것이 아님을 알아갔지만 이 책의 제목이 '미디어 2.0'이기 때문에 잃게 된 것이 얻은 것에 비해 더 많은것 같다.
  웹 2.0에 붙은 2.0의 핵심 키워드는 '참여, 개방, 공유' 이다. 이 책에서도 2.0의 의미에 대해 다양한 사실을 제시하고 있지만 내가 이해하고 있고, 이 책에서도 비슷한 의미로 2.0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이 책에서의 미디어 1.0은 TV, 라디오, 신문, 잡지의 4대 언론메체이고, 미디어 2.0은 블로그이고 UCC이다. 책의 저자는 미디어 1.0의 메체인 신문의 IT 전문 기자 출신이고, 미디어 2.0인 블로그의 국내 초창기 맴버이자 유명한 블로거이다. 따라서 미디어의 변화를 가장 실무에서 느낀 사람이고 그 흐름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에 붙어있는 2.0이라는 단어는 의미에 맞게 쓰여진 적절한 2.0이라고 생각된다.

 

우리나라의 블로그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잘 설명하고 있다.

 

  블로그 역사 10년. 최초의 블로그는 미국의 누구, 그가 만든 스크립팅 뉴스라는 블로그, 블로그가 알려진 계기는 시애틀 지진, 9.11, 이라크 전쟁, 마이스페이스닷컴이 어쩌고 유튜브가 저쩌고... 블로그를 설명하는 수많은 책들은 이런 미국 블로그의 역사를 설명하는것으로 블로그를 이해시키려고 한다. 그 책을 쓴 사람 조차도 외국 서적을 단순 번역했거나, 배꼈거나, 아니면 그 사람들이 쓴 책을 일방적으로 읽었을 뿐이지 우리나라에서 그런 역사를 실제로 경험한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쓸모도 없는 단순 정보일 뿐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오마이뉴스와 2002년 대선, 네이버와 2008년 대선을 이야기하고, 올블로그와 미디어다음의 블로거뉴스를 이야기한다. 던킨도너츠 사건, 낸시랭 실종 사건의 실시간 검색어 1위 등극, 나훈아 루머 사건 등을 이야기 하고, 유튜브보다 판도라TV나 아프리카를 더 중요하게 이야기한다. 내가 이 책이 마음에 든 이유는 이런 점이다. 이 책은 오로지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의 미디어를 이야기한다.

 

미디어 1.0의 대표주자 신문, 미디어 2.0에게 잡아먹히다.

 

  요즘 언론에 가장 영향력이 큰 회사는 어디일까. 삼성? 현대? 이 책을 읽어보니 그것이 NHN, 즉 네이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거대 신문들은 이제껏 언론의 힘으로 국민들의 여론을 좌지우지했고, 대기업들은 그러한 언론을 광고로 좌지우지했다. 지금의 신문들은 비참하게도 네이버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자사 기사로의 클릭수를 높이기 위해 낚시성의 자극적인 기사 제목을 올린다. 거대 포털은 막대한 자본으로 신문사들과 기사 독점 계약을 맺고 있으며, 신문사들의 웹사이트들은 인터넷상에서 거대 포털에 맞서기에는 초라하기만 하다. 기업들은 언론사에게 배포하던 보도자료를 자사 웹사이트에 공개하고 있고, 파워 블로거들에게도 배포하고 있다. 보도자료를 단순히 배껴쓰기에 급급하던 기자들은 인터넷 상에서 다른 신문사들의 똑같은 기사들과 금방 비교된다. 조선일보는 모든 기자들에게 비디오 카메라를 지급하고 기자 블로그를 장려하지만 일반 UCC와 파워 블로거들의 개인 브랜드에 밀리고 있다. 스타 기자들은 포털들로 이동해 더 자유로운 취재 환경을 얻고 있지만 신문들은 그에 무력하다. TV는 이미 하나TV, 메가TV등의 IPTV나 곰TV와 같은 미디어에 점점 자기 자리를 내놓고 있다. 이런 내용들이 이 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내가 가장 흥미를 느낀 내용들이다.

 

신디케이션.. 이건 무슨말인지 잘 모르겠다.

 

  총 4개의 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한 장을 차지하고 있는 내용이 뉴스 신디케이션에 대한 내용이다. 사실 일반인이 뉴스가 어떻게 유통되고 있는지에 대해 알기란 쉽지 않다. 또 솔직히 관심도 없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도매상들이 어떤식으로 물건을 사고파는지 알 필요가 없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심하게 평가하자면 이 책의 앞 두개 장은 별점 5점 주고 싶지만 뒤의 두개 장은 별점 2개 정도 주고 싶다. 언론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 독자가 읽기에는 어렵다기 보다는 관심이 안가는 내용이 뒷부분에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앞의 내용을 흥미진진하게 읽었다고 하면 뒤의 내용은 어느정도 식견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긴 하였으나 재미있지는 않았다.

 

우리나라 웹의 역사. 그리고 우리나라 언론의 미래

 

  컴퓨터로 먹고사는 사람의 입장에서 블로그와 UCC는 웹의 새로운 트랜드이자 세계적인 커다란 변화이다. 웹 2.0을 바라보는 입장도 RSS의 개발 방법이나 soap, ajax 등등의 기술적인 면이 크다. 하지만 언론사 기자출신인 저자가 바라본 블로그와 UCC는 새로운 컨텐츠의 공급자로서 하나의 언론이고, 웹 2.0은 언론의 생산자와 수용자의 상호작용이며 언론의 민주화이다. 그리고 미래에 나타날 문제점, 언론의 공공성 악화라던가 개인화의 부작용, 저작권의 문제 등을 저자는 걱정하고 있었다. 그러한 걱정을 미리 듣고 그것을 해결할 기술을 개발하는게 또 나의 일이다. 그래서 이 책은 나에게 부족한 면과 필요한 면을 채워준 귀중한 책이었다.

 

덧붙이는..

 

  이 책에서 재미있는 내용중 하나가 라디오와 케이블TV, 넵스터의 저작권 이야기였다. 라디오는 음악 저작권을 무단으로 이용하면서 성장하였고, 케이블TV는 공중파를 커다란 안테나로 받아 집집마다 케이블을 통해 돈을 받고 판매하였다. 그시대에는 심각한 저작권 침해 문제였고, 기존 미디어의 반발을 크게 샀지만 결국 저작권 문제를 해결하고 그들과 공존하게 되었다. 넵스터나 소리바다 역시 지금은 저작권 문제로 시끄럽지만 결국에는 새로운 미디어의 하나로 그들과 공존할 수 있지 않을까..

 

b*****e 2008.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디어2.0세상을 바라보며
"미디어2.0세상을 바라보며" 내용보기
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미디어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웹2.0, 블로거, UCC등이미 사용하거나 알고있다고 생각한 단어들의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된것 같다. PC통신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두 사용하고 경험한 인터넷의 막강한 힘도 새삼 더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그저 소극적 사용자가 모르는 적극적인 사용자들의 힘이 어떻게 미디어와 정치권을 움직이게 되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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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미디어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웹2.0, 블로거, UCC등이미 사용하거나 알고있다고 생각한 단어들의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된것 같다. PC통신시절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모두 사용하고 경험한 인터넷의 막강한 힘도 새삼 더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그저 소극적 사용자가 모르는 적극적인 사용자들의 힘이 어떻게 미디어와 정치권을 움직이게 되었는지를 알게되면서 그동안 국내 미디어와 정치권의 변화를 이해하는 좋은 내용이었다. 그리고기존 미디어들 신문, 방송, 라디오등에 근무하는 관계자들의 미디어2.0으로의 적응의 어려움과 내부관계등도 소상히 아는 계기도 되었다.

미디어가 웹의 진화로 마이크로미디어로 계승하면서 역활과 미래 전략등도 상세히 알게 된 것 같다. 특히 신디케이션의 5단계 발전 모델가 흥미롭고 관심이 갔는데 1.원소스, 원유즈:콘텐츠의 기본적인 생산과 유통은 일방향이다. 2.신디케이션의 태동:신디케이선은 기본적으로 아웃소싱이다. 3.신디케이션 소싱의 다변화 4.패키징 신디케이션 5.멀티소스, 멀티유즈:궁극적으로 모든 콘텐츠 유통은 멀티소스 멀티유즈의 단계로 진입할 것이라는 내용이 미디어 2.0의 핵심내용으로 이해되었다.

저자서문의 소제목같이 누구나 원하는대로소통할 수 있는 미디어 세상이 올것이라는 예감이든다. 그리고 "미디어 2.0은 민주주의와 권력 분산"이라는 내용도 공감이 간다. 책의 구성과 내용면에서는 좋았으나, 전문용어가 많이 나와서 읽고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이 옥의 티라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유익하고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며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권할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t***4 2008.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단방향 세상에서 양방향 세상으로
"단방향 세상에서 양방향 세상으로" 내용보기
언론사 기자이기도 한 블로거, 하면 "링블로그 그만의 아이디어"의 명승은님과, "떡이떡이" 서명덕 기자님이 제일 대표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존 언론에서의 획일적인 기사와는 다른 기자들 특유의 코멘트와, 일반 블로거에 비해 발빠른 정보 때문에 자주, 특히 서명덕님 블로그는 RSS를 구독하며 보고 있곤 했는데, 이번에 명승은님 책이 나왔다기에 바로 읽어보았다.   예전에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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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기자이기도 한 블로거, 하면 "링블로그 그만의 아이디어"의 명승은님과, "떡이떡이" 서명덕 기자님이 제일 대표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기존 언론에서의 획일적인 기사와는 다른 기자들 특유의 코멘트와, 일반 블로거에 비해 발빠른 정보 때문에 자주, 특히 서명덕님 블로그는 RSS를 구독하며 보고 있곤 했는데, 이번에 명승은님 책이 나왔다기에 바로 읽어보았다.

 

예전에 TV와 웹을 비교하여 설명한 것으로, TV는 단방향이고 웹은 양방향이다. 라는 식으로 배운 적이 있었다. 그러므로, 정보가 평등하게 발생할 수 있다, 이것이다. 하지만 블로그와 UCC라는 것이 대두되기 전에는, 웹이란 그렇게 평등하게 정보가 발생하는 매체는 아니었다. 물론 나는 여기도 이견이 있는데, 오히려 PC 통신 시절이야말로 제한되었으나마 정보의 민주주의가 이루어지던 시대가 아니었던가 하는 것이 그 이견의 근거가 될 것이다. 제한되었고 국지적이었으나마 PC통신 시절에는 사용자들이 강좌나 소설이나 리뷰를 더 적극적으로 "생산"하고, 아무래도 관심 맞는 사람들이 밀도높게 모이다 보니 사람들이 그에 대해 좀 더 열광적인 반응들을 보였던 것 같으니까. 그런데, 웹이 되면서 범위는 무제한으로 넓어지고, 관심도는 급격히 희석되어 버린데다, 펌질이 일반화가 된 것이 또한 문제가 아니었나 싶기도 하고. 하여간. 하여간.

 

그런데 웹 2.0은, 형식에 갇히지 않은 데이터, 혹은 어떤 컴포넌트를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가공하고 참고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라면 미디어 2.0은 그런 데이터, 그런 컴포넌트를 사람들이 좀 더 넓은 세상을 향해 적극적으로 쏘아올릴 수 있게 된 어느 정도의 기술적, 심리적 인프라가 갖추어지면서 대두된 것이다. 이 책에서 인터넷과 통신이 발전되며 기존의 미디어가 변화하는 과정에 대해 기술해놓은 것이 사실상 저런 것이다. 먼저 기술을 먼저 접한 개개인이 변하기 시작했고, 방송, 통신, 신문, 잡지 등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추어 적응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그 다음에 좀더 보편적인 사람들이 그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 블로그나 유투브 등 자신의 UCC 동영상 등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들은, 그런 사람들 제각각의 채널이 되어 보고 검색하며 원하는 데이터를 찾을 수 있는 웹에서, 스스로 만들어나가는 웹으로 변화하게 되는 촉매가 되고 있다. 특정 개인(사실은 특정 기자나 작가이지만)이 생산해내는 정보가 대형 포털에 게재된다. 개인들이 만들어나가는 웹툰이 대형 포털의 인기를 가르는 요인이 된다. 이렇게 단방향으로 일방적이었던 언론은 개개인들이 만들어내는 정보에 의해 차별화되고 있다.

 

사실 어느정도 기술적인 면을 기대하고 읽었던 책이었는데, 조금은 언론이나 미디어 2.0의 사회학에 가까운 책이라서 조금은 지루했던 것도 사실이지만, 전체적인 트렌드를 파악하기에는 괜찮은 책이었다. 뭐, 생각해 보면 PC 통신 시절 쓰던 소소한 소설부터 요즘 내가 쓰고 있는 소설들까지도, 이런 미디어 2.0을 구성하는 일부겠구나 하고 다시 생각해 볼 기회도 되었다.

h***j 2008.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미디어 2.0에 대한 세세(細細)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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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미디어 2.0에 무지했던 지라 그렇게 사람들이 외치던 웹 2.0이 과연 무엇인가 궁금해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은 나같은 초보자가그리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은 아니다. 나 같은 미디어 초보자가 읽기에는 너무 전문적인 부분이 많은 듯 하다. 하지만 미디어 2.0의 발전과 흐름을 읽기에는 쉽게 구성되었고, 저자의 노력이 눈에 보이는 책이었다. 웹 2.0의 진화에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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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에 미디어 2.0에 무지했던 지라 그렇게 사람들이 외치던 웹 2.0이 과연 무엇인가 궁금해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은 나같은 초보자가그리 가볍게 읽을 만한 책은 아니다. 나 같은 미디어 초보자가 읽기에는 너무 전문적인 부분이 많은 듯 하다. 하지만 미디어 2.0의 발전과 흐름을 읽기에는 쉽게 구성되었고, 저자의 노력이 눈에 보이는 책이었다. 웹 2.0의 진화에 일익을 담당하는 많은 블로거 들에게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이야기가 많았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웹 2.0이 이끌어온 변화와 과정 그리고 앞으로의 미디어에 대한 폭 넓은 분석 자료와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한 개인과 독자로서 미디어와의 올바른 역활 설정에 도움을 준다. 물론 너무 미디어라는 것에만 편향된 면도 있지만 요것이 책의 목적이니 지루한 것은 어쩔 수 없다.

 

총 4장으로 구성된 책은 1장에서 미디어 2.0 시대의 현 상황, 이슈들을 나열 하며 현재 우리가 접하고 있는 블로그, UCC or UGC(User Created Contents or User Generated Contents), 정보 민주화, 쌍방향 미디어 등 다양한 미디어 현상의 의미를 설명하며 미디어 2.0의 도래를 알리고 있다.

 

2장에서는 올바른 미디어 발전을 위해서는 필수적이지만 다소 진부할 수 있는 '2.0 저널리즘'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2.0 저널리즘이라는 것은 미디어 2.0 처럼 1.0 저널리즘 보다는 자유로운 저널리즘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과연 1.0 저널리즘과 2.0 저널리즘이 다른 것은 무엇인가라는 의문점이 든다.

 

3장에서는 신디케이션이라는 용어를 통해 기업의 수익적 요구 혹은 개인의 니즈에 따라 발전된 콘텐츠 유통의 발전과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흥미롭게 이야기 하고 있다.

 

4장에서는 미디어 2.0에 대한 다양한 논제를 제시하고 마무리 한다.

 

저자는 책을 읽는 독자가 웹 2.0에 기여하는 기능자가 되기를 원하는 듯 하지만 아직 초보 블로거인 나에게 머나먼 얘기이고 , 이기적이지만 '프리코노믹서'로 남는 것이 더 좋다. 물론 내 마음 한 구석에는 남들보다 좀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공유하고 웹 2.0이 거쳐온 과정처럼 나도 성장하고 발전하여 현재의 매스-마이크로 미디어를 이루는데 기여를 하고 싶은 작은 소망 또한 가지고 있다.

s******2 2008.04.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