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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딩 파워"는 대중을 움직이는 간결하고 명료한 말의 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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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딩 파워가 절실히 필요한 요즘! 한 마디만 달리 말해도 포스가 달라진다는 이 책을 통해 '말 잘하는 법'을 배우고 싶다. 워딩 파워: 치열하게 생각하고 매혹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사람들이 열망하는 것을 찾아내어 표현하고, 그로써 상대방을 스스로 움직이게 만드는 치열한 지적 활동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는 책. 나만의 원칙을 지켜 스토리텔링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읽고 실천해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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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딩파워는 적확한 히팅 포인트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얼마 전 모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홈런에 숨어 있는 비밀을 밝혔다.
투수와 타자 사이의 거리는 18.44미터다. 투수가 무게 412그램 남짓한 야구공을 시속 150킬로미터로 던졌을 때 타자 앞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0.44초에 불과하다. 이때 타자가 홈런을 치려면 0.19초의 순간 판단으로 배트 위쪽 끝에서 약 17.13센티미터 지점인 '스위트 스팟'을 정확하게 맞추어 배트의 운동 에너지를 고스란히 공에 전달해야 한다. 이것이 끝이 아니다. 배트 스윙 스피드가 122킬로미터를 넘어야 하고 공 중심에서 7밀리미터 가량 아래를 맞춰야 비로소 홈런이 완성된다. 실제 실험 결과 아시아 홈런황 이승엽은 0.2초 내에 구질을 파악하고 18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배트 스피드로 홈런을 만들어 낸다고 한다. 단순히 동물적인 감각으로 휘두르는 것 같지만, 적확한 한 점에서 만났을 때 홈런이 터지는 것이다.
강 속 물고기가 어떤 방법으로 미끼와 진짜 먹이를 구별하는지, 하루 중 언제 배가 가장 고픈지 등등 물고기의 마음을 알아내는 노력에는 비할 수 없다.
'정확한 타깃(고객)과 이들의 눈높이와 관심사에 적합한 콘텐츠'로 지식을 상품화하여 판매하는 데 성공했다.
CEO들의 눈높이를 맞춘 관심사란 어떤 것일까? 어떤 내용들이 서비스되고 있을까? 실제 사이트를 들여다보면 콘텐츠의 폭과 깊이가 기대 이상으로 상당함을 알게 된다. 비즈니스, 경제, 마케팅, 세일즈 등 CEO의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되는 전문지식은 물론이고 건강, 섹스, 인맥, 여행 심지어 송년회 노래방 필살기까지, 'CEO로 사는 데' 필요한 정보를 세심하게 분류하여 이슈로 만들어 제공한다.
또 급박한 이슈가 터지면 밤을 새워서라도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여 다음 날 바로 선보인다고 한다. 경영자들이 바로 회의 자료나 대화 소재로 삼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라는 게 운영진의 설명이다.
절대 당신의 영혼을 팔지 마라. 아무도 사지 않는다. 나이 참모습을 지키고 살려내는 것이 나의 성공에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나는 나다. 나만의 스타일이 있고 그것이 나에게 온전히 살아갈 수 있는 자유를 주었다. 만약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당신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면 다른 일을 찾도록 하라.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이 당신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면 다른 일을 찾도록 하라. 당신이 구속당하고 있고 영혼을 팔고 있다고 느낀다면 이는 당신의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의미이므로 알찌감치 다른 곳을 찾아야 한다.
과학자들은 아가사 크리스티가 독자의 뇌에서 화학적 반응을 유발하는 '네' '친절한' '미소 짓는' '갑자기' 같은 단어를 규칙적으로 사용하여 독자를 최면에 걸린 것과 비슷한 상태로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을 유혹하는 단어가 있다는 주장은 심리학자 조지 가드너도 거들었다. 그는 'wonder' 'imagine' 'story' 등의 단어들이 사람들을 최면상태로 빠지게 한다고 주장한다.
"인간은 주변 현실이 담긴 사실보다 단어에 더 큰 영향을 받는다"는 이반 파블로프의 지적대로 단어는 적절하게 조합되고 배열되는 구사를 통해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목표대중을 행동하게 만드는 딱 한 줄, 빅 메시지의 위력은 이미 수많은 신화로 존재한다. 이미 우리는 수많은 빅 메시지에 세뇌되어 있다. 슬로건, 캐치프레이즈, 태그라인, 콘셉트 워드, 키워드 등 이름은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당신도 탁월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단 한 줄의 메시지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빅 메시지는 만들어진 배경이나 전달되는 대상에 따라 또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각각 다르게 표현된다. 하지만 근원적인 영향력은 변하지 않는다. 미국 국민들은 빌 클린턴이 퇴임한 지금까지도 1992년 대통령 선거에서 그가 내세운 빅 메시지 '문제는 경제야, 이 멍청아'의 영향력 안에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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