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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미래에 대한 열쇠는 인간 본성에 달려 있다.
"인류 미래에 대한 열쇠는 인간 본성에 달려 있다. " 내용보기
현재 인간 집단을 부양하는 지구의 능력은 거의 한계에 다달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과연 인간은 이 지구 상에서 영원히 존속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 것인가?   인간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매우 독특한 존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그 차이점은 유전자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본성은 유전자에 의해 정해지는 것인가? 유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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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간 집단을 부양하는 지구의 능력은 거의 한계에 다달았다는 것이 중론이다. 과연 인간은 이 지구 상에서 영원히 존속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어디에서 찾아야 할 것인가?

 

인간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매우 독특한 존재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 그 차이점은 유전자의 차이에서 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인간의 본성은 유전자에 의해 정해지는 것인가? 유전자가 인간의 본성을 규정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개별적으로 인간들이 모두 동일한 본성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 환경과 문화적 차이에 따라서 달라진다. 심지어는 같은 유전자를 갖고 거의 동일한 환경에서 자라는 쌍동이조차 본성이 다른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의 본성'이 아니며, '인간의 본성들'도 아니고, '인간의 본성(들)'인 것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인간의 본성을 이루는 것은 유전, 환경, 유전-환경의 상호작용 이 세 가지라고 하였다. 만일 오직 인간의 본성이 유전자에 의해서 형성이 된다고 가정할 때 인간에 의해 유발된 수 많은 현적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인간 본성의 변화에 기대야 한다면 정말 절망적인 일이다. 왜냐하면 유전적 진화는 수 많은 세대를 거쳐야만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인간 본성을 생성하는 데 유전자뿐만 아니라는 것은 다행한 일이다.

 

유전적 진화로 볼 때 현재 인류는 1만년 전 구석기 인류와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1만년 전 농업 혁명이 일어난 후에 발달한 문화적 진화로 볼 때 인류는 전혀 다른 존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문화적 진화는 유전적 진화에 비해 엄청난 속도로 이루어진다. 인간의 본성을 형성하는데 문화가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긍정할 때 1만년 전의 인간의 본성과 현 인류의 본성이 같지 않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고, 500년 전의 인간과 현 인류의 본성도 같지 않으면 50년 전과도 같지 않다. 이렇게 본다면 앞으로 50년 후의 인간의 본성은 현재의 인간의 본성과도 달라질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문화적 진화를 올바르게 유도할 수 있다면 인간의 본성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의 본성이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다면 인간의 본성에 기인하여 만들어진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 책의 저자가 궁극적으로 주장하고 싶어하는 것이다.

 

처음 서양인이 이스터섬을 발견했을 때 그 섬은 이미 폐허로 변했고 많을 때는 2만 명에 달하였던 주민들이 당시에는 2천 명만이 살고 있었으며, 식인문화가 만연해있었다. 이는 인간이 환경에 맞추어 인간 의식을 변화시키지 못했을 때의 비참한 결과에 이른다는 것의 단적인 예이다.

이와 반대로 티코피아 섬에 사는 주민들은 그야말로 매우 안정된 삶을 살고 있었다. 그 과거에 티코피아에서도 이스터에서와 같은 문제점에 노출된 적이 있었으나 섬 주민들이 모두 토론을 하여 그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인간의 곡물을 축내는 돼지를 더 이상 기르지 않고 인구 증가율을 거의 0%로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했던 것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거의 지구에 포화에 이른 인류의 미래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이스터와 티코피아의 다른 점은 인간의 본성이 다르기 때문이 아니다. 이스터는 주민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을 만큼 작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토론해서 의견을 일치할 수 없었고, 티코피아는 면적이 작아서 섬 주문이 한 자리에 모여 의견을 일치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였다.

즉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인 것이다. 지구에 살아가는 인류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첫걸음은 서로 토론하는 것이다. 또한 이 이전에 지구의 현적한 문제점을 인간이면 누구나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저자는 '의식적 진화'를 주창하고 있다.

 

이제 인간의 본성을 만드는 것은 '유전적 진화', '문화적 진화' 외에 '의식적 진화'도 한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k****n 2008.06.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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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본성(들)
"인간의 본성(들)" 내용보기
책의 종류가 수없이 다양하기에 여러 종류로 분류를 한다. 경제서, 역사서, 심리, 소설, 수필, 시, 자기계발 등등 그중의 한 분야가 인문학 서적이다.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대한 학문을 말한다. [인간의 본성(들)] 이 책을 인문학 서적이라 해야 할지,,,,(여기서 나는 감히 인문학 서적이라 생각한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찾아낸 책이기에) 일단 이 책은
"인간의 본성(들)" 내용보기
 

책의 종류가 수없이 다양하기에 여러 종류로 분류를 한다.

경제서, 역사서, 심리, 소설, 수필, 시, 자기계발 등등

그중의 한 분야가 인문학 서적이다.

인문학은 인간과 인간의 문화에 대한 학문을 말한다.

[인간의 본성(들)] 이 책을 인문학 서적이라 해야 할지,,,,(여기서 나는 감히 인문학 서적이라 생각한다.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찾아낸 책이기에)

일단 이 책은 지루하다.

방대한 내용과 양에 질린다.

페이지가 어렵게 넘어간다.

소설처럼, 시처럼 쉽게 넘어가지 않고 한 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들이 많다.

하지만 어렵고 난해한, 힘든 고민 속에 얻는 것이 있다.

이 부분이 이 책의 단점이자 장점이며 혼란이다.

어쨋거나 인간 본성에 대해, 인간 진화에 대해, 인간이란 존재에 대해 뒤 돌아보고 사고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점은 이 책을 읽은 값어치이다.

저자의 논지는 이렇다.

인간의 본성은 개인에 따라. 환경에 따라, 문화에 따라, 시대에 따라. 지역에 따라 다르다고 말한다.

즉 본성이란 고정되고 타고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인간이 사고와 언어. 도구, 과학, 사회, 문명을 발달시키며 발전하듯이 인간의 본성 역시 진화하고 발전한다는 얘기다.

그렇기에 인간의 미래에 희망이 보이는 것이다.

유전학자인 “테오도시우스 도브잔스키”가 [진화에 비추지 않고는 생물학의 어떤 것도 의미를 가질 수 없다]라는 주장을 받들어 진화는 문화를 포함하는 모든 생물학적인 현상을 무리 없이 설명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인간의 본성 역시 확실히 생물학의 영역에 속하기에 진화한다는 논리이다.

진화생물학자가 다루는 인간 본성의 진화에 한번쯤 여러분도 거쳐 갈 기회가 되기를....

b********g 2008.05.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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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도 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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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읽은 진화에 대한 책이라면... 여성은 진화하지 않았다, 말을 안 듣는 남자 지도를 못 읽는 여자, 털 없는 원숭이... 등을 꼽을 수 있다. 베스트셀러답게 위의 책들은 쉽게 씌어져 있어 한마디로 reader friendly이다. 흥미롭고 즐겁게 읽었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들)에 대해 기대를 했다.   인간의 본성(들)은 두께와 가격부터 가볍지 않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뇌의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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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읽은 진화에 대한 책이라면... 여성은 진화하지 않았다, 말을 안 듣는 남자 지도를 못 읽는 여자, 털 없는 원숭이... 등을 꼽을 수 있다. 베스트셀러답게 위의 책들은 쉽게 씌어져 있어 한마디로 reader friendly이다. 흥미롭고 즐겁게 읽었다. 그래서 인간의 본성(들)에 대해 기대를 했다.

  인간의 본성(들)은 두께와 가격부터 가볍지 않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뇌의 무게가 몇 g 쯤 증가할 거란 생각을 하며 마음을 다잡고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기 몇 구절을 옮겨보자.

  ‘최근 [사이언스]에 실린 한 논문은 이 점에 대해 “인간의 역사가 주요한 생물학적 차이로 구분되는 유전적으로 비교적 동질한 집단들(‘인종’)이라는 특징을 가진다는 주장은 유전적 증거와 부합되지 않는다.”라고 매우 잘 요약하고 있다.’

  위의 내용에서 저자가 주장하고 싶은 내용은~ ‘피부색에 근거하여 인류를 진화적인 단위로 구분하는 것은 터무니없다.’라는 것이다. 즉, 백인이 흑인보다 우월하다거나 더 진화된 상태라는 근거는 전혀 없다는 뜻이다. (이 정도쯤이야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 학자들이란... ^^)

  인간의 본성을 유전적 측면과 문화적 측면에서 접근한 본서는 다양하고 방대한 예를 들어 인간의 본성과 진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게다가 과거의 사실들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자는 의도가 돋보인다.

  살충제에 내성이 생기도록 진화한 곤충들을 통해 같은 종류의 화학 물질을 계속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2~3년 마다 다른 물질을 사용했다면 곤충들의 내성진화를 훨씬 완화 시킬 수 있었으리라는 내용에는 깊이 공감이 갔다. 본성과 진화에 대한 지식은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는 주장에도 공감이 갔고...

  베스트셀러 제목이기도 한 ‘이기적 유전자’는 없다는 것이 저자의 견해다. 이기적 유전자에 의해 인간의 행동이 결정된다면 2차 대전 중 자신의 목숨을 걸고 유대인들을 도운 이타적인 사람들의 행동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은 몇 번이고 읽어서 이해해야 하는데 책의 중간까지 그렇게 읽다가 머리에 쥐가 나려고 해서 후반부는 대략 읽었다. 그러니 내가 이 책의 진가를 놓쳤을지도 모르겠다. 이 책의 지식수준이 너무 높아 내겐 너무 먼 당신이었다. *^^*

  번역은 반역이란 말이 있다. 이 책은 번역서라기보다 직역에 가깝다. 학술적인 내용이기에 가감없이 직역을 했어야 하는 건가? 알 수 없다.

  학구적이라고 자부하는 사람이라면 도전해 보시라~


c****8 2008.05.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