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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가 연인이라면 이성보다는 감성이 많이 작용한다. 하지만 남자와 여자를 인간관계의 한 유형이라고 본다면, 감성보다는 이성이 많이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연인과 인간관계의 한 유형이라는 말은 어찌 보면,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서 공존하는 부분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한 유형이라는 남자와 여자에 초점을 맞춰 이성적으로 남자와 여자를 분해한다. 태생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다르다. 그것은 생물학적, 유전적,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이니, 남자와 여자가 원천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게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 같다.
그런데, 문제는 대화다. 이 책의 제목인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자와 여자는 모두 커뮤니케이션에서 잼병들이다. 자신의 언어로만 말을 하거나 자신의 감정에 충실한 나머지 상대방의 감정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니 말이다. 이 책에서는 상대방의 주파수에 맞추라고 조언한다. 남자는 AM인데, 여자는 FM이라고 한다면, 어디 상대방의 목소리가 들을 수 있겠는가! 급기야는 통역사가 필요한 지경에 처한다면,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깨지고 말 것이다.
이 책에서 주목하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스타일이다. 그 스타일이 원초적인 것이든, 환경적인 것이든, 먼저 남자와 여자는 상대방의 스타일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첫눈에 반한다는 말은 감정에 기대는 측면이 강하다. 하지만,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자신이 아니고서는 어찌 자신과 똑같은 스타일의 상대방을 만나기를 원하는가? 우주에서 상대방을 찾을 일이다. 스타일은 맞는 게 아니라 상대방의 스타일에 맞추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에 백퍼센트 공감한다.
사랑은 인내가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콤하다.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이 책을 읽기 전에 모든 것을 상대방의 스타일에 맞춰라. 그리고 상대방의 언어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몸짓에 안테나를 곧추 세워라. 그러면 사랑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데드 맨 워킹>이라는 영화에서 주인공 남자는 여자 변호사에게 이렇게 말한다. “사랑을 발견하려면, 죽어야 하나 봐요!” 죽음을 담보로 할 정도로 사랑은 그렇게 쉽지 않은 게임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릎을 치며 백퍼센트 동감한 사실이다. 내가 겪은 남자와 여자의 이러한 차이는 두고두고 극복하지 못할 것 같다. “여자는 디테일을 원하고 남자는 결론에 집중한다.” “여자는 말로 보여주고 남자는 행동으로 말한다.” “와플 같은 남자, 스파게티 같은 여자.” “나무를 보는 남자, 숲을 보는 여자.” “남자가 느낌에 약한 이유” “수다쟁이 여자와 말 없는 남자가 공존하는 법” “남자는 왜 그렇게 감정 표현에 인색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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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서로 사랑을 가꾸어 가면서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저마다 나름대로의 문제로 인해 많은 싸움을 하는게 사실일 것이다. 그런 싸움으로 인해 결국엔 헤어짐이라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도 사실일 것이다. 그런데 그런 헤어짐을 겪을때 우리는 헤어짐의 원인을 다른데서 찾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잘못으로 인한 헤어짐이라고 받아들인다는 것이다. 나 역시도 여태까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살아온 사람중의 한 사람이라고 얘기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단순히 상대방의 잘못이 아닌 서로의 잘못으로 인해 그런 헤어짐이라는 결과를 초래한게 아닌가 하는 반성의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사랑하는 남녀를 한번 들여다보게 되면 서로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왔고 사랑하는 남녀 자체에서 오는 차이점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사실은 망각하고, 그저 상대방이 나에게 맞춰주지 않는다는 다소 이기적인 생각으로 인해 서로 맞지 않는다는 성급한 결론을 내리고 저마다 나름대로의 이유를 붙여서 헤어지게 되는 것이다. 사랑을 하는 초기에는 상대방의 관심을 사기위해 자신의 모든 주파수를 상대방에 맞게 맞추기 때문에 별로 싸움같은게 일어나지 않는다. 상대방에 대해 알아가는 한가지 한가지가 너무나도 소중하고 새로운 것들이기에 항상 만나면 새롭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한 것이다. 그러나 서로를 어느정도 알았다는 생각이 마음속에 자리잡았을때쯤이면 자신의 주파수를 상대방에 맞추는게 아니라 상대방의 주파수를 나에게 맞추려고 하는 행동을 취하게 된다. 그러한 행동들이 시작되면서부터 서로의 관계는 삐걱대기 시작하고 급기야 서로다른 주파수를 계속해서 보내다 보니 결국엔 이별이라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사랑의 유효기간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사랑에 유효기간이 있다는 말에 그렇지 않다고 사랑은 영원한 것이라고 자신있게 반박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본다. 하지만 이 책을 보게 되면 사랑하는 사람들이 헤어지게 되는 것은 사랑이 식어다기 보다는 서로의 마음을 잘 알지 못하는 오해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말해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방법들만이라도 제대로 숙지하고 사랑을 가꾸어 간다면 적어도 괜한 오해로 인해 사랑하는 마음을 마음속에 남겨둔채 헤어지는 어리석은 행동은 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넌다는 말이 있듯이 이 책과 함께 지금 자신의 사랑도 한번 두드려 보는게 어떨까 싶다. 만약 자신의 사랑을 두드려 보았는데 이상이 있다면 더 큰 이상이 오기전에 바로 잡아 돌다리가 무너지는 그런 결과를 초래하지 않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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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여자에 대한 의문은 영원히 풀지 못할 숙제가 아닌가 한다. 에덴 동산에서 단 둘이서 살던 아담과 이브도 마찬가지가 아니었나 싶다. 과거 화성남자,금성여자로 대변되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에 대한 답은 아직까지도 많은 이들이 현실에서는 찾지 못하고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서로를 힘들게 또는 서로가 힘들어 하면서 연인 혹은 부부로 살아가고 있는게 현실이 아닌가 싶다. 나 역시도 연애 6년 결혼 4년이라는 근 10년동안 지금의 아내와 무던히도 싸웠고 지금도 역시나 서로의 생각이나 언어를 이해하지 못해 힘겨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런데 그런 나와 아내의 삶에 이 책은 정말이지 단비와도 같은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서로의 입장이나 생각만을 먼저 내세우던 우리 부부의 상황과 너무나도 비슷한 사례들이 소개되어 있고 거기에 대한 해결책도 소개되어 있어 그동안 자주 싸우면서도 그 근본적인 원인을 알 수 없어 매번 똑같은 일로 싸우고 나서도 해결책을 쉽게 찾을 수 없던 우리 부부에겐 큰 해결책을 찾을 수 있게 해 주었다. 남자와 여자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는 말이 처음에는 이해가 잘 가지 않았는데 내용을 읽으면서 나와 아내가 대화를 나눌때를 떠올려보니 서로 다른 방식의 언어를 사용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서로의 언어를 이해해야 서로의 생각이나 니즈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오해로 인한 다툼이나 싸움이 없다는 것 또한 알 수 있었다. 외국에 나가면 서로 다른 언어를 쓰니까 어떻게든 상대방의 언어를 이해할려고 모든 신경을 집중해서 들으려고 하고 상대방의 의중을 간파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해서 그 뜻을 이해할려고 하듯이 남녀간에도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한다는 생각을 밑바탕에 가지고 상대방의 언어를 이해할려고 집중해서 듣고, 상대방이 알아 들을 수 있는 언어를 사용할려고 한다면 더이상 사랑하는 사람과 싸울일이 없어질 것만 같다. 10년간 지금의 아내와 싸우면서도 찾을 수 없었던 답을 이 책을 통해 찾을 수 있게 되어 적어도 앞으로는 전혀 싸우지 않을 순 없겠지만 불필요한 오해로 인한 싸움은 줄일 수 있을것만 같은 확신이 든다. 그리고 지금까지 남녀에 관한 책 하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가 제일 먼저 화자 되고 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앞으로는 남녀에 관한 책 하면 바로 이 책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될 꺼라는 생각이다. 끝으로 오늘도 서로의 언어을 이해하지 못해 불필요한 싸움을 하고 있는 이땅의 아니 세상의 모든 사랑하는 연인과 부부에게 이 책을 강력 추천해 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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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들은 남자와 여자에 대해 이야기할 때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든가 ‘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라는 남녀관계에 대한 책들을 떠올리곤 한다. 그만큼 같은 언어를 쓰고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것처럼 생각될 때가 많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나 역시도 결혼 전에 이런 남녀 관계를 다루는 책들을 읽어보았고 공감도 많이 했으면서도 막상 결혼 하고 나니 이런 책들이 더 절실히 느껴지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모르겠다. 사랑했기에 결혼했고 나를 가장 잘 알고 이해할 줄 알았던 남편이 가끔은 남보다 더 멀어지게 느껴지고 일반적인 대화 외에는 깊은 대화를 하지 않게 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니 말이다. 인간들은 평생 대화나 누군가를 사랑 하지 않고는 살아갈 수가 없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대화의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대화란 주고 받는 것이지 일방적으로 내 이야기만 하는 것도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듣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면서 대화를 잘 하지 않는 이유가 남녀 서로의 대화의 방식이 다른 것 때문일 지도 모른다.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는 서로 소통이 안돼 괴로워하던 연인이나 부부를 위한 남녀 대화 안내서라 말할 수 있다. 남녀 화법의 차이점 4가지를 소개하면서 상대방의 언어를 배우라고 말하고 있으며 대화완전 정복을 위해 10가지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다. 저자인 노먼 라이트는 연인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경청”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쩌면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인간 관계에 특히나 남녀 관계에 필수란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는 누군가 한쪽이 무조건 희생하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서로의 언어를 수용하고 이해하고 마지막으로 보완하라고 말하고 있는 이것이 바로 진정한 대화의 기술이 아닐까란 생각이 들었다. 책 읽는 것을 싫어하는 남편이지만 이 책은 필히 권하고 나중에 진지한 대화를 나누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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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차인 나..
신혼때는 알콩달콩 맞춰가며 살았고,
결혼 3년 이후에는 티격태격 싸우며 살았고,
이제 10년차... 서로에 대해 많은것을 알고 있고,
내가 하는 모든것을 이해해 주리라 여기고 있고,
눈빛만 봐도 텔레파시가 통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도 우리 부부는 사소한것 하나때문에 토라져서 서로에게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다.
남녀간의 타툼의 원인은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파악하지 못해서 생기게 된다.
상대방의 말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되면, 나와는 다른생각이라는 반감만 쌓이게 되고, 서로 점점 멀어지게 된다.
이 책에서는 아주 흥미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남녀의 스타일을 세가지고 분류하고 있다.
1. 청각 지향적 스타일,
2. 시각 지향적 스타일,
3. 감각 지향적 스타일.
우리 부부를 생각해 보면. 나는 감각지향적 스타일, 남편은 시각지향적 스타일에 해당된다.
책에 소개된 각각의 스타일에 따라 잘쓰는 어휘가 서로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앞으로는 상대방이 하는 말들을 더 유심히 듣고, 내 마음대로 해석하지 않고 상대방의 스타일에 맞게 해석해서 언어다툼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겠다.
현실에 맞게 잘 정리해서 대안을 제시해준 H.노먼 라이트 작가와 이해하기 쉽게 번역해주신 오혜경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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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화가 필요해]
남과 여를 다룬 심리적인 책을 보노라면 그 당시만큼은 읽는내내 맞아,그랬지,그랬나?하는 동조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기마련이다. 어찌보면 내 마음 속에 갈래갈래 얽히어 있는 감정선들이 혼선 없이 하나의 온전한 선으로 깔끔하게 일사천리 정리를 해 준다는 것이 맞겠다싶다. 또한 이 세상의 또 다른 반쪽을 만나기 위해 어떠한 노력도 마다않고 달리고 있을 그들에게 혹은 또 다른 반쪽을 만나 완전한 하나의 사랑을 이룬 부부들이 한번쯤 읽지 아니하면 안 될 필독서처럼 와 닿는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알게 모르게 그것을 인지하면서 그것들에 대해 되려 모르는 척 아닌 척 하며 지내려 했던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기도 하다. 예전에 읽었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란 책을 참 인상깊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남,여간의 차이를 제대로 다룬 책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였기에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것과 상관하여 쉽게 어필될 수 있는 갖가지 요소들이 전혀 동떨어진 것이 아닌 바로 나의 이야기인 것처럼 들린 이유에서 그 흥미로운 행성 에서의 이야기는 곧 꽃이란 굳이 피어야 꽃이 아닌 것처럼 그 노력 여부에 따라 서로 간의 전혀 다른 주파수를 하나의 주파수로 일치시키고 의사소통에 있어 함께 할 수 있는 공통사를 찾는 것이 가장 급선무인 것처럼 그저 고정된 관념으로 남,여를 의식하고 바라보기보다는 수없이 부딪혀 보고 서로에게 맞지 않는 옷을 입었다해도 그것을 포기하기 보다는 제대로 제 몸에 맞게 잘 맞춰 입을 수 있는 문제 해결에 있어 서로에 대해 정말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알아가는 이 모험들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실상 사랑이란 감정의 옷을 입어버리면 진정으로 그 상대에 대한 올바른 모습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모든 것이 다 무지개빛으로 빛날터인데 그것이 온전히 흑백을 가릴 정도의 정확한 변별력을 주지는 못하기에 그 순간 그대로 옮기어 결혼이라는 큰 관문에 골인하여 눈 뜬 세상은 그 무지개빛이 점점 색이 바래져 가고 있을즈음 하나하나 상대에 대해 돋보기 안경을 쓰듯 작디작은 것까지 세세히 들춰보게 되는 묘한 광경을 자아내게 하곤 한다.것도 좋다.하지만 이러한 것이 자연스레 받아들여지지 않고 이것은 아니였다는 부정적인 생각과 패배주의적인 생각들이 차츰차츰 자리하고 있을때엔 거의 전쟁 발발할 시기와 거의 흡사하기에 정말 평상심을 잃은 경우엔 겉잡을 수 없는 사태가 도래하고 만다. 이 모든 것의 핵심은 '대화'다.지금 연애를 하는 이들에게서나 혹은 부부란 이름아래 작고 큰 일들에 시름시름 앓는 그들에게 이것은 그들의 사랑의 꽃이 다시 피게 할 힘의 원천인다. 대화에 있어서는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진정한 경청이 자리해야만 한다. 상대방의 감정과 의견에 관심을 기울이고 상대방의 시각에서 그 사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을 의미하듯그 말의 숨어 있는 감정과 느낌을 잘 들어야 하는 것과 그것은 가슴으로 경청하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금 되잡아 보며 융통성이 없는 내 평생지기인 그 사람과 무엇이든 정석대로 생각하고 행하는 내게 있어 진정한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상대에게 해야 할 것을 이 책을 통해 유쾌한 안내를 받은 기분이다.
섬과 섬 사이에 뱃길이 있듯이 그대와 나 사이엔 사랑의 길이 있다. 그 길은 우리가 활짝 꽃 피기를 원하는 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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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사랑 없이 살 수 있을까 세상에 사랑이 없다면 살 맛도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대화 없이 살 수 있을까 말도 안 된다. 말을 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대화 없이 상대방을 이해하기란 너무나 힘들다. 설사 대화하다가 싸울지라도 대화가 없다면 답답해서 못 살 것 같다. 이 책은 사랑하는 그와 그녀를 위한 행복한 대화 기술을 알려 준다. 사랑에 막 빠진 순간에는 대화 기술이 중요하지 않을 정도로 서로의 마음이 잘 맞는다. 그러나 점점 시간이 지나고 서로가 익숙해지면 오히려 대화가 안 되고 다투게 된다. 아마도 많은 남녀 관계가 비슷할 것이다. 그것은 진정한 소울메이트를 만나지 못해서가 아니라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몰라서일 것이다. 이때 현명한 대화 기술은 서로의 사랑을 확고하게 해주는 행복의 열쇠가 될 것이다. 우선 여자와 남자는 서로 다른 행성이라고 생각하자. 유행가 가사처럼 여자와 남자는 평행선인지도 모른다. 같은 방향을 향해 갈 수는 있지만 같은 방식으로 가길 강요한다면 문제가 생긴다. 왜냐하면 여자와 남자의 뇌는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 어쩌면 다른 어떤 이유보다 더 설득력 있고 도움이 되는 사실이다. 왜 다르냐고 따지고 불평하기 보다는, 일단 다르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책에서는 어휘, 스타일, 보디랭귀지, 감정표현, 사고 패턴을 설명해준다. 자신의 방식을 파악하고 상대방을 어떠한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마음이다. 내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이다. 작가의 표현처럼 서로의 주파수를 맞추고 채널을 고정하는 일이다. 그리고 공감하는 일이다. 마음을 다해 들어주고 감정을 나누면 사랑은 더욱 깊어질 수 있다. 사랑하는 그 사람과의 대화가 원만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읽고자 한다면 적어도 그 사람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의미일 것이고, 노력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것이다. 작가의 다양한 조언들 중에 단연 으뜸으로 꼽고 싶은 것은 “그럼에도 희망을 선택하라.”이다. 세상에 모든 문제가 그렇듯이 부정적인 면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바라봐야 해결할 수 있다. 남녀 관계도 마찬가지다. 서로의 문제점을 들춰내고 불평하기보다는 함께 경험했던 최고의 순간을 떠올리며 무엇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우리는 원래 대화가 안 된다고 단정짓기 보다는 어떻게 대화를 잘 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노력하려는 마음이 최고의 해결책이다. 즐겁고 원만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이 책을 읽으면, 누구든지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에서 <우리는 행복해>로 바뀌게 되리라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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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남녀의 차이에 대한 각종 글들이 언론을 장악하기 시작하면서 '화성~, 금성~'이란 책을 읽어보았는지의 여부가 마치 트렌드처럼 퍼진 적이 있었다. 그 책을 읽지 않고서는 주변 사람들과의 대화에도 끼어들기 힘들고, 게다가 텔레비전 오락 프로그램을 종종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기에 나도 얼른 그 대열에 동참했었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 책은 앞 1/5만 새까만채로 책장 한 구석에 꽂혀있다. 몇 번을 도전해봤지만 아직까지 1/5 이상을 읽은 적이 없다. 그 뒤로 이런 장르의 책과는 담을 쌓아버렸다. 최근, 지난 5년간 사겼던 연인과의 위기 끝에 결국 혼자가 되어버린 지금 우연히 알게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또 그저그런 남녀 차이에 관한 대략적인 설명서이겠거니라고 생각하며 읽기 시작했는데 첫장을 편 지 5일만에 처음으로 완독했다. 나름 자랑스럽다. ^^ 무엇보다 이 책은, 비록 나만의 생각이겠지만, 우리나라 남녀 정서를 어느 정도는 잘 해석하고 있다고 본다(비록 외국인이 지었지만). 특히 '와플같은 남자, 스파게티 같은 여자'라는 표현은 정말 최고라고 소리쳐주고 싶을 정도이다. 남자는 삶의 문제들을 각각의 칸에 넣어서 처리한다. 마치 와플처럼... 와플은 누구나 다 먹어봤듯이 벽으로 분리된 칸들이 모여서 이루어져 있다. 칸들은 따로따로 분리되어 있고, 각 칸마다 편리하게 내용물을 담을 수 있다. 남자가 삶의 문제를 처리하는 방식이 이와 같다고 지은이는 말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경향을 사회과학자들은 '구획화'라고 부른다고 한다. 즉, 삶과 다양한 책무들을 서로 다른 구획에 집어넣는 것이다. 반면에 여자는 접시에 담긴 스파게티처럼 삶의 문제를 처리한다. 수많은 국수 가닥들이 서로 얽힌 채 쌓여 있고, 이 중 한 가닥을 따라가려면 다른 가닥들을 여러 개 가로질러야 하며, 심지어는 다른 가닥으로 슬그머니 넘어가기도 한다. 여성이 삶을 대하는 방식이 바로 이와 같다. 모든 생각과 문제들은 또 다른 생각이나 문제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여성을 삶을 과정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남성보다 훨씬 더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기다려주기'를 배우는 것은 남자가 '칸 옮기기'를 배우는 것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지은이는 말하고 있다. 정말 명쾌한 해석이다. 이 책에는 남녀의 차이를 채널고정, 어휘, 두뇌센스, 스타일감별, 주도권장악, 공감피드백, 보디랭귀지, 감정표현, 내면의 습격, 해피엔딩과 같이 11 장으로 나누어 설명해놓고 있으나 내가 봤을 때는 '와플 남자, 스파게티 여자' 이 한 표현만으로도 모든 것이 충분히 이해가 된다.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 입문을 읽은것처럼 뇌 한켠이 빵빵해져서 기분이 참 좋다. 이제 실전에 도입하러 가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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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전심이나 텔레파시가 통하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들 사이에서, 만남을 시작하고 유지하는 데에는 대화가 필수이다. 그런 대화의 중요성은 설득이라든가 협상이라든가 하는 작은 항목의 법칙들을 설명하는 책이 많고, 되도록이면 좀더 이익을 볼 수 있는 대화법들이 참 다양한 것에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남녀관계에 관해 지금까지 70여 권의 책을 써 온 H. 노먼 라이트 박사는 이번 책 <우리는 대화가 필요해>(2008, 웅진지식하우스)는 아예 대화 자체가 어려운 남녀 간의 대화의 차이에 대해 정면으로 다룸으로써 대화가 필요한 커플에게 소통의 기회를 알려준다. 표지의 그림에는 남자와 여자가 헬멧을 쓰고 나란히 앉아 있다. 이 헬멧에는 확성기가 달려 있어서 자기가 하는 말을 증폭할 수 있으나, 듣는 것은 고작 실로 연결된 컵 전화기이고 그 줄마저 늘어져 있어서 소리가 전혀 전달되지 않을 듯하다. 서로의 생각을 말하기만 할 뿐 들으려고 하지 않는 현실을 반영한 것일까.
남녀 간의 차이를 다룬 책은 역시 많다. 아예 다른 별에서 온 사람들이라는 주장을 펼친 유명한 책과 같은 관점으로, 저자는 남자와 여자를 서로 다른 나라의 사람이라고 규정하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그런 남녀가 원활하고 마음 깊숙한 대화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단계의 지식이 필요하다. 그 지식들은 상대방의 주파수와 스타일을 파악하고 그에 맞추는 방법이 우선적으로 나온다. 그런 다음은 마음을 다해 들어주는 경청, 공감대를 형성하는 라포르, 언어를 뛰어넘는 보디랭귀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부정적인 생각에 도전하는 법, 악순환을 깨는 해피엔딩으로 이어진다. 이처럼 총 10가지 테마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야기들은 적절한 예시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이해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고,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가벼운 처방들도 꽤 많아서 좋았다. 이런 대화의 기술은 굳이 연애하는 커플이나 결혼한 부부들 뿐만 아니라,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세상의 모든 대화 상대들에게 적용하면 좋을 이야기들이었다. 남녀의 두뇌 차이는 오랫동안 남존여비 사상이라든가 우성학 쪽으로 오용되었으므로 거부감을 들 위험도 있다. 그러나 저자는 철저하게 대화의 관점에서 남녀간의 객관적인 차이에 대해 설명하므로 흥분할 필요 없이 읽을 수 있다.
우리는 태어나서 2년 이내에 자신의 뜻을 이야기하고 남의 말을 알아듣는 연습을 거의 마친다. 그 이후로는 쓰는 단어수가 늘어나고 좀더 간접적으로 돌려 말하는 기술을 익히는 것으로 보아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그렇게 쉽게 말하고 듣다 보니 그런 말하고 듣기의 중요성을 잊고 있었다. 그리고 항상 주도권 싸움이라는 대의명분 아래에서 싸움하듯 이야기한 적도 있다. 그러나 서로 공감하고 들어주고 사랑을 표현하고 차이를 이해하는 관계라면 얼마나 든든하고 행복할 것인가. 내부고객 만족이라는 차원에서 이제 배우자와 가족들에게부터 이런 대화의 기술을 적용해 보자. 아주 좋은 평생 친구를 얻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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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시간은 지나갔다. 드디어 대화의 벽에 부딪힌 콩깍지 커플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친절한 대화 완전정복 매뉴얼 이라는 책에 대한 소개는 나를 흥미롭게 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의사소통의 문제를 많이 겪고 한다.
그리고 그 대화방식의 차이에서 많은 오해와 차이..심지어 싸움까지 일으키곤 한다.
특히 이성간의 그 차이는 확연히 다름을 동서고금 막논하고 인정한다.
그러나 하지만 그 차이에서 그 차이를 좁힐 수 있는 방법론을 내 놓지 못하고 있지
않는가 생각해 본다.
저자 H. 노먼 라이트는 이성간의 차이를 좁히는데 많은 일을 해 왔는 사람같다.
결혼, 가족, 아동, 재난과 외상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치료전문가이면서, 남녀관계에 관한 70여 권의 책을 쓴 남녀관계 전문가이며...현재 목사라는 타이틀까지 있다고 하니 인간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한 사람같다.
사랑에 빠져 눈빛만으로도 서로 통한다고 자부하다가 어느 순간 말이 안 통한다고 답답해하는 연인들을 위해 그가 특별한 처방을 내린다.
그 여행속으로 한번 들어가 보았으면 한다.
채널편,어휘편,두뇌센스편,스타일 감별편,주도권 장악편,공간 피드백편,감정표현편,
내면습견편,해피엔딩편 등 10여가지의 장르를 나누면서
연인들이나 남녀, 특히 부부간에 있을 수 있는 일들속에서 조심스런 제안들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 놓는다.
우리 한번 이 책을 펼쳐보면서
그 사람이 무슨말을 하는지 모를때..다시 한번 생각하고 말하면 어떠할까?
이명박정부는 벌써부터 영어교육에 대한 본격적인 공격지향형 모델을 써서 앞으로
돌진한다.
우리도 이 때 영어나 제2외국어는 하지는 못해도 상대방의 ..나의 남편,나의 아내
나의 연인의 언어를 배우면 어떠할까...
서평자도 조심스럽게 말해 본다.
전화기 속에서 들려오는 그녀의 목소리에 나는 오늘도 잠이 온다.
뭔말인지 원.....ㅋㅋㅋ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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