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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청소년을 위한 '올해의 책'을 뽑는다면, 난 이 책을 추천하겠다!
"청소년을 위한 '올해의 책'을 뽑는다면, 난 이 책을 추천하겠다!" 내용보기
청소년을 위한 '올해의 책'을 뽑는다면, 난 이 책을 추천하겠다!     어느 초등학교 새내기의 교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숫자를 더하는 덧셈을 처음 가르치는 시간이었다. " 학생 여러분, 2 더하기 3 은 5에요. 그리고 쓰기는 2+3=5 이렇게 쓰는 거에요." 그러자 학생이 다소 당황한 듯 긴장된 목소리로 "아니에요, 선생님. 선생님이 왜 거짓말을 하세요? 우리 보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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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올해의 책'을 뽑는다면, 난 이 책을 추천하겠다!
 
 
어느 초등학교 새내기의 교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숫자를 더하는 덧셈을 처음 가르치는 시간이었다.
" 학생 여러분, 2 더하기 3 은 5에요. 그리고 쓰기는 2+3=5 이렇게 쓰는 거에요."
그러자 학생이 다소 당황한 듯 긴장된 목소리로
"아니에요, 선생님. 선생님이 왜 거짓말을 하세요?
우리 보습학원 선생님은 1 더하기 4가 5라고 그랬단 말이에요." 하더란다.
 
허허~ 웃어버리기엔 뒤에 여운이 남는 이야기다. 우리나라의 아이들은 보호와 교육이라는 다소 애매한 정의에 의해 누군가에게 키워지고, 배움을 받는다. 아이를 누구보다 잘 알고 그래서 더 나은 교육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은 부모는 스스로 가르침에 대한 두려움과 도퇴에 대한 두려움으로 차라리 위탁을 선택하고 그 사례를 위해 일을 한다. 최선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면서. 과연 최선의 선택일까?
 
 
 2005년 10월에 만 7세의 나이로 인하대학교 자연과학계열에 합격해 ‘천재소년’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송유근의 어린시절은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때문에 할머니의 손에 자라게 되었는데, 할머니는 송군을 자유롭게 활동하도록 배려했다고 한다. 때로는 멍하니 하늘을 몇 시간을 바라보거나, 땅바닥에 쭈그려 앉아 개미들이 이동하는 모습을 하루종일 지켜보곤 했다고 한다. 어린 송군은 그 시절, 누구의 도움으로 가르침을 받은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것을 자신의 눈과 머리로 관찰하고, 나름의 생각을 하며 스스로 공부했다고 한다. 부모는 아이의 생각과 표현을 이해하고 응원하면서 항상 지켜봤다고 한다. 송군의 자유방임적 교육이 천재가 되는 길인가 하는 점에는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아이들에게 스스로 공부하고, 깨우칠 수 있는 시간을 주었는가하는 질문에는 답할 수 있을 것이다.
 
 
 
 
조카들만 하더라도 만 세살이 넘어 유아원을 들어갔고,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 알았고, 시키는대로 했다. 함께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함께 똑같은 노래를 불렀으며, 함께 같은 음식을 먹었고, 함께 같은 시간에 낮잠을 잤다. 아이들을 돌보는 누군가의 통제를 잘 따르는 아이는 '말 잘 듣는 우수한 학생'이라 칭찬하고, 지시에 토를 달거나, 질문이 많거나, 돌출행동을 하는 아이는 '문제학생'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서너 살 때에는 오늘 유아원에서 뭐했어 하면 아무말도 안하고 두손 번쩍들고 벌서는 흉내만 내던 조카는 다섯 살을 넘어서는 말 잘 듣는 우등학생 소리를 듣는다.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해줘야 하는지 난 모르겠다. 얼마전 가수 신해철이 자신의 자녀의 진학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아이에게 0교시 수업을 듣고 졸게 하면서, 졸았다고 또 혼내는 현재 교육제도는 미친 짓"이라며 "내 아이를 이런 가축 축사같은 학교에 보낼 수 없다. 아이는 자유인으로 살길 바란다"고 밝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다름아닌 본인 스스로가 우등생으로 고등교육을 마쳤고, 일류대학교를 졸업한 소위 말하는 '수재'라는 점에서 그렇게 이야기한 것에 대해 시사하는 점이 많다.
 
 
 
 
아이들이 A라는 과목으로 학원을 다니기 때문에 나도 다녀야 하고, Z라는 예체능 학원이 좋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또 그것을 듣는다. 집에 돌아와 혼자 있는 시간이면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라 당황해하는 모습도 보게 된다. 어느 한 생각에 몰두하거나, 멍하니 있는 아이에게 공부 안하고 멍청하게 뭘 하고 있냐고 닥달한 적은 없는지 스스로 물어보게 된다. 공부와 생각, 그리고 배움과 깨달음을 생각하게 하는 책을 만났다. 게다가 이 책은 10대 청소년을 위한 책 속에서 말이다.
 
 
 
 
이 책은 로버트 르트번스타인과 아내인 미셸 루트번스타인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 [생각의 탄생]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주요 언론사들로 부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고 수많은 독자들의 호응을 얻게 되자, 청소년을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생각이 태어나는 과정을 순서대로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 찾기, 패턴 만들기, 유추 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이들에게 수업을 가르치듯 다정다감한 어투로 천재들의 생각을 컬러풀한 그림들과 함께 소개하고 있다. 샌각의 탄생에 대해 인간의 생물학적 탄생은 모두 같지만, 생각이 태어나는 순간은 서로 달라서 뜻을 가지고 얼마나 노력했느냐에 따라 그 생각이 거듭 태어날 수도, 태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설명하면서 창의성이라는 이름의 생각은 그냥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잘 생각해야 하는데, 바로 [잘 생각하는 법]이  이 책 속에 담겨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교육이라고 하는 것이 가르치는 것을 가감없이 집어넣는 배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생긴 의문이나 질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깨달음이 모여야 진짜 생각이 되고, 그것이 남과는 다른 독특한 창의력이 될 수 있음을 천재들의 사례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처음 들어보는 생각의 개념에 대한 지식적 충격이 너무 커서 이 책이 과연 '청소년을 위한 책'이 맞는가하는 의문을 갖게 했다. 그리고 우리 작가에 의해 재구성된 책이 이토록 놀랍다면 원작 [생각의 탄생]은 어떤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고, 주위에서도 적극 권장해 지난 3월 구입했지만 그 부피와 두께의 압박에 눌려 아직 펴보지도 못했던 터라 바로 읽어야 할 책 0순위에 올려 놓았다. 최근들어 조카들에게 선물을 준다는 구실로 그들의 책을 펴보는데, 절대로 수준을 논할 것도 아니고, 오히려 아이들의 지적수준이 어디까지인지 두려워지기까지 했다.
 
 
한편으로는 학원수업과 학교수업, 그리고 과외활동등으로 과연 아이들이 이 책을 읽을 시간이나 뺄 수있을까 하는 걱정도 든다. 조카에게 선물했을 때 성적에 도움도 안되는 책 때문에 오히려 짐이 하나 늘었다고 괜한 푸념말이다. 더불어 무엇이 진정 올바른 교육인지 도통 헛갈린다. 이제야 생각하는 법을 조금 알게 된 나를 보면 지금껏 배운 나의 고등교육은 그다지 제대롭진 않은 것 같은데...
아무튼 이 책은 10대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먼저 읽고 자녀에게 권해줘야 할 좋은 책이다. 청소년을 위한 올해의 책을 뽑는다면 난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n 2008.05.1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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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과 상상속 여행을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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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배운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나요? 이러한 생각을 자주 합니다. 요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을 몇권 읽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성인들을 위한 책이나 아동서적이나 큰틀의 차이, 즉 전달하려는 필자의 메시지 차이는 그다지 없는것 같습니다. “아동을 위한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표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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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배운다”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나요? 이러한 생각을 자주 합니다. 요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을 몇권 읽고 있는중입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성인들을 위한 책이나 아동서적이나 큰틀의 차이, 즉 전달하려는 필자의 메시지 차이는 그다지 없는것 같습니다. “아동을 위한 눈높이를 맞추기 위한 표현“의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각에 맞춰 성인들도 읽어 본다면, 많은 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어쩌면 성인들이 읽는 다면, 어려운 내용을 쉽게 접근하는 기회가 될것도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지난번 어렵게만 읽혀졌던 서적들의 내용이 자꾸 떠올랐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이런식의 접근이면 참 편안히 읽을 수 있겠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My Blog + 3Keyword

이책을 읽으면서 나의 블로그에 3가지를 올려두었습니다. 나에게도 새로운 호기심을 자극하는 3가지 Keyword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책의 쉽고 어려움 보다도, 작가가 알리고 싶은 메시지를 어떠한 방법으로 습득하고 내것으로 만들 수 있는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25년동안 200여권의 책을 매년 읽었다고 합니다.

[Blog:  http://blog.naver.com/didicat]


* Maurits Cornelis Escher (1898-1972)    

      흔히 영어식으로 M. C. 에셔라고 불리는 네덜란드 판화가

 

 

이 그림을 한참동안 보았다. 재미난 그림이 아닌가. 본문을 인용하면 “ 순환하는 물의 힘으로 돌아가는 물레방아가 현실에서도 가능하다면 에너지 공급 걱정은 안 해도 되겠지?” 라고 합니다. 물줄기를 따라가보면, 마지막에 폭포로 물이 도달한다, 그런데 그 물은 자연스럽게 맨위로 가게됩니다. 이 그림은 펜로우즈 삼각형을 응용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2차원 평면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3차원에서는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상상하는것은 자유이다. 요즘 국내 휴대폰 광고카피처럼 생각의 자유, 상상의 자유속에서 세상이 바뀌어 가는것 같습니다. (본문: 188P)


*Michelangelo Buonarroti


 


너무나 아름다운 조각상입니다. 미켈란젤로는 “나에게 조각은 돌을 깨뜨려 그안에 같혀 있는 사람을 꺼내는 작업이다.” 돌만 보면 사람이 보인다는것인가, 참 재미난 상상력의 극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생한 상상력들이 최고의 예술품이 되는것 같습니다. 미켈란젤로에게는 피에타의 결과물이 처음부터 보였던것입니다.


위 사진처럼, 우리에게는 바윗덩어리로 보이는 돌에, 상상력과 열정이 더해지면, 예술품으로 바뀝니다.   (본문 83P)



*Dubai


 

[ 두바이의 워터 프론트- 초승달 모양의 섬들은 81 킬로미터에 달하며 모서리를 둘러 쌓은듯한 항구는 미국 뉴욕의 맨하탄 항구보다 크다 ]



최근까지 두바이에 관한 기사들은 기적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닙니다. 10년전만해도 기적이라는 단어보다는 단순한 “두바이유”라는 상품명외 다른 기사를 본적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던 두바이가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 낸 것입니다.

 

[더 월드-세계를 한눈에 보는듯한 인공으로 만들어진 섬들은 별자리조견반 형태로 전 세계를 표시 한 것이다.이 인공 섬들의 1개의 가치는 36,7 밀리언 달러가 있어야 할 것이다. ]


이러한 이슈를 만들어낸 사람은 셰이크 무함마드 국왕입니다. 현실의 위기를 새로운 패턴 창조로 극복했습니다. 두바이의 바다는 고작 17Km입니다. 이렇게 시작한 해안선은 인공섬 프로젝트로 1100km미터의 해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팜아일랜드 모든 집들은 자신만의 해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바이는 매일 기적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창의력과 상상력이 세상을 바꾼 좋은 예인것 같습니다.

 

 


*Closing

이 책을 읽고 성인의 관점에서 좋았다는 부분 3가지를 선택해보았다. 성인의 관점에서도 좋은 책은 배울것이 있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본문에서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과 그 과정이 나오고있다. 예술가의 창의력에서 엄청난 작품이 나오고있는것에 대한 소재를 볼수 있다.

 

체파 화가 피카소, 40년동안 관찰과 끈기를 보여준 곤충학자 칼 폰 프리시야, “답은 하나가 아니다”를 주장하다가 대학에서 0점을 받을 뻔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닐스보어등 많은 등장인물을 제시해주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위대한 천재들의 공통점은 생각의 차이일것이다. 첫시작에 사과문명론에 대한 내용을 볼수 있었다. 똑같은 사물이라도, 보는 사람의 관점과 생각에 따라, 그 사물의 의미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을것이다.


나는 내일 아침, 사과 하나를 보고, 먹으면서, 어떤 상상을 할까?

아마. 이 책속의 천재들과 상상속의 여행을 하고 있을것만 같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t 2008.05.19.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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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은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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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각의 탄생은 원래 어른용 '생각의 탄생'을 우리나라 10대들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결코 어른용 못지 않은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주니어용뿐 아니라 어른용 '생각의 탄생'도 접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작품입니다. '생각의 탄생' 너무나 근사하고 멋진 말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하는 것도 경이로운데 좀더 깊이 생각을 재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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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각의 탄생은 원래 어른용 '생각의 탄생'을 우리나라 10대들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결코 어른용 못지 않은 깊이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주니어용뿐 아니라 어른용 '생각의 탄생'도 접해 보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작품입니다.

'생각의 탄생' 너무나 근사하고 멋진 말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생명체를 탄생하는 것도 경이로운데 좀더 깊이 생각을 재 탄생시킬수 있다는 것은 외적인 면과 내적인 면까지 함께 탄생시킬수 있는 커다란 결과물입니다.

그러기에 더더욱 인간들은 새로운 생각의 탄생을 요구하고 또 필요로 할때 새로운 창조물을 통해 커다란 행복을 느낄수 있습니다.

'아니다!'라는 생각의 시작에서 6개의 역을 통과합니다.

첫번째 가장 근본이자 튼튼한 밑바탕이 되는 관찰에서부터 시작을 합니다.

모든 사물에 있어 관찰을 할때는 다섯가지 감각기관을 활짝 열고 관찰할때 보다 많은 것을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꼭 오감이 다 갖춰질때야만 얻을수 있는 것도 아니다라고 합니다.

창의적인 생각이 밑바탕이 되어야하기 때문입니다. 고정관념속에서 새롭고 참신한 생각의 싹을 튀우기는 무척 힘듭니다. 우물안 속 개구리는 우물의 크기만큼만 하늘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우물밖의 하늘이 얼마나 넓고 또한 새로운 세상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기에 생각의 틀을 묶어 두지 말고 더 넓은 세상을 항상 찾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서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은 세심한 관찰과 확장된 생각이야말로 가장 큰 핵심이자 훌륭한 수단이 될것입니다.

관찰력 훈련법으로 오감을 통한 주변 상황을 떠올려보기, 관심있는 분야의 물건수집후 질과 종류의 차이를 찾아보고,오감을 통해 주의 깊게 관찰한뒤 기억을 떠올려 특징을 적거나 그려봅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왜'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주변 사물,현상을 바라 봅니다.

어렸을적 우리는 '왜'라는 질문을 많이 하지만 클수록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경험을 통해 '왜'라는 질문보다는 선입견이 앞서서 모든 것을 판단하고 해결하려고 하는 성향이 깊어진다. 그러기에 어른과 아이와의 대화에 생각의 골이 많이 생깁니다. 앞으론 '왜'라는 질문을 하는 아이들에겐 항상 칭찬과 격려를 해줘야할것 같습니다. 생각의 탄생의 새싹이니 그 새싹을 잘 키워야겠습니다.

형상화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형상화를 통해 귀머거리 베토벤도 피카소,상대성이론의 아인슈타인,콜라병의 디자인, 철조망이 탄생되었습니다. 피카소의 인형을 든 마야라는 작품은 대단히 독특한 작품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을 보면 정말 괴물같다고 느껴집니다.  그 시대 사람들뿐만 아니라 현재 살고 있는 우리도 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느낄 것입니다. 하지만 마야는 자신의 딸로서 귀여운 딸의 모습을 하나도 빠짐없이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을 표현한 것이라고 합니다. 딸의 대한 그의 사랑과 어울려 독창적인 그의 형상화 능력에 박수를 쳐 주고 싶었습니다.

수많은 이미지와 형상 속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뽑아내는것은 추상화이고 추상화속에 어떤 규칙이나 질서를 발견하는 것이 패턴입니다.  겉으로 보아서는 닮은 점이 없는 사물이나 패턴 사이에 연관성을 찾아낼때 우리는 비로서 유추를 할수 있게 됩니다.

생각의 탄생은 작은 사랑에서 아주 커다란 포용력을 지닌 사랑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무에서 유로 가기엔 시간과 노력과 인내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창의석 사고를 할 수 없는 현실적인 교육의 문제점은 있지만 우리가 그 틀 안에서만 허우적 거릴 것이 아니라 더 독창적인 사고를 통해 그 현실을 딛고 일어설때 더 값지고 빛나고 뜻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지나가는 지금 이 순간 순간 모두 생각의 탄생 속에서 역사는 흐리고 있습니다.

나만의 역사를 새롭게 다잡아 보는 시간을 지금부터라도 갖고 다시 한번 재구성해 봅니다.

나만의 생각의 탄생의 길을 하루 빨리 닦아놓기 위해서 말입니다.

a*****3 2008.05.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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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눈을 통하여 바라보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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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라는 생각의 시작, 위에서 보고 아래에서 보고 옆에서 보고 누워서 보고 앉아서 보고 사물은 보는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눈에 보여지는대로 보이는 것만을 유추해서 보기도 한다. 또 때론 눈에 보여지는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니고 있는 지식과 상식 안에서도 본다. 대표적인 명작 중에 <어린왕자>에 보면 코끼리를 삼킨 구렁이의 모습을 보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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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다"라는 생각의 시작, 위에서 보고 아래에서 보고 옆에서 보고 누워서 보고 앉아서 보고 사물은 보는 위치에 따라 각기 다른 모양을 가지고 있다.눈에 보여지는대로 보이는 것만을 유추해서 보기도 한다. 또 때론 눈에 보여지는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지니고 있는 지식과 상식 안에서도 본다. 대표적인 명작 중에 <어린왕자>에 보면 코끼리를 삼킨 구렁이의 모습을 보고 사람들은 모자라고만 생각한다. 다른 각도에서 보는 사람들은 자기가 아는대로 수 많은 대답을 할 것이다. 이 책을 읽을 수 많은 학생들은 다양한 각도에서 사물을 보고 독창적인 생각을 할 줄 알아야한다. <주니어 생각의 탄생> 세상을 다르게 봄으로써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바로 앞을 바라보며 걷는 것이 아니라 멀리 보고 멀리 뛸 수 있는 길잡이의 역할을 해 줄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들었다.
 
생각의 탄생으로 가는 출발역 관찰<온몸으로 관찰하기> 을 기점으로 형상화<머릿속으로 그림 그리기> 추상화<단순하게 생각하기> 패턴찾기<패턴 찾기> 패턴 만들기<<패턴 만들기> > 유추<닮은 점을 찾아 조합하기>라는 종착역까지 6개의 관문을 통과하여 세상을 다르게 보는 관찰력을 키워주는 창의력 학습법이 담겨져 있다. 상대성 이론으로 우주의 법칙을 밝혀낸 아인슈타인은 어릴 때부터 상상놀이를 좋아했다고 한다. "빞빛에 올라타서 빛과 함께 날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을 늘상 했다고 하는데 현실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아인슈타인의 무한한 상상의 세계에서 나름대로 이래저래 생각하고 상상을 즐긴 덕에 빛의 속성을 밝혀 내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우리 주변에 있는 아주 사소한 것에서 부터 다르게 보려는 관찰 거기서 출발한 생각의 탄생은 세상을 다르게 보는 만큼 풍요롭게 만들어 갈 것이다. 아인슈타인이 좋아 했던 또 하나의 일은 "사고 실험"이었다고 한다. 어떤 물리 현상에 대해 끊임없이 상상하고 그림으로 그려 보기도 하고 "나는 특별히 똑똑하지는 않다. 단지 사람들보다 더 오래 고민하며 상상할 뿐이다." 천재 과학자 아인슈타인이 했다는 말이다. 이 말이 가슴에 와 닿았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상상하는 관찰력이야 말로 생각의 길을 열어주는 탄생의 지름길이 아닐까? 많은 아이들이 정해진 틀 안에서 주입식 공부만을 강요 받고 있다. 답답한 교실을 벗어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천재들과 함께 떠나는<주니어 생각의 탄생>  여행 초대권을 선사하고 싶다. 간만에 책을 통하여 나름대로 나만의 상상을 하고 사물을 유추하여 관찰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나는 지금 위대한  베토벤, 아인슈타인,피카소 ............................... 천재들과 함께 여행하고 있다. 내일은 누구와  여행을 떠나 볼까?
 
"보고 있다고 다 안다고 생각하지 말라 당신이 보고 있는 것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생각해 보라 그리고 당신이 거의 생각을 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해 보라 그러면 변기도 멋진 예술 작품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1 2008.05.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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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의 생각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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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겪으면서 베토벤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 어쩐지 힘이 느껴지는 교향곡들을 들으면 요동치는 내 마음이 가라앉는듯 편안해지면서 뭔지모르는 무언가가 나를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평범한 엄마로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있는지 궁금하던 차에 만나게 된 이 책은 위대한 천재들의 생각을 엿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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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겪으면서 베토벤의 음악을 좋아하게 되었다. 어쩐지 힘이 느껴지는 교향곡들을 들으면 요동치는 내 마음이 가라앉는듯 편안해지면서 뭔지모르는 무언가가 나를 위로해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평범한 엄마로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창의적인 사고를 할 수있는지 궁금하던 차에 만나게 된 이 책은 위대한 천재들의 생각을 엿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 책의 저자인 로버트 루트번스타인과 미셸 루트번스타인은 부부이자 연구 동반자이다. 미국의 유명한 대학에서 생리학과 역사를 연구하는 사람들로 인간의 창조성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세상을 바꾼 위대한 천재들의 '생각 방법'을 알려준 <<생각의 탄생>>을 썼는데, 그 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탄생시킨 책이다. 성인용 도서를 읽어보진 못했지만, 오히려 아이들의 입장을 고려해서 쓴 이 책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어 아이들과 생각하는 법을 하나씩 배워보면 좋게 되어있었다.

 

모든 창의적인 생각의 탄생은 "아니다."로 시작된다고 한다. 남들이 모두 이렇게 생각할때, "아니다.저쪽으로도 가봐야한다."라는 간단하지만 어려운 선택이 또다른 결과를 낳을 수있는 것처럼 남들이 해보지 않는 생각의 전환이 일종의 창의적인 사고의 시작이라 할 수있다. 중국의 어려운 한문만을 고집하던 조선시대에 많은 유학자들과 신하들의 반대에도 세종대왕은 백성들이 쓰기 쉽고, 읽기 쉽도록 한글을 창조하셨다. 많은 반대를 고려해서 극비리에 진행되었던 한글창제는 만들어졌음에도 3년이라는 유예기간을 두고 선포되었다.

 

많은 위대한 천재들에게 배우는 천재들의 생각은 아주 간단한 것부터 시작된다. 생각의 탄생으로 가는 여섯 개의 역을 통해 천재들의 생각을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 첫번째로 관찰을 들 수있다. 관찰의 구체적인 방법으로 눈으로 듣고, 귀로 보고, 몸으로 생각하기가 있다. 얼마전 작고하신 고 백남준씨가 소개되었는데, '직이는 전자 회화'라는 애칭을 가질 정도로 시각매체를 통한 한편의 예술작품은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관찰을 잘 하기 위해서는 세상을 보는 눈을 키우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제시된 관찰력 훈련법이 기억에 남는다.

 

관찰력 훈련법 하나, 눈을 감은 채 소리와 냄새, 피부로 느껴지는 감각을 이용해 주변상황을 떠올려 본다. 둘, 관심 있는 분야의 물건들을 수집해 물건의 질과 종류의 차이를 찾아본다. 셋, 어떤 대상의 오감을 동원해 주의 깊게 관찰한 뒤 기억을 떠올려 가며 특징을 적거나 그려본다.  넷, 항상 '왜'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주변 사물이나 현상을 바라본다.

 

생각의 탄생으로 가는 두번째 역으로 형상화를 꼽았다.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는 으로 들리지 않는 베토벤이 음악을 작곡하고,인상주의 화가로 인식되는 모네역시 그 시대사람들이 생각지 못했던 "빛"을 표현한 그림을 그리게 되어 그 시대 사람들에겐 인정받지 못했지만, 결국엔 새로운 화법으로 후세에 길이 남는 화가가 되었다. 또한, 추상화로 잘 알려진 피카소 역시 언뜻보면 이해하기 힘든 그림이지만, 앞에서 보는면,옆에서 보는면등 서로 다른방향에서 보이는 면을 함께 그려넣어 입체적인 그림을 그린 화가로 인식되지만 그 시대에는 이상하기 짝이없는 그림이었을 것이다.

 

세번째 역으로 추상화를 들 수있다.추상화는 복잡한 것을 단순하게 만드는 것인데, 사물의 핵심을 찾아내는 것이다. 특히,추상화의 대가인 피카소가 위대한 예술가로 인정받는 이유는 추상화를 할때는 남들이 보지 못한 것을 볼 수있는 독창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단순히 요약하지만 남다른 창의성이 요구되기 때문이다.

 

네번째 역으로 패턴찾기가 있다. 어려운 수학문제나 수수께끼를 풀때 규칙을 찾으면 쉽게 풀릴 수있다. 수학자 가우스의 경우가 그랬다. 초등학교 3학년인 가우스가 1에서 100까지 더하는 문제를 시간이 얼마지나지 않아 다 풀었다고 손을 들었을때 선생님은 집에서 미리 계산을 해왔다고 얘기했지만, 가우스는 1과 100을 더하면 101, 2와 99를 더해도 101,3과 98을 4와 97을 이런식으로 짝을 지어 모두 50개가 되니 101에더 50을 곱하면 5,050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해서 선생님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섯번째 역으로 패턴 만들기이다. 얼마전 인기있는 드라마 덕분에 뜨는 직업으로 손꼽히는 '바리스타'의 경우 커피,프림,초콜릿과 같은 부재료들을 사용하여 멋진 무늬를 만드는 일을 배우기도 하는데, 들어가는 첨가물에 따라 맛도,향도 달라지는 것을 볼때 한 사람만을 위한 새로운 커피가 만들어 진다.

 

생각의 탄생으로 가는 여섯번째 역에서는 유추에 대한 언급을 한다. 다른 것 사이에서 연관성을 찾고, 자연의 모습을 닮은 새로운 발명을 하는 이 방법은 뉴턴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할 수있었다. 이렇게 유추는 작은 생각에서 큰 발견으로 나갈 수있는 방법이 된다.

 

엉뚱한 생각을 하고, 엉뚱한 짓을 하면 엉뚱한 아이,이상한 아이로 오해받던 과거와는 달리 뭔가 해낼 아이라고 인식되는 요즘은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각 장마다 훈련법이 소개가 되어있어서 조금만 관심을 갖고 아이와 함께 실천할 수있는 방법들이 제시되어있다. 천재들도 처음부터 인정받았던 것은 아니다. 그 시대에는 좀 이상한,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이라고 치부되기 일쑤였지만, 언젠가는 빛을 보는 그러한 남다른 생각들을 배워볼 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먼저 할일을 하지 않고, 뭔가에 골똘히 몰입하는 아이에게 생각할 여유를 주지 않았던 시간들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순간들이었다. 천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다. 남들과는 다른생각으로 남들보다 좀더 열심히 노력한 덕분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을 우리 아이도 일찌감치 배워서 후회없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한다.

l*****e 2008.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의 물꼬가 트는 생각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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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이라는 제목부터 탄력이 느껴졌다. 게다가 천재들과 떠나는 생각 여행이라니! 오랫동안 닫아 방치해 둔 수문 같은 내 생각도 뒤틀리는 듯했다. 생각의 탄생, 간만에 근사한 여행으로 초대받았다는 기분으로 책을 읽어나갔다. 창의력을 키우는 천재들의 생각 비법이 여섯 단계로 흥미 있는 그림과 안내한다.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 찾기, 패턴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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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탄생’이라는 제목부터 탄력이 느껴졌다. 게다가 천재들과 떠나는 생각 여행이라니! 오랫동안 닫아 방치해 둔 수문 같은 내 생각도 뒤틀리는 듯했다. 생각의 탄생, 간만에 근사한 여행으로 초대받았다는 기분으로 책을 읽어나갔다.


창의력을 키우는 천재들의 생각 비법이 여섯 단계로 흥미 있는 그림과 안내한다.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 찾기, 패턴 만들기, 유추, 마치 여행하며 살갑게 들려주는 이야기 형식으로 빚는 내용은 생각의 물꼬 첫 단계인 ‘관찰’부터 빠져들게 한다. 천 개의 눈을 가지고 대상을 주의 깊게 보는 관찰, 우선 관찰을 위해서 갖춰야 할 것은 인내와 끈기, 반복, 오감을 동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곤충학자 칼 폰 프리시의 집요한 관찰은 ‘벌의 춤을 일종의 언어’라는 것을 찾아낸다. 관찰하는데 있어 오감을 활용할 때 사물을 새로 볼 수 있다는 것. 음악의 어머니 헨델은 장편의 대본에서 우레가 치는 것 같고 오케스트라가 일시에 일어서고 말이 들판을 질주하는 듯한  영감을 얻어 <메시아>를 작곡했다는 이야기는 거듭 들어도 가슴이 뛴다. 두어 해 전 예술의 전당에서 들었던 웅장하고 성스러웠던 <메시아>연주가 책을 읽는 중에도 소스라친 감동으로 되살아났다. 관찰을 하되 평면적으로 그치지 않고, 입체적 낯설게 보기를 한 비디오 아트 예술 선구자 백남준, 남성용 변기를 멋진 예술품으로 일으켜 세운 마르셀 뒤상, 별과 달을 소용돌이로, 삼나무를 불꽃으로 하여 <별이 빛나는 밤‘을 그려낸 고흐. 이들의 공통점은 창의적인 생각의 방해꾼인 고정관념을 깨뜨린 천재들이다. ‘어떤 일을 맡더라도 사물을 대충 보지 말고 항상 배우는 자세로 임하면 새로운 창조 능력이 생긴다’는 말은 주니어뿐만 아니라 어른도 끌어당겨야 할 습관이다. 


 두 번째 단계 형상화 들어가기 전에 평소 내가 느끼는 것을 적어본다. 사람의 꿈은 나이를 먹을수록 칼라에서 흑백으로 단조로워지는 게 아닌가 싶다. 유치원생들의 꿈은 24가지 크레파스, 초등학생들은 12가지 색연필, 중학생들은 다섯 가지 형광팬, 고등학생, 대학생… 어른으로 갈수록 알록달록했던 꿈의 색깔은 단색으로 변하든가, 아니면 아예 그것도 사라져 머릿속에 그림은 희끄무레하게 퇴색해버린다. 내 경우만 해도 뭔가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려면 차돌같이 굳어진 사고가 지레 거부하고 경계를 한다. 이런 나에게 생각의 탄생 두 번째 역에서 만난 ‘형상화’,는 척박한 땅을 일궈주는 곡괭이였다. ‘평범한 생각에 딴죽을 걸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기보다 약간 비틀어 생각할 때 상상력은 비로소 기지개를 켜 형상화가 된다’ 이 말은 새벽 산책길에서 풀잎에 발등을 적신 듯 신선했다. 가진 것이라곤 관찰밖에 없던 가난한 화가 모네의 손끝에서 그려진 <인상, 해돋이>,  형상화에 있어서 천재라 할 수 있는 입체파 화가 피카소의 <인형을 든 마야>,  금속의 단단함에 모피를 씌워 파격의 잔을 생각해 낸 어떤 설치 미술가, 그런가 하면 상상력 덩어리 조엔 롤랑, 해리 포터 시리즈로 돈을 많이 번 걸로 부러워하기만 했는데 성경에서 영감을 얻어 해리 포터를 쓰게 됐다는 일화는 작품의 형상화 감탄보다 또 다른 감동을 주었다. 그밖에도 대장장이 아들 조셉이 여친 주디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얻어 코카콜라 병을 디자인해 계약이 이루어진 내용은 우리 삶에서 상상이 빚어낸 형상화가  톡톡히 빛을 발한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사물의 핵심을 찾아내는 세 번째 단계인 추상화, 살도 뼈도 추려내고 핵심을 뽑아낸 고도의 생각은 뭘까. 저자는 친절하게 추상화 훈련법 네 가지를 키워드로 정리해줬다. 그 메모 박스를 찬찬이 살피면서도 곁눈으론 피카소가 한 말에 마음이 온통 기울었다. “사람들은 보고 있지만 보고 있는 게 아니다. 그저 보지만 말고 생각해야 한다! 겉으로 보이는 것 속에 숨어 있는 놀라운 속성을 찾아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눈이 아니고 마음으로 보아야 한다.” 더 이상 붙일 말이 뭐가 있을까.


네 번째 패턴 찾기, 다섯 번째 패턴 만들기, 여섯 번째 닮은 점을 찾아 조합하기는 함께 묶어서 봐도 될 만큼 긴밀하게 연관이 있다. 이 단계에선 특히 학생들이 적용을 하면 갖가지로 도움 듬뿍 받을 듯 내용이다. “공부가 재밌어요.” 하는 소리도 곳곳에서 들릴 법도 하고, 컴퓨터로 익숙한 안상수 선생님도 만나고, 수학적 상상력으로 독특한 화풍을 불러일으킨 네덜란드의 화가이자 판화가인 에셔도 만나고, 프로타주, 그라타주, 데칼코마니의 미술기법을 만들어낸 에른스트도 만나게끔 풍부한 여행으로 이끄니 누군들 이 여행에 동행하고 싶지 않을까. 특히 ‘작은 생각이 움터 큰 답을 찾아가는 사고 게임’인 ‘유추’를 다룬 부분에서는 ‘인간은 사고하는 고등 동물’의 결정체를 보여준다.


에코 주니어에서 펴낸 <주니어 생각의 탄생>은 단숨에 動적으로 읽었다. 행여 멈추면 콸콸 흐르는 생각 여행의 기분이 다운 될 것 같은 생각에 오감을 동원하여 go! go! 속도를 내며 읽었다. 그럼에도 리듬을 타며 머릿속에 내용이 쏙쏙 들어오는 것은 원작이 훌륭했음은 말할 것도 없고, 귀한 책을 여행하듯 읽을 수 있게끔 재구성하여 글을 써주신 김재헌 님, 생각 여행이 달뜨도록 생생하고 흥미 있는 그림을 얹어주신 서영경 님, 그리고 에코 주니어에서 요모조모 구성과 편집에 퍽 애썼을 분들의 수고라고 본다. 이 책을 읽은 사람이라면 두부를 적어도 ‘네모난 두부’라는 천편일률적인 대답은 피할 것이다.      

                   


    

b******5 2008.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의 탄생,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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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출간되었던 '생각의 탄생'이 정말 좋은 책인 줄을 알지만 그 내용의 방대함과 전문적인 용어에 기가 꺾여 책장만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그런데 '주니어 생각의 탄생'이 출간된 것이다. 나는 주니어가 아닌 40의 나이지만 얼마든지 유익하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맘에 든 것은 문체였다. 주니어를 위한 것이긴 하지만 중간 중간 어려운 개념을 피할 수 없는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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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출간되었던 '생각의 탄생'이 정말 좋은 책인 줄을 알지만

그 내용의 방대함과 전문적인 용어에 기가 꺾여 책장만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다.

그런데 '주니어 생각의 탄생'이 출간된 것이다.

나는 주니어가 아닌 40의 나이지만 얼마든지 유익하게 읽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맘에 든 것은 문체였다.

주니어를 위한 것이긴 하지만 중간 중간 어려운 개념을 피할 수 없는 노릇.

그런데 따뜻한 선생님이 함께 하는 듯한 문체는

내가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많이 격려해주었다.

마음 편안하게 한장 한장 넘길 수 있었다.

 

'생각의 탄생'의 목차를 보니

'주니어 생각의 탄생'은 책의 전반부와 마지막 부분을 다루고 있는 것 같았다.

하지만 책의 내용은 꽤 충실하다고 본다.

또 한가지 이 책을 읽으면서 맘에 들었던 것은

통섭의 대가로 지칭한 아리스토텔레스와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동급으로

다산 정약용을 언급함으로써 한민족의 자긍심도 느껴보았다.

'안상수체' 등장 배경과 

조선시대 생활과학 서적의 하나인 [산가요록]에 나오는 온실이야기도

지식의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글의 제목을 '생각의 탄생. 이제 시작!'이라고 정한 것은 두가지 이유에서이다. 

첫째는 내 삶 속에 생각이 탄생되고 있기 때문이다.

주니어 생각의 탄생을 읽으면서 '어떻게 생각이 탄생되는 것일까?'라는

기대감으로 보기 시작했다. 새삼 깨달았던 것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 살아서일까 참 생각하지 않고 산다는 것이었다. 데카르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고 말했는데, 난 과연 제대로 존재한 것일까? ㅎㅎ 조금은 지나친 비약일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생각없이 스쳐보내는 것들이 너무 많았다는 사실.

그래서 이제는 관찰을 시작으로 해서 생각하는 삶을 새롭게 출발한 것이다.

 

둘째는 이제 그 방대한 내용의 '생각의 탄생'에 도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제목과 목차가 맘에 들어 구입했었지만 그 방대함에 기가 꺾였었는데

주니어 생각의 탄생을 읽으면서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또 한가지 더 '주니어 생각의 탄생'은 '생각의 탄생'의 입문서라고도 말하고 싶다.

 

주니어 생각의 탄생은 주니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다.

누구든지 도전해보시라. 작은 생각을 통해 큰 발견을 할 수 있을 것이다.

j****l 2008.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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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어떻게 내게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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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란 뭘까?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 거지? 생각이 어떻게 생각을 낳는다는 거야? 생각을 많이 해서 좋은 건 뭔데? 보이는 것 속의 보이지 않는 것까지 알 수 있다고? 생각을 먹을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고 냄새 맡을 수도 있고 느낄 수도 있다고? 그럼 생각이 요술도 부리나?   ‘생각을 해야지’라고 일부러 다짐하지 않아도 우리는 늘 생각을 하고 산다. 만약 눈에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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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이란 뭘까?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 거지? 생각이 어떻게 생각을 낳는다는 거야? 생각을 많이 해서 좋은 건 뭔데? 보이는 것 속의 보이지 않는 것까지 알 수 있다고? 생각을 먹을 수도 있고 만질 수도 있고 냄새 맡을 수도 있고 느낄 수도 있다고? 그럼 생각이 요술도 부리나?


  ‘생각을 해야지’라고 일부러 다짐하지 않아도 우리는 늘 생각을 하고 산다. 만약 눈에 보이는 것 그대로를 뇌가 인식하는 것 자체가 생각이라고 한다면, 그래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욕구에 맞게 충실하게 선택하는 것을 생각이라고 한다면, 뇌가 있는 인간 누구나 ‘생각’이라는 것을 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은 늘 자신들이 누리는 환경 속에서 안주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더 편리하게, 더 아름답게, 더 독특하게, 더 심오하게 세상을 바꾸어 나가는데 적극적이다. 하지만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바로 ‘위대한 생각’의 덕택이다. 그렇다면,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꾸는 힘을 가진 ‘생각’은 어떻게 탄생할까?


  위대한 천재들과 떠나는 신나는 생각 여행 「주니어 생각의 탄생」에는 우리가 어떻게 하면 좋은 생각, 앞 선 생각, 특별한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는지, 쉽고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알 수 있게 해준다. 생각 여행의 출발역에서 종착역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알아보자.


  생각의 탄생으로 가는 출발역은 관찰이다. 흔히 관찰은 눈으로 보는 것을 생각하기 쉬우나 여기에서의 관찰은 온몸의 모든 감각을 총동원하는 관찰이다. 정확한 관찰은 우리가 놓치기 쉬운 것들을 알게 하고, 이미 알고 있는 것을 새롭게 응용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두 번째 역은 형상화다. 청력을 잃은 베토벤이 작곡을 하고, 실제로 경험하지 못했어도 아인슈타인이 빛의 속도로 날아갈 수 있었던 것은 생각하고 있는 것을 머릿속으로 그림 그렸기 때문에 가능했다. 몸집에 비해 너무 작은 날개를 가진 펭귄이 하늘을 날 수 없지만, 물속에서 헤엄치는 것을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나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 수 있는 것도 형상화가 가진 힘이다.


  세 번째 역은 추상화다. 겉으로 보여 지는 것이 다가 아니라 내면을 보고 그것의 핵심을 찾아가는 작업이 추상화다. 추상화란 이해하기 어려운 그림인줄로만 알았는데, 아이콘이나 지하철 노선도, 캐리커처, 이모티콘 등이 모두 핵심적인 것을 간단하게 표현한 추상화임을 알게 되었다. 몬드리안이 대상에서 기본적인 구성요소만을 찾아내어 가장 아름다운 비례를 그림으로 표현하고, 피카소가 모델보다는 모델의 공간에 주목했었던 독창적인 시각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줄 수 있었다.


  네 번째 역은 패턴 찾기이다. 무심히 보았을 때는 아무런 공통점이나 규칙이 없는 듯하나,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사물과 사물의 공통점이이나 규칙, 질서를 발견하게 되는데 이것이 패턴이다. 지구의 대륙이 과거에는 하나였다는 점, 19세기의 살인적인 질병이었던 콜레라가 공기 전염이 아닌 수인성이었다는 것을 밝힌 점 등은 패턴 찾기의 위대한 결실이다.


  다섯 번째 역은 패턴 만들기이다. 지금까지 자연에 존재하는 패턴을 찾아보았다면, 이제는 나만의 새로운 패턴을 만들거나 발견하려는 시도를 해야 한다. 우리 조상들이 15세기에 온실 재배 방법을 알 수 있었던 것은 식물의 성장 패턴을 알고 순리에 맞게 농사를 지으려는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패턴을 만들어 낸 결과이다. 원래 있던 패턴을 응용하거나, 허물어 새로운 패턴을 만들면서 더욱 더 창조적인 인간이 되어간다.


  여섯 번째 역은 유추이다. 인간의 동물보다 못한 감각 기관과 체험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과 객관적 진리는 많지 않기 때문에 서로 다른 것들 사이에서 유사점을 찾아 조합하고 응용하며 상상을 통해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면서 경험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다. 예를 들어 기껏해야 몇 킬로미터 지각에 구멍을 뚫어본 것으로는 지구 내부를 알 수 없지만, 지구의 중량과 부피, 밀도, 지진파의 측정, 화산 활동으로 분출되는 용암의 성분을 조사하며 유추해 낸 결과 지구가 지각과 맨틀, 핵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부분의 성질과 온도, 구성 성분 따위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생각의 역들을 차례로 돌아보니, 창조적인 생각이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자세히 관찰하고 각각의 관계만 생각해 보아도 생각은 요술처럼 크고 깊어진다. 「주니어 생각의 탄생」여섯 개의 역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난 관계는 비단 생각의 창조뿐만 아니라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를 다시금 생각 할 수 있는 계기를 주어 아이들에게 유익함을 더해준다.

g******2 2008.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창의적인 생각의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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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로 불리워지는 미술,음악,과학,경영자들의 성곰 비법을 배워 보고  싶다는 생각에 천재들과 힘든  여행을 시작했다. 출발 전 안내문에 "아니다"라는 생각의 시작이 창의적인 생각의 시작임을  보여 준다. 아니다,아니다,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경적과도 같이 따라 말해본다. 이 여행은 여섯번의 정거장을 거쳐서야  비로써 종착역에 도달하는데 첫번째 역은 관찰 이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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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로 불리워지는 미술,음악,과학,경영자들의 성곰 비법을 배워 보고

 싶다는 생각에 천재들과 힘든  여행을 시작했다.

출발 전 안내문에 "아니다"라는 생각의 시작이 창의적인 생각의 시작임을

 보여 준다.

아니다,아니다,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경적과도 같이 따라 말해본다.

이 여행은 여섯번의 정거장을 거쳐서야  비로써 종착역에 도달하는데

첫번째 역은 관찰 이다.

관찰은 생각의 첫 걸음 이라고 한다.

천개의 눈을 가지고 관찰하라..

관찰앤 준비할 것이 있단다.

인내,끈기,주의깊게 반복해서 보기,오감을 사용하기

그리고.관찰을 잘 해 성공을 거둔 사람들..

바로 위대한 천재들을 예로 들어준다.

40년동안,벌을 관찰한 칼 폰 프리사야,

추상화가 피카소(피카소는 추상화역에서도 나온다)등등

그리고 오감을 통해 느낌을 표현하는 데는 눈은 보는 것이아니고,

귀는 듣는 것이 아니며 맛은 먹어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혼합되어 새로운 것을 창조해 내는 것이라고 나는 이해되었다.

이 부분에서 특히,나는 글쓰기의 작업이나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을

만드는 창조적인 사람들은 모두 과학자와 같이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창조해 내는 과정도 관찰이라는 첫번째 역을 지나야만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두번째 역은 형상화 이다.

머리 속에서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상상을  즐길 줄 아는 사람만이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다라고 한다.

세번째 역은 추상화이다.

추상화는 사물의 핵심을 꿰뚫어 보는 안목을 키워준다.

네번째 패턴찾기이다.

이 곳은 관찰과 형상화 추상화의 모든 방법을 종합적으로 이용해 원리를

 찾아 보는 방법으로 패턴 찾기를 한다.

다섯번째 패턴 만들기이다.

답은 없다.가 아니라 답은 하나가 아니라고 한다.

여섯번째 종착역은 유추란다.

이 역은 모든 역을 거쳐서 온 사람들이 유추라는 종착역에서 비로서

생각의 탄생 창조물을 만든다는 것이지..

모든 역마다 창의적이며 남다른 천재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다.

익히 들어본 천재의 이야기도 있고,이런 사람도 있었구나 싶은 천재들도 있었다.

그 중 모든 역에서 만나본 천재들 중 손꼽히는 한 사람 유추의 달인을 만나 보았다.

바로 헬렌 켈렌는 자신의 학습에 대해 유추의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한다.

" 나는 관찰한다.나는 느낀다.나는 상상한다.

나는 셀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인상과 경험,개념을 연결한다.이러한

 재료를 가지고 내 머릿속에서 하나의 이미지를 만들어 낸다.내가

손에 들고 있는 꽃의 신선함은 내가 맛본 갓 딴 사과의 신선함과 닮았다.

 나는 이러한 유사성을 이용해 눈으로 볼 수 없는 색에 대한 이미지를

확장해 나간다." 이 말은 이 책이 우리에게 말해 주고 싶은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말 이라고 생각되었다.

여기 소개된 여섯정거장을 자나가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기억하지 못한다.

조느라고,수다떠느라고,내가 내릴 역이 아니므로 거들떠 보지 않은 사람도

있을것이고.그 중 어떠한 사람은 잠시 동안 머물고서도 그 곳을 다 아는듯

 말하는 사람도 있고.꼭 한번 다음에 들러 보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정거장마다 내려 그 곳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무작정 내리는 사람,전 부터 꼭 와봐야겠다고

계획해서 정거장을 내리는 사람,

도중에 내리는 사람,그냥 머물다 사진만 많이 찍고 가는 사람....

나는 어떤 여행자였나 생각해 보았다.

나의 주변 사람들은 어떤 여행자였는지..

천재들이라 불리워진 사람들은 어떤 여행자의 모습으로 여행길을 올랐는지..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써 여행길에 나서는 자식에게 여행지의 정보와 준비로

보다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도움이 될지를..

 

책을 읽어 나가면서,무엇보다 나는 독서의 효과적인 표현 방법으로 사용되는

독서 후 활동으로 하고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자꾸 떠올랐다.

예를 들어,

주인공이 되어 생각해 보기느낌을 그림으로 그려보기,마인드 맵으로 줄거리정리하기.책만들기,발문을 통해 여러가지 생각하고 애기 나누기,음악 듣기,글로 표현하기,시쓰기.제목만들기.독서록 만들기.같은 내용의 소설 비교하기,

결과를 다르게 상상하여 만들기,현장학습가기,등등

이러한 작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아이들이 책과 즐겁게 놀 수 있는 문화를

마련해 주고,다양한 표현으로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수 있고, 책을 통해 나만의

다른 것을  발견해 내는 유추의 힘을 기르고자 함은 아닌가 생각해 본다.

독서 교육을 받고 있거나 독서를 즐기는 친구들이라면 이곳에서 친숙한 천재들을

만남으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

책과 대화를 하고 책을 귀찮게 하고 싶어지게 하는 갈증나는 책이였다.

아직 끝이 아닌것 같은데 끝나버린 아쉬움마저 들었다.

좀더 많은 활용법을 소개하여 단계에 맞는 경험을 많이 하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책 한권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인가?

그 것은 아이들 우리의 아이들에게 보다 많은 것은 전해 주고 싶은 과도한 욕심을

부리게 만드는 책이기에  투정을 부려본다.

j******8 2008.05.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주니어 생각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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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각의 탄생 미국 생리학자와 역사학자인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부부가 쓴 책  '생각의 탄생'을 주니어용으로 만든 책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리처드 파인먼까지 과학과 예술 천재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주목한 이 책은 출간된 지 1년 만에 10만부 가까이 팔린 스테디셀러다.  '생각의 탄생'은 창의성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좌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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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각의 탄생

미국 생리학자와 역사학자인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미셸 루트번스타인 부부가 쓴 책  '생각의 탄생'을 주니어용으로 만든 책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리처드 파인먼까지 과학과 예술 천재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에 주목한 이 책은 출간된 지 1년 만에 10만부 가까이 팔린 스테디셀러다.  '생각의 탄생'은 창의성을 중시하는 사회분위기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좌뇌형인간,우뇌형인간이라는 용어와 함께 크게 인기를 끌었던 것이다.


이 책은 '창조적으로 생각하기'에 관한 책이다. 모든 분야에서 창조적 사고는 언어로 표현되기 전부터 나타나며, 논리학이나 언어학법칙이 작동하기 전에 감성과 직관,이미지와 몸의 느낌을 통해 그 존재를 드러낸다. 인간 대뇌의  좌반구는 논리적이고 분리적인 사고를, 우반구는 직관력과 상상력을 관장하는 영역이라고 한다. 좌뇌형 인간은 계획적이고 조직화하는 능력은 강하지만 아니디어나 상상력이 빈곤하게 되고,우뇌형 인간은 예술적 감각과 감성은 풍부하지만 논리적으로 조합하지 못하는 결함이 있다.


이 책에서는 역사속의 천재들의 삶을 통해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찾기, 패턴 만들기, 유추등  이 책은  위대한 천재들의 발상법과 창조적 경험을 소개하는 책이다.  즉 우뇌에 대한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는 책이다.

 

예를 들어  우리들 대부분은 음악을 듣고 그림을 본다. 하지만 창조적 천재들은 그림을 '듣고' 음악을 '본다' 루치아노 파바로타는 피아노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것보다 머릿속으로 음악을 '그리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빛을 타고 날아가는 상상을 한 아인슈타인, 눈이 아니라 마음으로 본 것을 그린 피카소, 화장실 변기를 예술로 승화시킨 마르셀 뒤샹, 청각 장애를 앓았지만 위대한 음악을 만들었던 베토벤 등 다양한 천재들이 나온다.

 

원서에서 13단계로 나눠 설명했던 창조성을 빛낸 천재적 인물들의 다채로운 '생각발상법'사례를 관찰, 형상화, 추상화, 패턴 찾기, 패턴 만들기, 유추 등 6가지 방식으로 분류해 논리정연하게 소개한다. 일러스트레이션이나 사진등이 많이 삽입되어 있어 아이들 읽기에 부담이 없이 친숙해 보인다. 어려운 단어들을 쉽게 풀어쓰느라 고생한 흔적이 배어있고 서술하고 있는 문체도 자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들에게 읽혀보려고 먼저 읽어보았지만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k****7 2008.05.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