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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이라는 것은 책도 영화와 같이 대부분 전작을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지만 팀하포드는 마치 한권으로는 부족했다는 듯 2편에서 거침없이 못다 한 사례와 설명들을 보여준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내가 경제학자라면" 을 쓴 거 겠지만.
1권으로도 일상경제학에 대한 충분한 통찰과 해설이 기술되었지만 1권을 읽은 독자라면 2권까지 마저 읽어야 뭔가 "좀 더" 라는 기분이 없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여러 시각에서 경제학을 바라보는 학자들의 책이 있지만 좀 더 현실적인 공감대를 느끼고자 한다면 팀하포드의 책들을 빼놓을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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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게임의 달인 인생의 달인. 속임수, 기만술, 상대 읽기. 우리의 삶은 속임수와 자잘한 기만술 그리고 상대가 내 행동을 어떻게 예측하는지에 대한 탐색으로 이루어진다. 그것이 내 이론에 나오는 게임의 본질이다. 3.멋진 여자가 평범한 남자와 결혼하는 이유. 상황이 불리해지면 여성들은 눈높이를 낯춰서 결혼하려는 성향을 드러낸다. 다시 말해서 자신보다 교육 수준이 낮은 남성과 결혼하는 것이다. 5.내 이웃은 누구인가. 여러분이 사는 건물 높이가 한 층 높아질 때마다 여러분이 거리에서 강도를 당하거나 자동차 절도를 당할 위험은 2.5퍼센트 올라간다. 다시 말해 여러분이 2층 건물이 아닌 12층 건물에 산다면, 강도를 당할 위험은 25퍼센트 올라간다. 건물이 높아질수록 거리로부터 멀리 떨어져 살게 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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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콘서트 2 이 책이 2009년에 출간됐는데요. 이 책을 읽고 서울 아파트를 잔뜩 매수해뒀다면 지금쯤 엄청난 부자가 됐겠죠..? 이 책에서 언급되는 논문이 이후에 책으로 출간됐는데 <도시의 승리>입니다. 요즘 수도권 부동산 급등의 이유를 설명해주는 책입니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타고난 본성으로 인해 독자적으로 판단하지 못하고 항상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죠. 감정적으로도 군중심리에 영향을 받고, 내가 다수의 편에 속하지 않는다면 소외받는다는 것의 심리적 괴로움 때문에 버티질 못하구요. 하지만 인간의 또다른 본성인 웬만해서는 인센티브에 반응해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는 경제적인 관점에서 사안을 다시 바라보면 우리는 마침내 독자적으로 사고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일상에서 우리가 마주치는 문제들을 어떤 시각에서 접근해야 가장 보상이 높을지 알려줍니다. 바로 경제원리를 따르라는 겁니다. 내용도 재밌고 스토리텔링도 뛰어나고 전혀 어렵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