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부터 많이 끌리는 책이였다 작지만 단단한 꿈 씨앗 돌고 도는 소중한 물 아낌없이 주는 나무 거기에 예쁜 소제목 마음에 들었다 '나무가 공책이 되기 까지..' '씨앗이 열매가 되기까지' '강물이 수돗물이 되기까지'
초등학교 5학년된 아들과 초등학교 1학년 된 딸과 함께 읽었는데 주말내내 집안에서 딩굴면서 책 3권을 읽었을 뿐인데 다양한 곳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온 듯한 뿌듯함이 느껴지는책이였다
말린 바나나에는 바나나 씨앗이 있는데 왜 우리가 사먹는 바나나에는 씨앗이 없는지 알아냈다 바로 말린 바나나의 현지에서 다 익혀서 딴 후 말린 거라 씨가 여물어 있고 우리가 먹는 바나나의 익기 전에 따서 씨가 여물지 않았던 것이다 내 오랜 의문이 풀린것도 즐거웠지만 아이들이 과학에 한뼘더 다가간 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계속 시리즈가 나왔으면 좋겠다
|
|
작지만 단단한 꿈 씨앗.
며칠 전부터 아빠는 연꽃을 피우기 위해 작년에 받아둔 씨앗을 물에 불기며 열심히 가꾸고 계셨습니다. 연꽃은 2000년 동안 잠들어 있기도 한답니다. 이렇게 오래 잠든 씨앗을 우리 아빠가 피울 수 있을까요? 매일 베란다에 나가 보고 있지만 언제가 될지 궁금합니다. 당근. 가지, 상추, 오이, 감자. 이것은 채소입니다. 사과, 오렌지. 바나나, 키위 이것은 과일입니다. 연꽃의 씨앗처럼 채소와 과일은 씨앗에서 시작합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바나나부분을 읽고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바나나가 덥고 비가 많은 지역에서 자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나무가 아니고 풀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바나나를 먹을 때 껍질을 까고 불어보면 씨가 있는데 그건 씨가 아니라서 심어도 피지 않는 답니다. 바나나는 줄기를 심어서 키운답니다. 그러면 그 줄기는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더 놀라운 사실은 바나나를 익혀서 먹는답니다. 여러 가지 신기한 식물의 씨앗에 대해 정말 자세히 알려주어 정말 좋았습니다. 감자로 만든 비닐봉지. 옥수수로 만든 연료. 이런 것들은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환경자원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추신. 비닐봉지는 감자로 만들어도 먹으면 안 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