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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링 킨더슬리책의 특징이라면 그림이 아닌 실사를 두고선,,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촉감책으로 만들어진게 장점이죠.
아이가 딱 좋아할 사진에.. 촉감도 다양하고 색감도 좋아요. 촉각그림책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딱 맞답니다.
근데, 저는 돌링 킨더슬리책은 원문책으로 먼저 접해서 그런지 한글책으로 접하니 살짝 아쉬움이 들더라구요. 활자공간이 더 이용할 수 있다면 간단한 단어는 영문으로 하고.. 한글과 영어 이중으로 만들어진다면 좋을 것 같아요 |
| 이 책을 산 것은 둘째아이가 앉기 시작할 무렵, 책으로 인지가 들어가던 무렵이었다. 책은 더 어릴 때부터 읽어주었지만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하면서 아이에게 적당할 듯 싶어 구입했다. 아이에게 보여준 결과,,, 아이도 대만족...^^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만져보고 느끼고 너무 좋아했다. 책을 산 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도 열심히 보고있다. 좋은가보다. 요즘은 엄마손을 가져다 만져보라고 한다. 사진상태 양호하고 여러 촉감을 느낄 수 있고 책도 튼튼하고.. 단지 강아지와 말갈기는 길어서 아이가 손으로 잡아뜯기도 하므로 엄마가 옆에서 입에 들어가지 않게 잘 살펴야한다. 처음 인지를 다양하게 접하기에 좋은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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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의 어미소를 만지면 정말 황소를 만지는 거 같다. 시골에 갔을 때 소를 털을 만져봤는데 정말 이 느낌이다.
첫 페이지엔 엄마 오리와 아기오리 세 마리가 있다. 아기 오리들의 털을 만지면 진짜 오리털을 만지는 거 같다. 아래쪽엔 암탉과 수탉 , 병아리다섯마리가 있다. 여러 가지 농장의 동물들과 그 새끼들이 있으니 숫자 세어 보는 공부도 같이 할 수 있다. 옆엔 엄마 돼지와 아기 돼지 네 마리가 있다. 엄마소 옆에 아기 송아지가 서있다.
그 다음 페이지엔 양 두 마리(양털은 진짜 양털 느낌이다.)와 칠면조, 엄마거위,아빠거위, 아기거위 두마리와 아주 커다란 검은 말과 망아지가 서있다. 말의 갈기는 정말 말갈기 같다.
농장의 곳곳이 다 나온다. 마굿간, 헛간, 밀밭, 울타리 , 농가, 닭장, 짚 양치기개 (양치기개를 만지면 진짜 강아지를 만지는 느낌이다.) 짚은 정말 짚을 책속에 넣어놓은거 같다(만지면 정말 짚 느낌이다.)
맛있는 과일이 나온다. 포도, 딸기, 자두, 오렌지,바나나,사과,체리,파인애플, 배(서양배라고 쓰여 있고 생긴게 우리나라 배와는 정말 딴판이다) , 피망, 감자,꽃양배추,양상추,당근,토마토,호박,복숭아 (복숭아를 만지면 정말 털이 복실복실한 백도 복숭아를 만지는 느낌이다. )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느낌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까??.... 옥수수는 만지면 옥수수 알갱이들이 오돌토돌하다.
농사짓는데 필요한 탈것들이 나온다. 베일러,작은 트랙터, 쿼드 바이크, 콤바인,큰 트랙터(바퀴를 만지면 정말 바퀴를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이든다.)
아이들에게 사주면 정말 좋은 책이다. 아이들이 책에 나온 것들을 보고 들으며 익힐 수 있고 거기다가 만져보면 정말 실제와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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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물의 이름과 모습을 인지하는데도 참 좋은 책이지만 아이의 손끝으로 느끼면서 볼수 있는 책이라서 더 마음에 드는 책이랍니다. 부드러운 소의 털, 비단결 같은 말갈귀, 보송보송 양털, 그리고 오리의 폭신폭신한 털까지 모두 느껴볼수 있는 책입니다. 특히 저희 딸아이는 과일이 나오는 부분을 좋아하는데 이제는 사과, 배, 딸기, 하면서 과일이름을 말해주면 손으로 그 과일을 짚으면서 소리를 흉내내고는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한번하고 나면 제 손을 끌어다 잡고는 그 손을 자기가 원하는 과일에 가져다 대고 이름을 말하라고 한답니다. 특히 배를 말하면 자기 윗옷을 들치고는 배꼽을 가르키며 배배하고는 까를르 웃는 답니다. 과일배와 자기 배의 이름이 같은 것이 참 재미있었나 봅니다.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책중 하나라서 사고나서도 만족스러웠던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