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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오면 곰은 겨울 잠을 잔다. 그런데 곰이 겨울 잠을 자는 동안 공장이 세워졌다. 겨울 잠에서 깨어난 곰은 자신이 꿈을 꾸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팔을 꼬집어 보았는데 꿈이 아니어서 깜짝 놀랐다. 곰이 더 깜짝 놀란 것은 곰이 바쁘게 돌아가는 공장 한 가운데에서 있다는 것이다. 공장 사람들은 곰을 보고 더러운 털 옷을 입은 멍청이라고 했다. 그래서 곰은 "난 곰이라고요, 곰!" 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곰을 동물원과 서커스에 데려갔다. 하지만 그 곳에 있는 곰들도 곰에게 수염도 깎지 않고 더러운 털 옷을 입지 않은 멍청이라고 놀렸다. 그 후 곰은 수염도 깎지 않고 더러운 털 옷을 입은 멍청이라는 말을 하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그 말이 사실인 줄 알았다. 그래서 겨울이 와도 잠을 자지 않고 버텼다. 하지만 곰은 추워서 얼어 죽을 것만 같았다. 그래서 곰은 자기가 곰 인걸 인정하고 겨울 잠을 잤다. 아주 편한 표정으로 ....... 공장 사람들이 곰이 아니라고 했을 때 답답하고, 찝찝했다. 도대체 왜 곰이 아니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되었다. 곰은 이렇게 자신의 특징을 자세히 말해야 했다. "나는 곰이라고요, 곰! 나는 겨울 잠을 자고 이 털은 원래 내꺼에요! 내가 화나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줄까요?" 이 책을 모두 읽고 다른 사람들의 말이 꼭 맞는 것은 아니다 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남의 생각을 무조건 따라가지 않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