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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재미있는 과학책을 만나 아이에게 선물했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가 무지 재밌어합니다. 다 읽고는 집안 구석구석을 살펴보면서 여기도 과학 저기도 과학 하면서 너스레를 떠네요. 그동안 상식만 나열된 과학책에 식상했는데 동화로 풀어내는 과학이라 더 흥미로와요. 좋은 책 같아 추천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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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숙제가 많은 아이를 대신해 먼저 책을 읽었답니다. 과학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아이들이 대통령에서 탄원서를 냈다는 것에 기특해 하며 앞으로이 일이 궁금해 지더군요. 모든 어른들의 "그래 니네가 하고싶다면 그렇게 해봐." 란 꼬임에 속아 과학없는 마을에 간 아이들이 과학없이 요리하는 데 실패하고 신나는 놀이 기구도 모두 과학의 원리가 숨어있다는 사실에 바라만 봐야 하더군요. 그렇게 재미있는 마술이 과학의 원리가 이용됐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숲에서 과학의 원리를 이용하면 깨달을 수 있는 사실들을 알아내고 과학과 아무 관련이 없어보이던 악기과 미술도 결국 과학의 원리가 이용됐었다는 사실에 절망하던 아이들은 결국은 과학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어가는 과정을 아이들 눈높이에서 잘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 책은 과학을 잘안다고 잘난척 하던 아이가 더 알아야 할 것이 많다는 사실에 겸손해 지고 과학을 싫어하던 많은 아이들이 이 세상은 온통 과학으로 가득 차 있다라는 사실을 깨달고 과학의 소중함을 깨달수 있게끔 해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간결한 문장으로 우리가 실생활에서 몰랐던 "앗 이것도 과학이야? 이것도?" 라며 하나하나 관심있게 알아갈수있도록 과학적 호기심을 갖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울 아들이 순식간에 읽어버릴것이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많은 초등학생아이들이 읽기에 좋은 과학책이라고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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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과학 전공자. 설명 좀 해봐. 제일 듣기 싫은 소리다.
그런데 이제 그런 소리를 들으면 슬그머니 이 책을 권해 줘야겠다. 모처럼 나를 곤경에서 살려줄 책이 나왔다.
생활 속 과학을 확실히 경험할 수 있는 과학없는마을 공간이 책 속에서 튀어나와서 실제로 만들어졌으면 정말 좋겠다.
이 책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서 과학없는마을이 만들어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