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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과 마찬가지로 역시 최고. 최고의 지식소설로 꼽고 싶음!! 혜성전자의 비리 및 워런트 행사, 마지막 대한물산 인수까지.......30번 넘게 읽다보니 몇몇부분은 과연 이건 좀 영화같군 이런 생각도 들지만, 어쨌든 최고의 책! 니코스홀딩스의 최영준 사장은 내겐 이제 소설 속의 인물이 아닌, 실제 경영고수같은 느낌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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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간을 잊고 몰입하여 1권을 읽었을 땐 M&A와 관련된 전문지식 소설 정도로 생각하고 책을 폈지만 실제로 그 안에는 한 청년의 꿈과 사랑, 그리고 비정해 볼일 정도로 냉정한 승부의 세계가 펼쳐져 있었다. 그리고 한 번 손을 댄 책은 단숨에 두 권을 읽어도 결코 지루하지 않은 재미와 감동을 안겨 주었다.
M&A를 통해 승부를 펼치는 등장인물들은 선과 악의 미묘한 경계선상에서 사는 존재들로 보였다. 이것이 아마도 작가의 의도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나 역시 이 책을 읽으며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기업, 경영 등의 내용을 획일화된 도덕의 잣대로만 평가할 수는 없을 것에 공감하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선과 악의 기준의 상대화 혹은 정당화를 인정하는 건 아니다. 중요한 건 다면적인 평가에 있어 M&A의 세계는 때로 한 인간의 윤리도덕적 판단을 넘어서는 승부의 세계란 점에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소설은 그 이면에 살고 죽을 수많은 민초들의 애환을 담고 있지는 않다. 이유는 이 소설이 그런 휴머니즘 장르가 아니기 때문이다. 작가는 이것을 통해 M&A라는 현상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현상과 연루되어 인간의 능력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주려는 것 같다.
최영준이라는 캐릭터는 단연 이 소설을 읽는 재미 중 하나다. 닥터 하이에나로 불리는 영준과 그가 경영하는 니코스홀딩스는 M&A 업계에 등장한 다윗이며, 그는 성경에서처럼 대한그룹이라는 골리앗을 보기 좋게 쓰러뜨린다. 혜성전자를 인수하는 과정세서 펼쳐지는 다윗과 골리앗의 대결은 이 소설 전체를 관통하는 흥미로운 줄거리다.
누가 어떻게 M&A는 '금융의 꽃'일 수도 있고, '기업 사냥'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소설이 말해주는 건 이런 흐름과 현상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고, 그 속에서 누가 더 정당한 룰을 가지고 악의적이지만 않은 M&A를 하느냐 하는 것이다. 여기서 악의적 M&A라는 것은 순전히 돈에만 눈이 먼 그야말로 기업 사냥을 의미한다. 이것과 대조적으로 주인공이 이끄는 투자회사의 M&A 방식은 쓰러져 가는 회사를 되살려 그 가치를 통해 이익을 창출하는 선의의 것으로 부각된다. 이런 점에서는 M&A 상에도 어느정도 목적과 수단에 있어 선과 악의 구도는 있는 셈이다. 다만 그것이 윤리 도덕적 구분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는 것 뿐이다.
한 인간의 사랑과 꿈, 그리고 짧디 짧은 인생살이 동안의 성공과 실패 이 모든 중요한 테마를 다루고 있는 이 소설은 단지 M&A와 관련된 전문 소설로만 평가하기에 더 묵직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저자는 소설의 주된 흐름을 M&A를 중심으로 진행시킴으로써 소설의 박진감을 살려내고 있다. 그러나 그것과 동시에 이 모든 것을 초연한 한 인간의 사랑과 꿈 역시 끝까지 살려내는 노련함을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을 읽으면 특정 기업의 비리와 문제만이 아니라 기업의 생리에 대한 어느 정도의 일각연이 생기게 되는 것 같다. '아 그래서 이런 거구나'하는...
이 작품이 처녀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작가는 더욱이 문학수업과는 거리가 먼 M&A 전문가라고 한다. 현장에서 M&A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수없이 많을테지만 작가와 같이 이것을 재미와 감동으로 엮어 나가 묵직한 장편소설로 재탄생시킬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작가의 이후 행보에도 관심이 생긴다. 그런 점에서 작가에게 박수와 관심을 보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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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소재에 호기심을 느끼게 했던 책~ 책 두권을 끝까지 읽는 동안 손에서 놓을 수가 없었다...
기업과 주식시장의 감추어졌던 비밀을 알게된다는 흥분과 긴장감...!!! 지금껏 보아왔던 일반 소설에서 느낄 수 없었던 흥미진진함!!!
전문작가가 아닌 기업인의 첫 소설이란게 믿어지지가 않는다.
평소 독서를 즐기지 않는 사람도 일단 읽기 시작하면 그 흡입력에 끝까지 손을 놓지 못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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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지났지만, 2권 사서 읽었습니다. 1권에서는.. 대한그룹이라는 재계 서열 7위의 대기업과, 닥터하이에나라는 별명의 투자기업 니코스홀딩스가.. 혜성전자 인수를 위한 대결의 서막을 준비하는 내용이었다.
2권에서는.. 그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혜성전자 인수를 위해 속고 속이는 음모, 계략이 난무하고.. 상대방의 압도하기 위한 준비를 진행한다. 그리고 또한 대한그룹을 둘러싼 해외자본의 M&A 시도도 진행된다.
수 많은 이야기에 기업이 등장하고, 최근의 드라마나 영화에서 M&A는 많은 소재를 제공했다. 하지만 그것은 이야기를 진행하기 위한 하나의 부분이었다. 본격적으로 M&A가 극의 중심에 서서 진행된 것은 아마도 그린메일이 처음이 아닐까?
이 이야기가 우리의 관심을 끄는 것은.. 그동안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SK나 KT&G같은 기업의 M&A 소식을 자주 접할 수 있었고, 또한 우리 기업의 M&A 시도 등도 많아졌기 때문일 것이다.
실제 사실을 극 속에 자연스럽게 묻어 놨기 때문에, 이 소설은 더욱 사실감이 넘치고, 흥미 진진하다.
과연 혜성전자를 둘러 싼 대한그룹과 니코스홀딩스의 대결에서 승자는 누구일까? 또 대한그룹을 둘러싼 네오트러스트의 M&A 시도는 성공할까?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더욱 빠져들어, 책을 덮기가 아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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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보면 개인의 복수에서 시작한 영준의 복수는 중소기업을 살리고 한국기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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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M&A 를 주도하는 20대 사업가로서
아~~어떻게 써야 하나???? 어려운 경제용어와.... 치열하고 긴박감이 넘치는 인수합병 상황..
대한물산이 모체인 대한그룹은 초대 박동수회장에 이어 어는날... 대한물산에 외국투자기관에서 그린메일이 들어온다.... 대한물산이 무너지면 나머지 계열사들도 도산할 것을 알고 있는 경영진... 주식 매집 원가인 1680억 외에 어쩔수 없이 그들의 요구한 1800억원을 프리미엄으로 더 얹혀주고
이 자금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그룹 경영진에게 특명이 떨어진다... 박동수 회장의 정보력으로 정부의 뉴정책에 의해 그 중 노른자 지역이 국내 소형가전의 대표격인 혜성전자가 창고로 쓰려고 이 땅을 매입하면...
그 땅을 매입하려 하지만 요지부동인 혜성전자... 일명 M&A....계획이 차근차근 잘~ 진행되가고 있는 듯 했으나...갑자기 복병이 등장했으니.... 일명 '닥터 하이에나'로 불리는 국내 투자회사였다..
닥터 하이에나.... 썩은 고기를 먹는 하이에나처럼 기업의 부실상태를 가리지 않고 인수한다고 해서 하이에나... 중소투자회사의 악착같이 물고 늘어지는 공격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대한그룹 경영진들도
대한그룹은 땅이 필요했기에 사력을 다해 매달리지만... 적자에 허덕이는 혜성전자에게... 잘~나가는 회사의 운명을 거는가???
과연... 파워를 압세운 대한그룹과 정을 압세운 닥터 하이에나의 결과는???
재밌게 읽었다... 처녀작이라 그런지....정리가 안되는 잔가지가 많은게 흠이지만... 내용 진행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마무리가 완벽치 못하거나...아예 없는...
살인....옛 연인에 대한 약속...인과에 얽힌 복수...그리고 죽음... 소설형식으로 쓸려고 여기저기 찔러는 봤으나...잘 어우러지지 못해서...
그린메일이란?
기업이 경영에 있어서 힘을 가지고 경영을 하려면 회사의 주식(지분)을 많이 갖고 있어야 한다... 주식을 보유한 만큼 힘이 생기는 것이니...보유 주식이 적으면... 당연 많이 보유한 사람한테 회사 경영권이나 이사 인사권등을 양보해야 한다... 대주주는 말 그대로 주식(지분)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사장이나 임원진...또는 기관투자자들...
한 회사의 2대 주주(두번째로 주식을 많이 보유한)가 회사 경영이 엉망이라서 이대로는 안되겠다며 물론 2대 주주는 경영권을 얻어 회사를 경영할 생각이 조금도 없다... 단지 그 동안 쌀 때 사 모은 주식을 어떻게 큰 마진을 남기고 팔까가 최대 고민인 것이다.
당황한 경영진이 우왕좌왕하고 있을 때.... 살려주는 동아줄인 양 슬며시 경영진과 접촉하여 현 경영진은 알면서도 비싸게 주식(지분)를 살 수 밖에 없다...
영화 리차드 기어와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인 '귀여운 여인'에서 재정난에 처한 회사를 사서... 쪼개서... 팔아서... 마진을 남기는 것이 그의 직업이었던 것 같다... 회사가 어떻게 되던....직원들이 어떻게 되던...아무 상관없는 듯.. 그러던 그가 줄리아 로버츠를 만나... 본지 오래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