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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찾기놀이책- 나 찾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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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린 시절엔 찾기 시리즈 하면, <윌리 시리즈>를 먼저 떠올리게 되더군요.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에 이웃에 사는 선배 언니가 가지고 있는 걸 본 적이 있었어요. 너무 갖고 싶었던 책이지만, 구경하는 정도로 그쳐야했죠. 그리고 얼마전 어른이 되어 윌리시리즈를 다시 만나게 되었지요. 워낙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이니까요. 그런데, 유아들이 찾기에는 조금 어려운 면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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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어린 시절엔 찾기 시리즈 하면, <윌리 시리즈>를 먼저 떠올리게 되더군요.
초등학교 고학년 무렵에 이웃에 사는 선배 언니가 가지고 있는 걸 본 적이 있었어요. 너무 갖고 싶었던 책이지만, 구경하는 정도로 그쳐야했죠. 그리고 얼마전 어른이 되어 윌리시리즈를 다시 만나게 되었지요. 워낙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책이니까요. 그런데, 유아들이 찾기에는 조금 어려운 면도 없지 않았지요. 저는 어른이 되어 만났지만, 찾는게 쉽지가 않더군요. 워낙에 무언가를 찾는 일이 좀 서툴러서 한참을 헤매게 되는데, 숨은그림찾기와 같은 집중력과 눈썰미를 요하는 것들에는 참 약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나 찾아봐!>시리즈는, 유아들부터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생각되었어요. 그림책이지만, 글이 없고 그림으로 상황을 이야기해 주는 책이었는데요.
무엇보다 둥근 모서리처리와 내지에도 둥근 모서리처리가 마음에 들더군요. 아이 책들이 모두 두껍고 표지 끝 부분이 거친 책들이 많아서 긁히거나 찍히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 부분 안심이 되고, 표지가 딱딱하지 않고 폭신폭신한 스폰지의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앞 표지 한장을 넘기면, 이 책의 등장인물들이 서로 다른 옷과 소품을 들고 등장을 하거든요. 물론, 앞 면에는 이름 소개도 한자 없이 그림만 등장을 합니다.
본문 내용에는 '모리츠'라는 소년이 등장을 하는데, 짤막한 소개가 나오고, <친구들과 함께 소풍가는 날인데, 오늘 무얼 하고 놀았는지 찾아봐!>라고 간략하게 등장을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장면들에는 모리츠가 어딘가에 숨어 있어요! 역에서부터 시작해서, 기차안, 교외의 소풍 장소, 성안, 유원지, 롤러코스터 등등 이어지는 장면에서 모리츠를 찾으면 된답니다.
너무 쉽다구요?
모리츠를 다 찾았으면, 맨 마지막 장에 나오는 다른 친구들을 찾으러 가면 됩니다.
맨 마지막 장에, 잠자리에 든 모리츠의 침대 머리맡에 친구들 사진과 이름이 나오거든요.
 
이제 세살된 아들래미와 함께 찾아보기를 해봤는데, "여깃다"라고 하며 즐거워하네요. 아직 다 잘 찾는것은 아니지만, 중간중간 다른 사람들을 짚어가며 즐거워합니다.
그림책이라서 장면을 보고 이야기를 만들어도 좋고, 그림만 봐도 즐거워하네요. 만 세돌정도 지나면 아주 잘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물에 대한 인지력과 집중력이 쑥쑥 자랄 것 같은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앞으로, <나 찾아봐>의 다른 시리즈도 아이와 함께 만나보고 싶어요.
m******m 2009.11.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가 먼저 찾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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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머리 맞대고 서로 먼저 찾기 하면 정말 재밌다~ 근데... 쉬울 것 같은데 첨 책을 폈을 때 엄마도 잘 못 찾는다..ㅋㅋㅋㅋ 보통 이런 경우 엄마가 먼저 찾아서 아이한테 힌트를 주면서 같이 놀아 줘야 하는데 엄마 찾았어? 어딨어? 엄마 왜 몰라? 라고 자꾸 묻는다... 뭐 그다지 어렵진 않지만 식은죽 먹기 수준일거라 생각하고 책을 펴치면 낭패다...........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먼저 찾아야지~" 내용보기

아이랑 머리 맞대고 서로 먼저 찾기 하면 정말 재밌다~

근데... 쉬울 것 같은데 첨 책을 폈을 때 엄마도 잘 못 찾는다..ㅋㅋㅋㅋ

보통 이런 경우 엄마가 먼저 찾아서 아이한테 힌트를 주면서 같이 놀아 줘야 하는데

엄마 찾았어? 어딨어? 엄마 왜 몰라? 라고 자꾸 묻는다...

뭐 그다지 어렵진 않지만 식은죽 먹기 수준일거라 생각하고 책을 펴치면

낭패다...........ㅋㅋㅋㅋㅋㅋㅋㅋ

 

YES마니아 : 로얄 k*****0 2009.06.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