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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샤를 3세가 바이킹 롤로에세 땅을 준 이후로 바이킹은 3갈래로 나뉘어서 유럽세계에 스며들게 되었죠. 가장 유명한 사람은 아무래도 정복왕 윌리엄이 아닐까 합니다. 1066년. 헤이스팅스 전투에서 영국의 해롤드왕을 몰아내고, 영국의 왕으로 등극을 하게 되죠. 바로 이때부터 영국왕조의 기틀이 세워졌다고 할 수 있답니다. 윌리엄은 또 조세징수를 효과적으로 하기위해 Domeday Book을 만들어서 국가 살림살이를 챙기게 됩니다. William the Conqueror 노르만 하면 또 빼놓을 수 없는게 Crusade,십자군 원정이죠. 예루살렘을 이슬람교도의 손아귀에서 뺏자라는 취지에서 시작되어 무려 200년간 8차례에 걸쳐 원정을 했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종교적인 색채가 짙지만 실상은 새로운 영토를 차지하려는 욕심, 경제적 이익에 대한 욕망, 봉건제에서 벗어나고 픈 절실함이 어우러진 원정입니다. 첫번째 원정은 교황 Urban 2세의 '성지 탈환' 미명하에 촉발되었죠. 십자군원정은 오랜시간 동안 행해진 만큰 파급효과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우선 유럽에서 교황권의 후퇴, 국왕 권력의 강화와 중앙집권화, 도시와 상업의 발달, 이슬람문화와의 접촉에 의한 문화의 발달 등 모든 일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교황에 의해 제창된 운동은 결국은 그대로 교황의 권위를 약화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는 THE ANRCHY , 이른바 무정부 상태가 되게 되는데 이유는 헨리 1세의 왕위 계승을 놓고 조카 스테판과, 헨리 1세의 딸 마틸다가 20년가까이 전쟁을 벌였습니다. 결국엔 스테판이 자신의 왕위는 마틸다의 아들에게 넘겨주겠다고 하고 전쟁은 일단락 되게 되죠. Stephen VS Matilda 1199년. 프랑스의 필립 2세가 노르망디 지역을 차지하게 되자, 노르만 인들은 돌아가봤자 승산이 없으니 그냥 영국에 남아 있기로 결정을 하죠. 따지고 보면 처음엔는 영국을 장악했던 노르만인들이 결국은 영국화가 된 셈이네요. 특히 이번 시리즈를 너무 재밋게 읽었는데요, 학창시절에 슥~지나쳤던 십자군 원정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계속 드는 생각은 학창시절에 귀찮게만 여겼던 교과서 내용들을 좀 더 애정을 갖고 공부를 할걸 하는 후회가 자꾸 드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이러게 관심을 갖고 이 책을 읽는게 어디겠어요?ㅎㅎ 지금부터라도 새로운 정보를 그냥 흘리지 않고 머리속에 잘 정리해서 담아두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 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