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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던가? 이책을 산지도 꽤 오래되었다. 오늘 책정리를 하다가 우연히 다시 펴본 책,,,
다시 화가 불끈 치밀어 오른다
내가 이걸 왜 샀을까?
기억을 떠올려보자!
작년 여름이었던가? 교* 서점에 들렀다가 하버드대학 입학생들의 글쓰기라는 말에 살펴본 책이었다.
후루룩 훑어보기에는 실제 에세이와 우리말 대역본이 나와 있어 실제 공부하는데 도움이 도겟다 싶었다.
그런데 막상 주문하고 받아보고 나서 느낀 생각은 도서관에서 빌려나 볼 책이지 집에서 공부하려고 주문하기에는 여러모로 돈이 아깝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하버드 대학// 아마 이 문구에 내가 미쳤었나 보다 ㅜ_ㅜ [인상깊은구절] 하버드 대학 입학생들의 글쓰기는 어떻게 다른가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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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만큼 쓰는 사람을 당혹스럽게 하는 글도 없다 . 칭찬을 하자니 낯 간지럽고 단점을 쓰자니 제 얼굴에 침 뱉는 것 같다. 어떻게 쓰는 게 좋을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자연스레 표현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드러낼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하버드 대학 입학생들의 글쓰기는 어떻게 다른가'를 필독하시기 바란다.
이 책은 제목이 말해주듯이 대학입시를 앞 둔 학생들을 위한 책이다. 책 구성은 단순하다. 에세이들을 주제별로 나눈 후, 주제에 해당되는 에세이들을 싣고, 이어 코멘트를 다는 형식을 취하고 있다. 서문에서는 대학 입시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었다 하지만, 한편 한편이 아름답다고 할 만큼 인상적이다. 어휘도 다양하고 풍부하여 읽는이로 하여금 저도 모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자기소개서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읽었다면 한 편의 수필을 읽었다는 느낌이 들게 할 정도이다.
과장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드는 분도 계실 수 있겠는데 한번 읽어보시라. 우리 학생들은 언제 이런 수준까지 가나 하는 부러움과 더불어 한탄도 나올만하다. 그러나 그중에 우리나라 학생들의 글도 있으니 적잖은 위로도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좋은 글을 읽으면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바탕을 반은 갖게 된다 한다. 이 글을 읽고 자신을 드러낼 수 좋은 방법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기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