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샵 5.5 책을 사서는 책꽂이에 꽂아둔지 언 3년이 넘어서고, 얼마전엔 굳건히 마음을 먹고 DTP 과정을 등록해 버렸습니다. 도대체 포토샵이 뭐길래 2달이나 배워야하나 싶었는데 어떻든 2달은 후딱 가더군요. 한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습니다. 도대체 내가 2달동안 배우긴 했는데..내가 할줄 아는게 하나도 없더라는 겁니다. 하라는대로 하긴 했는데 이건 뭔가 싶은게 해서 서점가서 고르고 고른 끝에 사온 책입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공부해보자는 맘으로..가끔씩 씨익 웃어도 보고, 가끔 '대단해'(나의 대한 찬사, 정민철님에 대한 찬사 ) 놀랬습니다. 책의 제목대로 그대로 따라하면 되는 책을 넘어서서 어찌나 꼼꼼하게 짚어가면서 설명을 하던지 내 옆에 선생님이 앉아서 모니터 속의 화면을 보면서 설명하는 것처럼.. 자 단계 단계를 하나하나.. 그렇다고 글이 주저리 주저리 길지도 않고 간략한게.. 포토샵 메뉴가 이렇게 많았나...싶더군요. 내가 이제까지 알았던건 정말 백사장에 모래한웅큼정도(좀 심했나?? 헤헤) 게다가 DTP 과정을 이수하려했던 저에게는 이 책처럼 편집 디자인에 관련된 내용까지 언급한 내용은 정말 드문데 가끔 내가 어렴풋이 알았던 용어 설명까지. 혹시 프로그램별로 백과사전이 나온다면.. 이 책은 포토샵 백과사전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한 책입니다. 정말 빠짐이 없다라는 게 이런거구나 싶더군요. 이 책 후딱 끝내고 내가 꾸릴려구 했던 내 친구 마키아벨리 홈페이질 시작해야겠는데 과연 내 홈페쥐는 언제쯤 세상에 빛을 쪼일꼬. 저처럼 어느정도 포토샵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도 책꽂이에 꽂힌 한권의 책이 든든한 빽이 될것 같습니다. (이게 뭐였더라.. 스윽~~ 손을 뻗기만해두) 물론, 초보자라면 이 한권을 뛴다면.. 고수라는 소리는 듣겠네요. |
| 저는 책을 사면 70%이상은 속았다라는 생각이 늘 따라붙었는데.. 지난해 혜지원에서 출간된 포토샵 6 그대로따라하기 책을 구입하고 나서는 그런생각을 접었습니다. 그야말로 그대로 따라하기만 했는데 똑같은 결과가 나왔었으니까요. 그래서 7버전이 출간되었다고 했을때 망설임도 의심도 없이 구입을 했죠. 포토샵 6버전때의 책도 갤러리페이지중 완성화면에 페이지번호를 삽입해 그 페이지르 바로바로 펼칠 수 있어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아무것도아니라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그런 사소한것에 독자들에 대한 배려가 숨어있는거 같아 더욱 좋았었는데 포토샵 7 버전때도 역시나 페이지번호를 삽입했더라구여. 역시 좋았답니다. 개인적으로 정민철님을 함 뵙고 싶습니다. 암튼 포토샵을 공부해아한다면 이책을 추천합니다. 어차피.. 제가 이렇게 글을 남겨서 떨어지는것도 없는데.. 왜케 오바냐구여? 저처럼 어떤책을 살까 고민하다 같을 실수를 하면 안되니까여. 어찌됐든 이책으로 공부하면서 짜증낼일은 없을겁니다. |
| 포토샵에 대해서 완전히 초보이신분들.. 포토샵에서 자르기 기능밖에 써 본 적이 없는 분들.. 절대 이 책 사시면 안됩니다. 뭐가 그대로 따라하깁니까? 이건 전문가를 위한 책입니다. 독자 리뷰를 꼼꼼히 살펴보고, 가장 평가가 좋은 책으로 골라 샀다가 완전히 망했습니다. 책도 너무 두꺼워서, 이거 언제 다보나.. 싶고, 아쉬운데로 가장 많이 쓰는 것이나, 다루기 쉬운 것 부터 찾아 볼려고 해도, 목차부터 당췌 초보자는 알아들을 수 없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어느정도 포토샵에 대해서 지식이 기본적으로 있으신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은 책이겠더군요. 전문적으로 광고를 만들고 싶거나, 웹디자인 전공하시려는 분에게는 상당히 좋겠더군요. 따라서, 완전 쌩초보이신 분들은 절대 비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