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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오래 기다렸던 책이네요....
"오래 기다렸던 책이네요...." 내용보기
토요일 신문 북섹션에 소개된 글을 보고 '바로 이거야' 하고 혼자 기뻐했던 책이다. 가끔 야외에 가면 항상 가지게 되는 의문들...'저건 도대체 무슨 나무일까?' 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커다란 도감들은 가지고 다니기에 너무 부담스러고, 사진기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열심히 기억한다고 해도 집에 도착하면 거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정말 주머니에 쏙 들어가
"오래 기다렸던 책이네요...." 내용보기
토요일 신문 북섹션에 소개된 글을 보고 '바로 이거야' 하고 혼자 기뻐했던 책이다. 가끔 야외에 가면 항상 가지게 되는 의문들...'저건 도대체 무슨 나무일까?' 을 시원하게 풀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커다란 도감들은 가지고 다니기에 너무 부담스러고, 사진기라도 있으면 다행이지만 열심히 기억한다고 해도 집에 도착하면 거의 생각이 나지 않는다. 정말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도감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예쁘고 선명한 세밀화들도 마음에 들고, 원래가 어린이들을 생각하고 만든 책이여서인지 찾기 쉬운 체계로 되어 있다는 것도 정말 좋다. 나무에 대한 설명은 간략하지만 특징을 잘 짚어주어 비슷한 나무들을 구분 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무이름만 알 수 있다면 자세한 내용들은 인터넷이나 다른 책들로 충분히 커버가 될 것 같다. 책을 받고 보니 생각보다 커서 주머니에 넣어 다니는건 안 될 것 같다. 하지만 배낭 한구석에 넣어가기엔 별로 부담스럽지 않을 것 같다. 나중에 아이가 커서 같이 나들이 갈 때쯤이면 '이 나무는 ...나무야'라고 가르쳐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책도 꼭 물려줘야지.... 곧 『무슨 꽃이야?』가 후속타로 나온다는데 이책도 너무 기대된다.
h*****m 2002.08.26.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 어른 모두에게 추천.
"아이 어른 모두에게 추천." 내용보기
보리 시리즈의 그림 도감들이 모두 마음에 들었지만 그 큰 크기는 휴대에 용이하지는 않았다. 이 포켓도감은 휴대에 용이한 그림 도감으로 그림을 보며 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유쾌하다. 하지만, 큰키나무나 떨기나무, 덩굴나무식의 애매한 구분은 내용중에서도 불필요한 반복을 만들어낸다. 큰키나무에 비슷한 분류군의 떨기나무를 소개하고 떨기나무에서 그 나무를 다시 찾아보는 식
"아이 어른 모두에게 추천." 내용보기
보리 시리즈의 그림 도감들이 모두 마음에 들었지만 그 큰 크기는 휴대에 용이하지는 않았다. 이 포켓도감은 휴대에 용이한 그림 도감으로 그림을 보며 글을 읽는 것 만으로도 유쾌하다. 하지만, 큰키나무나 떨기나무, 덩굴나무식의 애매한 구분은 내용중에서도 불필요한 반복을 만들어낸다. 큰키나무에 비슷한 분류군의 떨기나무를 소개하고 떨기나무에서 그 나무를 다시 찾아보는 식의 낭비는 불필요하다. 큰키나무 떨기나무 분류에서 대나무만 한 챕터를 갖는 다는 우습지 않은가 싶다. 또한, 일반적으로 쓰이는 교목, 관목같은 용어를 굳이 많이 쓰이지 않는 떨기나무식으로 사용하는 것은 심장을 염통으로 표현하는 것 같은 어색함을 준다. 오히려 쉽기보다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어린이용 책을 어른이 봐서 그런가 하는 의문이다. 하지만, 권말의 찾아보기는 텀브네일화면구성으로 여러종의 그림을 한 장에서 만날 수 있어 실제로 유익하고 편리하다. 게다가 꽃색만이 아닌 열매의 색으로 여러 나무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은 아주 맘에 든다. 열이면 열이 다 맘에 들지는 않겠지만 열에 아홉은 만족스럽다는 느낌이다. 훌륭하다.
b*****n 2003.07.01.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