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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의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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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끄럽게도 이 책이 나왔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게 되었다. 2002년, 특히 이 책이 나온 시기에는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꼬박 꼬박 김진명 소설을 챙겨읽던 나로서는 나 스스로에게 조금은 창피한 일이었다. 어쨌든 발견하지 못하고 넘어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이 책의 표지를 보고는 '황태자비 납치사건'보다도 전에 나왔던 책인가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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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끄럽게도 이 책이 나왔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알게 되었다. 2002년, 특히 이 책이 나온 시기에는 공부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꼬박 꼬박 김진명 소설을 챙겨읽던 나로서는 나 스스로에게 조금은 창피한 일이었다. 어쨌든 발견하지 못하고 넘어가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그런데 이 책의 표지를 보고는 '황태자비 납치사건'보다도 전에 나왔던 책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정도로 왠지 표지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실망감이 들었다. 1권은 아주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읽었는데 2권부터는 왠지 부실하게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다고 느껴졌다. 주인공의 소재는 얼렁뚱땅 사라져 버리고 어떻게 그 새로운 반도체를 발명했는지에 대한 과정도 하나도 나와있지 않다... 하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꼭 읽어 봐야 할 책인 것 만은 분명하다.
s***o 2003.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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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는 좋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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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의 감동을 기대하고 이 책을 접했는데 실망스럽다. 우선 내용자체보다는 책속에 무수히 등장하는 오탈자와 맞춤법 등이 벌써 책이 격을 떨어뜨린다.(1권) 물론 한동안 팔렸기 때문에 인제는 그런 부분이 다 수정이 되어서 나왔을 것이지만 좀 더 끝마무리를 신중하게 하지 못한 출판사는 다음 책에서는 각성을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굳이 2권으로 나올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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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의 감동을 기대하고 이 책을 접했는데 실망스럽다. 우선 내용자체보다는 책속에 무수히 등장하는 오탈자와 맞춤법 등이 벌써 책이 격을 떨어뜨린다.(1권) 물론 한동안 팔렸기 때문에 인제는 그런 부분이 다 수정이 되어서 나왔을 것이지만 좀 더 끝마무리를 신중하게 하지 못한 출판사는 다음 책에서는 각성을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굳이 2권으로 나올 필요가 없을것 같다. 대화체가 많고 대화 한마디마다 다음칸으로 내려가버려 금방금방 쉽게 읽힌다. 따라서 페이지수도 그리 두껍지 않아 한권으로 충분하다는 생각이 든다. 내용도 조금 황당하고 특히 라스트에 가면 너무나도 작위적인 결론을 내린다. 애국심 고취를 목적으로 씌어진 책처럼 비장하지만 책 내용이 치밀하지 못한것은 부명하다 인제 긴진명도 좀 새로운 스타일의 책으로 도전했으면 한다. 그러보보니 이 책이 출간이 된지가 1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 새로운 작품이 안나오니까 궁금하다. 2003년 혹은 2004년에는 좀 더 멋진 작품으로 김진명이 컴백하기를 바란다.
h****5 2003.11.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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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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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씨의 책은 많은 시사성을 가진거 같다. 그는 현재에 문제되는 소재를 가지고 자신의 스타일로 책을 짓는다. 사실 본인은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책의 좋고 나쁨은 나에게 어떤 생각을 할수 있게 도와주면 좋은 책이고 아니면 그럭저럭한 책으로 규정한다.(나의 경우다.) 그런 나의 책 판단 기준에서 보면 바이코리아 이 책은 이과생인 나에게 우리나라의 미래는 나 같은 이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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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씨의 책은 많은 시사성을 가진거 같다. 그는 현재에 문제되는 소재를 가지고 자신의 스타일로 책을 짓는다. 사실 본인은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책의 좋고 나쁨은 나에게 어떤 생각을 할수 있게 도와주면 좋은 책이고 아니면 그럭저럭한 책으로 규정한다.(나의 경우다.) 그런 나의 책 판단 기준에서 보면 바이코리아 이 책은 이과생인 나에게 우리나라의 미래는 나 같은 이과생이 필요한 나라란것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다. 사실 신문이나 언론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이공계학생들의 부족은 나에겐 별다른 의미로 다가오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일련의 사건들을 만들어 작은 메아리로 나를 꾸짖었다. 이공계학생이거나 기타 이글을 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한번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다. p.s 책속의 내용들이 사실인지에 대한 의문이 든다. 그런 것들에 대해 해설이 없는점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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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시원한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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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의 소설은 고등학교때 부터 읽어왔다.. 그의 소설을 처음 대면했을때의 그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그래서 그의 작품이 나오는 대로 무조건 읽었는데 익숙함에 간사함이 늘상 덕지 덕지 붙어 있는 인간인지라 소설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애국심과 분노 그리고 나름대로의 다짐들이 식상해져갔다.. 그 망각의 번복이 싫어 어느순간 부터 읽지 않게 되었는데 우연히 책방에 놀러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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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의 소설은 고등학교때 부터 읽어왔다.. 그의 소설을 처음 대면했을때의 그 충격은 아직도 생생하다.. 그래서 그의 작품이 나오는 대로 무조건 읽었는데 익숙함에 간사함이 늘상 덕지 덕지 붙어 있는 인간인지라 소설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애국심과 분노 그리고 나름대로의 다짐들이 식상해져갔다.. 그 망각의 번복이 싫어 어느순간 부터 읽지 않게 되었는데 우연히 책방에 놀러 갔다가 조금 읽고 왔는데 그 내용이 아른거려 아예 빌려와서 순식간에 읽어버렸다.. 책방에서의 짧은 익힘에도 흥미를 유발시키는 작가의 특유함은 여전했다..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허구인지 그 구분이 어리석을만큼 흥미진진했다.. 책에서 나온 내용을 인터넷에서 뒤져 보고 싶은 충동도 일었지만 그 충동의 욕구도 만족도 오래가지 않을거라는 걸 알기에 그냥 나뒀다.. 알아야 할 것은 알아야 할테지만 앞으로의 행보에 더 관심을 두기로 했다.. 책에서 언급되었던 것들의 행보... 그런것들을 알아가고 관심을 기울여 주는게 덜 충동적이다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독서를 통해 미국의 행태들의 결과를 알고 미국에 대한 인식도 많이 바뀌고 현재는 어떠한가 라는 생각들과 함께 미국의 행위에 대한 흔적들을 통해 의중을 알아가고 있지만 알면 알수록 더 모르는 나라가 미국인 것 같다.. 과거의 책들을 통해 지금은 그런 횡포가 줄어들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내가 느끼지 못할 뿐 미국은 사리사욕을 여전히 채워가고 있다... 그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사실이 괴로웠다.. 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지만 결국 나는 먼지일 뿐인 것이다.. 시선이 뒤틀려 꿰어 맞추듯 미국의 행태를 몰아가고 있다고 생각할지 몰라도 현실은 현실인 것이다.. 피할수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소설로 통쾌함으로 느끼고, 느끼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너무 답답하니까... 나의 존재가 너무 작게 느껴지니까.. 소설속의 주인공들 위주로 생각하면 그런 존재의 의미가 더 작아지겠지만 소설속의 주인공들도 한없이 작아 보이는데 나처럼 보통 사람들은 아예 보이지도 않겠구나 라는 생각에 그냥 위안을 얻어 버렸다.. 소설속의 문제들도 걱정이지만 작가의 말에서 나온 우리나라 인재들의 현주소에 더 걱정이 앞선다.. 이공계열의 낮은 취업률로 인해 점점 이공계열의 전공자들이 줄어들고 있고 있다 하더라도 다들 외국으로 빠져 나가는 실정이다... 외국에서 공부를 잘해 이슈가 되고 있는 한국인들을 무조건 대단하다 자랑스럽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우리 나라에선 마음껏 펼칠 수 없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 견문도 넓히고 더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는 건 좋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줄 준비가 안되었다.. 그리고 너무 무관심하다.. 그래서 더이상 조국의 포용력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다.. 많은 통제속에서도 돌아오지 않는 것은 기대를 이미 저버린 것.. 희망을 이미 접어버린 것이다.. 물론 국내에 꼭 그들만이 아니라도 많은 인재들과 좀 더 나은 환경이 조성되고 있지만 왠지 텅비어 버린 듯한 허전함은 메꿔지지 않는다.. 무조건 외국으로 나가려는 발버둥이 당연하게 인식되고 국내에서도 그걸 요구하고 있고 내가 태어난 곳은 알의 껍질일 뿐이라는 풍조의 형성이 안타깝고 무서울 따름이다... 나도 늘 외국의 강국들에 대한 동경과 찬사가 넘쳐나지만 그걸 깨끗이 씻어낼 수는 없다.. 그 동경의 대상을 제대로 파악하기도 전에 국내에서의 가능성은 무시해 버렸으니 당연할 수 밖에.... 그 가능성을 찾고 조성시켜 주는게 중요하다... 과학과 기술만이 미래의 발전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이젠 그걸 실행해야 한다...그리고 우리도 외국의 무조건적 이라도 동경을 받아야 한다.... 무한한 가능성의 나라라는 걸 이젠 보여줘야 할때인 것이다...
s****m 2006.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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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달리 긴장감이 덜한 결말이 아쉽다....
"시작과 달리 긴장감이 덜한 결말이 아쉽다...." 내용보기
1권에 언급되었던 삼성전자에 대한 이야기가 어찌보면 회사 PR처럼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약간의 거부감이 느껴진다. 물론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선두그룹에 있는 기업에 대한 애착과 소설이아라는 형식속에서 약간의 과장이 가미되었으리라 염두에 두고 읽긴 했지만...... 결론은 두되전쟁이 경제전쟁으로 결국에는 군사적이 우위를점하는 결정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시작과 달리 긴장감이 덜한 결말이 아쉽다...." 내용보기
1권에 언급되었던 삼성전자에 대한 이야기가 어찌보면 회사 PR처럼 느껴질 수 있는 내용이 너무 많아서 약간의 거부감이 느껴진다. 물론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선두그룹에 있는 기업에 대한 애착과 소설이아라는 형식속에서 약간의 과장이 가미되었으리라 염두에 두고 읽긴 했지만...... 결론은 두되전쟁이 경제전쟁으로 결국에는 군사적이 우위를점하는 결정인 요소가 될 수 있다는 사살을 설명하고자 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주변의 강대국 틈에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며 자신있게 세계속에 살아갈 국민이 되기 위해서는 인재에 대한 투자가 그 해결책이라고 강조하는 결말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었다. 기업의 이익이 사회에 환원되는 가장 Best한 Case중의 하나로 순수학문과 더불어 기초과학/공학 계열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필요한 시점에 나온 책으로 주위에서 많이 읽고 공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l***w 2002.08.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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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김진명씨의 또다른 바램~?
"허허허...김진명씨의 또다른 바램~?" 내용보기
김진명 소설은 늘 그렇다.. 한국이 이렇게 됐음 좋겠다 하는 결말 말이다. 바이 코리아도 그랬는데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느낄것이다. 한국은 뭔가가 있다고..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월드컵이후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김진명 소설을 우리 국민모두에게 읽힌다면 아마 거의 100%라는 숫자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바이 코리아'도 늘 그렇듯 기자가 등장한다.
"허허허...김진명씨의 또다른 바램~?" 내용보기
김진명 소설은 늘 그렇다.. 한국이 이렇게 됐음 좋겠다 하는 결말 말이다. 바이 코리아도 그랬는데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느낄것이다. 한국은 뭔가가 있다고..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사람이 월드컵이후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 김진명 소설을 우리 국민모두에게 읽힌다면 아마 거의 100%라는 숫자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바이 코리아'도 늘 그렇듯 기자가 등장한다. 기자가 핵심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고 흥미부여도 열심히 해준다. 의림이라는 이 기자는 (남자입니다..우리 언니는 여자인지 알았대요..) 세계여러나라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생명의 위협도 받고 한국인은 특이하다 라는 감명도 심어준다. 얘기는 삼성전자가 나오면서 재밌어 졌는데 과거 반도체를 시작할 얘기는 이거 진짜 아냐? 싶을 정도로 리얼했다. 지금도 진짤까 하고 의심해본다. 미국이 우리에게 쩔쩔매는 그런 날이 우리에게도 올 수 있을까? 그의 말대로 이공계를 키워주고 신경써준다면 꼭 올 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한국을 위해 나 자신부터 열심히 자기계발을 해야 겠다고 다짐하게 되었다.
s****i 2002.08.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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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 내용보기
김진명의 책이라면 대부분 사서 볼 정도로 그의 글을 좋아하는 팬이다. 매년 무더운 여름 혹은 산들산들 바람이 공기를 적실때쯤 두어권의 책으로 나타나는 그를 올해도 변함없이 맞아들였다. 세계가 기술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이공계현실은 너무 비참함은 최근 신문 지상을 통해 많이 알려졌다. 기술이 천시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지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그의
"거는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다." 내용보기
김진명의 책이라면 대부분 사서 볼 정도로 그의 글을 좋아하는 팬이다. 매년 무더운 여름 혹은 산들산들 바람이 공기를 적실때쯤 두어권의 책으로 나타나는 그를 올해도 변함없이 맞아들였다. 세계가 기술의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이공계현실은 너무 비참함은 최근 신문 지상을 통해 많이 알려졌다. 기술이 천시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게 되는 지에 대한 경종을 울리는 그의 글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찬성을 보내지만, 사건의 전개방식이 이전의 소설과 너무나 같고 사건을 풀어가는 결정적인 부분이 예전에 비해서 느슨해 진 것이 아닌 가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아마도 그를 많이 좋아했기에, 책을 덮는 내게 작은 부족함이 크게 느껴지는 것인지도 모른다. 그저 다음 소설에서는 좀더 나은 김진명적 시각을 기대해 본다.
s*****9 2002.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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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김진명..." 내용보기
나에게의 김진명의 첫소설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였다. 제목만 가지고는 어떤 내용인지 파악할 수 없는 소설이었는데, 고등학생이었던 나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온 소설이었다. 학교 도서관에서 무려 두시간을 집에도 안가고 앉아서 다 읽어야만 했던 소설.. 난 김진명을 그렇게 만났다. 바이코리아. 읽으면서 김진명이 사라져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삼성, 이건희 등.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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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의 김진명의 첫소설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였다. 제목만 가지고는 어떤 내용인지 파악할 수 없는 소설이었는데, 고등학생이었던 나에게 엄청난 충격으로 다가온 소설이었다. 학교 도서관에서 무려 두시간을 집에도 안가고 앉아서 다 읽어야만 했던 소설.. 난 김진명을 그렇게 만났다. 바이코리아. 읽으면서 김진명이 사라져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삼성, 이건희 등. 모든것이 친숙한 이름이었지만, 정작 예전 소설에 비해 박진감이 떨어졌다. 북학인이라는 인물 하나가 소설을 다 조정하고있다는 느낌. 예전과 다름없이 특이한 줄거리에 박진감이 넘치긴 했지만, 왜 그럴까.. 뭔가 서운하다는 느낌이 강한 소설이었다. 내가 많은 기대를 했기에 그렇게 느끼는 것일까? 난 그게 그의 소설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애국심인것 같다..그의 소설을 읽으면 항상 외국에 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우리나라가 그래도 위대해 보였는데 이번에는 어설프게 뭔가 하나 이뤄낸 듯한 그런 느낌. 좀 아쉬운 소설이었다.
h****2 2002.08.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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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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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진명작가의 소설을 좋아하고 재밌게 읽었다.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낼까하고 학교도서관에서 바이코리아를 빌렸다. 하지만 다 읽고난 뒤 정말 이게 뭔가하는 웃음만이 나왔다. 소설 첫부분에는 김진명작가의 소설에는 늘 그렇듯이 뭔가가 대단히 큰 음모가 있을것처럼 암시되고 사건의 전개또한 빠르게 진행된다. 1권에서는 유치한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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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김진명작가의 소설을 좋아하고 재밌게 읽었다.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풀어낼까하고 학교도서관에서 바이코리아를 빌렸다. 하지만 다 읽고난 뒤 정말 이게 뭔가하는 웃음만이 나왔다. 소설 첫부분에는 김진명작가의 소설에는 늘 그렇듯이 뭔가가 대단히 큰 음모가 있을것처럼 암시되고 사건의 전개또한 빠르게 진행된다. 1권에서는 유치한면이 없지는 않지만 그런데로 빠른 사건의 흐름에 빠져들어 이야기에 집중을 하게 됐다. 하지만 점점 소설의 후반부로 갈 수록 주요 줄거리는 앞서1권에서 제시되었던 음모론에 걸맞지 않게 상당히 유치해진다. 그리고는 마치 삼성그룹의 홍보소설을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부분도 많다.나는 삼성그룹이 이번 소설에서 그렇게 중요하게 다뤄질 필요가있었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소설을보고 있으면 삼성은 아주 세계최고의 회사고 삼성그룹의 전 회장인 이병철회장과 현 회장인 이건희회장에 대한 칭송이 극에 달하고 있는데, 이건 아무리봐도 오버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사건의 전개자체가 삼성에 대한 홍보자료성 멘트로 인하여 긴장감이 떨어지고 스토리 자체도 짜임새있게 연결되지않는다. 그리고 생물나노반도체를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그게 어떻게 만들어진건지 자세한 설명이 나오지 않아서 독자로서는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지장을준다. 소설에서 나오는 그러한 방법이 과연 현실적으로도 가능한것인지 아니면 그저 허구에 불과한것인지를 생물나노반도체를반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책의 뒷편에 부록으로나마 첨부하는 것이 독자에 대한 옳은 태도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등장인물중에서도 북학인이라고 불리는 존재는 아직도 김진명이라는 사람은 소설창작에 어떤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구나하는 생각을 들게 한 인물이다. 북학인이라는 이름자체도 상당히 유치한 느낌이들고 설정자체도 너무 비현실적이다. 이제껏 나온 김진명의 소설에 등장한 인물중 가장 비현실적이다. 북학인이라는 존재자체는 바이코리아에서 김진명이 자신의 민족주의적 입장을(국수주의적 측면도 있지만) 억지로 끼워맞추기위해서 만들어낸 인물처럼 보인다. 이 소설에서 주인공은 삼성이지 북학인을 내세운 한국의 가치는 아닌것으로 생각된다. 과거 김진명소설에서 그가 내세운 음모는 역사적증거로 내세울 만한 것이 있었서 그나마 설득력이 있었지만 이번 바이코리아는 그저 김진명의 환상에 의한 원맨쇼에 불과하다. 그는 아직도 중국, 일본,미국이라는 강대국과 핵무기라는 것에 피해의식이 있는듯하다. 이번에는 반도체였지만
YES마니아 : 로얄 d*******2 2003.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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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가 s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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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목을 보았을때는 이전에 IMF이후에 한참 유행하던 H증권사의 투자 상품과 똑같은 것을 보고..그 것과관련이 있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다 일고 나서는 왠지 씁슬함이 밀려왔다. 여기에 나오는 S사가 코리아란 말인가? 하긴 요즘은 기업이 국가 경쟁력인 시대이다. 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S사가 이정도로 좋은 평가를 공적으로 받는 다는 것 자체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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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목을 보았을때는 이전에 IMF이후에 한참 유행하던 H증권사의 투자 상품과 똑같은 것을 보고..그 것과관련이 있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책을 다 일고 나서는 왠지 씁슬함이 밀려왔다. 여기에 나오는 S사가 코리아란 말인가? 하긴 요즘은 기업이 국가 경쟁력인 시대이다. 하지만 여기에 나오는 S사가 이정도로 좋은 평가를 공적으로 받는 다는 것 자체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S사가 마치 한국의 전체인양 묘사되고 그 총수 또한 애국자이며 결단력 있느 이로 아주 아름(?)답게 묘사되어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가 반도체 강국이자 세계적인 정보통신 국가로 다시 일어서게 된데는 S사가 절대적이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노골적인 찬양은 짜증을 자아낸다. 그들이 없었다면 정말 아무것도 없었을 것인가? 또 그들이 이렇게 되기까지 희생당한 민중들의 삶은 전혀 언급되지 않고 오직 민족과 국가 라는 '거대 담론'만 찬란하게 쏟아낼뿐이다. 김진명의 소설이 점점 퇴행된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민족을 팔아먹으며 책을 팔아 돈 버는 재미에 맛들린 것일까? 일본의 극우주의자들은 혐오하면서 정작 자신은 한국의 '극우주의자'가 아닌가 반성해봐야 할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b***o 2003.03.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