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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삶에 대한 의지, 긍정으로 향하는 여정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삶에 대한 의지, 긍정으로 향하는 여정" 내용보기
민모션증후군 :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감정을 억누르려는 심리 현상.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인터넷으로 찾아본다. 슬플 때 우는 대신 입술을 깨물거나 손으로 입을 막는다면, 민모션증후군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런 게 진짜 있다니, 작가가 만들어 낸 설정인 줄 알았다. 왜냐면 울음 대신 억지로 참아 본 경험이 나도 꽤 있으니까. 다들 그러지 않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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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모션증후군 :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감정을 억누르려는 심리 현상.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인터넷으로 찾아본다. 슬플 때 우는 대신 입술을 깨물거나 손으로 입을 막는다면, 민모션증후군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런 게 진짜 있다니, 작가가 만들어 낸 설정인 줄 알았다. 왜냐면 울음 대신 억지로 참아 본 경험이 나도 꽤 있으니까. 다들 그러지 않나? 상황에 따라서. 그러니까 여기서의 포인트는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대체로, 감정 표현을 하지 못하고 스스로 억누른다는 데 있다.

 

 

소설 속 주인공 '나', 서윤은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청년이다. 미대를 다니고 있는 서윤의 전시회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1인칭 시점이지만 자신에 대해 확신이 없고 그런 그를 이해해주는 이도 없어 우울한 정서가 가득하다.그가 민모션증후군을 가지게 된 이유는 부모님의 이혼이 가장 크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당한 배신에 서윤은 어쩔 줄을 모르고 그 다음 사랑을 주었던 고양이가 죽으면서 자신의 감정과 마음을 닫아버린다. 그런 그 앞에 유안이라는 여인이 등장한다. 교수를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이해받지 못한 전시회였는데, 그 마지막 날 나타난 유안은 마치 서윤의 마음을 꿰뚫어보듯 자신이 붙이지 못한 제목과 해석을 하며 그림을 사고 싶어 한다. 서윤은 마치 난생 처음 이해받는 듯한 느낌에 오랫동안 닫아두었던 마음을 연다. 그리고 떠나는 유안을 붙잡기 위해 어떤 결정을 내린다.

 

 

여기까지가 1부의 내용이다. 사실 90페이지 정도 되는 이 챕터 1을 읽으며 '아~ 잘못 선택했다. 책 소개를 좀 자세히 읽어볼 걸~!'하고 이 책을 "책장파먹기"로 선택한 걸 후회했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책 소개를 다시 읽어봐도 아마 잘 몰랐을 듯하다.ㅎㅎㅎ 대신 역시 "책장파먹기" 책으로 선택한 걸 잘했다고 생각했다. 안 그랬으면 뒷부분 읽지도 않고 던져버렸을 테니~^^

 

 

챕터 2가 시작됨과 동시에 "헉!"하고 숨이 들이마셔진다. 사실 챕터1에서 이 작가가 어쩌려고~! 하긴 했으나 이런 전개가 이어질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다. 아~ 말하고 싶다...ㅋㅋㅋ 이 반전!!! 이때부터는 정말 숨도 못 쉬고 읽었다.

 

 

챕터 1에서 긴가민가했던 '나'의 성격, 증후군이 챕터 2를 통해 완성되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주인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 다른 등장인물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작가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책을 읽을 때 앞 표지에서부터 책장 날개를 모두 읽고 나서야 본문에 들어가는 사람으로서... 이번 책만큼은 작가 소개를 읽지 말았을 걸 그랬다고 생각했다. 이 젊다 못해 어린 작가가 썼다는 사실이, 자꾸 나를 꼰대짓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어서다. 특히 챕터 1 읽을 때는 아주 심했다. 역시 어리니까 이정도....하면서. 챕터 2를 넘어가며 스스로 반성했다. 물론 마지막부분에서는 권선징악을 표방하는 청소년소설 같은 느낌이 없지 않으나 전체적인 소설을 봤을 때는 구성과 사건, 인물의 성격 등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 있을까...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이 소설이 두 번째라니! 이후의 소설이 출간되지 않은 걸로 봐서 대입으로 바빴거나 싶은데 진심으로 다음 작품 구상중이신지 궁금하다.

 

 

얼마 전 일본의 어린 작가 소설을 읽으면서도 감탄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이렇게 전도유망하고 훌륭한 작가가! 하고 소리치고 싶었다. ㅎㅎㅎ 젊은 작가의 훌륭한 작품, 기대한다.

 

 

#민모션증후군을가진남자 #장편소설 #안현서 #삶의의지

y****s 2021.09.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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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 꼭 읽어야하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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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모션증후군' 이란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감정을 억누르려는 심리 현상을 말한다. 말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뿐 그 뜻을 보면 사실 요즘 현대인들에게서 꽤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히 기쁠 때보다 슬플 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무는 등의 행동을 취하는데 이런 사람들도 민모션증후군일 확률이 높은 것이다. <민모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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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모션증후군' 이란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감정을 억누르려는 심리 현상을 말한다. 말이 조금 어렵게 느껴질 뿐 그 뜻을 보면 사실 요즘 현대인들에게서 꽤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히 기쁠 때보다 슬플 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입술을 깨무는 등의 행동을 취하는데 이런 사람들도 민모션증후군일 확률이 높은 것이다.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의 주인공인 서윤은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하고 그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해 고양이를 키웠는데 그 고양이마저 죽으면서 감정 장애를 겪게 된다. 그는 미술대학을 졸업 후 첫 전시회를 가졌는데 그림에 감정이 담겨있지 않다는 혹평을 들어 자괴감에 빠졌다가 전시회의 마지막 관객인 유안을 만나고 처음으로 자신도 사랑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꼈다. 두 사람은 서로 닮았었고 매우 가까워지는데 어느날 유안이 결별을 통보하며 떠나고 그녀를 찾아간 서윤은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 소설은 단지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만을 담고 있지 않다. 작가의 말에서도 나와있듯이 이 소설은 '환생' 이라는 소설적 장치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환생을 소재로 한 소설은 처음 읽어보는 것 같은데 그래서인지 더 흥미로웠고 그만큼 흡입력이 강했다. 그냥 단순한 성장 소설인 것처럼 느껴지는 게 아니라 읽다보면 깨닫는 부분이 참 많았고 다 읽은 후에는 뭉클한 감정까지 생기는 신기한 소설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또 놀랐던 점은 저자였다. 이 책이 출간된 2016년에 저자 안현서는 18세 밖에 되지 않았다. 성인이 되어서도 글쓰기란 결코 쉽지 않은 것인데 아직 성인도 안된 저자가 이렇게 짜임새있는 소설을 썼다는 게 참 놀라웠다. 사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의심반 기대반이었는데 책을 다 읽고나서는 그저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는 현대인들이 읽으면 딱 좋은 것 같은 소설이다.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보다 여러 가지 이유로 싫어지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나는 현실이 걱정되고 고민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그런 마음을 먹는 것에 대한 해결 방법을 알게 되었다. 부정적인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 책을 꼭 한 번 읽어보길 바란다.

c******1 2017.08.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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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와닿는 소설-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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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간으로 소개 되었을 때, 작가의 이름이 생소하지 않았다. 1년전쯤인가 여고 1학년생이 쓴 소설이라 하여 호기심으로 안현서 작가의 첫번째 작품인 "A씨에 관하여" 라는 작품을 읽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이제 3학년이 되었다고 하니 2년 가까이 흘렀나.  1편보다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궁금증이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1편보다는 아주 드라마틱하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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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신간으로 소개 되었을 때, 작가의 이름이 생소하지 않았다. 1년전쯤인가 여고 1학년생이 쓴 소설이라 하여 호기심으로 안현서 작가의 첫번째 작품인 "A씨에 관하여" 라는 작품을 읽은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 3학년이 되었다고 하니 2년 가까이 흘렀나.  1편보다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궁금증이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1편보다는 아주 드라마틱하고,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는 과정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았다.

세상을 자신있게 살아가지 못하는 서윤- 요즘 많은 젊은이들에게 느끼기도 하지만- 그에게 하나의 별처럼 나타나 모든 것을 이해해주고, 사랑을 나누어준 유안. 하지만 유안의 그런 행동은 거짓이었고, 결국 서윤을 죽음으로 내몰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작가가 환생이라는 것을 설정하여 독자들의 서윤의 죽음으로 인한 허한 마음을 채워주고 있다. 더구나 서윤을 죽음으로 내몰은 유안의 아들로....

어떤 복수가 이루어질까 너무 궁금하여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어떤 독자들은 작가에게 통쾌한 복수를 원할 수도 있겠으나, 작가는 그렇게 풀어가지 않았다.

여기에서 어린 작가의 마음, 이야기를 풀어가는 과정, 진정으로 용서를 구하는 유안의 행동, 그리고 끝내 용서해 나가는 서윤의 마음. 모든 것이 드라마적인 요소까지 갗추고 있다.

환생한 서윤의 어린시절 왕따를 당하는 친구를 도와주고, 스스로 이겨나가게 하는 이야기를 읽으며 요즘 사회의 이슈가 되는 문제를 풀어가는 작가의 생각을 읽을 수 있음은 이 소설을 읽는 독자들에게 보너스가 되지 않을까 한다. 한동안 내 자신도 미치도록 미워했던 사람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뒤돌아 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안현서 작가의 차기작을 기대해 본다.

 

c******5 2016.08.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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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도 못한 스토리 전개, 세세함 묘사보다 더 놀라운 건~~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 전개, 세세함 묘사보다 더 놀라운 건~~" 내용보기
민모션증후군이란 울고 시피어도 소리 내지 못하는 병, 슬픔을 완전히 표현하지 못하는 병을 의미한다고 해요. 자기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 ... '나랑 관련 없는 것 같네' 하고 잠시 생각했다가 멈칫 했습니다. 여러 사람과 의견을 맞춰야 한다는 이유로 내 생각, 내 마음을 온전히 다 드러내지 못하는 것도 매한가지 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랍니다.  어떤 이유로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 전개, 세세함 묘사보다 더 놀라운 건~~" 내용보기

민모션증후군이란 울고 시피어도 소리 내지 못하는 병, 슬픔을 완전히 표현하지 못하는 병을 의미한다고 해요. 자기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 ... '나랑 관련 없는 것 같네' 하고 잠시 생각했다가 멈칫 했습니다. 여러 사람과 의견을 맞춰야 한다는 이유로 내 생각, 내 마음을 온전히 다 드러내지 못하는 것도 매한가지 병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랍니다.  어떤 이유로 자기의 생각을 자기도 모른채로 살던 사람이 정체성을 찾아가는 스펙타클, 놀라운 스토리 전개로 깜짝 놀라게 하는 내용이네요. 공감되는 문장들이 내게도 있는 그  문제점들에 대해  한 번 돌아보게 하는 그런 느낌도 들었어요. 생각지도 못한 스토리 전개, 빨려들듯 세세한 묘사 문장, 표현력 넘치는 그림같은 문장 하지만, 더 놀라게 한 건 작가의 나이였다죠 ^^ 나이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연륜, 놀랍네요 ^^ 더운 여름 , 재미난 소설 하나로 더위 싹 물리쳐보세요.

YES마니아 : 골드 c********h 2016.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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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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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내보일 수 있다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일 일게다.자신의 마음이 어떤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마음을 내 보이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될것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고 어루만질 줄 아는 사람들이 마음을 타인에게내보이는것은 어쩌면 아주 쉽고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라면과연 우리는 어느쪽에 서있는 사람들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삶에 지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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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내보일 수 있다는 것은 쉽고도 어려운 일 일게다.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마음을 내 보이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이
될것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고 어루만질 줄 아는 사람들이 마음을 타인에게
내보이는것은 어쩌면 아주 쉽고도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것이라면
과연 우리는 어느쪽에 서있는 사람들일까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삶에 지친 모습을 보이는것은 사람들이 가진 특권 중에서도 가장 근본적이고 허물
없는 깨끗한 모습을 내보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운다는 사실이 부끄럽다거나 쑥스럽다거나 할 수도 있는 일이라지만 우리는 그런
감정의 동요가 일어나는 감성적 부분을 애써 외면하려하는 경향들이 많음을 부인하지
못한다.
그렇듯 민모션증후군은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온전히 드러내지 않고 억누르는 심리
현상으로 우리는 그런 경향을 가진 사람들을 주위에서 많이 발견하고 확인할 수 있지만
어쩌면 그러한 증후군도 정도의 차이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우리가 사는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이 말하는 민모션증후군을 앓고있는
사람들로 분류할지 모르지만 특정한 주제들, 이혼과 자살과 같은 주제들은 무척이나
다루기 어려우며 사회적 문제이기에 사회적 현상과 함께 대응책, 인간 개개인의 문제
이지만 사회속에서 만개하는 인간의 삶을 통해 빚어지는 문제들임과 동시에 개인적
차원으로 연결된 성향으로 말미암아 쉽게 판단하고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는
점이지만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구나 하는 개연적 심리는 인정할 수 있다고 본다.


환생? 불가의 윤회설이 아니라도 요즘 우리사회의 다양한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코드가
바로 환생이나 불가사의한 존재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이 책 역시 그러한
맥락에서 살펴본다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수준으로 보아 줄수 있을것 같다.
소설적 내용을 통한 즐거움은 독자들의 독서를 통해 환급되길 바라며 인간의 다양한
페르소나를 의식한 작품으로 숨겨진 가면에 관련된 다양한 삶과 사회적 문제들을
결부시켜 독자들의 생각과 시선을 긴 호흡으로 이끌어 내는 점이 작가의 경력과는
달리 무척이나 뛰어난 능력을 소유한 작가로 생각하게 하는 점이라고 할수 있다.

n********1 2017.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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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모션 증후군을 가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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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모션 증후군을 가진 남자" 세월이 변해감에 따라 신기하고 어리둥절한 단어들이생소하게 느껴질때가 있는거 같다.민모션 증후군...이뜻을 생각하면 난 그저 소설에 등장하는 또다른 허구라고 생각했다.하지만 이런 중후군이 실제로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다.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심리현상을 민모션 증후군이라고 하는데슬플때 우는 대신 입술을 깨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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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모션 증후군을 가진 남자"

 

세월이 변해감에 따라 신기하고 어리둥절한 단어들이

생소하게 느껴질때가 있는거 같다.

민모션 증후군...이뜻을 생각하면 난 그저 소설에 등장하는

또다른 허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런 중후군이 실제로 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수 없었다.

타인에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는 심리현상을

민모션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슬플때 우는 대신 입술을 깨물거나 손으로 입을 막는다면

우리도 민모션 증후군일 확률이 높다고 한다.

듣고도 참 신기한 증후군이다.

나는 늘 감성이 너무도 풍부해서 걱정인데.

이런 증후군일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되니 아이러니하다.

그리고 이소설에 또 특이한 점은 이책에 저자는

16세때 이미 한권에 소설을  쓴 18세에라고 하는데.

고등학생인 작가가 자신에 책표지며 글이며 모든것을

다 했다고 하는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어떻게 보면 그 나이에 그 시각으로 본 우리에 모습이라든지

내면이 잘 나타나는것은 그 시각으로 보았기 때문이란

생각도 들었다.

어린나이이기에 투명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지금의 사회현상들을

그에 눈으로 바라보고 쓸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

어른이기에 바라보는 시점이 틀리고 어린어린이이기에 바라보는 눈이 달라진다는건

사실이기 때문이다.

어쩌면 우리는 다들 민모션 증후군에 걸려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시각..

마음을 속고 속이는것에 익숙해져버렸고

외로운 사람들끼리 서로의 마음을 속고 속이며

몰래 애달파 하면서도 끝내 모른척 살아가고 있다고

그렇게 상처 입고 망가질때로 망가져버린 영혼의 구원에

다다르기까지의 과정을 이 소설속에서 저자에 시선으로 바라보고

이야기는 이어지며 충격적 반전과 끝까지 각기 다른 인물들에

몰입하고 들여다보게 되고 면밀한 내면 묘사로

책속에는 심리적인 요소들이 가득하다.

 

 

부모의 이혼과 아끼던 고양이의 죽음으로 민모션 증후군을

앓고 있는 서윤

그는 무의미하게 미술대학에 진학하고 그런 생활을 하면서

대학을 졸업하지만 처음으로 용기내어 자신에 모든것을 다 걸어 열었던

전시회에서 주위사람들로부터

그의 그림에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라는 혹평을 받게 된다.

주위사람들이 하는 그런 말들에 자기자신이 화가 나야되고

분노해야하거나 실망해야하지만 그는

자신이 왜 이런 그림을 그렸는지조차 확신이 없고 의미가 없다.그런

서윤앞에 전시회의 마지막날 유안이 나타나면서

서윤에게는 새로운 의미에 생활이 이어지게 된다.

신비롭고 묘한 분위기에 유안은 서윤의 그림을 이해해주고 제목까지

붙여주면서 작품에 생명을 불어 넣어준다.

자신에 감정을 드러내지 못하고 힘겨운 생활을 한 서윤에게 유안은

그녀가 없이는 살아갈 자신조차 없게 서윤에 인생에 모든것이 되어버린다.

그런 서윤에게 유안은 갑자기 이별을 고하는데...

과연 이야기는 어떻게 흘러가는 것일까

.

.

.

.

 

 

이혼과 자살...환생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이어지는 이 책은 어쩌면 현대인으로 살아가면서

누구나 느꼈을 아픔일지도 모른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살아야만 했던 한 남자로

인해 들여다본 가슴시리고 슬픈 이야기와 반전으로 이루어진

이책은 독특한 구성과 내용으로 나에게 다가온 책이었다.

작가에 대단함에 놀래고 그 시선으로 이런 소설이 나온다는거에

또한번 놀란 책이란 생각이 든다.

 

"당신은 마음을 내보일수 있는 사람인가요?"란

작가의 말이 가슴에 새겨지는 말인거 같아.

마지막으로 이글을 한번 남기며 이글을 마무리하고 싶다.

나도 내 감정을 숨기고 사는것은 아닌지..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소설로 남을꺼 같다.

 

 

 

c***o 201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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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던 소년이 울게 되었을 때 내 마음이 울었듯 그렇게 위로가 되는 책을 만났다.
"울지 않던 소년이 울게 되었을 때 내 마음이 울었듯 그렇게 위로가 되는 책을 만났다." 내용보기
처음에는 18세 소녀 작가가 쓴 작품이라기에 관심이 갔다. 이런 두꺼운 책을 써내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있어야 했을까? 내 인생에 언젠가 한번쯤은 꼭 책을 출판해 보고싶었는데, 이런 어린 작가..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난 지금. 글을 쓰는데 작가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다. 마음에 와닿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 이런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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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18세 소녀 작가가 쓴 작품이라기에 관심이 갔다. 이런 두꺼운 책을 써내려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있어야 했을까? 내 인생에 언젠가 한번쯤은 꼭 책을 출판해 보고싶었는데, 이런 어린 작가.. 매력적이었다. 그리고 책을 다 읽고난 지금. 글을 쓰는데 작가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다. 마음에 와닿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아, 이런 이야기는 우리 사회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읽고 고민해보았으면 좋겠다.

  읽다가, 이 책의 이야기가 여러개의 다른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읽다보니 그게 아닌 반전에 깜짝 놀랐다. 내 나이치고 그래도 꽤 많은 소설을 읽어보았지만 이런 반전을 읽어본 건 정말 오랜만이었고 그래서 그런지 더 흥미로웠다. 다루기 힘든 가정폭력, 자살, 장기매매 등의 소재를 거북스럽지 않게 잘 녹여놓았다. 책을 읽으면서 작가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이 책의 작가 안현서는 차분하고 속깊은 사람일 것 같다.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서윤, 그는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었지만 어릴 적 겪었던 부모님의 이혼과 일방적인 사랑에의 실패로 인해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법을 잃어버렸다. 그렇게 감정을 숨기고 살다보니 자신의 그림이 남들에게 어떤 감동을 줄 수가 있을리가 없다. 그런 그에게 다가온 뮤즈 유안. 그 만남은 신비로웠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다. 이 세상 어느누구라고 혼자 지독한 고독속에 살아야할 필요는 없다.

  사실 우리 사회에 부모님이 이혼한 가정이 꽤 많다. 그 결정이 내려졌을때 남겨진 자녀들은 어리든, 어리지 않든. 물론 어린 자녀가 더 크겠지만 버려졌다는, 일방적인 사랑에서 외면당했다는 좌절을 느끼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스스로를 타인에게서 숨기고 싶어한다. 이런 감정을, 우린 상상해 본 적이나 있었던가? 새삼 부모님이 이혼을 했던 친구들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내가 뭔가 잘못했던 건 없나... 생각해보게 되었다.

 

  단순한 이야기, 유쾌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보다 더 큰 의미. 사회현실에 대한 비판과 이해. 그리고 따뜻한 위로, 그리고 책을 읽는 즐거움과 반전이 이 책 한권속에 담겨있기에 정말 오랫만에 단시간에 한권을 완독한 책이었다. 나는 스스로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는가. 민모션증후군을 가지고 괜찮은 척 하며 살고있진 않은지, 그렇다면 내 주변에 단 한명이라도 끝까지 함께할 사람에게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울지 않던 소년이 울게 되었을 때 내 마음이 울었듯 그렇게 위로가 되는 책을 만났다.

b****y 201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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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모션 증후군을 가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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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과 서윤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서윤은 유안과 결혼하고 싶었고 유안에게 다가가지만 유안은 서윤을 사랑할 수 없었으며 자꾸만 밀어내게 된다. 유안이 자신을 왜 밀어내는지 모르는 서윤에게 그것은 견딜수 없는 고통이었으며 유안의 행동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자꾸 나를 밀어내는지,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수가 없었던 서윤에게 불안은 증폭되고 만다. 여기서 서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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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과 서윤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였다. 서윤은 유안과 결혼하고 싶었고 유안에게 다가가지만 유안은 서윤을 사랑할 수 없었으며 자꾸만 밀어내게 된다. 유안이 자신을 왜 밀어내는지 모르는 서윤에게 그것은 견딜수 없는 고통이었으며 유안의 행동에 대해 이해할 수 없었다. 왜 자꾸 나를 밀어내는지, 내가 뭘 잘못했는지 알수가 없었던 서윤에게 불안은 증폭되고 만다. 여기서 서윤만 불안한 건 아니었다. 유안 또한 불안한 존재였으며, 자신이 가지고 잇는 불안한 존재와 감정을 숨기소 감추려고 하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사랑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서윤은 모르고 있지만 유안은 알고 있다. 서윤은 그렇게 유안이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이유를 모른채 죽게 된다. 


서윤이 죽고 유안에게 생긴 아이 김지한.. 그 아이는 바로 유안의 분신이자 서윤의 또다른 이름이었다. 유안의 몸을 빌려서 환생되었으며, 유안은 그걸 모른채 지한에게 사랑을 쏟고 있다. 하지만 지한은 유안의 오랜 과거를 알고 있었기에 자신에게 쏟는 모든 행동들이 가식적으로 보였으며, 저주하고 경멸하게 된다. 또한 지한이 하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는 어린 아이라 생각할 수 없는 성숙함을 보였으며, 그 누구도 알지 못하는 유안만이 가지고 있는 기억들,서윤과 공유했던 기억들을 지한을 통해서 경험하게 된다.유안은 지한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이런 모든 것은 지한의 유안에 대한 증오와 경멸스러움이며, 지한 또한 그걸 감춘채 유안의 아들로서 충실한 삶을 살아가면서 틈틈히 괴롭히고 있었다. 


이 소설의 제목과 표지를 보면 호기심을 느끼거나 혐오감을 느낄 수 있다. 표지에 보여지는 두사람의 모습. 한 아이는 약한 소녀의 모습이며, 또 다른 하나는 악마의 모습이다. 울고 있는 소녀의 모습은 서윤이 바라보는 유안이며, 커다란 뿔이 달린 악마는 지한이 바라보는 서윤의 모습이라 할 수 있다. 그렇게 한 사람에게 느껴지는 상반된 이미지.. 그 사람의 모습을 하나로 겹쳐놓은 소설이 바로 이 소설이다. 

k*******2 2016.08.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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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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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 눈물을 흘리는 동물 그림이 강한 인상으로 다가왔던 표지와 제목 또한 낯익지 않은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민모션증후군이란 울고 싶은데도 눈물을 흘리며 울지 못하는 것이라고하는데 예전 어느 영화의 여주인공이 슬픔과 자기연민과 상처로 범벅이 된체 인생을 모조리 망쳐버리게되는 역할에서 앓고 있었던 증상이 이것이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초반부에 비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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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 눈물을 흘리는 동물 그림이 강한 인상으로 다가왔던 표지와 제목 또한 낯익지 않은 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민모션증후군이란 울고 싶은데도 눈물을 흘리며 울지 못하는 것이라고하는데 예전 어느 영화의 여주인공이 슬픔과 자기연민과 상처로 범벅이 된체 인생을 모조리 망쳐버리게되는 역할에서 앓고 있었던 증상이 이것이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초반부에 비춰지던 유안의 삶이 이것이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들었다.

처음부터 잿빛 하늘과 무거움이 짓누르는 분위기로 일관되는 내용은 읽어내려가며 중간중간 그 무거움에 따로 숨을 쉴 시간을 주어야했을 정도였고 어린 나이부터 도드라졌던 작가의 글솜씨에 대한 칭찬의 글을 접하지 않았다고해도 꽤나 섬세하고 예리한 시선으로 바라본 시각에 놀랍기도했지만 너무 무거운 감정은 솔직히 반갑지 않았다. 다시 태어난 꼬맹이 서윤이와 나누는 대화는 왠지 거북하게 느껴지기도 했다.

아이를 낳아보지 못한 젊은 여자가 아이의 특징을 알리가 없겠지...란 생각이 조금 스쳤던 것도 같다.

자신의 그림에 활기를 넣어줄 뮤즈 유안과의 만남과 오롯이 혼자 안고 있었던 외로움까지도 그 모든게 이 여자를 만나기 위해서였다며 그녀를 따로 죽음을 선택하지만 그녀는 서윤이 알던 그런 여자가 아니었다.

자신의 심장을 고치기 위해 부모님이 변하고 유안이 겪었던 몹쓸 일들 때문에 그런 위태위태한 삶을 산다고 하기엔 너무 감상적인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꼬리를 이을때쯤 전혀 생각하지 못한 반전이 나오면서 왠지 알것 같지만 그것이 아닌 이야기로 끌고가는 작가의 이야기가 호락하게 느껴지지 않았던듯하다.

마주하고 싶지 않지만 세상 어딘가에서 계속 벌어지고 있을 그런 주제들과 젊은 감성과 섬세한 표현이 기억에 많이 남는 책이었다.

d****i 2016.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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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모션증후군을 가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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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열게된 전시회에서 주변사람들의 혹평을 듣고 암울해하던 서윤 앞에 나타난 여자 유안. 유안은 아무도 몰라보던 서윤의 내면을 바라바주고 이해해줍니다.서윤은 자기도 몰랐던 자신의 내면을 꿰뚫어본 유안에게 뮤즈가 되어줄 것을 부탁합니다.유안이 서윤의 인생에 들어오며 서윤은 삶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립니다.그러던 중 유안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가 날아옵니다.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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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열게된 전시회에서 주변사람들의 혹평을 듣고 암울해하던 서윤 앞에 나타난 여자 유안.
유안은 아무도 몰라보던 서윤의 내면을 바라바주고 이해해줍니다.
서윤은 자기도 몰랐던 자신의 내면을 꿰뚫어본 유안에게 뮤즈가 되어줄 것을 부탁합니다.

유안이 서윤의 인생에 들어오며 서윤은 삶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던 중 유안의 갑작스런 이별 통보가 날아옵니다.


서윤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감정의 문을 닫아버린 인물입니다.
부모님이란 아이의 인생에 가장큰 부분을 차지하는 존재로 부모님의 이혼은 아이의 인생에 크든 작은 많은 영향을 줍니다.
사랑하는 사람으로 부터 버림받았다는 생각은 아물지 않는 상처로 남아 아이의 남은 인생에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을 수록 이혼이 아이에게 큰 상처라는 것을 새삼 깨닳았습니다.



이혼과 더불어 자살이라는 소재가 녹아있으나 생각보다 무겁지않게 느껴졌습니다.
현대 사회의 문제점을 짚어놓은 것 같아 씁쓸하기도하고요.
이혼이나 자살이 아니라도 민모션 증후군을 앓고있는 사람이 많은 것이라 예상되네요.
작가가 이런 사회에 상처받은 사람에게 이해와 위로를 건네는 것 같았습니다.

읽을 수록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는 책이라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책을 18세 소녀가 썼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유안이 서윤에게 건네는 말들이 하나하나 제 가슴을 쿡쿡 찌렀습니다.


그런데 그게 18세 소녀였다니!!
제가 나이를 헛먹은 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소녀가 건네는 첫말은 이겁니다.


'당신은 마음을 내보일 수 있는 사람인가요?' 

 

q*****1 2016.09.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