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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6세가 되면서 어느정도 정확한 의사표현이 되니깐 화가날땐 속상함을 먼저 표현하고 원하는걸 요구하는 당당함도 보이는데 특히 자신의 잘못된 점(불리한건) 인정하지 않는 모습에 화가나 잘못을 다그치며 닥달해도 그때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많은 육아서들이 그렇듯 대화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잘못된 점은 스스로 깨닫아 고쳐보게끔 노력하지만 엄마인 저 역시도 습관이 되지 않아서인지 실천이 되질 않았는데요. 부드럽게 어르고 달래다 막무가내로 감당이 안될땐 순간적인 화를 참지 못하고 아이를 몰아 세우며 감정적인 말이 앞서고 미안해서 부르면 화를 내며 방문을 잠그는 아이, 다른 친구들은 엄마말이면 순종한다는데..왜 너만..동생은 참고 있는데 형아인 너는..문득 어린시절 나 역시도 부모님이 친구와 비교하는 말을 하실땐 자존심이 상했는데 제 자신이 이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아이 행동의 잘잘못을 탓하기전 제 자신을 되돌아 봐야겠단 생각을 하던차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는데요.
부모는 크게 소리치며 욱하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되짚어 보고 깨우치는 소통의 기술, 물론 갑자기 엄마의 목소리톤이 달라지진 않겠지만 늘 마음속 한켠에 되새기며 읽어보고 싶은 책이랍니다.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며 우리 아이의 대응 방식도 달라지니 예전보단 조금씩 관계가 편해지고 있단걸 느껴요.
책을 읽다보니 예시로 되어진 대화문이 꼭 저를 염두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말로써 훈계한다고 한번 시작되면 아이가 네~라고 대답할때까지 계속되는 잔소리, 하지만 아이는 엄마의 이야기를 깊게 새겨 넣지 않는다고 해요.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주려면 생각할 시간을 주어 아이 스스로 문제의 해결점을 찾게끔 해결 방법 몇가지를 제시해주고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처음엔 인내하는 시간이 길게 느껴지고 아이의 행동도 그대로인것 같아 불안할지도 모르지만 다음번엔 아이는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자신의 행동을 고쳐보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한번 정한 규칙은 반드시 예외 없이 단호하게 지킬것, 부모의 화난 감정는 솔직하게 표현하되 아이의 마음을 상처받는 말을 하지 말것, 화를 가라앉히기 위해 휴식 타임 갖기(개인적으로 이 방법은 저랑 아이에게 잘 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긍정적인 칭찬은 굿! 하지만 두리뭉실한 칭찬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에 무엇보다 진정성을 담은 구체적인 칭찬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루에 한가지씩 칭찬 목록을 적어 실천해보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이젠 퇴근길에 아이에게 꼭 물어보는게 두가지 생겼어요. 하나는 어린이집에서 생겼던 일 (특별한게 없어도 밥을 잘 먹거나 동생에게 양보하거나 블럭을 만들었거나)등에 대해 칭찬하고, 두번째가 저녁 메뉴 고르기 물론 아이가 원하는걸 다 해줄 수 없어도 집에 가면 자신이 엄마를 도와줄수 있는 부분을 이야기 나누는데요. 수저등을 놓거나 하는등의 식사준비를 도와주기도 하고 조리하는 시간이 길어질땐 동생과 함께 놀아주거나 신발정리등을 해주며 온전히 저의 몫이던 집안일도 보탬도 되고 안되는 일을 설명하며 이해시킬때도 안된다는 말보단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아이에게 생각해보게 했더니 막무가내 였던 녀석도 위험한건 엄마에게 허락 받거나 행동은 멈추고 기다릴줄 알게 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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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육아 _ 행동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
아이들을 육아하다보면 내뜻과 상관없이
화를 내거나 잔소리를 할때가 많았는데요.
그럴때마다 돌아서고 나면 후회감이 밀려들곤 했어요.
그래서 이번 [행동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 꼬옥 만나고 싶었답니다.
행동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
출판사 : 푸른육아
지은이 : 낸시 사말린
지은이 낸시 사말린은 부모교육전문가로 전세계를 오가며 강의 및 다양한 육아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부모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의 기술을 조언해주고 있답니다.
이 책안에는 저자의 수십년간 자녀교육 상담 노하우가 담긴 책으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생활들이 생생하게 실려있어
부모들에게 유용한 소통의 기술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면 대화하는 방법부터 바꾸어야한다 !!
정말 공감이 가는 말이기도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활용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책에는 어떤식으로 접근하며 대화로 풀어나가야하는지 차근차근 실려있어요.
큰소리로 압박하고 추궁하는 훈육방식보다는 아이들이 하는 이야기에 경청하면
아이들의 행동에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난다고 해요.
물론, 아이들의 행동도 바뀌면 자존감도 상승하며 부모자녀관계도 돈독하게 변화가 생기겠죠. ^^
차례를 보면 아이들의 좋은습관과 긍정적인 행동으로 변화시켜주는 대화법 !!
소통의 기술들이 자세히 기재되어있어요.
부모의 잔소리가 늘어날수록 아이의 반항심은 커진다고 해요.
대다수 부모들이 하는 설교는 아이의 의사를 충분하게 반영하지 못하기에
그 결과 아이가 반항심을 품거나 부모의 말을 무시하는 일들이 생긴다고 해요.
실생활에서 주고받는 생생한 대화들도 실려있어 더 이해하기 쉽고
공감이 가기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구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것인데요.
부모가 융통성을 발휘한다면 아이와의 일상에서 생기는 사소한 충돌을 막거나 줄일수있다고해요.
같은 싸움이 반복된다면 기존의 대화방식을 버리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며 다른방식으로 대화를 이끌어가는 방법도 좋다고 합니다.
혹 부모의 융통성을 발휘할수 없는 경우에는 감정적인 말을 주고받으면서 싸움이 될수있는데,
부모의 권위를 지키면서 아이와의 충돌을 피해갈수있는 대화법도 실려있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
아이에게 선택할수있도록 조건을 만들어주면 일상에서 생기는
충돌을 줄이며 아이의 자존감도 키울수있는 기회가 된답니다.
벌을 주면 아이의 행동이 바뀔거라고 부모들은 생각하지만,
벌을 많이 받은 아이일수록 책임감이 부족하며 반항, 분노 등..표출이 된다고 합니다.
실생활에서 아이들을 육아하면서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 !!
아이들과 부딪히거나 충돌이 생기는 경우가 잦은데,
이 책을 읽음으로써 많은걸 깨닫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
평소 어느가정에나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이 생생하게 실려있어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이럴때에는 이런대화법으로 접근해야겠구나 !!
배우고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아이들을 육아중인 부모님들이라면 꼬옥 함께하면 실생활에
많이 도움이 되는 책이라 추천도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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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자녀를 대할 때에 더 잘했으면 하는 조급한 마음에 잔소리를 하고, 큰 소리를 치고 나무라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과연 잘못된 자녀의 행동은 자녀만의 문제일까? 믾은 부모들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을 하기는 하지만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태도는 쉽게 변하지 않는다. 이런 자녀 교육에 관한 책을 읽을 때에는 '앞으로는 자녀에게 잔소리를 하지 말아야지, 소리를 지르지 말아야지, 욱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지만 이런 마음은 자녀의 잘못된 행동 앞에서 무너지고 만다. < 행동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의 공동 저자 중의 한 사람인 '낸시 사말린'은 25년 이상 부모들과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에 대한 많은 사례들을 접하게 된다. ![]() 이 책은 실제로 자녀 교육에서 일어난 사례들을 중심으로 자녀 교육의 올바른 방법을 담은 책이다. 역자인 '김혜선'은 이를 우리나라의 가정 교육 현실에서 일어나는 모습으로 표현하여 독자들에게 우리 가정에서 일어나는 일들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감할 수 있도록 책을 꾸며 놓았다. 이 책에서 가장 핵심적인 문장은 '아이의 행동을 변화시키려면 대화하는 방법을 바꿔야 한다'로 축약할 수 있다. 부모와 자녀가 좋은 감정을 표현할 수 있고, 부모는 아이에게 공감을 표하면서 아이의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부모와 자녀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은 배울 수 있다.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이를 실천한다면 부모와 자녀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모범적인 부모, 세상에서 가장 자상한 부모가 되고 싶은 많은 부모들에게 꼭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1. 부모의 말의 대부분은 명령이다. 아니 자녀 입장에서 본다면 잔소리이다. 이런 부모의 명령조의 말들이 거듭된다면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따르기 보다는 반항심이 생기게 되고 결국에는 아이들은 이런 말들에 무감각해지게 된다.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말은 '너!' '왜' '정말'....
우리들이 자녀에게 흔히 쓰는 말들이지만 이런 말들을 들을 때에 자녀의 마음을 생각해 보았는가. 아이들에게 말을 할 때에는 아무리 잘못된 행동을 하더라도 비난조로 장황하게 잔소리를 퍼붓기 보다는 간결하게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 좋다. 아이의 자존감을 키우기 위해서는 일방적인 부모의 요구 보다는 아이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 2.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사랑하는 감정 이상의 기술이 필요하다. 부모는 아이의 마음을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아이와의 갈등을 막기 위해서는 아이의 의견을 들어 보아야 한다.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까지 사랑해야 한다. '안 돼!!'라는 말을 하게 될 때에는 신중하면서도 단호하게 해야 한다.
3. 아이에게 가해지는 체벌은 아이의 행동을 바꾸기 보다는 아이에게 마음의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고, 아이에게 마음의 상처는 반항심을 키우게 된다. 아이를 혼내거나 벌을 주기 전에 3초만 참아라. - '3초의 법칙' 그런데 현실에서는 어떠한가? 그 짧은 3초를 못 참고 따발총처럼 '따따따따...' 자녀 앞에서는 왜 그리도 마음이 급할까? 자녀를 사랑한다면, '3초를 참자'
4. 아이에게 화를 낼 때에도 잠깐 그 자리를 피해서 화를 가라 않히자.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는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방법은 책 속에 있다.
5. 부모는 무심코 하는 한 마디의 말이 아이의 자존감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다. 그런 말들은 어떤 말들일까? 청소년 시기에는 특히 외모에 대한 지넉이 치명적이다. 아이의 자존감을 쑥쑥 자라게 해 주는 부모의 대화법도 배워 보자. 비난 보다는 격려를....
6. 아이의 독립심을 인정해 줘라. 부모의 간섭은 아이들을 독립심에서 멀어지게 한다. 아이가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려 주자. 그런데 그것이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은 모든 부모들이 느낄 것이다. 7. 형제, 자매는 가장 가까운 친구이지만 가장 강력한 라이벌이기도 하다. 부모의 편애는 형제간의 갈등을 조장하게 된다. 형제 자매간에는 태어난 순서에 따른 서열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주도권을 잡기 위한 다툼이 있기 마련이다. 아이들은 형제 자매간에 경쟁하고 싸우고 화해하면서 성장한다. 8. 부모와 자녀간의 대화가 힘들다면 주위 사람의 협조를 구하라. 배우자와 선생님은 좋은 협력자이다. 부모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아이가 가정 교육을 잘 받는 것처럼 행동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의 시선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아이의 감정이라는 것을 깊이 새겨 두자.
** 이 책을 읽으면서 만약 내가 자녀를 키울 때에 이 책을 읽었다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별 말썽없이 잘 자란 아들이지만 그래도 아들을 키울 때에는 이 책에서 지적하는 것처럼 조급한 마음에 잔소리도 하고, 때론 마음의 상처가 될 수 있는 말들도 서슴없이 했다는 생각이 든다. 부모의 언행이 자녀의 행동을 좌우한다는 것은 모든 부모들이 꼭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키워드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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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는 것은 모든 부모가 공감하는 것일텐데 지나치게 훈육을 하다보면 아이의 자신감, 자존감을 떨어뜨리게 됩니다. 자신감을 잃은 아이를 보면 속이 상하게 됩니다. 잠자는 아이를 보면 화를 내서 미안하고 좀더 따뜻하게 말해줬더라면 하는 후회도 들게 마련입니다. <행동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을 통해 부모와 아이 사이에 벌어지는 대화를 통해 왜 갈등이 일어나는지를 파악하도록 하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대화의 기술을 알려줍니다. 부모들이 해결방법을 알게 되고 올바른 대화의 기술을 통해 아이의 행동이 바뀌고, 자존감이 상승하며,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가 돈돈해지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잔소리를 하면 행동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아이의 반항이 커진다는 것입니다. 반항심을 부추기는 말은 '너, 왜, 만일'입니다. 부모는 무엇보다도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의 물꼬를 틀어야 할 것입니다. 아이의 감정에 공감을 해주는 것이고, 아이가 원하는 건 부모의 설교, 잔소리가 아니라 '영원한 내 편'인 것입니다. 이부분을 읽으면 많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많이 미안해질 것입니다.부모가 내 편이라는 건은 정말 든든할 것입니다. 벌이나 처벌, 화는 내는 것은 아이에게 상처만 주고 반항심만 키우게 될 것입니다. 아이를 혼내기 전에 3초만 참는 것입니다.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기 위해 어떤 대화법을 하면 좋을지 예를 들어 소개해 줍니다. 아이는 지적이나 비난보다는 칭찬과 감사가 아이의 행동을 스스로 바뀌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할 때까지 기다리면 불필요한 싸움이 줄어들 것이므로 부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아마도 기다림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형제자매간의 싸우면 부모의 마음은 정말 많이 상합니다.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싸움을 멈추게 하기 위해서 부모는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이 분이라면 꼭 7장을 읽어야 할 것입니다. 정말 치열하게 싸우다가 친구가 되도록 할 수 있는 대화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행동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을 통해 부모의 대화법을 바꿀 때 아이의 행동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부모와 아이 사이가 더 가까워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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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툭하면 '엄마, 미워', '엄마는 날 사랑하지 않나봐'라고 했다가 순식간에 '엄마, 사랑해',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라고 말하는 첫째 말을 다 알아듣는거 같은데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18개월 둘째 + 점점 협박으로 아이들을 통제하려고 하는 나 협박이 통하기는 커녕 점점 아이들의 반반을 사게 되고 아이도 나에게 협박하는 말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건 아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행동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
책이름만 보고 신청했던지라 저자가 외국인일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 저자가 낸시 사말린·모라한 자블로. 외국인이더라구요 우리나라랑 육아환경이 다를텐데 나에게 도움이 될까하는 의문이 들어 책을 받고도 며칠을 책상 위에 올려만 놓았다가 첫째의 친구가 놀러온 날, 친구가 화나서 쏟아내는 말에 반응없는 모습을 보며 뭔지 모를 '아!'하는 느낌? 설명이 잘 안되지만 공부가 필요함이 느껴져서 (서평도 써야하구요ㅎ) 책을 보기 시작했어요 책의 목차부터 천천히 훑어봤는데요
목차만 봐도 제가 아이에게 잘못하고 있다는 걸 알겠더라구요 특히, '4장 부모의 화, 아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글을 보고는 별 일 아닌데 주체할 수 없이 화를 냈던 일이 기억나면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지더라구요 아이에게 화를 내는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면서도 화가 날 당시에는 참지 못한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이 상황이 아이만의 잘못때문이 아니라 제가 힘들 때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엄마도 아이도 잘 지낼 수 있을까 항상 고민이었는데 저와 같은 부모들이 많은 건지 책 속에 완전 공감가는 그림이...
아이에게 화가 나서가 아닌 다른 이유들로 화살이 아이를 향하고 이런 것들을 아이들이 배우게 된다는 게 너무 무섭더라구요 너무 화가 날때는 그 상황에서 잠시 피해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데 독박육아로 피할 수 없는 저는 잠시 말을 하지 않는 방법을 택했더니 왠만한 상황에서 아이와 서로 기분나쁘지 않게 넘기게 되는거 같아요 책 내용이 실생활에서 흔히 보는 상황들이라 쉽게 읽혀지고 어린 아이뿐만아니라 중고등학생인 자녀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두고두고 보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D 마지막으로 체벌에 대해 공감가는 내용이라 올려봐요
제가 어렸을때 팬티바람으로 집밖에 쫓겨난 적이 있는데요 이유는 생각이 안나요 옷을 안입었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었는지 엄마와 얘기하면서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기억 못하시더라구요 벌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이유를 기억하지 못한다면 정말 의미없고 상처만 되는 거 같아요 체벌보다는 행동에 대한 결과를 직접 느끼게 하거나 대화를 통해 스스로 깨닫게 하는 훈육방식이 필요한거 같고 그러기 위해서 부모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되는거 같아요: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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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8챱트로 되여 있는 이 책의 목차들을 쭉 보니 부모의 잔소리가 늘어날수록 아이의 반항심도 커지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의 물꼬 틀기, 벌이나 체벌은 아이의 반항심만 키운다, 부모의 화, 아이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아이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대화법, 아이의 독립심을 길러주는 대화법, 형제자매 간의 싸움은 줄이고 형제애를 늘리는 대화법, 육아에 도움이 되는 주위 사람들을 내편으로 만드는 대화법등.. 소통의위한 실질적인 대화 기술법을 알려주고 있다. 간혹 문제가 생겨 아이와 소통이 안되여 막막할 때 무엇보다도 감정을 잘 다독여 주고 살피는 것이 우선이다. 그렇게 감정을 다독이면 아이는 부모가 자기편이라는 걸 알게 되여 아이와 훨씬 소통하기가 쉬워진다. 엄마: 우리 딸이 주희때문에 속상했나 보구나. 은설: 네. 주희는 우리집에 오면 항상 내 인형을 갖고 놀아요. 엄마: 그래서 속이 많이 상했구나. 은설: 네. 내 인형을 함부로 갖고 노는 게 정말 싫어요. 엄마: 그렇다면 생일파티를 하면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은설: 음... 인형을 내 방에 갖다놓고 파티는 거실에서만 하는 거예요. 주희가 내 인형을 갖고 놀 수 없게요. 그럼 주희도 파티에 초대할 수 있어요. 엄마: 어머, 그거 정말 멋진 생각이구나! 위에서 제시된 대화처럼 엄마는 딸의 감정을 인정해 주어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알아냈다. 부모는 말하기전에 생각할 시간을 충분히 가질 필요가 있다. 지금 하려는 말이 아이에게 반발을 사게 될지 아니면 아이의 협조를 구하게 될지, 아이에게 엄격하게 제한을 가하려 하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까지 모두 사랑하라는 말씀, 아이와 갈등을 일으키는 행동을 목록으로 만들어 보면 그에 대한 통찰력도 있겠다싶은 생각이 든다. 비난조로 장황하게 잔소리하는 것과 간결하게 사실만 전달하는 말들을 구분해서 보면서 "맞다~ 이렇게 해야겠다"..라는 다짐도 생긴다. 부모의 기준으로 봐서 불편한 행동을 하는 아이를 보면 설교부터 하여 바로잡기에 급급 했는데 아이가 원하는 건 부모의 설교가 아니고 영원한 내편이라는 걸을 늘 알게 하는 것...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자주 잊는다.. 부모가 괴로운 일이 있거나 지친상태거나 무언가 집중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더욱 조심해야겠다. 책의 내용이 아주 유익하고 당장 실행해 볼 수 있는 가르침들이 많지만 나는 3초의 법칙!을 늘 염두해 두어야겠다. 아이를 혼내거나 벌주기 전에 3초만 참아라.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잘못된 점을 고칠 수 있도록 도와줄만한 능력이 충분하다. 부모는 아이가 자신이 저지른 행동에 대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벌을 주는 것을 줄인다. 부모는 아이에게 화가 나거나 실망했다는 것을 표현함으로써 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고칠 기회를 줄 수 있다.라는 지침을 마음에 두고 3초의 법칙을 실행하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밖에도 상황을 있는 그대로 말하면 아이는 비난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만큼 있는 그대로의 현상. 사실만을 말하는 것을 알아두자. 책 뒷쪽으로 가면 독립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구구절절 공감이 간다. 그 부분을 읽으면 느겨지는 건 부모의 조바심이다. 그게 문제같다. 좀 더 넓은 그림을 가지고 상대를 바라보는 것이 소통의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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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서를 많이 보았지만 실전에서 아이와 훈육을 할 때 사용하는 말에 대해선 맘처럼 잘 되지 않았어요. 낸시 사말린, 모라한 자블로라는 외국작가가 쓴 책인데 우리나라 책으로 이임숙님의 '엄마의 말공부'책이 생각나네요. 느낌이 비슷~해요^^ 이런 저런 상황의 예들을 부모와 아이의 대화로 보여주고,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아이와 소통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었어요. 번역된 말인데도 외국책임을 느끼지 못할 만큼 말들도 상황들도 정서적으로도 자연스러워서 놀랐어요. 아이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말은 하지 말자..다짐하며 나름 지켜왔었는데 6세쯤부터 훈육을 제대로 하면서부터 무너지기 시작했거든요. 그래서 저기 나오는 안 좋은 예들의 말들은 거의 다 쓰고 있더라구요..ㅠㅠ 정말 술술 잘 읽혀요. 기억 남는 건 일단 아이에게 훈계할 땐 되도록 짧게! 잔소리는 줄여서. 알지만 잘 안 되는 거지만요. 1절만 하기! 계속 주구장창 얘기하게 되면, 부모 말에 효력이 없어지게 되고 주의집중해서 절대 듣지 않는다고.. 내가 아이에게 하는 말을 한번 녹음해뒀다가 들어보라는 얘기도 있던데.. 차마..못하겠더라구요..ㅎㅎ 부모가 화나는 상황이 생겨도 꾸욱~ 참고 아이를 기다려주기. 그리고 마음을 이해해주고, 유머스레 상황을 만들어보면 의외로 아이가 잘 따라온다는 이야기도 있었구요. 부모 의도대로 정하지 말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점도 나와요. 그리고 아이에게 부모는 니 편이라는 점을 늘 인식시키기. 영원히 너의 편이라고 믿음을 주면 아이도 부모의 말을 잘 따라온대요. 하지만 위험한 상황이나 안 되는 상황에서는 단호하게 "안 돼!"를 외치기.. 또 벌이나 체벌은 아이에게 폭력을 정당화하는 것이므로 사용하지 않기.(쉽지 않음.ㅎㅎ)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상황, 예를 들어 무더운 날에 겨울옷을 입겠다는 그런 경우에 아이가 하겠다고 계속 우기면 아이의 선택대로 하도록 두기. 대신에 그 결과를 미리 얘기해주고, 아이가 그 행동에 스스로 책임지도록 한다는 것도 있었어요. 알고 있는 이야기들도 많지만 대화상자로 엮여서 이런 저런 상황에 대한 얘기를 풀어내니 더 이해도 쉽고.. 실생활 속 나의 모습을 반성해볼 수 있겠더라구요. 그 밖에도 형제자매, 아이의 자존감과 독립감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었어요. 보면서 느낀 건 부모는 아이의 세상이기 때문에 부모가 긍정적인 정신세계와 언어생활을 해야된다는 점이었어요. 아이는 아직 미숙한 존재이고, 아직 세상을 경험할 기회도 많은데 큰 세상에 나아갈 아이에게 부모가 어릴 때부터 잘 자랄 수 있도록 영양분과 좋은 환경을 제공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추켜세워줄 때는 추켜세워주고, 아닐 때는 정말 따끔하게 혼내고. 아이가 실수를 해도 아이의 그릇된 행동을 말하지, 아이를 비난하지 말기.. 등등... 이 책은 아이와의 대화에서 부모의 언어에 대해 중점을 두고, 전반적으로 다룬 것 같아요. 봐도 봐도 또 보고 싶고 계속 육아하는 내내 읽고 생활화되어야겠다 싶었네요~~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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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크면
이책의 저자 낸시사말린.
대화 방법을 바꾸면 아이의 행동이 바뀐다
1장
2장
![]()
3장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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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를
무슨일이던지
부모는 아이에게 규칙을 반복해서 알려주고
위로해주는 말이 아이가 심하게 화를 낸다고 해서
꿍이맘은 안돼! 라는 말을 오늘은 안돼! 또한
칭찬하는 방법도 행동을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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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사실 전달하기와 비난조로 장황하게 잔소리하기를 비교해 놓은 표가 있어요. 저는 비난하는 정도는 아니지만 이정도 잔소리 하는거 같아요.ㅠㅠ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아니었던거죠.ㅠㅠ 이젠 잔소리가 하니라 간단하게 사실만 말해야겠어요.
행동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이는 부모의 말을 읽으면서 우리 가족을 보면서 쓴 책이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어요. 요즘 제가 한창 고민하고 힘들었던 것들을 배우고 있어요. 아주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책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에서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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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알거리기만 하던 아이가 말을 조금씩 함에따라 어떻게 아이와 대화할것인가가 궁금해졌다. 우선 믿고보는 푸른육아 도서부터 한번 읽어보기로.... 내 한마디에 아이가 행동을 바꾸고 자존감을 높인다니.. 그게 가능할까....책을 읽을수록 좌절도 했다가 희망도 가졌다가 오르락내르락 거렸다. 설정된 상황의 잘못된 대화법이 내가 평소에 하던 대화법이고, 올바른 대화법은 내가 거의 쓰지않는방법... 이책을 읽지 않았다면 내가 어찌했을지.. 조금이라도 빨리 만나서 정말 다행이다. 사랑이 가장 중요한걸 모르는 부모가 어디있으랴만 그 사랑을 어떻게 표현하고 아이에 대한 관심을 어떻게 표현하고 어떻게 자유와 선택권을 주면서 성숙하게 자랄 수 있게 도와주는지 잘 나타나져있다. 저자가 25년간 여러 부모님께 강의하고, 알려주고 또 몸소 실천한 내용들이 실려있어서 더 유용하며 한번 읽고 그치는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읽어볼 가치가 있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