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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수평선 학교>는 실감 나는 배경과 이야기가 살아 있는 해양 동화입니다. 수평선 학교는 소년 장복오가 범선 코리나호의 선원이 되어 바다에서 겪는 모험을 담은 내용으로, 동해안 완진항에 사는 5학년 장복오는 독도를 구경하는 줄 알고 코리나호에 타게 됩니다. 그런데 코리나호는 예상과 달리 러시아, 중국, 일본의 배와 독도를 돌아서 오는 항해 대결을 펼치게 되지요. 코리나호는 다른 나라의 배들에 비해 크기도 작고 만든 지도 오래된 배이지만 코리나호의 선장 강철선, 요트 국가대표 강삭구, 기관장 할아버지, 네덜란드 사람 반 룸 등은 항해 대결에서 이기기 위해 안간힘을 다하게 됩니다. 한국을 대표한다는 자존심 때문만이 아니라 대결에서 진다면 엄청난 벌칙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어리둥절해하던 복오도 무거운 돛을 펼치는 데 힘을 보태고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심부름을 하고, 캄캄한 밤에 높은 파도와 거센 바람에 맞서는 위험한 상황도 함께 겪게 되지요. 태풍 속에서 조난된 북한 어선을 만나게 되면서 복오의 모험은 절정에 이릅니다. 바다에서 펼쳐지는 복오의 모험담이 답답한 일상에 갇힌 어린이들에게 바람처럼 시원하고 가슴 찡한 감동을 선사하는 메세지를 담고 있답니다. 6학년 큰 아이가 이 책을 보더니 너무 읽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주인공도 나이가 비슷하니 더 공감이 가는 듯 싶어 하구요. 워낙 추리소설이나 모험 등의 이야기 책을 아주 좋아한답니다. 예전에는 과학이나 지식책을 좋아하더니 요즘에는 이런 수평선 학교 같은 창작책에 관심을 더 많이 가지고 이런 내용은 아무리 글밥이 많아도 단숨에 읽어내려가더라구요. 특히 이 책은 단순한 모험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다른 나라들은 물론 북한의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던져 주고 다양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주는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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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실감 나는 배경과 이야기가 살아 있는 본격 해양 동화입니다. 해양동화가 흔한 이야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더욱 매력을 느꼈는거 같아요. 범선 코리나호의 항해를 주된 스토리로 하여 물보라를 일으키며 밀려드는 파도라던가 바다 위로 솟구치는 돌고래 떼의 표현은 너무나 생생하여 이 여름에 딱 어울리는 이야기다 싶었어요. 아이가 바다에 빨리 가고 싶다고 바다에서 튜브끼고 수영하고 싶다고 조르기도 했네요. ^ ^ 열두 살 소년 복오는 코리나호를 타고 항해하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워요. 엔진이 아니라 오로지 바람의 힘만을 이용해서 코리나호를 끌고 항해하는 선원들의 모습을 보며 인간의 지혜에 감탄하고 끝없이 펼쳐진 바다와 무섭게 들이닥치는 태풍의 모습에서 자연의 거대한 힘을 느낄 수 있답니다. 아이가 어릴때 거제도에 살았더랬어요. 부산에서 쾌속선을 타고 거제도로 가던길이었는데 한 시간도 안되어 도착을 하거든요. 그런데 그 날은 태풍이 오고간 그 다음 날. 너무나 햇빛 쨍쨍한 날씨에 걱정없이 배를 탔는데요, 와... 너울을 생각 못했던거에요. 태풍이 오고 간 뒤에는 바다에 너울이 있다는 것!!. 너무 멀미가 심해서 진짜 힘들었는데 책 읽으며 바다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고 있자니 그때의 생각이 선명히 떠오르더라구요. 얼떨결에 선원이 된 복오에게 바다는 드넓게 펼쳐진 학교가 되어 주었고 바다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훌룡한 선생님이 되어 주셨죠. 바다 한다운데서 진짜 공부를 하게 된 복오는 낯설과 신기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는 과정을 통해 많은 성장을 이루어 냈답니다. 변화무쌍한 바다 풍경을 실제에 가까게 그려 낸 <수평한 학교>를 읽으며 넓고 찬란한 바다 내음이 막 느껴지기도 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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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의 장편동화 <수평선 학교>를 읽어봤어요.
바다 여행을 떠난 소년 장복오의 파란만장한 모험담이 실려있어요.
글쓴이 김남중, 그린이 정현
<수평선 학교>에서 독도를 사랑하는
김남중 작가의 바다에 대한 애정이 느껴졌어요.
정현 그림작가의 실감나는 그림으로 상상력이 살아나더라구요.
실감나는 모험 이야기와 적절한 그림이 있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수평선 학교>의 주인공인 소년 장복오는
독도를 구경하는 줄 알고 범선 코리나호에 타게 되지만,
예상과는 달리 다른 나라 배들과 항해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복오가 타는 코리나호는 처음에는 부름을 받기도 하는 범선이었지만
몇년이 지나고 찾는 사람이 줄면서 해마다 녹이 슬어갔어요.
일본 범선 축제가 취소되면서 다른 나라 범선들이 삼포로 오게되고
러시아, 중국 일본의 배와 독도를 돌아서 오는 대결이 시작돼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현수막을 걸게 된 내기!
엔진없이 오로지 바람과 돛을 이용해서 항해를 시작합니다.
코리나호의 강선장, 강삭구, 기관장 할아버지, 반 룸 등은
이 항해 대결에서 승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한답니다.
다른 나라의 웅장한 범선에 비해 작고 속도도 느린
코리나호는 항해 도중 여러 난관을 겪게 됩니다.
태풍속에서 조난된 북한 어선을 구하기 위해 항해는
포기하게 되지만 사람을 구하는 그 마음이 감동적이었어요.
<수평선 학교>를 읽다보니 제가 마치 함께
코리나호에 타고 있는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읽었어요.
아이들이 이 동화를 읽는다면 바다를 멋지게 모험할 기회가 될 것 같네요.
생생한 이야기로 상상력을 펼칠 수 있을거에요.
저도 바다의 시원함을 느끼며 항해를 하고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중간중간 페이지를 장식한 그림도 너무 아름다운 동화였어요.
그려진 그림이 바다가 이야기를 떠올리며 상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더라구요.
바다에서 펼쳐지는 주인공 장복오의 모험담을 함께 하며
어린이들이 감동적이고 바다와 바람처럼 시원한 마음 느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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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엔 모험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갖게 마련다. 나도 어린 시절 모험을 꿈꾸곤 했다. 특히, 광활한 바다는 이런 모험을 꿈꾸기에 안성맞춤이다. 범선을 타고 먼 바다에 나가 해적들과 싸운다던지, 해적의 비밀섬을 찾아내 감춰둔 보물을 획득하는 꿈을 꾸기도 했다. 허클베리 핀과 톰 소여처럼 무인도로 여행을 떠나 생존모험을 즐기고, 깊은 동굴 속 탐험을 통해 보물을 찾는 상상을 하기도 하고. 때론 상상에 그치지 않고, 실제 모험을 감행하기도 하고. 거창한 모헙은 아니지만, 두툼한 스티로폼을 나무판에 붙여 뗏목을 만들어 개울을 항해(?)하는 모험을 즐기기도 했다. 지금 생각하면 별 것 아니지만, 당시엔 이런 모험도 신나기만 했다.
여기 이런 모험심을 자극하는 모험동화가 있다. 그것도 범선을 타고 바다 여행을 떠나는 모험동화가 말이다. ![]() 초등5학년인 복오에겐 아빠가 없다. 배를 타던 아빠가 사고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그 뒤로도 엄마와 함께 바닷가 완진항에서 살고 있지만, 엄마는 어떻게든 바다를 떠나 서울로 가고 싶어 한다. 엄마에게 바다는 애증의 공간이기 때문이다. 엄마와 달리 복오는 바다가 좋다. 괜스레 바다로 모험을 떠나고 싶은 마음도 있고.
그런 복오에게 우연히 기회가 왔다. 서울에서 내려온 남준이란 친구를 알게 되었는데, 남준은 부모님의 요구에 의해 배를 타야만 한다. 그것도 언제나 완진항에 정박해 있던 범선을 말이다. 남준은 배를 타고 싶지 않고, 복오는 배를 타고 모험을 떠나고 싶다. 그럼 답은 나왔다. 복오가 남준 행세를 하며 대신 배에 오르는 것. 그것도 대한민국 유일한 범선인 코리나 호에 말이다. 이렇게 복오의 모험이 시작된다.
김남중 작가의 장편동화 『수평선 학교』는 본격 해양동화다. 예쁘고 어쩐지 예스런 느낌도 갖게 하는 표지 그림이 파란 바다를 향해 달려가고픈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물론, 표지 그림으로는 복오 뿐 아니라 세 친구의 모험일 거라 생각했는데, 두 친구는 모험에서 제외되어 조금 의외이기도 했지만, 이는 혼자 속은 것이니 할 말 없고.
동화를 읽다보면 작가가 바다와 배에 대해 많은 연구조사를 하였음을 느끼게 된다. 이런 부분이 조금은 신나는 모험위주가 아니라 조금 따분하게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바다와 배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라면 더욱 재미나게 읽을 수 있으리라 싶기도 하다.
예스런 느낌의 범선을 타고 하는 모험이기에 괜스레 낭만적인 느낌도 갖게 한다. 이 신나는 모험을 통해, 복오는 바다를 더욱 사랑하게 된다. 뿐 아니라, 자신의 꿈을 발견하게 되어 꿈을 향해 나가게 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도 한다. 아울러 이 모험은 해양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해 더욱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이런 복오와 함께 여행을 하는 동안 어린이 독자들도 자신의 꿈 한 덩이 넘실거리는 바다 위로 띄우면 어떨까?
다른 나라 범선들(일본, 러시아, 중국)과 오직 바람만으로 독도를 돌아오는 시합을 하는 장면에서는 나라사랑의 열정이 솟아나 코리나 호를 응원하게도 되고. 시합보다는 위기에 처한 배와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삼고 시합을 포기하는 코리나 호의 모습은 오늘 우리가 무엇을 가장 귀한 가치로 삼고 살아야 할지를 깨닫게 한다.
이처럼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모험 가득한 동화를 통해, 우리 어린이 독자들이 모험심을 가슴 한 쪽에 키울 수 있다면 좋겠다. 아울러 진정 붙잡아야 할 소중한 가치가 무엇인지도 깨닫는 시간이 되면 좋겠고. 이번 여름 본격 해양모험동화 『수평선 학교』와 함께 의미 있는 모험을 떠나는 것도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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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학교
해맑아 보이는 아이들과 배가 그려진 표지를 보니 아이들 배타고 체험하는 이야기를 들려주려나 보다 했어요 초등학생이 읽기에 조금 두꺼운 책이 아닐까 걱정 했지만 절대 걱정할 필요가 없을만큼 읽는내내 흥미진진하고 책속에 주인공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는 지루할 틈을 주지 않고 책장이 술술 넘어가네요
우리아이가 읽어도 한 20분 정도 걸렸답니다
책속에는 아주 크고 멋진 범선 코리나라는 배가 나옵니다 작은 항구인 완진항에 서울에서 내려온 남준이와 완진항에서 나고 자라 떠나고 싶은 복오가 어느날 둘이 바꿔서 코리나를 탈 계획을 세우게 된답니다
드뎌 출발하게 되는 코리나에는 가장 어린 복오와 강선장과 아저씨를 함께 타게 되었지요
어느날 조용한 어촌 마을 삼포에 코리나를 비롯한 중국,일본,러시아에 큰 범선들이 모여들어 다같이 만나게 되지요 코리나보다 아주 크고 멋진 배들이요
삼포에 모인 각국의 범선들은 예전에도 만난적인 있어 서로를 아주 잘 알지요 그러나 서로 자신의 배를 자랑하다 코리라에 주인 강선장은 그만 술김에 그만 엄청난 내기를 하게 되지요
만약 내기에 되면 걸어야 하는 현수막 '독도는 일본땅' 아니 이건 무조건 이겨야 하는 내기 지면 아니 생각도 하면 안되는 엄청난 내기를요
이겨야 하는 코리나에 함께 탄 복오와 아저씨들은 함께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일을 해쳐나가면서 드뎌 독도를 지나 돌아가는중 폭풍우에 조난을 요청한 배를 그냥 볼수 없어 구조를 하게 된답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 복오와 강선장처럼 선택을 할까 독도가 걸린 반드시 이겨야하는 내기인데
이 책에 복오는 초등학생인 우리아이 또래이지요 단순히 큰 배 코리나를 타고 독도를 가는것이 좋았던것이 내기를 위해 항해하며 서로를 도와 주며 함께 일도 하고 어른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복오가 생각하는 모습과 생각한것을 이야기할줄 아는 복오의 모습 내기이지만 구조를 요청하는 이를 그냥 지나치면 안된다는 깨닭음
수평선 학교에서는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딱딱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쭉 읽으면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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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아동문고의 책 중에 수평선 학교를 읽어보았어요. 어린이 책중에 이런 멋진 책도 있다니 ....
수평선 학교는 공부에 관심이 없던 남자아이가 공부를 단지 피하려고 배에 올라탔다가 선원이 되어 바다에서 일어난 일을 겪은 동화에요.
여름하면 젤 가보고 싶은곳은 바다, 겨울에도 가 보고 싶은 곳은 바다... 울 가족은 급여행을 떠나자고 하면 무조건 바 다 입니다.
그래서 상상력이 많이 동원되는 모험이야기인 수평선 학교를 읽어보고 싶었답니다.
수평선 학교는 장복오라는 초등학생이 범선 코리나호의 선원이 우연하게 되어서 겪은 일을 동화로 만들었어요.
초5인 장복오는 공부하라 학원가라는 엄마의 잔소리에 잠시 벗어나려고 범선을 탔어요. 처음에는 그냥 구경이나 하는줄 알고 친구 대신 오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복오는 선원이 된 거에요.
바다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라 글로도 상당히 너무 재미있었답니다. 복오는 배안에서 진짜 공부를 하게 된답니다.
요즘 아이들은 정말 답답한 일상을 살고 있는것같아요. 저희 아들만 하더라도 학교 방과후몇개하고 학원가고 늘 그런 일상들이라 가끔 쉬고 싶어 게임도 하고 그러지만 여행을 가지 않는 이상, 늘 똑같은 일상들인데요.
수평선 학교를 읽으면 아이가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될수 있을것 같아요.
여행이 아니라 범선 대회에 참가한 한국배에 타게 된 장복오는 가장 나이가 어려서 선원들의 심부름을 한답니다. 돛을 펼치는데에 힘을 보태고, 정신없이 뛰어다녀요. 몸집도 작고 속도도 느린 코리나호를 선장과 다른 선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서 다른 세계의 멋진 배들과 대결을 펼치게 된답니다.
김남중 작가는 여러차례 독도를 다녀와서 경험이 풍부하고 범선에 대해 치밀한 조사를 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글을 읽는 저는 배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독도도 다녀오지 않았는데 눈앞에 그림이 펼쳐지듯한 생생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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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 장편 동화 수평선 학교 김남중 글 정 현 그림 창비 출판사
바다처럼 시원한 상상력, 가슴 두근대는 모험 물보라를 일으키며 밀려드는 파도 바람을 맞으며 팽팽하게 부풀어 오르는 돛 갑판 위에서 안간힘을 쓰는 선원들 바다 위로 속구치는 돌고래 떼.. 거대한 케이크처럼 떠 있는 울등도와 왕관처럼 우뚝 속은 독도까지!! 범선 코리나호에 탄 바닷가 소년 복오의 눈앞에 낯설고 신기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세계 각국의 범선들이 모여 숨가쁜 경주가 시작되는 가운데, 과연 수평선 너무 어떤 모험이 기다라고 있을까?
완진항에 살고 있는 복오는 서울로 일하러 간 엄마 때문에 혼자 지내고 있다 전화 혹은 문자로만 만나는 엄마,, 엄마는 서울로 일하러 간 것이 바로 복오를 서울로 전학시켜서 서울에 있는 유명한 대학에 보내려고 합니다.. 그런 엄마를 그래도 기다리는 복오.. 러시아에서 온 엄마때문에 금발인 인도, 서울서 완진항에 혼자 내려온 금남준 이 둘을 만나면서 복오는 재밌는 모험이 시작됩니다. 완진항에 있는 코리나호를 타고 독도를 다녀오라는 할아버지의 명령에 완진항으로 온 남준이를 대신해서 코리나호에 타게 된 복오 복오는 남준인 척하면서 코리나호에 오르게 된다.
우연히 코리나호는 일본의 이치방호, 러시아의 막심 호, 중국의 둥평호와 함께 독도를 돌아오는 내기를 하게 된다. 그림에도 보이듯 가장 작고 돛의 수도 적은 코리나호.. 그리고 무엇보다 선원이 적은 코리나호의 복오는 과연 이 내기게임에서 이길 수 있을까? 만약 내기에서 지게 되면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쓴 현수막을 배에 걸고 다녀야 한다.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요트대회 우승자 강삭구를 선원으로 초대한다. 그러나 강삭구는 코리나호의 선장 강선장의 딸로써 둘의 사이는 좋지 않다. 강선장은 가족을 버리고 코리나호에서만 홀로 살고 있는 중으로 서로 동상이몽이 심해서 사이가 안좋았다. 강선장은 오래전 원양어선의 선장이였다. 그땐 시간과 성과에 쫓기는 월급쟁이 선장으로 급하게 돈을 벌려다가 그만 사고로 배가 침몰하게 되고 일등 항해사는 마지막까지 배에 남아있다가 그만 목숨을 잃게 되면서 강선장은 일을 그만두고 범선을 만나게 된것이다. 하지만 이 사실을 모르던 가족은 범선에서만 살고 있고 가족을 신경쓰지 않는 아빠를 원망하고 있었던것....
독도를 향해 가던 중 돌고래때도 만나고 독도도 보게된 복오.. 이 책에서도 독도는 외로운 섬이라고 씌여있다. 그리고 독도 수비대와 무전하는 부분은 괜히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한다.... "독도는 걱정마시고 안전하게 항해하십시오" 가장 작은 배이며 가장 적은 선원 때문에 게임에서 질게 뻔한.... 결과에 복오는 독도에게 엄청 미안해했다..... " 바다에 독도를 혼자 두고 가니까 불쌍해요/..." 독도를 돌아 다시 완진항으로 가던 중.. 태풍을 만나게 되고 온 선원이 한마음으로 항해를 하던 중.. 북한 배 원진호의 구조 무선을 받게 되는 코리나 호 내기 항해를 계속할 지 게임을 포기하고 구조에 나설지 코리나호는 고민에 빠지지만... "선장님이 결정했느면 따라야지요, 사실 북한 놈들이 밉긴 하지만 물에 빠진 사람은 북한 사람이든 일본 사람이든 일단 살려 놓고 보는게 맞아요"
비록 내기에는 지게되었지만 다른 배들도 태풍 때문에 규칙을 어기게 되어 현수막을 걸게 되진 않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온 복오는 복오 행세를 하고 있던 남준과 친구 인도를 만나게 된다. 아빠에게서 코리나호를 물려받은 강삭구는 폐선을 시키지 않고 범선 학교를 만들었으며 일본 나가사키 범선 축제 참가 지원자 모집서를 복오에게 우편으로 보내왔다. ^^ 복오는 여러나라 선원들과 이야기 하기 위해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범선 축제에 함께 지원하겠다는 인도와 남준과 복오의 이야기로 책이 마무리 된다. ^^ ==================================================== 220페이지의 긴 장편 동화 ^^ 그러나 초2 현승이도 너무나 재밌게 쑥... 읽게 되는 모험스토리 글을 쓴 김남중 작가에 대해 팬이 될것 같다. ^^ 책을 읽고 있지만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들며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바다를 항해하게 만드고 바다에 푹빠지게 만드는 책이다. 독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나게 하는 의미있는 책 모든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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