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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는 입을 꾹 다물었다. 아내라는 말에 메이가 떠올랐다. 마음이 조금 약해졌다. 일단 남자가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닌지부터 살폈다. 만약 사실이라면 족므이지만 식량을 줄 용의가 있었다. 그제야 남자가 비쩍 말라 테이블을 치울 힘도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인공의 성격이 마음에 들었다. 적당히 이기적이고 적당히 이타적인것이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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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연재되던 분을 우연히 접하게 되고 쭉 읽다가 유료로 전환된 후 책으로 나온 걸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연재하던 사이트에서 한 화씩 현재 연재중이지만 책으로 나온 걸 전자잉크 기기로 읽는 걸 더 선호해 여기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작가의 전작과 마찬가지로 소소한 이야기, 차근차근 성장해 나가는 걸 담담하게 그린 건 여전합니다. 다만 전작을 어떻게 보면 허무하게 마무리한 점이 이번작에서도 나올까 염려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어쨌든 우연히 신비한 돌을 줍게 된 어느 소년이 그 돌을 통해 마법을 하나씩 배워가며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조금씩 성장해나가며 때로는 신변잡기스러운 점도 많이 이런걸 좋아하는 사람은 괜찮게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하지만 위에 서술한 장점들이 5권 째 읽는 지금에 이르러서는 분량 늘리기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분량을 일부러 늘리려고 비슷한 이야기를 반복하고 천천히 이야기를 전개하는게 아닌가 싶은 것 같기도 하다는 의혹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