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10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0.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쉬운 내용 어려운 실천
"쉬운 내용 어려운 실천" 내용보기
"의학서적 전문 출판사인 군자출판사에서 출판한 책이라 가격이 일단 만만치 않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사볼 사람은 의사라는 전문 직종에 국한될 것이고, 요즘 병원들의 치열한 경쟁력에, 책 한두권 사는데 돈을 아끼지 않고, 더군다나 환자 1-2명만 보면 책값은 충분히 빠지니, 조금 높은 가격에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생각되어 책정한 가격일 것이다." 한 후배가 왜 이 책은 비
"쉬운 내용 어려운 실천" 내용보기

"의학서적 전문 출판사인 군자출판사에서 출판한 책이라 가격이 일단 만만치 않다. 하지만 저자는 이 책을 사볼 사람은 의사라는 전문 직종에 국한될 것이고, 요즘 병원들의 치열한 경쟁력에, 책 한두권 사는데 돈을 아끼지 않고, 더군다나 환자 1-2명만 보면 책값은 충분히 빠지니, 조금 높은 가격에도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생각되어 책정한 가격일 것이다."

한 후배가 왜 이 책은 비싸요라는 질문에 대한 내 대답이었다.

 

자기개발서에서 충분히 볼수 있는 내용이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병원이라는 상황의 예시를 들어가며 쓴 글이라 가슴에 많이 와닿는다.

 

이 책을 구입해 읽기전 '친절'과 '비굴'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하고 생각해보았다. 똑같은 친절한 행동이지만 보이는 모습만으로도 우리는 그 차이를 안다. 그러면 과연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

 

친절은 자신감과 진심이 담긴 행동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무조껀 YES가 아니라 때로는 단호한 NO도 할줄 아는 것이다.

반면 비굴은 두려움의 소산이다. 그러니 행동의 일관성이 없고, 제대로 NO를 외치지 못하며, 자기비하의 소굴로 빠져들어가게 된다.

 

요령있게 말 잘하는 달변가가 아니라, 따뜻한 말 한마디로 가슴에서 가슴으로 따뜻함이 전달되는 눌변가가 오히려 우리에게 필요한 의료인이 아닐까?

이 책은 우리가 잊고 사는 따뜻함을 일깨워주는 역할로써 이미 그 존재가치가 충분히 있다.

 

책 제목위에 '의사들을 위한 진료 커뮤니케이션 바이블'이란 거창한 부제까지 달아놓았는데, 최소한 우리는 이 책을 읽고 무엇을 위해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지 확인해야 할 것이다.

 

실례들이 성형외과와 치과 중심이라 아쉬웠다. 

다양한 실례들로 후속편을 기대해 본다.

 

 

 

 

s****7 2008.04.15.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