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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아직 보이지 않는 문 저편에 있다. 하지만 미지의 세계는, 「진짜 마법사」를 꿈꾸는 소녀에게 거대한 사면을 부여하려 하고 있었다. 문은 지금, 열리려 하고 있다.
마법의 힘을 가진아이는 태어날 때 '돌'을 가지고 태어난다. 그러나 그 돌의 힘에 짓눌리지 않기위해 돌을 맡아줄 일종의 파트너인 '보로와'를 필요로 하고, 돌을 맡긴 마법사를 '슬레이브'라고 부르는 세계가 배경인 순정 판타지 만화이다. 귀엽고 가는 선의 그림체와 재미있는 발상의 배경에심심풀이용으로 재미있게 읽었는데, 만족감보다 아쉬움이 더 크다. 어둠이 씨앗이나 마법사의 역활이나 힘에대한 계승자같은 앞으로 얼마든지 더 흥미진진하게 나아갈 수 있는 소재를 일회용으로 쓰고 3권이라는 짧으 권수로 완결을 내다니... 그게 이 만화의 진행방향 이었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그래도 그만큼 좋은 소재였어서 드는 아쉬움은 어쩔수가 없다. 각 캐릭터간의 이야기가 풀리기에도, 마법이라는 소재의 다양성을 보여주기에도 3권이라는 양은 턱없이 부족한것 같은데 말이다. 결국 러브라인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으니까... 또 한가지 아쉬운것은, 캐릭터들간의 얼굴 구분이 힘들어!; 머리모양으로 구분하는 것도 미슷한 머리모양의 인물이 등장함으로서 힘들어지고; 나만 그런가..ㅠㅠ 그냥 가볍게 읽기좋은 순정 판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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