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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쓰기 전에 -
커피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이 책을 구입하려는 독자가 있다면 다른 책을 사기를 권한다. 이 책은 여기저기서 본 글들을 저자가 짜집기한 느낌이 든다. 내용의 깊이도 기대할만한 수준이 못 된다. 그러니, 정말 커피에 대해 본격적인 관심이 있다면 다른 책을 구하기 권한다. - 개인적으로는 윤영노, 황성연씨가 지은 '커피'라는 책을 추천한다. 하지만, 책값이 크게 아깝지 않고, 시간도 남고, 커피 브랜드나 우리나라에 들어와있는 커피 프랜차이즈가 뭐뭐가 있는 지 궁금한 사람이라면 추천하겠다.
- 리뷰 -
커피 전문가는 아니지만, 커피를 좋아하는 편이다.
'일상을 지배하는 작은 경제 이야기. 커피 경제학. 우리가 마신 건 커피가 아니라 비즈니스였다!'
머리말
1. 흥미로운 커피 경험
<- 누구는 커피를 얼마나 마셨고, 어느 드라마에서 커피가 어쨌고.... 하는 커피와 관련된 잡스런 글이다. 처음부터 '일상을 지배하는 작은 경제 이야기. 커피 경제학. 우리가 마신 건 커피가 아니라 비즈니스였다!' 이라는 표지 글과 무슨 상관이 있지? 라는 의구심이 들게 만든 단원이었다.
2. 커피가격은 어떻게 결정되나
<- 내용은 많아 보이지만, 이 단원의 내용은 딱 하나다.
3. 커피생산과 국가경제
<- 커피가 어떻게 발견되었고, 커피 산지가 어떤 식으로 퍼져났다. 그리고 커피 산지의 사람들은 대다수 잘 못산다...는 내용이다. '커피'에 관련된 웬만한 책에는 다 나오는 내용들이다.
4. 세계 3대 커피기업과 국내기업
<- 커피 회사들을 소개하고, 그 회사의 규모를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유일한 미덕이라면 커피 브랜드들을 잘 정리를 해놨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지 정리를 잘 해놨다는 것뿐, 더이상 심도 깊은 내용은 없다.
5. 끊임없이 진화하는 카페
<- 내용은 각 국의 카페들을 소개하고 뒤에서는 저자가 생각하는 미래 카페 모양을 적고 있다. 이쯤 와서는 대충 포기했지만, 또다시 대체 이게 '커피경제학' 이라는 제목과 무슨 상관이 있는 내용인데? 라는 생각이 든다.
6. 글로벌 커피 제국 스타벅스
<- 스타벅스에 관한 이야기다. 스타벅스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이 책 말고도 수 많은 추천도서가 있다. 그런 책 한 권만 보면 스타벅스에 대해 엄청난 지식을 얻을 수 있는데, 굳이 이 책에서 한 단원을 할애해 이런 수박 겉핥기식의 글을 쓴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7. 최고에 도전하는 카페들
<-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이 책의 유일한 미덕은 각 커피 브랜드들에 정리를 해놨다는 점이다. 착실하게 각 회사들의 홍보 팜플렛들을 모아 정리해 놓은 느낌이랄까? 이 단원에선 우리나라에 있는 커피와 관련된 프랜차이즈 카페들을 정리해놨다. 이 덕목은 적어도 2008년인 현재까지는 유효하다. 안타까운 점은 이후 다른 프랜차이즈 점이 들어온다거나 해서 변화가 생긴다면 그 미덕도 자연히 빛이 바랜다는 점이다.
8.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하는 커피
<- 이 책이 대미지만, 점점 아스트랄의 영역으로 들어간 내용이 이젠 안드로메다를 향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단원이다. 신문 귀퉁이에 나오는 생활 상식 백과 사전같은 글이다. 커피 찌꺼기를 활용한 제품? 퇴비로도 쓰고 방향제로도 쓴단다. 스마트 더스트? 갑자기 먼지- 황사니 뭐니 하는 진짜 먼지다. -에 대해 글을 잔뜩 쓰더니만, 커피가루에서도 분진이 나올 수 있단다. (그래서 뭐? 어쩌라구요? -_-;)
에필로그 이 책을 다 읽고 난 뒤, 난 독자로써 정말 궁금해졌다. 이 책의 저 자는 무슨 생각으로 이런 책을 쓴 걸까? 독자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대체 무엇이었을까?
- 마치면서 -
사실 시간 들여 이렇게 평을 쓸만한 책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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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전 세계에서 석유 다음으로 많이 거래된다고 한다. 사람들이 물 다음으로 많이 마시는 음료라고도 한다. 나 역시도 하루에도 몇 잔일지 모를 정도로 꽤 여러 잔의 커피를 마시는 편이다.
카페인의 중독성이라든지 프림(크리머)이나 설탕이 주는 악영향이 이슈가 되기도 하지만, 커피는 그 유구한 역사만큼이나 인류에게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으며 가장 인기있는 기호품으로서의 위치를 고수해왔다.
![]() 사진: 플리커(Flickr)
몇해 전 밥보다 비싼 커피를 마시는 이들의 허영심을 비꼬는 '된장녀'라는 말이 유행했고 스타벅스나 커피빈에 '별다방', '콩다방'이라는 별명에 붙는가 하면, 최근 '커피프린스1호점'이라는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으며 커피는 트렌디한 기호품의 대명사가 되었다. 특히 스타벅스 이후 카페의 개념은 커피를 파는 공간이 아니라 경험과 문화를 파는 공간으로 변화했고, 삼청동이나 신사동에는 유럽풍의 카페가 줄지어 들어서며 애호가들의 발걸음을 끌어들이고 있다.
이미 우리나라에서만 1조를 훌쩍 뛰어넘는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커피는 이미 하나의 산업권을 이룬다. 예전처럼 '뜨거운 커피'로만 분류되지 않고 아메리카노, 에스프레소, 카푸치노, 라떼, 프라푸치노 등 종류만도 수십에 달하는데다 같은 아메리카노라도 어떤 재료를 쓰고 누가 가공하며 어디서 마시느냐에 따라 수 많은 경우의 수를 만들어낸다.
커피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는 이 책 [커피경제학]은 커피의 가격결정 메커니즘과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다. 세계 커피시장을 쥐고있는 글로벌 기업과 카페문화를 소개하며 현재 카페체인의 최강자 스타벅스를 따로 조명한다. 스타벅스의 아성에 도전하는 추격자들을 소개하는 한편 커피가 만드는 다양한 가치들을 소개하고 있다.
책은 이 커피를 단순 기호품으로만 치부하지 않고 하나의 경제를 이루는 산업으로 바라본다. 커피 가격이 왜 다른가, 커피를 다루는 회사들은 어느 회사들이 있는가, 우리나라의 커피시장은 어떤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는가를 바라본다. 커피를 마시기만 할 뿐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얼마나 치열한 경제전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고도의 경쟁전략들이 사용되고 있는지를 분석한다. 특히 커피 이외의 용도로도 사용되는 커피열매가 만들어내는 부가가치와 노동착취와 불공정 무역에 시달리는 후진국의 커피업자들을 조명한 점은 새롭다.
딱딱한 숫자만들로만 커피를 말하기보다 커피가 만들어내는 여러 이야기거리를 소개하며 내용의 재미를 더한다. 바흐의 <커피 칸타타>나 발자크나 볼테르와 같은 커피 매니아들의 일화나 스타벅스의 글로벌 커피제국에 맞서는 커피빈, 카리부 등의 추격자들과 소규모 카페들의 움직임 등을 소개하며 책에 다양성을 불어넣는다.
커피는 생각보다 큰 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재화다. 전 세계 수십억의 사람들이 하루에도 몇 잔씩 마시고 있으며 그 거대한 시장을 쟁탈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 역시 치열하게 전개된다.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던 커피시장과 산업이 있었기에 우리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우리가 잘 모르고 먹는 커피의 맛을 [커피경제학]은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유사한 기호품인 담배나 소주 등을 주제로 한 책도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괴짜경제학]에서 마약시장을 분석했듯이.
아무 이유없이 지난 여름 모로코에서 마신 쓰디쓴 아랍식 커피가 생각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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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매일 한잔 이상 마시는 커피가 전세계 교역량 2위이고, 그것을 돈으로 따지면 몇백억 달러이고 하는 사실은 차치하고라도, 너무나 친숙하기 때문에 누구나 커피에 대한 관심이 큰 게 사실이다. 그래서 커피를 통해 세상을 바라본 저자의 눈엔 어떤 것이 비쳤는지 몹시 궁금했고 나에겐 또 어떻게 비칠지 그것도 궁금했다. 커피가 원산지에서부터 제품으로 만들어져 어떻게 값이 매겨지고 카페에서는 어떤 가치가 더해져 판매되는지 아주 흥미롭게 서술되어 있어 알고자 한 것 이상을 얻은 느낌이다. 커피의 전반적인 산업을 다루면서 공정무역에 대한 부분이 적게 다뤄져 조금 아쉽긴 하지만 그 부분은 경제학이 아닌 사회학 쪽에서 다룬다면 더 풍부한 얘기를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 커피콩이 원두 찌꺼기가 되고 후에 먼지가 되기까지 커피의 일생을 보는 것 같은 이 책이 커피의 경제뿐 아니라 커피를 마시는 문화까지 알게 되어 무척 유익했다. 얼마 전에 한 카페에 갔다가 원두커피 찌꺼기를 무료로 얻어갈 수 있는 걸 보고 이 책 내용이 떠올랐다. 커피가 친근한 만큼 커피 경제를 피부로 느끼는 일도 재미있는 경험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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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대중화된 요즘.. 하루를 커피로 시작해서 보통 3~4잔이상의 커피를 마시는 나.. 친구들과 약속이 있을때나 홀로 시간을 보내기 좋은 커피전문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것도 커피 소비량이 늘어나는데 일조하고 있는건 아닐까?
커피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우리나라에 커피가 들어온건 고종황제 때였다고 한다. 고종은 커피애호가 로도 많이 알려져있다. 일반인도 널리 커피를 접하게 된 것은 해방 이후 미군의 인스턴트 커피를 통해서 였다고 한다. 우리 국민이 대부분 인스턴트커피를 처음 접하면서 자연스레 커피시장은 인스턴트커피 위주로 형성되게 된다.
책에서는 커피체인점들이 들어오게된 시점들, 계기들, 그리고 국내 커피체인점 들의 경영전략 등등 커피시장에 관한 많은 이야기들을 하고있다.
모닝커피 한잔에서 발견한 경제이야기! 커피를 통해 세상을 바라본다.
비즈니스 문화를 바꾸고 경제에 작은 파도를 일으키는 커피. 커피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그 속에 숨은 경제의 비밀을 캐본다.
Life is short, Stay awake for it. (인생은 짧다, 깨어있어라) 어느 커피전문점의 커피잔에 적혀있는 문구라고 한다. 인생은 짧으니 커피를 마시고 깨어있으라! 이렇게 해석되겠지?
커피마시기를 좋아하던 좋아하지 않던.. 커피는 늘 항상 먼지처럼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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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zhupengli/50033303648
누구나 내 인생 어느날에 커피향 은은한 동화같은 커피숖을 하나 차리고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인행 말년을 보내는 상상을 하곤 할 것이다. 나도 커피를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실제로 커피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은 거의 없었다. 그저 추운 겨울 스타벅스에서 따뜻한 모카커피 한잔을 들고 나오는 그 기분이 너무도 행복했을 뿐...
아무리 좋아하는 취미도 그것이 일이 되어버리는 순간 인간은 그 진정한 재미를 잃고 만다. 아마도 커피도 마찬가지 일 것이다. 지금은 단순히 은은한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를 꿈꾸지만, 그때가 되면 가게권리금이니, 커피값이니, 인테리어니... 모든 것이 현실 속의 골치아픈 문제로 변해 버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 한 것은, 내가 그 현실의 머리 아픈 문제로 골치를 썪고 있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내 가게에서 파는 커피를 마시면서 행복을 느낄 것이라는 것... 그렇게 커피는 냉혹한 현실을 감춘채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고 있는 것이다.
커피 재배국가는 대부분 가난한 나라이고, 커피 재배 농가의 삶은 처참할 정도록 가난하다. 우리의 행복은 누군가의 처절함이 배어있는 것이고, 진정으로 그러한 행복을 향유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반드시 그 처절함에 대해 고민하고, 커피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 모두 다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자그마한 노력이라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정거래 커피는 비록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는 커피농가에 보탬이 되지만, 오히려 많은 커피 재벌들의 광고 수단으로 전락한 것은 아닌가 싶다. 앞으로 내가 사랑하는 커피를 만드는 사람들을 보다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일을 해 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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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경제 .. 커피 한잔으로 경제를 이야기 할 수 있을까? 결론은 가능하다"이다. 매일 마시는 커피가 사실은 그다지 손쉽고 흔한 커피가 아니라는... 당연한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는 이치를 새삼스레 알려주는 듯한.. 가보지도 잘 알지도 못하는 나라들에서 일일이 수고스러움을 거치고 많은 과정을 지나쳐서 뽑아져 나오는 커피 한잔이다.
책의 시작은 문화와 예술과 커피와의 연관성에서 시작해 포괄적인 커피시장을 브랜드별, 생산지별, 소비경향 측면에 따라 다양하고 자세하면서 쉽게 풀어서 나타내주고있다. 물론 스타벅스'라는 브랜드에 너무 치우쳐 있는 면이 있다. 현재 우리나라 커피 매방 점유율 1위라는 이유가 달려있지만 말이다. 솔직히 스타벅스 매장이 서울과 수도권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 책이 얼마나 많은 호응도를 받아낼 지는 의십스럽다.
스타벅스와 그외 브랜드들의 매장 컨셉과 원두 차이, 성장 배경의 비교를 제외하고는 흡사 스타벅스의 발전 성향과 홍보자료를 보는 듯하다. 곳곳에 있는 소개된 개인 카페들도 그냥 특색만 나열해 줄뿐 그 카페들의 잠재된 경제력은 그닥 중요시 하지 않은 듯해 아쉬움을 준다.
하지만 딱딱하기 그지없는 경제'라는 주제를 내가 또 우리가 매일 마시는 이제는 일상이 되버린 커피'라는 문화를 가지고 풀어냈다는거. 커피와 경제와의 관계에 의심을 품을때쯤 '아~~'하며 내가 매일 커피를 구입하고 마시던 일상이 경제 그 자체라는 것에 새삼스레 의미를 생기는 듯하다. 재미있다. 커피문화와 독시의 발전. 발전하는 도시의 속도감. 그 한가운데 커피가 있다는것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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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경제학 이라 뽑힌 제목에서 무언가 크나큰걸 기대해서일까 읽고나서는 굳이 구입해 읽기보단 빌려 읽는게 나앗을것인데 라는 생각이 든다
난 커피매니아라 할만큼 애호가가 아니다 그러나 코코아 시장처럼 커피또한 공정무역과는 동떨어진 시장가격을 형성한다는데, 기후변화에 더 민감할수밖에없는 커피산업등에 대해 알고싶어 책을 구입했지만 무언가 제목과는 조금 맞지않는다는 느낌이랄까?
아라비카,로부스타,리베리카 등의 대표적인 상업적품종등에 대한 설명등에선 커피라곤 200원짜리 자판기커피가 전부인 나에겐 꽤나 흥미로웠다 재밌고 흥미로운부분또한 있었지만 그보다는 계속해 아쉬움이 떠나질않는 시간이었다
p52의 '커피가격이 다양한이유' 내용 : 커피가격표를 약3페이지에 걸쳐 예로들고는 종국엔 더많은돈을 지불할이들은 지불하고 의사가 없는이들은 적게 지불해서 커피가격이 다양하다? 모르겠다 커피매니아 라면 생각이 다를지는 모르겠으나 과연 이런식의 누구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말할땐 다소 당혹스럽다 비단 커피뿐이겠는가, 모든 제품들또한 그러하지 않은가?
굳이 짚어보면.. 커피경제학이라는 제목을 뽑고, 우리가 지금까지 마신건 커피가 아니라 비즈니스였다 라는 부분을 충족시켜주기엔 주요 커피수출국의 실상과 공정무역이라곤 찾아볼수없는 상황등이 기술된 세번째 '커피생산과 국가경제' 부분밖엔없다
카드사마다 다른 포인트와 적립혜택, 거기다 커피업체마다 다른 커피가격과 업체마다 론칭하는 새로운 커피 브랜드등이 굳이 이책을쓰는데 있어 불필요하다 하진 않겠다 그러나 책을쓰는데 보조수단이 되어야함에도 오히려 주류로써 등장한다 저자가 독자들의 커피소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카드사의 혜택등을 열거하고, 새로운 커피브랜드를 알려줘 궁금증을 해결해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그리했다 나름 변호(?)한다면 나로서도 더이상 뭐라하기 어렵겠지만...
커피와 관련된 마케팅관련 서적이라기에도 뭣하고, 오직커피의 유래등 사실에 기초한 깊이있는 전문서적도아니고, 스타벅스의 성장과정과 주요업체들의 론칭 현황에대해 알려주는 기술 열람서적도 아니고~ 저자가 말하는 우리나라사람들이 커피믹스를 좋아하는 사실에 착안해 커피관련서적또한 내용을 믹스해 놓은 것인가?
사람마다 기호가 달라 여러가지를 믹스해놓은듯한 이책이 인기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의 차이는 인정하지만 나 개인에게는 그다지 어필하지 않는류의 책이다 큰 하자는 없지만 무언가 아쉬움이 숭숭뚫려있는듯한 서적
중얼중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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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이란 제목에도 불구하고 'The Box'나 '악마가준 선물, 감자이야기'처럼 특별한 소재를 중심으로 바라본 경제학 책과는 거리가 멀다.
우선 다분히 주관적인 저자의 시선이 눈에 띈다. 또 커피의 유래와 종류, 카페와 커피 브랜드에 관한 설명이
상세히 쓰여 있는데 반하여, 경제학 부분은 매우 적은데 그나마 '괴짜경제학'이나 경제학 콘써트에서 빌린 내용들이기 때문에 경제학이라는 제목이 쑥쓰러울 정도이다.
경제학이란 주제를 벗어난다면, '커피'란 타이틀에서는 유쾌한 사실들을 알려준다. 스타벅스란 이름의 유래와 상술, 요즘 광고하는 맥카페의 전략, 세계 2위의 커피 생산국, 카페의 종류와 미래, 우리나라 커피전문점들의 경쟁...
한가로운 카페에 앉아 커피에 관한 주제로 수다를 떨기에 딱 좋은 주제들이다.
나라면 제목을 'All about Coffee'로 바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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