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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작가의 책은 사실 책이라는 개념보다는 늘 한 권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글을 몰라도 최숙희 작가의 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함께 예쁜 작품의 세계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들이 뭔가 딱히 교훈을 주는 내용이 아니더라도 아주 멋진 동시를 먹는 기분을 받습니다. 그래서 최숙희 작가의 책은 늘 항상 우리집 책장에 꽂혀있지요. 모두들 일독을 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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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작가님의 책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장바구니에 담아도 될 것 같아요. 그림 하나하나, 한장 한장이 작품같아서..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그림자체가 엄청 섬세한 편이라 아이와 이야기를 나눌 게 많죠.
아직 23개월인 우리 아기, 한자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그림을 보여주면 각 부분부분을 짚으며 저에게 이야기를 해주기 바쁜 아이입니다. 아주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줬던지라 대부분의 책에 집중을 잘하는 아이인데, 이렇게 그림이 예쁜 책에는 더더욱 집중하고 관심을 가집니다.
글씨가 없어도, 아무 내용이 없어도 많은 글밥을 읽는 것같고.. 읽을 때마다 다른 내용의 글을 읽는 느낌을 주는 책입니다.
참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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