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5%
  • 리뷰 총점8 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10.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 자연을 지켜내야할 의무를 깨닫습니다.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 자연을 지켜내야할 의무를 깨닫습니다. " 내용보기
왕가리 마타이는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 케냐에서 태어났습니다. 물고기가 펄떡이는 맑은 시내가 있고 온갖 나무와 풀들의 푸르름이 가득한 농장에서 자랐답니다. 마타이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땔감을 모았어요. 하지만 무화과 나무는 그냥 바라만 봅니다. 케냐사람들은 무화과 나무를 신성시 여기기 때문에 땅에 떨어진 무화과나무 가지도 뗄감으로 쓰지
"자연에 감사하는 마음, 자연을 지켜내야할 의무를 깨닫습니다. " 내용보기

왕가리 마타이는 드넓은 초원이 펼쳐진 아름답고 평화로운 나라 케냐에서 태어났습니다.

물고기가 펄떡이는 맑은 시내가 있고 온갖 나무와 풀들의 푸르름이 가득한 농장에서 자랐답니다.

마타이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땔감을 모았어요.

하지만 무화과 나무는 그냥 바라만 봅니다.

케냐사람들은 무화과 나무를 신성시 여기기 때문에 땅에 떨어진 무화과나무 가지도 뗄감으로 쓰지 않는답니다.

풍성한 자연과 함께 자라난 마타이는 스무 살 무렵 미국에 있는 한 대학에 들어갑니다.

베네딕트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이었지요.

마타이는 여러 학문들을 공부하면서 모든 사람을 껴안아야 한다는 수녀님의 가르침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케냐에 돌아가면 자신이 배운 것들을 꼭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공부를 마치고 케냐로 돌아온 마타이는 너무나도 황폐해진 고향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신성시 여기던 무화과나무는 모두 잘려나가고 개울도 바짝 마르고 모두가 다른나라에 갖 다팔 작물만 키우기에 급급했습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들까지 자주 병에 걸렸습니다.

이제 여자와 아이들은 땔감을 찾아 한참을 걸어 다녀야 합니다.

남자들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집에는 여자들과 아이들만 남아 있었어요.

사람들은 다른 사람을 탓하고 나라를 탓했어요.

그러나 마타이는 불평하지 않고 말합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위해 뭘 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케냐의 나무들이 잘려 나가고 있어요.  이는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으니 해결책도 우리가 찾을 수 있을 거라고요.

우선 우리 여자들부터 힘을 모아 봅시다"

"왜 나무를 심지 않는 거지요"

마타이는 나무를 다치지 않고 씨앗을 채취하는 법, 땅을 갈고 거름을 만드는 법, 씨앗 심는 법 등을 가르쳐 주었어요. 

하루 두번씩 물을 먹은 나무는 아기 자라듯 날마다 쑥쑥 자랐어요.

마타이도 처음부터 잘한 건 아닙니다.

심은 나무들이 많이 죽었지만 한그루 두그루 끊임없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잘 키울 수 있게 된 것이지요.

마타이가 꾸준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모습을 통해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는 법까지 깨닫게 됩니다.

그저 엄마이고 아내이고 농부일 뿐이었던 여자들이 힘도 없고 글도 모르지만 자신들의 손으로 변화를 일으키기 시작합니다.

아주 더디지만 땅에는 조금씩 변화가 생깁니다.

나무에 열매가 맻힌 거예요.

사람들은 나무 한 그루를 베면 그 자리에 두그루를 심고 쑥쑥 잘 자라는 농작물도 키워내 땅은 차차 기름지고 사람들 또한 건강해집니다.

남자들은 자신의 아내이자 어머니, 딸이 해낸 일을 보며 존경의 마음을 갖게 되고 그린벨트 운동에 동참하게 됩니다.

마타이는 학교, 군대뿐 아니라 감옥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시작된 마타이의 그린벨트 운동은 케냐를 넘어 아프리카 전역에 퍼졌고,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나무와 나무,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며 계속되고 있답니다.

"나무가 없으면 땅은 살려 달라고, 옷을 입혀 달라고 애원합니다.

땅에게 옷을 입혀 주어야 합니다. 땅은 초록색 옷을 입어야 합니다"

 

자신의 나라뿐 아니라 아프리카 전역에 그린벨트 운동을 확산시킨 여성 환경운동가 왕가리 마타이의 이야기를 담은 책입니다.

단순한 환경 운동을 넘어서 여성들에게 자신의 가치와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줌으로써 여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지요.

정부와의 마찰 등 온갖 수난을 겪으면서도 30년 이상 끈기있게 환경운동을 펼쳤음에 더더욱 가슴 깊은곳에서 진한 존경심이 밀려옵니다.

그녀의 노벨상 수상 소감 중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땅이 주는 여러가지 것들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지구의 마지막 날까지 다른 생명들과 조화롭게 살 의무가 있습니다" 

조화롭게 살아야할 의무... 환경을 지킬 의무..... 이 말이 계속 머릿속을 맴도네요.....

부끄럽게도 전 아직까지도 인간이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는것이 의무, 책임이라고까지는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었나봅니다.

나 자신이 결혼하고 아이가 생기기 전까지만해도 나라에 대해 환경에 대해 그다지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물론 점차 오염되고 훼손되는 자연이 안타까웠지만 그러한 상황을 만드는 정부나 어른들만을 탓했었지요.

아이가 생기고 그 아이가 자라면서 앞으로 맞대하게될 환경이... 나라가 자꾸만 병들어가는 것이 안타까워 행동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쓰게 되고 분리수거라도 전보다 더욱 신경쓰게 되고 자원도 아껴쓰려 노력하고 꽃 한송이, 나무 한그루가 그저 고맙게만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다분히 내 아이가 살게될 보다 좋은 환경을 위해.. 앞으로 살게될 후손만을 생각했던듯합니다.

자연이 주는 모든것을 누리고 있는 이상 자연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과 동시에 인간이 당연히 자연스레 행해야할 의무임을 이 책을 읽고서야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태안에서 발생한 기름유출 사건이 떠오릅니다. 

처음 기사를 접하고 한탄스런 걱정을 하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불과 몇개월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에게서..나에게서조차 점점 잊혀져 가는것이 너무나도 안타깝기만 합니다.

부디 이 책의 힘을 빌어서라도 우리 국민들이 검은 기름때로 얼룩진 태안반도를 다시금 떠올려 그곳 환경에 밝은 희망이 보일때까지만이라도 잊지 않고 함께 몸과 마음으로 복구작업에 참여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나의 모습, 우리네 현자연의 모습을 떠올려보면 왕가리 마타이의 의지 확고한 끈기, 굳은 의지가 더없이 부럽기만 합니다.

항상 작은 풀한포기도 감사하고 고맙게 여기는 맘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네요...

우리의 자연을 진지하게 돌이켜보고 나의 행동에 반성해 볼 시간도 갖을 수 있었으며 마타이의 의지, 끈기, 진념을 배움과 동시에 남자와 동등한 여성으로서의 존재도 인식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의 자연 또한 듬뿍 담은 참 아름다운 책이네요....    

c******3 2008.04.2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제목 너무 잘 지은거 같아요.. 초록빛 꿈..
"제목 너무 잘 지은거 같아요.. 초록빛 꿈.." 내용보기
책의 표지에는 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되어있다.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  이 부분..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왕가리 마타이가 누구인지 잘 몰랐다.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것과 케냐에서 태어난 여자라는 것 밖에..   하지만 검은 땅에 핀 초록빛 꿈을 익는 내내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옛날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로 점령했
"제목 너무 잘 지은거 같아요.. 초록빛 꿈.." 내용보기

책의 표지에는 삶과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라고 되어있다.

 

사람이 아름다운 이야기....  이 부분..많은 걸 생각하게 한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왕가리 마타이가 누구인지 잘 몰랐다. 노벨평화상을 받았다는것과 케냐에서 태어난 여자라는 것 밖에..

 

하지만 검은 땅에 핀 초록빛 꿈을 익는 내내 숙연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옛날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로 점령했을 때가 생각이났다.^^

 

못사니까 나무를 심지는 않고 베기만 하고 그러다 보니 땅은 황폐해지기 마련이고,,이렇게 악순환이 계속되었던 케냐.

 

자연의 붕괴가 가정의 붕괴로 이어진다는 말이 참 가슴아프게 다가왔다.

 

왕가리 마타이의 "모든 숲은 씨앗 하나에서 시작했다."라는 말이 참 가슴에 와 닿는다.

 

그렇게 모든것이 작은 시도에서 시작되는 것인데...난 사소한 거라고 버리고, 작고 쓸데 없는거라고 읽어버려도 신경도 안쓰며, 저축은 목돈을 하는거라고 했던거다.

 

쓴 웃음이 난다..진리를...바로 코 앞의 진리를 나는 깨닫지 못한 셈이다.

 

아이에게는 조금씩 매일 해 나가는 수학문제가 너의 실력이 될거라고 말을 하면서도 작은 거 하나 아끼지 못하는 내가  몹시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왕가리 마타이는 단순한 환경운동가가 아니었고, 줄어드는 자원때문에 벌어지는 전쟁을 막고, 여성들의 가치와 역할을 일깨워주었으며 나를 위해 하는 일이, 나라를 위해, 전 세계를 위해 하는 일이 되는것을 주위 사람들에게 일깨워준거다.

 

 

정말 척박한 땅을 일구고 사람의 마음을 감싸안은 왕가리 마타이란 인물에 경탄하게 된다.

 

이 책은 시야가 빵 뚫리는 느낌이 든다. 초록빛 꿈은 누구에게나 마음의 위안을 주는 듯하다.

책을 읽으며 감동을 받기는 실로 오랜만인거 같다.

읽고 나서 마음이 따뜻해지는 책이었다.

 

아이나 나도 서로 읽고나서 많은 걸 이야기한건 아니지만 내가 느낀걸 우리 아이도 느꼈으리라 생각한다. 작은 실천부터 해 나가야지~~

 

YES마니아 : 골드 c********h 2008.04.2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프리카의 환경 및 여성 운동가 왕가리 마타이
"아프리카의 환경 및 여성 운동가 왕가리 마타이" 내용보기
왕가리 마타이는 케냐의 환경 운동가로서 2004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다. 그녀는 나무를 심고 숲을 지켜 땅의 사막화를 막고 가난에서 벗어나자는 취지로 30년 동안 그린벨트 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녀가 어떤 일을 했는지가 자세히 잘 그려져 있다.   케냐에서 태어난 그녀는 교육열이 높은 아버지 덕분에 학교에 다닐 수 있었고 1960년대 케냐에서는 집안과 나라의 경사라고
"아프리카의 환경 및 여성 운동가 왕가리 마타이" 내용보기
 

 왕가리 마타이는 케냐의 환경 운동가로서 2004년에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다. 그녀는 나무를 심고 숲을 지켜 땅의 사막화를 막고 가난에서 벗어나자는 취지로 30년 동안 그린벨트 운동을 벌이고 있다. 그녀가 어떤 일을 했는지가 자세히 잘 그려져 있다.

  케냐에서 태어난 그녀는 교육열이 높은 아버지 덕분에 학교에 다닐 수 있었고 1960년대 케냐에서는 집안과 나라의 경사라고 할 수 있는 미국 유학길에 오른다. 미국의 마운트 세인트 스콜라스티카(현재의 베네딕트 대학)에서 생물학과 여러 공부를 하고, 귀국해 보니 케냐의 땅은 엄청나게 변해 있었다. 유럽 사람들이 좋은 땅을 차지하고 케냐 사람들을 부리고 있었고. 그들은 농장을 만들기 위해 숲을 없애고 농장으로 가는 길을 내기 위해 사정없이 나무를 잘라 버렸다. 그러자 흙은 메말라 버리고 비가 조금만 내려도 둑이 무너져 내렸다. 제대로 먹지 못해 사람들은 병이 들고 일을 하지 못해 전보다 더 가난해졌다. 남자들은 돈을 벌러 도시로 떠났고 여자들은 집에 남아 불을 피울 땔감을 주우러 몇시간씩 돌아다녀야 하는 지경이 되었다. 

  마타이는 ‘모든 숲은 씨앗 하나에서 시작했다’는 말을 떠올리고 한그루 두 그루 나무를 심기 시작했다. 1977년에는 ‘그린벨트 운동’이라는 단체를 만들어 글을 쓸 줄도, 읽을 줄도 모르고 허기와 집안일에 시달리는 여성들을 설득해 함께 나무를 심는다. 1989년에는 나이로비 도심에 있는 우후루 공원에 정부가 초고층 건물을 지으려는 것을 시위대를 조직해 저지한다. 이 공원은 케냐의 자랑이자 시민들에게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는 허파 역할을 하는 곳이었다.

  그녀의 그린벨트 운동은 자연 자원을 잘 보호하고 보전하여 점점 들어드는 자원 때문에 벌어지는 전쟁을 막고, 여성들이 자신의 가치와 역할을 깨닫도록 하며 여성도 남성만큼 나라를 위해, 전 세계를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는 존재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운동이었다. 이 운동은 케냐를 넘어 아프리카 전역으로 확산돼 나무와 환경, 그리고 여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의무이자 인간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길임을 몸소 보여준 환경 운동가였다.

y******u 2010.02.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초록빛의 아름다움, 소중함
"초록빛의 아름다움, 소중함" 내용보기
책의 첫장을 넘기면 아름다운 초록의 땅 케냐가 펼쳐집니다. 무화과나무며 올리브나무들이 땅을 뒤덮고 맑은 시내에는 펄떡이는 물고기가 가득한 땅에서 태어난 왕가리 마타이는 스무살 무렵 미국의 대학으로 유학을 가 생물학 등을 공부하고 케냐로 되돌아 옵니다. 몇년 동안 너무 변해버린 케냐 그림책엔 아름다운 초록에서 황량하게 변해 버린 케냐 더 나아가 아프라카가 펼쳐집니다.
"초록빛의 아름다움, 소중함" 내용보기

책의 첫장을 넘기면 아름다운 초록의 땅 케냐가 펼쳐집니다. 무화과나무며 올리브나무들이 땅을 뒤덮고 맑은 시내에는 펄떡이는 물고기가 가득한 땅에서 태어난 왕가리 마타이는 스무살 무렵 미국의 대학으로 유학을 가 생물학 등을 공부하고 케냐로 되돌아 옵니다. 몇년 동안 너무 변해버린 케냐 그림책엔 아름다운 초록에서 황량하게 변해 버린 케냐 더 나아가 아프라카가 펼쳐집니다.

 

이때부터 마타이는 온갖 어려움에도 꾸준히 나무를 심고 가꾸어 갑니다. 처음엔 여자들을 모아 나무를 심고 가꾸는 모습을 통해 포기하지 않는 법까지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힘도 없고 글도 모르는 여자들이 그들의 손으로 변화를 이루어 가자 남자들도 팔을 걷어 부치고 초록 빛 빛나는 일에 동참합니다.이렇게 시작된 왕가리 마타이의 그린벨트 운동은 아프리카 전역으로 뻗어 나가고 마침내 2004년 케냐의 여성환경운동가 왕가리 마타이는 이러한 노력으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왕가리마타이는 수상소감에서 인간은 지구의 마지막날까지 다른 생명들과 조화롭게 살 의무가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사회의 평화는 환경과 환경을 보호하는 능력에 달려있다고 노벨평화상위원회에서도 밝혔듯이 자연이 훼손되면 우리에게 평화도 없을 것입니다. 지금도 환경훼손으로 굶주림 뿐 만 아니라 많은 자연 재앙이 인간들을 괴롭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검은땅에 핀 초록빛 꿈이란 제목처럼 책의 그림은 아름다운 초록 빛에서 황량한 흙빛으로 또 아름다운 초록세상으로 바뀌어 가고 아이들은 이 그림으로 초록 빛의 소중함을 알게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p****n 2008.06.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자연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낄수 있는 책.
"자연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낄수 있는 책." 내용보기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서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네요. 식목일날이 되어야 나무와 꽃을 심으려고 하네요. 겨울이 되면 사람의 손으로 나무와 꽃이 산불로 인해서 사라지는걸 보게 되네요. 먼저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주인공 왕가리 마타이는 공부를 하고 돌아와서 보니 너무나 달라져 있었어요
"자연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낄수 있는 책." 내용보기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것은 우리의 몫이라서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마음처럼 잘 되지 않네요.

식목일날이 되어야 나무와 꽃을 심으려고 하네요.

겨울이 되면 사람의 손으로 나무와 꽃이 산불로 인해서 사라지는걸

보게 되네요.

먼저 우리가 자연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주인공 왕가리 마타이는 공부를 하고 돌아와서 보니 너무나 달라져

있었어요. 무화과나무는 모두 잘려 나가고, 개울은 바짝 마르고,

개구리 알도 사라지고 없었어요. 여자와 어린이들은 땔감을 찾아

한참을 걸어 다녔어요.그러지만 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았어요.

땅은 점점 사막처럼 변해갔어요. 마티이는 학교에 가서 학생들에게

여러 종류의 나무들을 나누어 주고 나무의 특성과 나무 키우는 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었어요. 마을 사람 모두 힘이 모아서 나무와 나무 ,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며 계속 되면서 따에 옷을 입혀지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어요.

우리도 자연을 보호하고 환경을 살리기 위해서 집에서부터 하나씩

새롭게 변화를 줘야하겠다고 깨닮음을 준 책이였어요.

살기좋은 나라, 살기좋은 환경과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 가꾸고

사랑하면서 아껴줘야겠어요.

책을 통해서 아이한테 자연의 소중함을 알려줄수 있었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갖을수 있게 되었어요..

n********8 2008.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검은 땅에 핀 초록빛 꿈
"검은 땅에 핀 초록빛 꿈" 내용보기
검은 땅에 핀 초록빛... 처음 이 책을 받았을때  그냥환경에 관한 책이겠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책 제목 위에 있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 왕가리 마타이라는 이름을 보고 단순한 환경책이 아니란는 걸 알았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왕가리 마타이는 초원이 펼쳐진 케냐라는 나라에서 태어났다. 무화과나무, 올리브나무, 맑은 시내물에는 물고기가
"검은 땅에 핀 초록빛 꿈" 내용보기

검은 땅에 핀 초록빛...

처음 이 책을 받았을때  그냥환경에 관한 책이겠지 생각을 했다.

하지만 책 제목 위에 있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 왕가리 마타이라는 이름을 보고

단순한 환경책이 아니란는 걸 알았다.

 

책 내용을 살펴보면...

왕가리 마타이는 초원이 펼쳐진 케냐라는 나라에서 태어났다.

무화과나무, 올리브나무, 맑은 시내물에는 물고기가 가득한 농장에서 자랐다.

마타이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땔감을 모았지만 무화과나무는 그냥 보기만 했다.

케냐 사람들은 무화과나무를 신성하게 여겨서 땔감으로 쓰지도 않았다고 한다.

스무 살 무렵 마타이는 미국에 있는 베네딕트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에 들어가 생물학과 다른 학문을 공부했다.

그곳에 수녀님들은 마타이에겍 자기만 생각해서는 안 된고 모든 사람들을 껴안아야 한다고 가르쳤다.

마타이는 케네디 장학금을 받아 미국에서 생물학 석사 학위까지 받고, 케냐의 나이로비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케냐로 돌아온 마타이는 깜짝 놀랬다.

몇 년 동안 케냐는 너무 많이 달라져 있었다.

무화과나무는 모두 잘려 나가고, 개울은 바짝 말라 있었다.

사람들은 큰 농장을 만들어 내다 팔 작물만 키웠다. 그래서 케냐 사람들은 먹을 음식을 사서 먹어야 했는데 값도 비싸고 품질도 좋지 않아서 사람들은 병에 시달려야 했다.

나무가 사라진 케냐는 땔감도 없고 땅은 점점 사막화 되어가고 있었다.

남자들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집에는 여자들만 있었는데 마타이는 힘을 모아서 해결책을 찾아보자고 한다.

우선 씨앗을 채취하는 법과 땅을 갈고 거름 만드는 법으 직접 보여 주고 흙을 촉촉하게 한 다음 막대로 구명을 파서 그 안에 씨앗 묻는 법도 가르쳐 주었다.

하루에 두번씩 물을 먹은 나무는 쑥쑥 자랐다.

마타이가 심은 나무들도 많이 죽었지만 한 그루 두 그루 끊임없이 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무를 잘 키울 수 있게 되었고 꾸준히 나무를 심고 가꾸는 모습을 통해 사람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법까지 깨닫게 해 주었다.

아주 더디긴 했지만 땅은 조금씩 변화가 생겼고 나무에 열매가 맺혔다.

남자들도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마타이는 학교,감옥, 군대를 돌아다니며 나무심는 법을 가르쳐주고 나무를 나누워 주었다.

마타이의 그린벨트 운동은 케냐를 넘어 아프리카 전역에 퍼졌고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 나무가 없으면, 따은 살려 달라고, 옷을 입혀 달라고 애원합니다. 땅에 옷ㅇㄹ 입혀 주어야 합니다. 땅은 초록색 옷을 입어야 합니다."

이말이 가장 가슴에 남는다.

아이에게 읽어주면서 같은 여자 입장에서 정말 대단하다는 걸 느꼈다.

그리고 우리 아이에게 무슨 일이든 포기 하지말고 꾸준히 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는 걸 말해줄수 있는 아주 감동적인 책이었다.

 

덧글쓰기 리뷰담기 (+2
h*****7 2008.04.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왕가리 마타이... 검은 따엥 핀 초록빛 꿈
"왕가리 마타이... 검은 따엥 핀 초록빛 꿈" 내용보기
케냐에서 태어난 왕가리 마타이는 여성환경운동가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사람이다.케냐에선 극히 드물게 여자의 몸으로 미국에 건너가 학문을 공부하며 자신이 배운것을 고국으로 돌아가 실천하기로 맘을 먹는다.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케냐의 땅은 유럽사람들이 차지하여 농장을 만들고 숲을 없애버렸다. 더이상 풀과 나무는 자라지 않고 았다. 사람들은 먹지 못해 병이들고 전보다
"왕가리 마타이... 검은 따엥 핀 초록빛 꿈" 내용보기

케냐에서 태어난 왕가리 마타이는 여성환경운동가로 노벨 평화상을 받은 사람이다.
케냐에선 극히 드물게 여자의 몸으로 미국에 건너가 학문을 공부하며 자신이 배운것을 고국으로 돌아가 실천하기로 맘을 먹는다.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케냐의 땅은 유럽사람들이 차지하여 농장을 만들고 숲을 없애버렸다. 더이상 풀과 나무는 자라지 않고 았다. 사람들은 먹지 못해 병이들고 전보다 더 가난해지며 남자들은 돈을 벌기 위해 도시로 떠났다.

집에 남아있는 여자들은 땔감을 구하려 몇시간씩 돌아다니기도 하였다. 이것을 본 왕가리 마타이는 여자들의 힘을 모아 나무를 심기로 한다. 한그루 한그루 인내심을 가지고 시행착오를 겪으며

꾸준히 나무를 심고 가꾸어 사람들에게 포기하지 않는 법도 가르쳐 주었다.

더디지만 조금씩 변화하여 땅은 기름져지고 사람들은 건강해졌다.

게다가 남자들은 여자를 존경하는 마음까지 생겨나서 자신들도 거들기에 나섰다.

왕가리 마타이는 학교와 군대 감옥 등을 넘나들며 나무 키우는 방법을 가르쳐 주었다.

이렇게 시작된 그린벨트 운동은 아프리카 전역에 퍼져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계속 되고 있다.

 

왕가리 마타이는 정부가 도시에 초고층 건물을 지을 계획을 하자 시위대를 이끌며 저항에 자연을 지켜내기도 했다.

이때부터 정부의 감시와 탄압이 시작됐지만 마타이는 굴하지 않고 그린벨트 운동을 이어 나갔다.

 

 

 

이책을 읽고...

 

 우선 케냐라고 하면 단순히 후진국이라 생각하여 별 관심이 없었는데, 그렇게 멋지고 당당한 여성 환경운동가가 있다는 것에 놀랐다.  왕가리 마타이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남들에겐 가질수 없었던 기회를 가진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그런 기회를 백분 잘 이용해 자만하지 않고 고국에 돌아가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실행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진정 멋진 애국주의자임에 틀림없다. 정말 작은 것 하나에서 부터 시작하여 굴하지 않는 끈기와 신념이 그것도 작은 여성 혼자서 시작한 그린벨트 운동이 케냐를 변화시켰다는 것이 딸만 둘있는 나에게 아주 신선한 자극과 용기를 주기도 했다.

돈으로도 살수없는 자연을 지켰다는 것, 불굴의 의지로 거대한 정부와 맞서 싸웠다는 것 ..   케냐라는 작은 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그린벨트 운동을 확산 시켰다는 것 ,, 등등 너무나 위대한 업적을 남긴 여성이라는 것이 비록 인종과 나라는 다르지만 이 시대의 진정한 최고의 알파걸로써 손색이 없다... 같은 여성으로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뿌듯하여 이책을 읽고나서 잠시 흥분을 가라 앉힐수 없었다.  우리 딸에게 읽혀 주면서도 내심 뿌듯하여 우리 딸이 많은 것을 배웠으면 하는 작은 바램도 있다.

이책은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우리 어른들도 꼭 읽었으면 한다.

자연을 무차별적으로 훼손하는 것은  어른들이 아닐까 싶다.

이런 책들이 많이 많이 읽혀지면 우리나라에도 경각심을 일으켜 작은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을까 작은 바램도 해본다.

뉴스에서 가끔 나오는 환경운동가들의 외침을 그냥 흘려들을것이 아니라 좀 더 관심있게 지켜보고 동조한다면 분명 이 아름다운 강산을 자손대대로 물려주는 것은 당연한것이 아닐까? 

오존층 파괴니. 빙하가 녹는다느니, 자연훼손으로 일어날 엄청난 결과들을 자각하는 계기가 됐음 좋겠다.

이 책은 자연보호뿐만 아니라 여성의 인권 신장이라는 중요한 내용도 담고 있어 읽는 내내 기분좋은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 이런 좋은 책을 우리 가족이 읽게 돼서 너무 기쁘다..

 

 

 

 

YES마니아 : 로얄 n*****4 2008.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작은실천에 자연은 커다란 보답을 한다
"작은실천에 자연은 커다란 보답을 한다" 내용보기
한권의 위인전을 읽은 기분이 드는 책이다. 환경운동연합 추천도서로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것은 환경을 살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더 크게 보면 인간을 살리는 길임을 모든 사람들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환경운동연합은 말하고 있다. 이책을 우리 아이에게 선물로 주고 싶었던 것도 보잘것 없는 작은 실천이지만 그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결과물을 이룬다는걸 배웠으면 하는 마
"작은실천에 자연은 커다란 보답을 한다" 내용보기

한권의 위인전을 읽은 기분이 드는 책이다.

환경운동연합 추천도서로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는 것은 환경을 살리는 일이기도 하지만 더 크게 보면 인간을 살리는 길임을 모든 사람들이 느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환경운동연합은 말하고 있다.

이책을 우리 아이에게 선물로 주고 싶었던 것도 보잘것 없는 작은 실천이지만 그 작은 실천들이 모여 큰 결과물을 이룬다는걸 배웠으면 하는 마음에서 선물로 주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 왕가리 마타이

1960년대 케냐에서 여성이 공부를 한다는건 아주 드문일이였지만 트인 생각을 가지고 있던 아버지의 덕으로 배움을 받았고 그후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후 더 많은 지식을 배우게 된다.

그후 다시 자신의 고향으로 돌아와보니 황폐해진 모습을 보고 놀라며 환경이 시름시름 앓고 있으니 당연 그 위에 함께 생활하고 있는 인간들도 하나둘씩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모습들을 지켜보았다.

그후 마타이는 사람들을 불러모아 왜 나무를 심지 않는지 그 나무들이 없어 우리 인간들이 힘들어진 것을 깨닫게 해주며 작은 실천을 하게 된다.

처음 나무가 없으니 씨앗을 채취하여 나무를 키우는 법을 여자들에게 가르쳤다.

씨앗을 키워 작은 나무가 되면 그 나무를 옮겨심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였다. 사막화가 된 마을엔 물도 없어 구덩이를 파야 물을 구할수 있었기 때문이다.

마타이는 글을 쓸줄도 읽을 줄도 모르는 그저 엄마이고, 아내인 여자들의 작은 힘이 모아지면 큰 변화가 일어난다는걸 몸소 느끼게 해주었다.

더디게 느껴졌던 나무심기가 조금씩 변화가 생기더니 차츰 나무에서 열매가 맺히고, 땅은 기름져지고, 그 위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점점 건강해지는걸 눈으로 확인한 마을사람들은 여자들 뿐만 아니라 남자들도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마타이는 학교에도, 감옥에도, 군대에도 다니며 나무의 특성과 나무 키우는 법, 그리고 나무를 왜 심어야 하는지를 설명하며 다녔다.

그후 마타이의 그린벨트 운동은 케냐를 넘어 아프리카 전역에 퍼졌고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이책을 덮으며 자연의 소중함을 그 누구나 머릿속으론 다 알고 있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기는 일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란걸 느꼈다.

봄철만 되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로 인해 힘들어하는 우리나라.

중국도 나라를 부자로 만들기 위해 마구 자연을 훼손하는 일에만 전념했지 그 자연과 함께 가야한다는 걸 놓쳤기 때문에 중국뿐 아니라 이 지구상에 큰 재앙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작은 예로는 우리나라 살림들을 둘러보자.

주말에 아이와 산소에 갈 일이 있어 낮은 야산에 올라갔다.

그 산이 예전에 큰 불이 나서 뉴스에도 나왔던 바로 그 동네의 산이다.

몇년전에 불이 나서 시커멓던 산이 지금은 숲이 우거졌는가?

전혀 아니다. 그냥 나 산이요~ 하며 형태만을 보이고 있을뿐. 잡초들이 무성하여 이곳이 그래도 숨을 쉬고 있는 산이요~ 하며 우리를 맞이하고 있었다. 그 산의 나무들이 몇십년을 그곳에 버티며 묵묵히 우리를 지켜준 것인데 한순간의 인간 잘못으로 인해 그 땅은 다시 힘겹게 일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연도 자기 스스로 극복하며 자생하려고 노력하는데 하물며 우리 사람들은 그 자연에게 무엇을 해줄수 있을까?

산을 돌아다니다 보니 봄철 고사리를 꺾으러 온 사람들이 먹고 버리고 간 막걸리병과 과자봉지들이 군데군데 버려져 있었다.

어쩜 자연이 일어서려는 지금 그 자연을 보듬어주며 나무 한그루를 더 심어주는 것이 아니고 그 자연에게 또다시 해를 입히고 있는지 그 모습을 보며 참 씁쓸했다.

 

이책은 아이만 읽어선 절대 안될 책이다.

온 국민이 이 책을 읽으며 자연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야 할꺼 같다.

작은 실천.

커다란 실천을 바라는게 아니고 각자 아주 작은 실천만을 해도 자연은 우리에게 커다란 보답을 해준다는걸 모든 사람들이 알길 바란다.

나와 아이가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주어 감사하다.

k********8 2008.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흙 한줌, 나무 한뿌리도 소중히
"흙 한줌, 나무 한뿌리도 소중히" 내용보기
푸르른 자연의 고마움을 한껏 느끼게 만드는 책.   앞뒤표지를 펼쳐보면 언덕위의 아이가 초록빛 정경의 마을과 무화과나무, 올리브나무, 온갖 나무와 풀이 뒤덮고 맑은 냇물이 흐르는 모습을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평화롭게 바라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가 어디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었다.    이 곳은 케냐라는 나라로 이 아이는 왕가리 마타이. 케냐의 여성 환경 운
"흙 한줌, 나무 한뿌리도 소중히" 내용보기

푸르른 자연의 고마움을 한껏 느끼게 만드는 책.

 

앞뒤표지를 펼쳐보면 언덕위의 아이가 초록빛 정경의 마을과 무화과나무, 올리브나무, 온갖 나무와 풀이 뒤덮고 맑은 냇물이 흐르는 모습을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평화롭게 바라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가 어디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 곳이었다. 

 

이 곳은 케냐라는 나라로 이 아이는 왕가리 마타이. 케냐의 여성 환경 운동가로  2004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어린시절 자기가 자란 마을의 아름다움을 즐기며 소중히 간직하고 있었다. 스무살 무렵 미국의 한 대학에 들어가 생물학과 다른 학문을 공부하며,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는 꿈을 간직하게 된다. 그래서 케냐로 돌아가면 자기가 배운 것을 꼭 실천하겠다고 다짐한다.

  케냐로 돌아온 마타이는 달라진 나라의 모습, 자기 고향의 모습을 바라보고 깜짝놀라게 된다. 어린 시절의 아름답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자기가 먹을 농작물을 재배하기가 어려워지고, 먹을 것을 비싸게 사서 먹는 형편에 아이들과 어른들은 제대로 먹지 못해 병도 자주 걸린다. 땔감을 구하기도 어렵고, 신성시하는 무화과나무도 다 잘려지고 나무는 점점 줄어 땅은 사막화가 되어간다. 사람들의 고통은 심해지나, 나라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오지 않고, 사람들은 남탓, 나라탓을 하는라 불평만 는다.

  마타이는 해결책을 찾아나선다. 일자리를  찾아 떠난 남자들을 기다리는 집안의 여자들의 힘을 모으며 나무를 심어야 함을 강조한다. 나무를 다치지 않고 씨앗을 채취하는 법, 땅을 갈고 거름 만드는 법, 씨앗 묻는 법등을 가르치며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끊임없이 나무를 심고 가꾸었다. 마타이와 함께하는 여자들 대부분은 글을 쓸 줄도, 읽을 줄도 모른다. 하지만 누가 뭔가를 해 줄때까지 마냥 기다리지 않고 자신들의 손으로 변화를 일으켜나간다.

  아주 더디긴 했지만  땅에 조금씩 변화가 생기고, 나무에 열매가 맺혀지고, 땅이 점차 기름져지면서 사람들도 건강해져간다. 돌아온 남자들도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게 된다. 마타이는 학교에가서 나무들을 나누어 주고 특성과 나무 키우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나아가 케냐 구석구석을 돌며 나무심기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렇게 시작된 마타이의 그린벨트 운동은 케냐를 넘어 아프리카 전역에 퍼졌고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

 

 "나무가 없으면, 땅은 살려 달라고, 옷을 입혀 달라고 애원합니다. 땅에 옷을 입혀 주어야 합니다. 땅은 초록색 옷을 입어야 합니다"

 

  마지막 위의 문구가 절절하다. 우리나라도 어려운 시절을 겪고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편리화, 고속화, 현대화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많이 망각하고 있는 게 현실이다. 세계적으로도 옛날과 다른 많은 환경오염문제로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가고 실정이다. 우리 주변에서 많이 접하는 아토피도 환경병이라 한다. 땅을 밟고 나무들의 향기를 맡으며 생활하는 것이 몸에 좋다고 하는데 주변엔 아스팔트 콘크리트의 범람이니, 인간의 피부에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무거운 이야기지만 분명히 짚고 넘어가야 할 이야기다. 왕가리 마타이라는 실존 인물의 실화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자연보호라는 문구를 머릿속에 새길 수 있었다. 앞으로의 세대에 자연 자원을 보호하고 보전해야 함을 일깨우는 지침서 역할을 톡톡히 하는 책이다. 그리고 여자, 남자를 따지고 싶진 않았지만,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심에 같은 여자로서 박수를 보낸다.

s*****0 2008.04.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