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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전문가는 부모들이 가장 부러워하는 전문가 가운데 하나다. 이 책의 저자 허은지는 '동생을 때리고 괴롭혀요', '밥 먹을 때마다 전쟁이에요', '공공장소에서 난동을 피워요' 같은 다양한 실제 사례를 통해서 나름의 육아실전솔루션을 제공한다. 저자가 중시하는 육아 철학은 "마음을 잘 다루는 아이가 행복하다!"란 모토에 잘 드러나 있다. '마음을 잘 다루는 아이로 키우는 6가지 솔루션'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감정을 다스리는 아이가 회복탄력성이 높다. 둘째, 엄마의 믿음이 아이를 성장시킨다. 셋째, 마음이 흔들리지 않는 아이가 리더가 된다. 넷째, 내 아이를 위한 감정 공부를 하라. 다섯째, 아이는 엄마의 뒷모습을 보고 자란다. 여섯째, 아이는 엄마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아이의 문제 행동 가운데 가장 부모를 힘들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식사 매너를 포함한 잘 안 먹는 문제와 마트나 놀이터 같은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는 문제다. 먼저 아이가 밥을 잘 안 먹어서 고민이 많은 부모들이 많다. 간혹 자녀와 개월 수가 같은 밥 잘 먹어 통통한 아기를 보게 되면 부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밥 먹는 시간을 늘려서라도 시종일관 무언가를 먹여야 하는 것은 아닌지, 아니면 매우 단호하게 식사시간을 정해 그 시간을 넘기면 무조건 식판을 치워야 하는 것인지 안절부절하게 된다.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란 멋진 말이 있다. 이 말을 자녀의 식사매너에 적용하면 얼핏 모욕적으로 들리기도 하는 말이 된다. 바로 '아이가 부모의 식습관을 닮는다'는 말이다. 그런데 정말 식사 매너가 좋은 영유아가 있는지 문득 궁금해진다. "아이가 TV나 놀이에 열중할 때는 아예 밥을 먹이지 말아야 한다. 밥을 먹을 때는 TV시청을 금하고 장난감도 전부 치워야 한다. 그래야 아이가 밥 먹는 데 집중하고 밥 먹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38쪽) 텔레비전 시청을 미끼로 밥을 더 먹이려고 시도했던 많은 부모들의 탄성이 들려오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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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멋지게 키우고 싶다는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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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만 둘 키우는데도 하루 한 번 소리지르지않고 넘어가는 날이 없다. 딸 둘이라 조용조용하게 키울것만 같았는데 ... 전쟁같은 하루를 보내고 가장 문제가 많은 아이라고 생각되는 모든 아이들은 치료가 가능하다고한다. 그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한번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도록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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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지금의 감정이 어떤지조차 스스로 알지 못할 수도 있어요. 이럴 때 부모가 아이를 세심하게 살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문제가 있다면 해결해주어야 아이와 부모 사이의 신뢰가 더 두터워질거예요. [내 아이 마음 사전]은 아이의 행동 이면에 숨겨진 감정을 알려주며 상황별로 엄마가 행할 수 있는 대처 방법을 제시해 주어요. 유아교육전문가로서 다양한 상황의 아이와 부모를 만났던 경험을 토대로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법을 재미있으면서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엄마도 마음 공부를 하고 스스로의 감정을 깨닫게 된 후에야 아이의 감정도 잘 읽어줄 수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와의 소통을 위해서는 부모도 계속 공부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는 엄마의 표정에 민감하고 항상 엄마의 관심을 바라고 아이에게 스킨십이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하는 글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를 더 많이 사랑해야겠다고 느꼈어요.
저는 책 내용 중에 엄마의 표정에 아이가 민감하다는 대목이 인상깊었어요. 보통 육아에 지치면 아이를 바라볼 때도 무표정하고 풀린 눈으로 있을 수 있는데 엄마의 이런 무의식적인 표정이 아이의 감정 형성과 표정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시각 벼랑'(벼랑처럼 보이지만 실제 벼랑이 아닌 영상) 실험을 통해서도 엄마의 표정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고 해요. 엄마와 아기 사이에 '시각 벼랑'이 있을 때 무표정한 엄마를 바라보는 아기는 벼랑을 건너지 못하지만 환하게 웃는 표정의 엄마를 바라보는 아기는 벼랑을 건너서 엄마에게 갔어요. 아기가 용기를 얻고 위기를 넘기는 데 엄마의 환한 표정이 중요한 영향을 끼쳤어요. 지난 번 EBS 육아학교 pin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전문가가 "아이를 바라볼 때에는 미소짓도록 하라" 고 하셨는데 이것과 같은 뜻인 것 같아요. 엄마가 무표정하거나 화난 것 같으면 아이가 위축되고 자신이 잘못해서 엄마가 화난 것처럼 느낄 수 있으니 아이를 바라볼 때는 되도록 미소를 짓고, 너무 힘들면 입끝만이라도 살짝 올리라고 하셨어요. 아이의 자존감과 정서 안정을 위해서라도 되도록 미소를 짓고 아이를 바라봐야겠어요! 이 책에서는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이해해주고 보듬어주어서 아이가 내면이 단단하고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하는 데 지향점을 두고 있어요. 특히 행복한 아이로 키우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저자의 휴대폰 번호를 알려주어요. 휴대폰으로 '행복한 아이 육아법'에 대해 문의하면 저자의 비법을 알려준다고 하니 저도 내일 비법을 전수받아야겠어요. 책의 독자로서 저자와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니 든든한 육아교육 조력자를 만난 기분이에요. 두려움, 불안감, 감정의 기복, 욕심, 주의력 결핍.. 아이의 상황에 따른 마음 읽기와 엄마의 솔루션이 나와 있고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엄마의 마음 공부 방법이 나와 있는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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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안한 아이를 위한 감정처방전인 내 아이 마음의 사전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아이를 훈육하고 가르친다는건 점점 더 어려워지는거 같다. 옛날에는 엄마아빠의 회초리 하나로 훈육하는것으로 아이가 삐뚤어나가지 않고 가르쳐왔다. 하지만 현대에 들어와서 아이들은 옛날의 그런 훈육방식으로 아이를 가르치면 안되는 시대가 되었다. 아이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아이와 함께 공감을 하고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막상 현실에 닥치면 그게 말처럼 참 쉽지가 않다. 아이의 개성도 각기 다르고, 아이를 처음 기르는 초보엄마, 아빠들은 아이의 말에 귀를 귀울이기 보다는 바로 화를 내기도 하고, 짜증을 부리게 되지만 막상, 앞에서는 화를 내지만 뒤돌아서면 후회를 하는게 바로 부모가 아닐까 싶다. 나의 아이에 대해 좀 더 다가가고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이 책에서 알려준다. 이 책에 보면 아이의 다양한 성격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에 맞는 교육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져 있다. 부모와 아이의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야기와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부모와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가지는게 가장 중요하다라는 이야기도 나와있다. 아이가 불안함을 많이 느낄 수록 성격은 물론, 부정적인 성향을 띌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 사이에 스킨십이라던지, 대화, 많은 시간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더군다나 아이를 처음 키우는 부모라면 처음부터는 많이 힘들수도 있다. 아이의 말, 마음, 행동에 대해 이해하지 못할수가 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가 한 행동에 대해 마음을 알 수 있다는걸 알려준다. 나도 조카들과 많이 있는 시간에는 가끔 나도 모르게 아이에게 짜증을 부릴때가 있다. 하지만 그건 아이가 나에게 무엇을 원하려고 이야기를 하려는건지, 말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모를때 하는 행동이었다라는걸 듣게 되었고, 아는 순간 정말 마음이 너무 미안했었다. 그래서 엄마와 아이의 소통과 대화는 정말 중요하다라는걸 알려주는거 같다. 그래서 아이를 교육과 훈육하는데 있어서 이해하지 못할때도 있고, 나같은 경우가 생길수도 있다. 그럴땐 아이가 진정되었을때 차근차근 물어보며,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할지 알려주고, 부모와 아이만의 콜사인등을 만들어서 조금 더 이해하는데 한발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져보는것도 좋은거 같다. 부모가 아이를 낳아 기르는건 어쩌면 많이 힘들지도 모른다. 아직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면 그 시간이 오래 걸릴지도 모른다. 그럴때마다 부모가 아이의 손을 잡아준다면 올바로 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도 물론 예비부모이지만 나의 아이가 태어난다면 아이에게는 친구같은 엄마로 지낼 수 있게 이 책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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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면서 정말 육아서에 많이 의존도 해봤는데 너무 많은 정보에 오히려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들만 잘 캐치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그리고 책을 읽을 때는 격하게 공감했다가 나중에는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흐지부지 그냥 잊고 지낼 때가 많구요. 요즘 안 그래도 '우리 아이 왜 이럴까'하는 생각을 할 때가 부쩍 많아졌답니다. 요즘 제 마음이 딱 '내가 낳았는데 어쩜 저러지'라는 의문이 생길 때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우리 아이의 감정을 처방할 수 있는 책이라고 하니 지금 시점에서 읽어볼 필요가 있겠다 싶었어요.
아이가 미워지는 경우를 사례별로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다른 것보다도 정리 문제가 있는데 그동안 너무 치우라는 잔소리만 한 것 같아서 방법을 달리해야할 필요성을 많이 느꼈답니다. 이 밖에도 거짓말이나 동생 괴롭히는 것, 소리 지르는 것, 공공장소에서 난동 피우는 것 등등의 사례가 나와 있답니다.
이젠 아이의 속마음을 들여다 볼 차례랍니다. 그동안 아이한테 화를 내고 돌아서서 후회한 적이 점점 많아지고 있어서 저 스스로도 저의 감정을 컨트롤 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아이가 저의 표정을 민감하게 보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한없이 더 부끄러워집니다. 정말 아이를 혼낼 만한 일인지 아닌지 먼저 생각해보고 행동으로 옮겨야겠더라구요. 저의 감정을 잘 다스리는 것이 우리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되네요. 훈육과 화내는 것이 명백히 다름에도 불구하고 자꾸만 훈육을 핑계로 아이에게 화를 내게 되는 것 같아서 우리 아이의 감정을 처방하기 전에 나의 감정부터 다스려야겠다는 다짐을 책을 읽는 내내 했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부분은 1등을 하고자하는 욕심을 고치는 것이랍니다. 다행히 지금은 2등도 받아들이고 있지만 이 부분이 고쳐지지 않은채로 학교에 가면 어쩌나 고민이 많았답니다. 함께 하는 경험을 통해 그 속에서 즐거움을 찾는 일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기에 이 부분을 읽으니 우리 아이 생각도 나고 남일같지 않더라구요.
우리 아이가 내면적으로도 건강하게 성숙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큰데 무엇보다도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회복탄력성'입니다. 이 책에도 나와 있지만 회복탄력성을 갖춰야 우리 아이가 내면도 단단해지고 쉽게 좌절하지 않을 것 같아 이 부분에 앞으로도 신경을 많이 써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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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면 화를 낼때도 많고 화내고 후회할때도 굉장히 많은 것같다. 얼마전에도 식당에서 짜증부리는 아이를 케어하다가 어느순간 버럭하면서 화내는 내가 있었다. 그걸보던 남편이 아이한테 짜증부리지 말라며 안고 식당을 나가는데 그순간 바로 급 후회하는 또다른 나를 발견했다. 앞에 음식이 있었지만, 맘같이 맛있게 먹지 못했고 괜시리 아이에게 미안하고 걱정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이래서 외부에서는 식사를 잘안하려고 하는데 어쩌다보면 가끔 식당에서 하는 식사에 맘편히 식사를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우리아이는 낯 가림이 워낙 심해서 낯선장소에 가면 짜증과 울음섞인 찡얼거림을 많이 보인다. 아이의 성향을 어느정도 파악했으면서도 나의 욕심때문에 외부에서 식사를 하면서도 왜 아이에게 짜증을 내게 되는걸까.
차례를 보다가 눈에 띤 것이 있었는데 바로 화내고 후회하지말라는 것이다. 나에게 얘기하는 것 같았다. 아직 아이가 말을 하진 못해서 거짓말이나 이런부분은 없지만, 본인뜻대로 안되면 투정을 부린다거나 밥먹을때 전쟁은 어느집이나 비슷한 것 같다. 이 책을 읽다보니 생각하는게 내가 아이가 무엇을 원하는지 몰라서 이런일이 일어나는 것인가 생각이 되었다. 매번 얘기한다. 아이가 말을 하지 못하니까 무엇을 원하는지 멀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어. 빨리 말을 했으면 좋겠어. 하지만, 말을 한다고 아이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데까지 얼마나 걸릴지.. 오히려 그땐 다른 이유로 아이와 전쟁을 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아이가 말하기전에 마음을 알아볼 수 없을까.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이 책을 보면 백프로 이것이 정답이야! 라고 말하는건 어렵다. 육아서적이라는게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하나의 참고서는 될거라고 생각한다. 참고서다. 이것을 참고하고 아이에게 조금 다가가고 싶은 것이다. 그리고 요즘 인터넷으로 배우는 육아를 많이 참고하는 것 같다. 나또한 무엇을 궁금하면 바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하는데 이것은 아무래도 접근성이 좋아서 그런것 같다. 스마트폰이 보급되어있는 지금시대에는 바로바로 확인이 가능하니 말이다. 근데 이것이 누구나 똑같이 아이를 키우려고하고 잘못된 지식이 숨어있을수 있다는걸 생각하지 않고 있다. 아이는 인터넷으로 키우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터넷에 의지하지 말아야지 싶지만 계속 의지는 내 자신이 있다.
육아를 하는 방법은 여러가지인듯 하다. 그중에서 내가 어떤방법을 선택할지 그것은 나의 몫이다. 아이마다 성향이 틀리니 어떤성향이 맞을지도 실패를 거듭하면서 터득하는 것같다. 상황에 따라 나도 이책을 참고하여 조금은 마음을 다스려 보는게 어떤가 싶다. 감정을 앞세우기전에 다시한번 생각하는 그런 엄마가 되야 될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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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오래 키워보고 많이 키워봤다고 아이의 마음을 잘 알 수 있을까? 난 사실 그렇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내 자신을 보며 느낀다. 난 아들과 딸 모두를 키우고 있는 다둥맘으로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베테랑이려니.. 대단하다는 듯 이야기 한다. 그럴때마다 그렇지 않다고 웃으며 대답하지만 다들 겸손의 말로 듣는 눈치다. 사람은 누구나 다 같은 성향과 같은 생각 그리고 감정을 갖고 살 수 없듯이 한 뱃속에서 나온 아이들이라도 다 각각 다르기때문에 아이들을 키우는 것은 항상 풀기 어려운 숙제가 아닌가 싶다.
내 아이를 위한 감정 처방전 내 아이 마음 사전 이 책은 이런 숙제의 답을 찾아볼 수 있도록 쓰여진 아이들 마음 사전 책이다.
먼저 1장은 거짓말을 하는 아이, 동생을 때리는 아이, 화가 나면 소리부터 지르는 아이 등 아이들의 행동들에 대해 왜 그러는건지 파악해보고 해결법을 이야기 해준다. 정말 아이들의 행동으로 흔히 보던 모습들이라 아이들이 왜 그런건지 저자의 글을 통해 파악해보고 생각해보니 그동안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왜 그러냐고 물으며 훈육해 온 내 자신을 되돌아보기도 하였다. 이어 아이의 진짜 속마음을 들여다 보는 방법, 그리고 아이와 엄마를 위한 처방전까지 읽으면서 많이 참고되고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이 실려 있었다. 특히 3장의 육아의 90%는 감정이다의 내용들은 더욱 마음에 와 닿는 내용들이었다. 아이는 엄마를 통해 사회를 배운다. 아이는 ‘아, 내가 이렇게 뒤집어지고 떼를 쓰면 다 들어주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밖에서도 이런 방법을 그대로 쓴다. 하지만 아이와 눈을 맞추며 마음을 이해하고, 미안하다 사랑한다 말하면서 안아주고 단호하게 훈육한다면 아이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만약 화를 참기 어렵다면 화를 내기 전에 10초만 생각하라. 내가 화를 내고 나서 후회할지 안 할지만 생각해도 달라진다. (p.142~143 화내고 후회하는 엄마가 되지 마라 中) 엄마도 아이와 시간을 보내면서 힘들 때가 있다. 아이가 말을 안듣고 고집부리며 엄마를 힘들게 한다면 아이를 안아줘라, 그때 아이는 엄마의 따뜻한 품 속에 안겨서 어마의 감정으로 숨을 쉬게 된다. 힘이 들 때 아이를 안아주고 나면 서서히 변화하는 아이를 볼 수 있다. (p.162~163 힘이 들 땐 아이를 안아줘라 中) 책 초반 프롤로그의 제목 '마음을 잘 다룰줄 아는 아이가 행복하다'는 글이 책을 읽는 내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 제목을 보고 내 아이도 저자가 말하는 행복한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 그리고 그 방법을 이 책을 통해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서였던 것 같다. 아이의 마음 속을 들여다 볼 수 있었던 책이었고 아이들을 보다 행복한 아이로 키울 수 있는 명쾌한 답을 들을 수 있었던 책이었다. 마지막으로 내 거울이 될 수 있을 아이들의 모습을 생각하며 내 모습과 행동에 신중을 기해야겠다. 사랑하는 내 아이들과의 행복한 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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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된 조카가 있다 조카랑 함께 놀다가 5살난 동생을 때리는 모습을 보았다.그런데 그런행동이 처음은 아니었다.. 무방비상태에 있는 동생이 다칠뻔한 아찔한 행동을 할때, 왜 그런가 지켜 보았으며, 그 이유가 책에 있었다. 조카는 자신이 가진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긴 것이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만 하여도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외삼촌, 엄마 아빠의 사랑을 혼자 다 받았는데,이제 그 사랑이 동생에게 가버렸다. 그리고 자신은 천덕꾸러기라는 사실을 모른 채 천덕꾸러기가 되어 버렸다. 이런 행동의 원인에는 조카에게 있는 게 아니라 어른에게 있었다. 자신은 잃어버린 관심과 사랑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었으며 그걸 동생에게 바로 푼 것이다. 동생이 태어남으로서 상황이 바뀌게 되었고 자신보다 약한 동생에게 더 관심을 가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