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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이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책
길벗의 마케팅 무작정 따라하기는 마케팅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짚어주는 책이다. 한국능률협회교재및 추천도서로 지정이 되었고, 중국/대만등의 해외판권을 가진 책이다. 국내뿐만이 아니라 세계속에서 인정받는 책으로 흠잡을 데가 없는 것이다.
본인은 경제학을 전공으로 했고, 졸업이후 처음으로 접하게 된 이 책은 우선 제목부터가 이목을 끈다. "빠짐없는 개념, 풍부한 사례!! 마케팅 초년병을 저격수로 만드는 " 마케팅 무작정 따라하기 앞에 붙은 부제이다.
과연 어떠한 풍부한 예제로 독자의 흥미를 고조시킬것인가? 기대되는 한편으로 넘기고, 또 넘기고, 책을 넘기는 속도는 전광석과 같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 페이지가 넘어가는 감촉은 뭐란 말인가? 마케팅 무작정 따라하기를 접하게 된 계기는 8기 길벗 마스터클럽을 신청하면서 부터였다. 길벗에서 출간되는 대부분의 책들은 이렇게 부수적인 온라인스터디활동을 진행한다. 일종의 교육AS 매커니즘이라고 할 수 있다.
초입자에게 있어서 무슨 분야든 새롭게 도전한다는것은 낯선일이다. 이럴때 길벗 이라는 출판사 이름만큼이나 벗이 되어주는 많은 동료들을 대할 수 있다. 본인또한 온라인 스터디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경험들을 배울 수 있었다. 보너스같은 선물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이 책은 네가지 마당으로 이뤄져 있다.
① 첫째마당 : 마케팅의 숲을 보기 보통 초입자들의 맹점은 처음부터 너무 디테일하게 접근하는 면이 있다. 꼭 시험장 향하는 벼락치기 수험생처럼 이곳저곳에 흔적들을 남기고, 텍스트 하나도 놓치지않고 외우려고 한다. 그러다보면 부분적인 내용에 집착할때가 많다. 나무로 비유하자면 나뭇가지 숫자에 골몰하는것이다. 이제 전체적인 숲을 훑어봐야 하지 않을까? 마케팅의 정의는 무엇인가? 좋은 네이밍은 무엇인가? 곁들어서 왜 소니아 퀄리아라는 브랜드가 망할 수 밖에 없었는지.... 첫째마당에서부터 선물보따리처럼 쏟아지는 호기심은 ,당신을 마케팅에 흠뻑 빠지게 하기에 충분하다.
② 둘째마당: 마케팅의 나무보기 마케팅이 무엇인지를 이제 알았다면, 지칠줄 모르는 당신의 지적욕구를 어디에 쏟아부어야 하는가? 마케팅이 매출을 올리기위한 포괄적인 수단임을 본다면, 이제 전략을 간구해야 한다. 흔히 전략기획팀,전략회의 등의 말들을 심심치않게 들어왔을것이다. 경영학은 비즈니스환경을 다루는 학문이기에 환경에 대한 분석이 중요하다. SWOT분석을 통해 블루오션인지 레드오션인지 파악할 수 있다. 책을 구입하기전 궁금하다면, 종이한잔 꺼내놓고, 가로2칸 세로2칸의 표를 만들어 분석을 해보자. 즉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위기요소는 무엇인지, 기회될 환경은 무엇인지... 꼼꼼한 분석에서 부터 시작하는것이 경영학이고, 그중에서도 마케팅이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창출 이고, 마케팅은 그에 대한 함포지원사격과 같다.
③ 셋째마당: 마케팅의 열매보기 마케팅분야가 다루는 4P에 관한 설명이다. 어떤 상품을 기획할 것인지, 가격은 어떻게 결정할것인지, 유통경로는 어떻게 설계할 것인지, 어떻게 알릴것인지 하는 4가지의 관점에서 생각을 하는것이다. 제품의 선정,디자인-가격-유통-촉진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배운다. 제 아무리 마케팅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많은 광고의 유혹에 빠진다. 또한 물건을 살때 같은값이면 다홍치마!! 디자인이 세련된 제품을 택한다. 한푼이 아쉬울때 박리다매라고 하면 젖먹던 힘까지 내어 달린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겪는 소비환경이고, 마케팅의 결과이다. 이런것을 보면 마케팅은 생활곳곳에 이미 스며들어 있다.
④ 넷째마당: 마케팅의 뿌리보기 직장을 그만두고, 나만의 사업을 구상을 할때 제일 염두에 두는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대부분 잘팔릴까?에 대한 의문이다. 그래서 기존에 하고 있는 사람에게 잘되는지? 물어보며 상권파악부터한다. 마케팅또한 마찬가지이다. 어떻게 하면 많이 팔 수 있을까?를 주된 촛점으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어떤 소비자를 타킷으로 할것인지 소비자분석을 해야하고, 동종의 경쟁사는 어떤 전략을 하는지, 자사의 경쟁력은 어떤지를 수립해야 한다.
마케팅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자원(Resource)와 역량을 결집시켜 매출증대로 이어지게 하는 활동이다. 즉 장점은 최대한 촉진(Promotion)하고 단점은 쇄신하는 전략인것이다. 소비자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일련의 활동이랄까? 마케팅이 주로 다루는 대상은 치열한 비즈니즈환경과 같은 전쟁터라고 할 수 있다. 소비자는 점점 구매결정력을 가지게 되고, 수많은 경쟁자들속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 이러기에 마케팅을 함포지원사격으로, 영업을 승리뒤 깃발꽂는 보병에 비유할 수 있다.
미(美)를 추구하는 우리의 일상은 늘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존경받으려 노력한다. 이런 본질이 마케팅의 기본인것이다. 이미 일상속에 살아있는 생존법칙을 전략적으로 수용한것이다. 위와 같이 이 한권의 책을 통해 최소한 우리는 마케팅이라는 용어가 낯설지않다. 이미 우리의 일상속에서 습득한 원리들을 좀더 깔끔하고 정갈한 이론으로 대하는것일뿐이다. 이 책은 따라서 경영학을 전공하려는 예비신입생이나,마케팅에 대해 알고자 하는 분들에게 소중한 책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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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구성과 예시가 잘되어있어요.
마케팅이랑 전혀 관계없는 전공을 공부한 관계로
어려울까 걱정도 했는데,
쉽게 풀어주셔서
덕분에 재밌게 공부하고 있어요.
실전에서 쓸수있는 게 많을 거 같고
첨삭글 하나하나.가 꼼꼼하게
잘되어있어요.
재미없는 마케팅 아니라-
재밌고 컬러사진.크크
계속 보고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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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윗 부분에 써 있는 빠짐없는 개념, 풍부한 사례, 마케팅 초년병을 저격수로 만드는 책이라는 부제목이 전혀 무색하지 않는 내용들이 책에 수록되어 있는 것 같다.
먼저 책의 편집이나 구성에 대한 부분부터 보자면 길벗 특유의 보기 편한 편집과, 주요 개념들을 따로 각주로 책의 좌측 부분을 이용하여 독자들을 배려한 부분이나, 마케팅이라는 학문적인 내용들로 인해 딱딱하고 지루해 질 수도 있는 내용들을 삽화와 그림들을 통해 잘 구성한 것 같다.
적당한 삽화와 그림, 깔끔한 편집들로 인해 대부분의 독자들이 부담없이 재밋게 읽을 수 있는 내용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의 전체적인 내용은 짜임새있게 구성되어 있다.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따라서 마케팅의 개념부터 마케팅의 종류, 그리고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본격적인 과정인, STP분석 4P 분석 등등 마케팅이 실제로 이루어지는 과정을 순서대로 편집과 구성에 고려, 반영하여 마케팅에 대한 지식이 풍부하지 않거나, 새롭게 마케팅을 접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책이 될 것이다.
거기에 더하여 눈에 띄는 점은 책에서 개념이나 내용들을 서술할 때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적절한 예시들을 들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에게 친숙한 삼성, 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iPod 등의 우리가 이미 알고 있고 친숙한 예시들을 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 점이 인상 깊었다.
물론 글을 쓰고 있는 본인도 이미 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표면적이고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던 개념들을 바로 잡고, 체계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준 고마운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마케터로서 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싶은분 또는 마케터가 아니라도 마케팅 개념과 지식에 대한 체계를 잡고 싶은 분 이미 마케팅이라는 분야를 알고 있지만 아직도 이해나 체계가 부족하신 분
누구에게나 도움되는 부족함없는 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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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서에서는 마케팅이란 한마디로 "매매(교환)이 활발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기름을 붓는 행위이다' 라고 정의 하고 있다. 한국마케팅학회(KMA)에서는 "마케팅은 조직이나 개인이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교환을 창출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시장을 정의하고 관리하는 과정이다.(Marketing is the process of defining and managing markets to create and retain exchanges by which organizations or individuals achieve their goals.)"라고 정의하고 있고, 미국마케팅학휘(AMA)에서는 "마케팅이란 개인과 조직의 목적을 만족시키는 교환을 창출하기 위하여 생각과 재화 및 서비스의 유통, 촉진, 가격 결정, 구상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과정이다. (Marketing is the process of planning and executing the conception, pricing, promotion, and distribution of ideas, goods and services to creat exchanges that satisfy individual and organizational objectives.)"라고 정의하고 있다. 나 또한 "마케팅이란 최상의 교환을 유도하기 위해 행하는 모든 경영 활동을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싶다. 포괄적인 것 같지만 이렇게 포괄적으로 쓰지 않으면 마케팅 용어의 정의가 무척이나 길어질 거 같다. 그 만큼 마케팅은 사실 폭넓다. 여기서 말하는 최상의 교환이란, 파는 자와 사는 자 모두가 함께 윈윈 할 수 있는 거래다. 최대 다수의 행복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격 결정이나 상품 설명, 홍보, 서비스, 등등의 모든 활동을 여러가지 마케팅 기법을 통해 가장 근접한 최상의 포인트를 찾는 것 또한 마케팅의 일종이다. 이는 마케팅이 결국 상품 판매나 구입에 있어서 성공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내가 의류를 제작하고 있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치자. 각종 프로모션 업체를 통한 소비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없이 생산만을 하는 생산라인 공장이라고 봤을때, 여기서 마케팅 업무를 직접 도입한다면, 이제는 소비자와 직접적인 접촉활동을 시작해야 되고, 수동적이고 2차원적인 경영활동에서 이제는 능동적이고 3차원적인 다양한 시각에서 직접 가격을 결정하고 상품홍보 및 서비스 등을 생각해야 한다. 이는 결국 마케팅을 도입함으로 인해 기업의 경영방법 전체가 달라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결국 마케팅이란 궁극적으로는 조직이나 개인의 거래에 있어서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최상의 교환을 유도하기 위한 모든 활동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이참에 투잡스로 다른 사업이나 한 번 해 볼까???? 쩝~!
- 롱롱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