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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로서 세상이 경이로움으로 가득 차 있는 설명의 필요성, 경외감의 원천은 자연을 신의 불가사의 한 행동으로 이해하지 않고 이해가능한 법칙으로 파악, 뉴턴이 프리즘 색상으로 축소하여 무지개의 시를 파괴했다는 비판에서 출발, 독자에게 과학이 자연의 시성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발견하는 것을 돕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과학과 예술의 관계와 서로에 대한 오해를 다룬 서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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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무지개를 풀며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리처드 도킨스책 중에 가장 인간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다고 해서 구매했어요. 그런데 이 책 쉽진 않았지만 위트있고 재미있습니다. 초반부터 뉴턴이 분광학을 만드는 바람에 무지개에 대한 환상이 깨졌고 시가 주는 맛을 잃어버리게 됐다고 탄식했다는 이야기를 해주면서 과학을 알면 더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렇게 시작하더니 생각나는대로 또는 그동안 쌓아둔 울분을 하나하나 풀어놓듯 이런 얘기 저런얘기하면서 과학을 안다고 아름다움을 잃는 게 아니고 새로운 시선을 가지게되는거라고 합니다. 읽으면서 약간 울분이 느껴져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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