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어디로 가서 무엇을할까 고민이될 때, 조금 특이하게 테마별로 구성된 이 책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숲으로, 강물로, 바다로,오지마을로, 길에서 길로, 절집으로, 건강으로 가는 길로 구분하여 테마 별로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풍부한 컬러판 삽화가 눈을 시원하게 하고 떠나고 싶은 마음을 일으킨다. 교통편이나 숙박, 먹거리도 빼놓지 않고 간략하게 잘 소개되어있는 편이다. 이 책은 2001년에 초판이 나왔으니 그동안 세월이 좀 흘렀다고 볼수도 있고, 게다가 여행가이드북의 홍수시대라 이게 참 좋다라고 단언하지는 못하겠지만, 자주 회자되는 관광지는 물론 머드팩 할 수 있는 곳, 수양할 수 있는 절집도 소개하는 특이함도 보이고 있어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 여행자가 한번쯤 참조해도 좋을 만한 책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