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의 원서인 Essentials of investments는 Investments의 요약편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Bodie, Marcus, Kane이쓴 INVESTMENTS원서를 가지고 투자론 수업을 들었다. 그 책은 미국대학들에서도 가장 많이 쓰이는 투자론 교재로서 그만큼 인정을 받고 있는 책이다. 그것의 요약판을 번역해놓은 것이 이 책인데 번역은 그런대로 잘 돼있는 것 같다. 이런 교재들은 소설이나 문학작품이 아니므로 의역보단 정확한 번역이 필요한데 번역자들이 경영학과 교수들인만큼 쉽게 풀어쓴 것 같아서 별 무리없이 읽어나갈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단색위주의 편집과 쉽게 잉크가 번지는 종이를 사용한 것은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좀더 깔끔한 편집과 양질의 종이를 사용한다면 꽤나 괜찮은 책이 되었을텐데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