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민희님의 소설들은 전반적으로 많이 가라앉아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세월의 돌에서는 물론 전반적으로 밝은 느낌을 주기도 했지만 결말부분쯤에는 슬프지만, 참고 웃음을 보이려는, 그래서 더 슬픈 주인공의 태도가 참 가슴아프게 다가왔죠. 태양의 탑 같은 경우에도 어린시절을 너무도 행복하게 보냈기 때문에 또한 너무나도 슬픈 일로 다가오는 많은 일들... 이 모든게 전민희님의 소설들을 슬프고도 기쁜 소설로 만든 거겠죠.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전민희님은 주인공들에 대해서 너무나 가혹하게 대하십니다. 그냥 해피앤딩으로 끝났으면 했던 세월의 돌도... 그렇게 절반정도의 비극과 불안한 행복을 주시고 그렇게 끝내셨죠. 태양의 탑에서도 전민희님은 아직 결말은 나지 않았지만 주인공 키릴로차에게서 거의 모든 것을 빼앗아가셨으니까요. 그 따뜻했던 마음까지도. 그래서 전 걱정이 됩니다. 이 룬의 아이들의 보리스도 지금도 그렇게 그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너무나도 아픈 기억들을 짊어지고 가고 있는데 완결편에서 더 많은 슬픔과 아픔을 안으면 어쩌나 싶어서요. 다른 판타지 소설에서는 느껴볼 수 없었던 감정입니다. 왠지 모를 아련한 기분, 안타까움, 하도 안타까워 내가 저 판타지 소설에 직접들어가서 스토리를 조금이라도 바꿔보고 싶다는 생각... 중간중간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감... 다른 판타지 소설들에서는 거의 느낄 수 없었던 감정이기에 전민희님 소설들이 더 가치가 있는 듯합니다. 에휴... 암튼 그래서 전 전민희님 소설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리고 룬의 아이들 7권에서는 제발 보리스의 얼굴의 작은 미소가 떠오를 수 있길 바랍니다. |
| 이런 판타지 소설은 첨이다~ 뭐 이렇게 보셔도 과언이 아닐 만큼 새롭고 신비로운 소설입니다.소설 스토리 뿐만 아니라 책 자체도 소장가치가 100%이상 되더군요~그러니 꼭 사서 보시기를....사도 후회없음. 제가 해본 게임이라 읽어본 책 중에서 재일 좋은 게임이라 책입니다.책을 읽어보신 다음에 게임을 하면 조금더 재미있지 않을까 합니다.이 책을 읽으면 읽을 수록 점점 빠져드는데, 제가 판타지 소설만 보는데, 이책은 판타지 소설로만으로써가 아니라 그 이상의 것으로 느껴집니다. 교훈도 있고....다른 소설에서는 볼수 없는 어린아이가 주인공 그 어린아이의 그 험난한 판타지세상 모험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전투이런것이 이책에 저를 빠지게 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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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까지 읽어 온 판타지소설 중 최고로 치는 것은 작가 이영도씨의 드래곤 라자였습니다. 물론 작가 전민희씨가 썼었던 세월의 돌도 태양의 탑도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하지만 가슴에 와 닫는 무언가가 부족했습니다. 마치 무언가가 빠져 있는 듯한 공허한 느낌 이랄까..
그러나 룬의 아이들을 보고서 그 공허함이 점점 매꿔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의 식상한 판타지에 대한 실망까지 모조리 말입니다.
비운의 소년 보리스의 모험에서 그와 함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고, 그와 함께 생각을 공유한다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즐겁고 또 가슴이 아픈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주 오래 전에 읽은 것처럼 기억에 바랜 드래곤 라자의 주인공이었던 후치가 그랬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보리스가 저를 흥분케 하고있습니다. 마치 함께 모험을 떠나자고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수많은 말을 이미 했기에, 오히려 마지막 순간에는 평범한 말뿐이었다.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나우플리온은 그의 소년이 시야에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끝끝네 금방 갔다올 사람을 배웅하듯 손을 흔들어 주었다. 이윽고 아무것도 볼 수 없게도자 그의 손이 멈추고, 이윽고 내려졌다. 주위 사람 누구도 그에게 말을걸지 못했다. 사람들이 그를 남겨두고 모두 돌아갈 때까지 그는 숲 입구의 보이지 않는 전이문을 그의 소년인 양 망현히 바라보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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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1권을 읽은지가 벌써 일년이 되어간다. 뒷내용이 너무나 궁금하여 이곳저곳 인터넷을 뒤지기도 하고 하다못해 4leaf에도 가입을했었었다. 5권을 읽은지 얼마안되어 6권이 나오게 되어 너무 기쁘다. 6권이 나오걸알고 읽고싶어 사무실에서 얼마나 안달을 했던지...6권의 내용은 5권에서 이솔렛과 나우플리온의 관계를 알게된 다프넨이 나우플리온을 저버릴수 없어 이솔렛을 지우려 애쓴다. 그리고 벨모어 백작이 형의 시신을 찾아내어 파헤치는것에 분노하며 자신이 섬보다 대륙에서 할일이 있음을 깨닫고 다시 대륙으로 돌아가게 된다. 대충 이 내용이려나...다프넨이 보리스가 하루빨리 쉴곳을 찾아 편안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작가님 제발 책좀 빨리 써주세요! 태양의 탑도요. 벌써 뒷권안나온지 일년반이나 됩니다. 식상한 판타지에 질리신분은 강추입니다. 절대 후회안하실거예요. [인상깊은구절] 다프넨은 더 견디지 못해 울컥 외침을 뱉었다. "어째서! 그렇게 ...말하실 수 있습니까.사제님은 모든 것을 다아시면서 제게 그들 사이에 끼여들라고 어떻게 ..말할 수가 있죠?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아요, 그래선 안돼요. 저역시 과거의 기억을 지우지 못한채 사는 사람으로서 남의 추억을 부술 수는 없으니까...마을을 가진 건 저뿐이 아니니까요. 이제는 주위 모든 사람이 제 적이 된다 해도, 나우플리온 사제님만은 잃을 수 없어요. 영원히..언젠가는 잃게 되겠지만 그렇더라도 그 분의 마을을 상하게 하는 일은 저자신이 용납할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