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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 임정순 글 이소영 그림 비밀 결사대와 함께하는 명탐정 프로젝트 !! 즐거운 동화여행 55권 유령 집의 암호 !!!
무시 무시한 할머니가 표지를 장식하네요 !! 어떤 내용인지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
도덕교과서 3학년, 5학년, 6학년에 나오는 내용이 많이 들어 있어요 ! 저도 교과연계되는 동화책이 좋더라고요 ㅋ
남자 아이들은 유독 탐정책 좋아하더라고요 ~ 책으로 봐도 재미나고 ~ 영화로 봐도 재미나는 스토리 ~
새벽 2시만 되면 들리는 이상한 소리 소리의 정체를 밝히려다 찾아낸 비밀의 방 ! 방안에서 발견된 노트에 적힌 낯선 암호 ! 젭나와 범도 그리고 다래는 이 모든 것들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요 ? 어마무시한 일들이 벌어질 것만 같네요 ~
초등 아이들도 좋아하는 동화로 매력적으로 꾸며져 있네요 ! 아이들이 읽기에 재밌는 내용들로 ~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 흥미롭고 ~ 유령 집의 암호에 한번 푸욱 빠져 든 하루였네요 ~~` 저희 아이들이 지금 배우는 3학년, 6학년 도덕교과서와도 연계되는 내용이니 더 관심있게 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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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유령 집의 암호?>, 비밀 결사대와 함께 하는 명탐정 프로젝트
표지가 무서워야 할까요? 표지를 보고 무섭단 느낌보다는 엄청 재밌을꺼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 하얀 뽀글뽀글 할머니에 단팥빵까지...ㅎ 전체 페이지수가 170내외에요. 글과 그림이 아주 적당히 있고, 일단 글이 재밌어요. 줄거리가 재밌어서 그림도 재밌는건지... 그림을 재밌어서 글이 더 재밌어보이는건지... 헷갈릴 정도로 글과 그림 모두 좋아요. 딱 봐도 개성 넘치는 주인공들...ㅎ 눈에 보이는 것만 가지고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맞네요. '이런 친구들 꼭 반에 한두명씩 있겠다...' 싶을 정도로 공감 팍팍 가는 아이들의 학교 이야기... 제목을 보면 <유령 집의 암호?> 거든요. 학교 이야기가 아니지만 아이들이 학교 생활하는 모습을 많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 또래가 생활하는 모습, 그 또래가 관심있는 것들 ... 제가 초등학생 아이를 두명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이런 학교 생활 모습에 몰입도가 높네요. ㅎㅎㅎ
제나가 새로 이사 온 집이 유령 집인걸까요? 유령 집의 암호라니... 제목만 보고는 사실 책 내용이 짐작이 안가네요. ㅎ 유령 집에 키워드는 바로 흰머리 뽀글뽀글 할머니랍니다. ^^
왜 제나는 할머니를 무서워할까요? 제 눈엔 엄청 귀여운데 말이죠. 무섭다는 할머니에게 제나가 잘해주는 이유는 ... 과연 ... 제나랑 친구들이 유령 집의 암호를 풀 수 있을까요? 그런 비밀~!!! 책으로 읽어보세요. ㅎ <유령 집의 암호?> 책에는 [읽을수록 뜯을수록 씹을수록 우러나는 이야기의 맛!] 활동지가 있어요. 글쓴이의 의도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다음 질문에 답해 보자 / 작품에 나왔던 어려운 낱말의 뜻을 알아보자. / 작품 속 인물들의 특성을 파악해 보자. / 이 책의 줄거리를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의 다섯 단계로 나누어 정리할때 각 단계에 맞는 내용을 찾아보자. 특히 이 활동지를 통해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어 좋았네요. 재밌게 읽었다고 해도 글쓴이의 의도는 모른책 책을 덮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 이 포스팅은 가문비어린이 출판사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작성된 서평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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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 어린이 즐거운 동화 여행 55 시리즈 유령 집의 암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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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사업실패로 갑작스럽게 유령의 집으로 이사하게된 제나, 어른인 제가 읽어도 시시하지 않을 재미있는 스토리의 유령 집의 암호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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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비어린이 [유령 집의 암호]입니다. 제나는 할머니가 혼자 사는 집에 세 들어 살고 있어요. 앞마당에는 감나무가 있는데 그 아래엔 조그만 봉분 같은 게 있고, 뒷마당엔 파란 천막으로 덮어놓은 정체 모를 짐이 있어요. 할머니는 성격이 몹시 고약한 것이 꼭 마귀할멈 같아요. 게다가 새집에선 새벽 2시만 되면 벽을 긁는 기분 나쁜 소리가 들려요. 다래와 범도와 절친이 된 제나는 그 애들과 비밀 결사대를 조직하고 소리의 비밀을 밝히기로 합니다. 제나가 살고 있는 아래층에선 이전에 주인 할머니의 아들 내외와 손녀가 살고 있었는데 손녀가 사고로 죽었으며 제나네 집은 지금은 방이 두 개이지만 이전엔 세 개였다고 합니다. 할머니가 절에 간 틈을 타서 비밀 결사대는 우선 제나 방의 벽을 뜯어 비밀의 방문을 찾아내고, 뒷마당으로 가서 판자를 치우고 비밀의 방을 찾아냅니다. 그 방엔 하얀색 원피스가 걸려 있었고 책상 위에는 숫자로 된 암호가 적힌 노트가 있었지요. 아이들이 해독한 글자는 보물, 바람골짜기, 고희였어요. 바람골짜기가 감나무 아래 봉분이라는 것을 알아낸 비밀 결사대는 보물을 찾기 위해 봉분을 팠는데 그 속에서 소라가 할머니의 고희에 선물로 주려고 묻어 둔 타임캡슐을 발견하고는 죽은 소라를 대신해서 할머니께 생일 케이크를 전달합니다. 이 일로 비밀 결사대와 화해를 한 할머니는 소라의 방을 비밀 결사대의 아지트로 꾸며 주고, 소라의 하얀 원피스를 태워버립니다. 그래도 여전히 무엇을 긁는 듯한 기분 나쁜 소리는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고 바깥을 보면 여전히 하얀 그림자 같은 것이 희끗 지나갔구요. 제나는 고양이가 쥐를 쫓아가는 소리 같다고 둘러대고 더 이상 신경 쓰지 않기로 했어요. 이제 비밀의 방 봉인이 풀렸으니까요.
추리 형식으로 펼쳐지는 아이들의 엉뚱한 이야기를 엮었습니다. 아이들은 평범한 하루가 지루하기만 하고 뭔가 엉뚱한 것을 즐기고 싶어하죠. ‘유령 집의 암호’라는 제목을 접하면 우리는 언뜻 ‘셜록홈즈’처럼 현실성과 동떨어진 판타지 동화를 떠올리게 되지만 이 동화에선 아이들의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펼쳐지네요. 다만 엉뚱한 것을 즐기고 싶어 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작가가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내내 추리 형식이 펼쳐져 읽는 재미를 더하네요. 작가는 아이들의 삶의 모습을 애정 깊게 포착하고 그들의 순수한 세계를 탐구합니다. 어린 시절, 밤늦게까지 이불속에서 추리소설을 읽곤 했던 생각이 납니다.
초등 교과 여러 부분과 연계가 되어 있네요~ 요즘은 책 한 권을 읽더라도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살펴보게 되네요~ 도덕 3학년 2학기 5단원 내 힘으로 잘해요 도덕 3학년 2학기 6단원 감사하는 생활 도덕 5학년 1학기 5단원 웃어른을 공경해요 도덕 5학년 2학기 3단원 이웃과 더불어 도덕 6학년 1학기 3단원 갈등을 대화로 풀어가는 생활 도덕 6학년 2학기 1단원 용기, 내 안의 위대한 힘 그림도 재미있고 오랜만에 재미있는 추리소설을 읽은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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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에 이상한 사람이 산다면 어떨까요? 옆집 할머니처럼 잔소리를 늘어놓고 표정도 좋지 않고 이런 분이 산다면 아마도 괴로울 것 같아요. 제나는 이런 주인집 할머니를 괴물 할머니라고 부르네요.
처음 이사온 날부터 이상한 소리를 들었던 제나는 다음날 학교에서 원래 이 집에 살았던 범도를 만나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아이들은 이 유령 집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결사대를 만듭니다. 새벽 두 시만 되면 끽끽 대는 소리에 잠을 못자는 제나는 마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다래와 원래 이 집에 살았던 범도 셋이 만든 결사대의 존재 이유를 밝힙니다.
드디어 작전 개시. 제나네 집에서 잠옷 파티를 한다는 핑계로 셋은 만났고 이날 밤 역시 소리를 듣고 뛰쳐 나옵니다. 유령을 본 것 같아 소리를 질렀지만 오히려 할머니는 화를 내죠. 이대로 작전은 뭐하나 알아보지도 못하고 끝나고 마네요.
처음 다래가 자신의 할머니로부터 이 집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와서 알려주는 부분은 아이가 혹시라도 무슨 일인지 긴장하면서 읽더라구요. 뭔일이 벌어질까봐 조마조마 무서웠나봐요.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책이긴 하더라구요.
비밀 결사대는 드디어 비밀의 방을 찾게 되고 벽지를 뜯어내야하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죠. 다래가 생각해낸 방법은 할머니의 말을 들어드리고 맛있는 것도 같이 먹고 산책도 함께 하고 선물도 하는 방법이었답니다. 그러다보니 본의 아니게 싫더라도 할머니에게 단팥빵도 드리고 이야기도 나누고 하게 되었죠. 이런 과정들을 통해 할머니도 그동안 외롭고 힘드셨고 상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아이들이 할머니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역할도 하더라구요. 이 책이 왜 교과 연계가 잘 되어 있는 책인줄 알 수 있는 부분들이었답니다.
비밀 결사대가 비밀 노트의 숫자들을 해독하고 암호를 풀어나가고 하는 부분들도 흥미롭지만 할머니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것과 마리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다래에게 좋은 친구가 되어준 부분들도 아이들로하여금 공감 능력을 키워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던 것 같아요. 더운 여름 비밀 결사대와 함께 명탐정 프로젝트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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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집의 암호 교과 연계 추천 도서
날씨가 많이 덥네요. 비도 많이 내리구요. 이런날이면 무서운 이야기가 생각이 납니다. 무서워 하면서도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하는 아이들이예요. [유령집의 암호] 제목처럼 무서지만 아름다운 이야기가 흥미롭게 전개가 됩니다. 그리고 교과 연계 추천 도서이기도 해요.
끼익끼익 끽끽끽, 끼이익으로 시작해요. 정말 궁금하게 만드네요.
제나는 이사온 첫날부터 이상한소리때문에 잠을 못 자요. 이상한 아이를 만났는데 천막을 뒤덮인 집에 유령이 산다는 말을 듣게 된답니다. 제나는 호기심이 생겼어요.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면서 많은 사건들이 재미있게 그려져요. 그리고 비밀결사대 일원으로 비밀의 방에서 발견된 노트에 적힌 낯선 암호를 풀면서 비밀을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었어요.
비밀을 푼 아이들! 할머니의 칠순잔치를 해주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가슴찡했어요. 할머니의 손녀 소라가 해주고 싶었던 것을요.
할머니와 친해진 아이들! 결혼할때까지 오래오래 살라는 할머니의 따뜻한 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만의 공간이 생겨서 좋아하는 그림이 웃음을 절로 나오게 합니다.
무섭지만 감동이 있는 동화였어요. 한번쯤 읽으면 좋은 [유령집의 암호] 이란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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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사대 친구들이 함께 하는 [유령 집의 암호] 악동들을 생각하고 읽기 시작했는데 전혀 악동이 아니라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추리도 해나가고 문제도 해결하는 기특한 비밀 결사대였더라고요 떠도는 괴담 그리고 암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엉뚱한 소문을 퍼뜨리는 마리라는 아이 아무도 마리를 의심하지 않고 뚱뚱하고 양 갈래머리를 땋고 들어오는 박다래를 의심한답니다. 하지만 새로 이 동네에 이사 온 주인공이 화장실에 핸드폰을 깜빡 잊고 나왔다가 다시 가보니 화장실 물을 안 내리고 나온 그대로 있는 걸 보고 이상한 기분에 화장실 문을 보니 규빈이는 내 거임 박다래찜! 건드리면 다 죽어~ 이렇게 쓰여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고 낙서의 범인이 마리임을 알아버리게 됩니다.
이상한 소리가 나는 집에 이사 온 주인공은 그 소리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짝꿍인 범도와 다래랑 비밀 결사대를 만들어서 정체를 알아내려고 추리를 하는 이야기로 이루어집니다.
방이 세개였던 집인데 주인공인 제나가 이사 오고나서 분명 방이 두 개이고 거실이 있는 집 방하나는 어디로? 뭔가 수상한 점이 많은 집입니다. 새벽 2시만 되면 이상한 소리가 나서 잠을 설치고 학교에서는 잠꼬대를 하며 잠에 빠집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판자 뒤에 비밀의 방을 발견하는데요 혼자 뜯어내기 어려워서 할머니가 안 계신 날 특공대원들을 다 불러서 벽지를 뜯어내고 문이 열리지 않자 나가서 밖에서 판자들을 다 제치고 방으로 들어갑니다.교복과 노트를 발견하는데...
밤마다 소리 나는 것 때문에 유령이 산다고 생각하는 주인공은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친구들과 추리를 합니다. 과연 무슨 소리 일까요???
어느 날 나가보면 주인 할머니가 파란 천막을 베개 삼아 밖에서 주무시고 계시곤 하고요 고양이 소리인지... 알쏭달쏭 한 끼익 끼익 끽끽끽 끼이익 소리
친구들이랑 비밀결사대를 결성하고 주인 할머니가 절에 가실 때 모여서 라면도 끓여먹고 범도가 보낸 암호도 풀고(연필에 돌돌 말아 해독), 학교에서도 급식 시간 끝나고 녹색 벤치에서 만나라는 암호를 알아내고 우리 비밀 결사대는 암호를 쓸 거라며 의리로 맹세하고 바닥에 침을 뱉어 하나가 되게 한다.. 침으로 맺어진 사이라며 비밀결사대를 결성!!!
우리 어릴 적에도 썼던 것 같은 글자를 숫자로 변형해서 노트에 암호처럼 비밀글을 적곤 했었는데... 집주인 할머니의 손녀의 노트에 있는 글자가 저 숫자들로 이루어진 암호였답니다.
주인집 할머니의 비밀 손녀의 죽음 주인공은 외할머니를 잃고 힘든 기억
주인공이 아빠께서 출장 가신 때에 늦잠을 자서 학교에서 전화가 와서 집주인 아주머니께서 두유 먹고 가라고 챙겨주셨는데 우유 먹음 설사하는데도 챙겨주시는 걸 거절 못 하고 마시고 학교 가다가 바로 설사 때문에 학교를 못 가고 다시 도로 집으로 와서 집주인 할머니가 죽도 끓여주시고 서로 의지하며 헤쳐나가는 모습에서 마음이 아리더라고요.
비밀결사대가 찾은 다른 숨겨진 벽장을 뜯어낸 방에서 손녀의 노트를 발견하고 그 노트의 암호를 해독해서 보물,고희, 바람 골짜기. 바람구멍에 묻힌 타임캡슐을 찾아내어 할머니의 70세 생신을 축하해 드립니다. 먼저 죽은 손녀의 타임캡슐 안에 편지와 비즈로 만든 목걸이와 팔찌가 비닐봉지 안에 담겨있었는데 할머니에게 전해드리죠...
할머니가 편지를 읽으시는데 감동의 눈물이 .. 가슴을 치시면서 우시는 할머니를 따라 제나도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생각나서 울고 특공대원들도 웁니다.
그렇게 소라를 이제 기억에서 놔주기로 하시고 그 빈 방을 아이들을 위한 아지트로 내어주시는 할머니 그방에서 할머니와 같이 잠옷(파자마 ) 파티를 하는 행복한 장면에서 끝이 납니다.
밖에서 여전히 이상한 소리가 나지만 이젠 무섭지 않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면 논술을 할 수 있게 따로 페이지가 마련되어 있네요 주인공에 대한 설명도 또 나와 있고요~ 아이들이 좋아할 내용의 추리와 유령 이야기가 흥미롭게 다뤄지네요. 무서운 할머니인 줄 알았지만 치유될 수 없는 손녀의 죽음으로 10년 넘게 마음 아프게 닫고 지내셔서 그렇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아이들은 엉뚱한 사건을 즐기게 되는 건 현실이 매일 똑같이 지루하고 답답한데 새로운 발견하는 것도 재미있고 기쁨을 맛보고 싶어서일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얘기 읽어주고 엄마 어릴 적 이야기도 해주니 재미있다며 자기도 가서 암호를 줄 테니 해독해보라며 주는 비밀 편지에요 돌돌 샤프에 감아보니 ㅎㅎㅎ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아이들만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추리 동화입니다. 동화여행 시리즈 55번째 동화책 유령 집의 암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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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결사대와 함께하는 명탐정 프로젝트
제목만큼이나 흥미로운 유령 집의 암호 책 표지만으로도 호기심 많은 아이들을 자극시켜주면서 궁금증을 더해주네요. 사건을 하나씩 추리해 나가면서 제나와 다래 범도가 비밀 결사대를 조직해서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따라가 보면서 이야기에 빠져들게 하네요.
제나네는 윗집에서 혼자사는 주인할머니집에 세들어 살게 되는데 유령의 집이라는 남자아이의 말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데 새벽 두시만 되면 들려오는 기분나뿐 소리에 궁금증만 더해가네요.
전학 온 날부터 밤에 제대로 자지 못한 제나는 수업시간에 졸다가 아이들의 웃음거리가 되는데 제나는 텃세를 부리는 마리 패거리에 맞서 다래의 편이 되어주고 제나와 다래 그리고 짝꿍 범도와 비밀결사대를 조직하고 암호도 만들어 그들만의 소통을 하며 새벽마다 들려오는 정체모를 소리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노력하게 되요. 아이들은 제나네 집에서 잠옷파티를 하기로 하지만 유령소동으로 할머니에게 혼을 나게 되고 사사건건 할머니와 부딪히게 되는데 할머니가 절에 가게 된날 아이들은 모여서 뒷마당의 판자를 치우게 되고 그곳에서 감춰진 문을 발견하게 되면서 우여곡절끝에 문을 열자 방안에는 하얀원피스와 한소라 라는 노트를 발견하게 되고 노트에 적혀있는 숫자와 사칙연산의 암호를 해독하는데 보물, 바람골짜기, 고희가 의미하는것은 무엇인지 고약한 주인집 할머니와 가까이 하며 단서를 얻고자 노력하게 되네요.
제나의 부모가 출장을 간뒤 아프게 된 제나를 간호하기위해 제나네 집을 찾게 된 할머니는 그곳에서 자신이 잃은 손녀의 원피스와 노트를 발견하게 되고 노여워하게 되면서 당장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된 제나네... 우연히 바람구멍이라는 할머니의 힌트를 얻어 보물의 위치를 알아낸 제나는 친구들과 할머니가 절에 가기위해 집을 비운사이에 보물의 정체인 타임캡슐을 찾게 되면서 할머니가 왜 그동안 고약하게 굴면서 마음의 문을 닫게 되었는지 알게 되고 할머니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네요. 비밀결사대의 활약으로 할머니의 아픈 상처와 마음을 위로해주는 아이들 마음까지 따듯함이 전해지는것 같아요.
책 마지막에는 교과와 연계해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해보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과 어려운 낱말의 뜻도 알아보고 작품속 인물의 특성도 파악해보면서 이야기의 단계에 따라 내용을 다시 한번 정리해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어 아이한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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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친구들과 모여 비밀결사대를 만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전 초등때 친구들과 문구점 플라스틱 꽃반지 하나씩 나눠끼고 칠공주놀이하면서 우루루 몰려다녔던 기억이 있거든요. 화장실 갈때도 우루루~방방이를 탈때도 우루루~ 몰려다니는 것만으로도 참 재미있었는데 말이죠. 그래서 그런지 이번에 가문비어린이에서 새로나온 신간 < 유령 집의 암호> 를 읽으면서 어린 시절 추억들을 많이 떠올렸답니다.
표지그림을 보아하니 인상이 무서우신 할머니를 피해 친구들이 도망가는 것 같아요. 할머니가 유령인걸까요? 그럼 비밀이 숨어 있는 < 유령 집의 암호 > 를 풀러 함께 떠나 봐요.
새 집으로 이사온 주인공 제나는 새벽에 날카로운 것으로 벽을 긁는 것 같은 이상한 소리에 잠을 설쳐요. 집 주인 할머니는 괴팍하고 무섭기만 하고, 이사 온 첫날 만난 정체 모를 아이는 제나가 이사온 집이 유령의 집이라고 말하네요. 학교에서 정체모를 아이 범도를 알아본 제나. 제나가 이사오기 전 그 집에 살았던 범도는 그 집에서 나는 기괴한 소리를 무척 궁금해하고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이유없는 따돌림 받던 다래와 함께 셋이서 소리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비밀결사대를 결성합니다.
이 책이 집에 도착한 날 부터 앞 부분을 읽더니 서로 먼저 보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더라구요. 저도 아이들이 학교 간 틈을 타 읽기 시작했는데요. 아이들 책이니 대충 사건이 이렇게 흘러가겠거니~생각했는데, 읽으면 읽을 수록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책 읽기를 멈출 수 없더라구요.
비밀결사대답게 비밀문자를 섞어 의사소통을 주고 받는 모습^^ 저도 수업시간에 친구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쪽지를 주고 받은 적이 있어서 전 한눈에 알아봤지요 ㅋㅋ
제나는 다래로부터 주인집 할머니에 대한 뜻밖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처럼 생각만 하던 것들을 비밀을 풀기 위해 하나 둘 실천에 옮기게 됩니다.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은 험난하고, 할머니의 분노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면서 제나네 가족은 할머니 집에서 당장 쫓겨날 위기에 처한답니다. 뒷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시죠? 그건 책에서 직접 확인하시길 ㅎㅎㅎ 유령 집의 암호를 푸는 스토리 자체도 재미있었지만, 학교 내의 다양한 성격의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부분에 더 눈길이 가더라구요. 우리 아이의 학급에도 개성이 뚜렷한 친구들이 참 많아요. 이 책 속에서도 다양한 친구들이 등장하는데요. 나와 마음이 잘 맞는 친구도 있고, 잘 맞지 않는 친구도 있고, 또 잘 지내다가 싸울 수도 있지요.
자신의 상처를 감추고 싶어하는 마음을 엉뚱하게 다른 친구를 비난하거나 괴롭히는 방법으로 표현하는 친구를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문제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책 속에서 다래는 엄마 아빠가 일찍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함께 사는 아이인데 마리라는 친구가 고아라고 놀리는 장면이 나옵니다. " 네가 만약 다래라면 마리가 널 놀릴때 어떻게 이야기 할까?" 라고 물어보았더니 " 내가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라도 너와 똑같은 아이일 뿐이야. 그러니까 그걸 약점이라고 잡고 놀리지마 " 라고 마리에게 당당하게 이야기 한데요. "그럼 그런 다래를 지켜보는 친구 제나라면 어떻게 할까?" " 서마리! 엄마 아빠가 없다는건 다래에게 너무 속상한 일이야. 친구하면 어떻게 그런 이야기를 놀릴 수가 있지? 니가 다래라면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때 기분이 좋겠니? 그러니까 다래 놀리지마!" 라고 이야기 해 줄 거라고 하네요. 실제로 그런 친구를 만났을때 당당히 친구편을 들어줄 수 있는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책을 열심히 다 읽은 후 자기도 친구들과 비밀결사대를 만들어야겠다며 비장한 눈빛으로 등교했는데... " 나도 친구들이랑 제나처럼 비밀결사대 만들고 싶어서 친구들에게 물어봤는데.. 친구들이 다 바빠~ 학원가야된데~~ 비밀결사대는 커녕 놀이터에서 잠시 만나 놀 시간도 없대~~ " 어깨를 툭 떨어뜨리고 집으로 돌아온 시은이 생각대로 잘 되지 않았나보네요. 요즘 아이들이 워낙 바빠야 말이죠~~ 책 속에서라도 비밀결사대의 뿌듯함을 함께 누렸으면 좋겠네요. 여름방학 아이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어줄 < 유령 집의 암호> 아이들과 꼭 함께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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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가문비 어린이
임정순 글 이소영 그림
즐거운 동화 여행 55번째 이야기 비밀 결사대와 함께 하는 명탐정 프로젝트
나 홀로 지하철여행을 잼있게 읽은 스몰문... 그림을 보더니 같은 책이냐고 묻는다?ㅎㅎ 책을 좀 이제 볼줄 아나? 초등학교 도덕책과 연계되는 유령집의 암호...
식탁위에 펴진 책을 보더니 기말고사 기간인 미들문이 너무나 읽고 싶어한다.. 스몰문 밥먹기 전부터 읽고 있기래 조금 후에 읽으라니 먹자마자....
새벽 2시만 되면 들리는 이상한 소리, 소리의 정체를 발괴려다 찾아낸 비밀의 방, 방 안에서 발견된 노트에 적힌 낯선 암호, 제나와 범도 그리고 다래는 이 모든 것들의 비밀을 밝혀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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