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동화작가 사노 요코쓴 자전적 어머니 이야기다.
동화작가가 쓴 에세이는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어머니와 딸의 관계에 대해 담담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나가는 글에 빠져들었다.
당장 친정어머니께도 이 책을 선물해 드릴만큼. 보통의 모녀관계와 달리 어릴적 학대를 당했었다는 솔직한 고백, 어머니 성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담대함. 작가이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