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6%
  • 리뷰 총점8 14%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달려라, 선더볼트 - 천천히 달리는 것도 행복해~~~
"달려라, 선더볼트 - 천천히 달리는 것도 행복해~~~" 내용보기
달려라, 선더볼트 - 천천히 달리는 것도 행복해~~~* 저 : 고정욱* 그림 : 오정택* 출판사 : 시공주니어이 책을 다보고 난 아이가 눈물이 그렁그렁했드랬습니다.너무 감동적이라고 하면서 말이지요.제가 책을 보기 전이었기 때문에 뭐라 말은 못하고..그랬니.. 라고 하면서 안아줄 수 밖에 없었네요.그리고.. 그렇게 우는 아이가 왜 이리 이뻐보이던지요.어떤 내용이길래 아이가 감동을 받
"달려라, 선더볼트 - 천천히 달리는 것도 행복해~~~" 내용보기
달려라, 선더볼트 - 천천히 달리는 것도 행복해~~~


* 저 : 고정욱
* 그림 : 오정택
* 출판사 : 시공주니어



이 책을 다보고 난 아이가 눈물이 그렁그렁했드랬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라고 하면서 말이지요.
제가 책을 보기 전이었기 때문에 뭐라 말은 못하고..
그랬니.. 라고 하면서 안아줄 수 밖에 없었네요.
그리고.. 그렇게 우는 아이가 왜 이리 이뻐보이던지요.
어떤 내용이길래 아이가 감동을 받았을까 궁금했답니다.




55회 우승 경력이 자랑하듯이 선더볼트는 경주마입니다.
그것도 최고의 경주마였죠.
그리고 화려한 은퇴식을 뒤로 하고 제주도로 내려갈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선더볼트가 간 곳은 제주도가 아닌 재활 승마를 하는 곳이었어요.
주인의 사정에 의해서 운명이 바뀌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이 곳은 선더볼트가 전에 있던 곳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 전엔 빨리 달리는 훈련만 했다면 vs 여긴 천천히 달리는 훈련을 합니다.
전문적인 기수가 탔다면 vs 장애가 있는 친구들이 탑니다.


몇몇 차이점이 있는데 이 중 이 2가지가 가장 큽니다.
아직 경주마로서의 본능이 남아 있는 선더볼트는 속도를 내는 그 상황을 변화시켜야 한다는게 가장 힘들었죠.
하지만 친구 순덕이와 용맹이 그리고 호성이를 보면서 서서히 바뀝니다.
장애를 가진 호성이는 기수의 자질이 보이는 친구였거든요.



그런 와중 이 승마장의 운영과 관련되어 큰 일이 발생하고 이들은 모두 쫒겨날 위기에 처합니다.
인간의 욕심 때문에 발생한 일이지요.
그 과정에서 선더볼트와 호성이가 한 조가 되어 경주를 하게 됩니다.
그 경주의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들은 과연 승마장을 지켰을까요?



멋진 그림과 편지로 마무리 했습니다.
멋진 선더볼트.
아이들은 제주도에서 말을 타 본 경험이 있어요.
저도 타보긴 했는데.. 와.. 어렵더라구요.
특히 달릴때...
애들은 참 재미나게 타더라구요^^
그 생각이 참 많이 났어요.





빠른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선더볼트는 재활 승마를 하고 호성이를 만나면서 변해갑니다.
빠르게 다가 아니라는 생각의 변화를 결국엔 가져오죠.
왠지 이 선더볼트를 보니 현대 사회의 모습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빠르고 확실하게 1등을 추구하는 세상에서 조금은 천천히 가는 것도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하고 말이지요.
내용도 좋고 몇몇가지 생각을 던지는 책이랍니다~~

 

r*****8 2013.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힘내라, 선더볼트! <달려라, 선더볼트!>
"힘내라, 선더볼트! <달려라, 선더볼트!>" 내용보기
구필화가 임형재 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화 <그림이 있는 정원>을 통해 고정욱 작가를 처음 알게 됐다. 이책 <달려라, 선더볼트!>로 그와 두 번째로 만났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았다는 작가는 장애우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대부분의 작품에 장애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달려라, 선더볼트!> 또한 그렇다. 작가는 사회의 잘못된 편견에
"힘내라, 선더볼트! <달려라, 선더볼트!>" 내용보기


구필화가 임형재 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동화 <그림이 있는 정원>을 통해 고정욱 작가를 처음 알게 됐다. 이책 <달려라, 선더볼트!>로 그와 두 번째로 만났다.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았다는 작가는 장애우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대부분의 작품에 장애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다. <달려라, 선더볼트!> 또한 그렇다. 작가는 사회의 잘못된 편견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해내는 장애우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장애우에 대한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그들 또한 우리의 친구라는 점을 강조한다. 그의 책이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동화라는 점은 그래서 더욱 중요하다. 

화려한 우승경력을 자랑하는 경주마 선더볼트는 사람들의 함성을 받으며 경마장에서 은퇴식을 한다. 우승으로 수놓았던 화려한 날들이 지나간 건 아쉽지만, 선더볼트는 주인이 약속한 제주도에서 보내게 될 안락한 생활에 기대가 크다. 그러나 은퇴식을 끝낸 선더볼트가 도착한 곳은 꿈꾸던 제주도가 아닌 재활 승마장. 승마를 통해 장애우들의 재활을 돕는 곳이란다. 경주마로서 은퇴 후 선더볼트는 그렇게 재활 승마장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그러나 재활 승마장의 조련사는 선더볼트에게 천천히 느긋하게 걸을 것을 주문하지만, 얼마전까지 경마장에서 우승을 향해 질주하던 경주마 선더볼트에게는 달리는 것보다 천천히 걷는 것이 더 어렵다. 급기야는 순간적으로 경주마의 본색을 드러내 사고를 일으킬 뻔 하기도 한다.

생각지도 못했던 조금은 따분한 생활이지만 선더볼트는 마굿간 친구 순덕이와 용맹이 덕분에 서서히 재활 승마에 적응해 나가고, 자신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따르는 호성이와도 조금씩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날 재활 승마장을 무료로 빌려주셨던 마음씨 좋은 사장님이 갑자기 돌아가신다. 사장님의 죽음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승마장을 상속받은 욕심많은 그의 아들이 찾아와 무조건 승마장을 비울 것을 강요하고, 청천벽력같은 소식에 재활 승마장 식구들이 통사정을 하지만 매정한 사장 아들은 막무가내다. 그러던 중 죽은 사장님의 손자인 조나단이 호성이를 장애우라고 무시하며 때리고, 그것을 발단으로 호성이와 선더볼트는 조나단과 재활 승마장을 건 시합을 하게된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훈적인 내용의 동화라서 솔직히 사건 전개는 대충 예상이 가능했다. 그러나 빤히 알고 있음에도 마지막 승마 시합에서는 책장 넘기는 속도가 빨라지며 마음 속으로는 호성이를 응원하게 된다. 둘의 시합은 어떻게 됐을까? 선더볼트는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었을까? 결론은 짐작하는 대로다.

그러나 뻔한 결론임에도 시합 도중 호성이가 보여준 태도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인 내게도 감동이었다. 자신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조나단을 기꺼이 용서하고 따뜻하게 감싸며 배려하는 호성이의 마음은 멀쩡한 정신과 육체를 갖고 있으면서도 그런 마음 씀씀이를 갖지 못하는 우리를 부끄럽게 만든다. 그리고 이런 호성이의 따뜻함은 재활 승마장에 완전히 마음을 주지 못하고 있던 선더볼트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우리는 장애우들은 아무것도 못할 거라도 쉽게 단정해버리곤 한다. 눈이 안 보이는데, 귀가 안 들리는데, 말을 못하는데, 정신이 제대로 자라지 않았는데 등등의 편견으로 그들을 우리의 잘못된 선입관 안에 가두고, 우리보다 보다 못한 존재라고 단정지어 버린다. 그러나 조나단을 살린 것은 조나단이 그렇게 깔보던 자폐아 호성이의 도움이다. 호성이를 비웃던 조나단의 모습에 우리들의 모습들이 겹쳐져 참 부끄러웠다. 생각해보면 장애우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자신에게 주어진 장애가 아니라 다수의 비장애인이 가지는 오만한 태도가 아닐런지.

<달려라 선더볼트>는 자폐아 호성이와 경주마 선더볼트의 우정, 조나단에 대한 호성이의 배려가 인상적인 책이었다. 더불어 장애우를 바라보는 우리의 잘못된 편견을 되짚어보는 좋은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앞만 보고 달리던 경주마 선더볼트는 재활 승마를 통해 천천히 느긋하게 걷는 즐거움을 깨닫게 된다. 항상 앞만 보고 빠르게 가는 것이 최선은 아니다. 주위를 둘러보며 느리게 걷는 것도 필요하다. 이책을 통해 아이들이 장애우의 장애가 아닌 그들의 마음을 볼 수 있었으면, 그래서 조금은 느리고 더디더라도 그들과 함께 행복의 길로 걸어갈 줄 아는 그런 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고정욱 님의 책 두 권.
<그림이 있는 정원>은 언니와 조카들도 모두 읽고 직접 그곳을 방문해 더욱 뜻깊은 책이었다. (아쉽게도 나는 못 갔다;)
<달려라, 선더볼트> 또한 전작의 감동을 그대로 전해주는 따뜻한 동화다. ;)







t****9 2008.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을 열어주네요
"마음을 열어주네요" 내용보기
전 건강한 아줌마랍니다. 그런데 아줌마가 되고나서부터 더 유난스럽게 아이들이 아프거나 장애를 갖게 된다는 등의 이런 이야기들에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내 아이 같아서요 그래서 사회적인 편견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제 자신도 아직은 지나가는 장애우를 다시 한 번 보면서 말입니다.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저희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장애는
"마음을 열어주네요" 내용보기
전 건강한 아줌마랍니다.
그런데 아줌마가 되고나서부터 더 유난스럽게
아이들이 아프거나 장애를 갖게 된다는 등의 이런 이야기들에
마음이 쓰이더라구요
내 아이 같아서요
그래서 사회적인 편견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제 자신도 아직은 지나가는 장애우를 다시 한 번 보면서 말입니다.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저희 선생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장애는 신체가 아니라 마음에 있는 거다
너네가 아무리 사지 멀쩡하고 똑똑하다고 해도
다른 사람을 받아들일 수 없으면 그게 장애인거다
 
지금 그 말이 다시 또렷하게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이 책 우리 딸내미가 좀 더 알아듣기 시작하면 꼭 읽어줄랍니다.
평소 핸디캡을 가진 아이들에게 관심을 더 가져야지라는 저의 생각을
이제 마음을 열어야지로 바뀌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고 하지요
물론 그 절실함을 다 알지는 못하겠지만
이렇게 라도 조금이나마 알게 되어 다행입니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장애를 이겨낼 수 있게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가 되어주고 있는
동물들에게도 미소를 보내야 할 것 같네요
 
글과 그림 다 너무 좋아요 ^^
YES마니아 : 골드 s*****s 2008.05.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썬더볼트 이야기~~
"썬더볼트 이야기~~" 내용보기
최우수 경주마이던 썬더볼트의 따듯한 이야기랍니다~~ 작가님은 썬더볼트를 통해서 울 아이들에게 세상의 편견을 없애주고 싶어하시네요~~ 울 큰딸 아이가 올해 4학년이랍니다 아이가 보기전에 제가 먼저 읽었습니다 큼직한 글씨체가 눈에 쏙 들어오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경주마인던 썬더볼트는 편안한 은퇴를 꿈꾸었지만 썬더볼트에게 맏겨진일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희망
"썬더볼트 이야기~~" 내용보기
최우수 경주마이던 썬더볼트의 따듯한 이야기랍니다~~
작가님은 썬더볼트를 통해서 울 아이들에게 세상의 편견을 없애주고 싶어하시네요~~
울 큰딸 아이가 올해 4학년이랍니다
아이가 보기전에 제가 먼저 읽었습니다
큼직한 글씨체가 눈에 쏙 들어오는것이 아주 좋습니다
경주마인던 썬더볼트는 편안한 은퇴를 꿈꾸었지만 썬더볼트에게 맏겨진일은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고 장애를 조금이라도 이겨나갈수있는 재활마가 되지요
환호하던 사람들에게 익숙해진 썬더볼트에게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의 만남은 우리내사람처럼 어색하였지만 편견과 모순을 가진 인간보다 빨리 그들의 마음을 읽어가게되지요 
오직 이겨야만한다는 승부를 떠나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재활마들을 보며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이 드네요
썬더볼트를 통해서 재활마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내 주변사람들에게 관심이 없었는지 새삼 반성해 봅니다
주인집아들이 우리내 속마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 울타리안에서 같이 살아가아할 가족이 아닌가 싶습니다
울딸아이가 이해하기좋고 가슴에 느끼기 쉽도록 써주셔서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잘 이해할꺼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아이들은 편견을 버리고 더불어 살아갔으면 좋겟습니다
사회에서 소외되기쉬운 부분을 아이들에게 알려줄수있는 이런내용의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단어한자 외우는 것보다 이책한권이 정말 큰공부가 될테니까요
e*****9 2008.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정욱 작가님께
"고정욱 작가님께"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 이민경이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에 그림이 있는 정원에서 고정욱 작가님을 만나고 팬이 되었습니다.   고정욱 작가님께서 쓰신 책 중에서 안내견 탄실이, 가방 들어주는 아이, 그림이 있는 정원 등을 읽었어요. 고정욱 작가님은 장애인 문제에 참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달려라 선더볼트>를 읽었는데 아주 재미있었어요.
"고정욱 작가님께"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 이민경이라고 합니다.
저는 작년에 그림이 있는 정원에서 고정욱 작가님을 만나고 팬이 되었습니다.
 
고정욱 작가님께서 쓰신 책 중에서 안내견 탄실이, 가방 들어주는 아이, 그림이 있는 정원 등을 읽었어요. 고정욱 작가님은 장애인 문제에 참 관심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달려라 선더볼트>를 읽었는데 아주 재미있었어요.
 
저희 아파트 단지에 장애인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고정욱 작가님께서 쓰신 책들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은 장애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장애인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야 될 것 같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책 많이 써주세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y*****s 2008.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장애인의 편견이 장에인을 만든다!
"비장애인의 편견이 장에인을 만든다!" 내용보기
가방 들어 주는 아이의 책으로 유명한 고정욱님의 새로운 책이라 더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이미 안내견에 대한 책을 쓰신적도 있다고 하네요.   경주말로 활약을 했던 선도불트가 주인의 사정으로 인해 장애인을 위한 채활 승마로  지내게 되는데.  모든지 빨리달려야 하는 법만 배운 선더볼트가  느긋하게 천천히 가야 하는 법을 배워 가며.. 장애인과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
"비장애인의 편견이 장에인을 만든다!" 내용보기
 
가방 들어 주는 아이의 책으로 유명한 고정욱님의 새로운 책이라 더 관심을 가지고 보았습니다.
이미 안내견에 대한 책을 쓰신적도 있다고 하네요.
 
경주말로 활약을 했던 선도불트가 주인의 사정으로 인해 장애인을 위한 채활 승마로  지내게 되는데.  모든지 빨리달려야 하는 법만 배운 선더볼트가  느긋하게 천천히 가야 하는 법을 배워 가며..
장애인과의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재화승마로 적응을 잘 하고 있는 중에 맘씨 좋은 사장이 세상을 떠나자  장애인을 위한 재활 승마를 없애 버리고 상업적으로 바꾸려는 새 사장과의 갈등과....
장애인을 무시하고  못살게 구는 꼬가 아들과와 선더볼트가 단짝인 호성이과 시합을 하게 됩니다.
 
선더볼트가 경주용 말이라는걸 알고 사료에 약을 타려는 음모를 꾸미게 되지만.
선더볼트의 친구인 순덕이가 대신 약탄 사료를 먹게 되고....
시합에 이기려고 나쁜 짓을 꾸민  조나단은(아들) 그먄  말에서 떨어지고 맙니다.
떨어진 조나단을 보고 호성이는 조나단이 죽을가봐 끝까지 도와 줍니다.
 
순박한 호성이의 천사같은 마음씨가 재활 승마를 위한 공간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내용을 보며..... 저희 반 친구중에 장애를 가진 친구가 있습니다.
대부분 아이들이 잘 대해 주고 서로 도와주며 잘 지내고 있는데.
저희 반에서 좀 말썽꾸러기는   그친구를 자주 놀리고 툭툭 건드리며..싸움을 붙이는 친구가 있습니다.
 
그런 행동이 잘못된거라고 말을 해준적도 있지만 아무니 남이 얘기해도  깨닫지 못하는것 같더라고요.
부모님이 아이를 붙들고 얘기를 해줘야 할꺼 같은데.
그런 문제로 아이의 엄마에게 얘기를 하기도 그렇고`~~
이책을 선물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나와 좀 다르다고 놀리고 싫은 티를 내며~~ 멀리 하는 그런 행동들은  어릴때부터 부모님들이 잘 가르치고 본보기가 되어야 합니다.
 
 
작가님의 말씀대로 비장애인의 편견이 장애인을 장애인으로 만들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제각기 다르듯이 나와 좀 다를뿐이지 무시하고. 따돌리는 행동들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는걸 일찍부터 알려줘야 할거 같습니다.
 
참~~ 훈훈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사람과의 관계가  때론 좋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동물과 사람과의 돈독한 사랑이 이책에서도 느껴집니다..
s******n 2008.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달려라~선더볼트!!
"달려라~선더볼트!!" 내용보기
열기를 뿜으며 달려가는 선더볼트의 모습이 그려진 표지를 보더니, 아들녀석은 두눈이 휘둥그레지며 책을 붙잡습니다. 길지 않은 내용이라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한 분량이네요. 싸인펜,물감,크레파스 등으로 울퉁불퉁 칠해진, 약간은 엉성해 보이는 삽화가 재미있게만 느껴집니다. 이 책은 장애인문제에 관심이 많으신 고정욱 선생님의 글입니다. 재활승마에 대해서는
"달려라~선더볼트!!" 내용보기

열기를 뿜으며 달려가는 선더볼트의 모습이 그려진 표지를 보더니,

아들녀석은 두눈이 휘둥그레지며 책을 붙잡습니다.

길지 않은 내용이라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읽기에 적당한 분량이네요.

싸인펜,물감,크레파스 등으로 울퉁불퉁 칠해진, 약간은 엉성해 보이는 삽화가 재미있게만 느껴집니다.

이 책은 장애인문제에 관심이 많으신 고정욱 선생님의 글입니다.

재활승마에 대해서는 "달려라! 선더볼트"를 통해 처음 접해 봅니다. 그저 재활훈련이라고 하면 병원에서 하는 물리치료식의 재활훈련만 생각되었었거든요.

 

평소 아이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긴 했지만 과연 우리 아이는 편견없는 눈으로 장애인을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확신은 없습니다.

장애인의 대부분은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 요인에 의해 장애인이 된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아무도 내가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갖지 않는 것같습니다.

비장애인이 오히려 비뚤어진 장애의 마음으로 장애인들을 대하는 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요즘은 그래도 유아교육기관 중 장애인과 통합교육을 하는 곳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어릴때부터 아이가 가질 수 있는 편견을 좁혀주는 유일한 통로가 교육이 아닐까요?

 

 

"장애인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란다. 몸이 좀 불편할 따름이지.

우리가 자꾸 쳐다보거나 손가락으로 가르키면, 기분이 안좋을거야. 너도 다른사람이 자꾸 쳐다보면 기분이 안좋겠지?"

 

오늘도 부족하지만 아이에게 가르쳐주려고 합니다.

h****k 2008.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멋지다! 선더볼트와 친구야
"멋지다! 선더볼트와 친구야" 내용보기
살아가면서 정의를 위해 용기를 내야 하는 순간들이 나타나지만 쉽게 실천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달려라, 선더볼트>에 등장하는 모든 주인공(이 책에서는 선더볼트 뿐만 아니라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들이 현실의 저보다 아이들보다 더 용기있고 정의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멋지다! 친구들아!"라고 말하고 짝짝짝! 박수를 쳐
"멋지다! 선더볼트와 친구야" 내용보기
살아가면서 정의를 위해 용기를 내야 하는 순간들이 나타나지만 쉽게 실천하기가 힘든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달려라, 선더볼트>에 등장하는 모든 주인공(이 책에서는 선더볼트 뿐만 아니라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들이 현실의 저보다 아이들보다 더 용기있고 정의를 생각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멋지다! 친구들아!"라고 말하고 짝짝짝! 박수를 쳐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림과 내용이 잘어우러지고 멋진 경주마 선더볼트의 등장으로 눈을 떼지 못하고 신나게 읽어내려갈 수 있다는 것이 또한 이 책의 매력입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을 읽게 되는 어린이들은 행운아인 것 같고, 이 책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큰 울림과 교훈을 주는 멋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조카녀석들보다 제가 보면서 느끼고 반성한 점이 더 많았거든요.
 
이기적이고 눈에 보이는 물질만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어른들의 비열한 모습에 제가 다 부끄러워서 아이들 볼 면목이 없어지고 저의 생활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선더볼트와 어린이들은 이 책에서 용기와 희망을 상징하고 불의에도 굽히지 않고 끝까지 행복하게 자신들의 희망을 지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들은 행복을 적극적으로 찾아나서며 실천할 줄 안다는 것이 더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강하게 합니다.
 
아이가 좋아합니다. 매일 보려고 합니다. 그만큼 감동 크다는 뜻이겠지요. 어린이와 아이들 모두 함께 보세요!
r********s 2008.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희망을 안고 달리는 선더볼트 화이팅!
"희망을 안고 달리는 선더볼트 화이팅!" 내용보기
경주마로 계속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내어 사랑을 받던 선더볼트가 은퇴식을 했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약속한 대로 제주도 푸른 초원으로 가서 쉬는 시간을 가질 줄 알았는데 선더볼트가 향한 곳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었지요.   처음에는 제주도로 가지 못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무거웠을 선더볼트는 그 곳에서 만난 순수하고 자신을 좋아하
"희망을 안고 달리는 선더볼트 화이팅!" 내용보기
경주마로 계속 우승을 차지하며 좋은 성적을 내어 사랑을 받던
선더볼트가 은퇴식을 했어요.
그리고 사장님이 약속한 대로 제주도 푸른 초원으로 가서
쉬는 시간을 가질 줄 알았는데
선더볼트가 향한 곳은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이었지요.
 
처음에는 제주도로 가지 못했다는 생각에 가슴이 무거웠을 선더볼트는
그 곳에서 만난 순수하고 자신을 좋아하는 친구들 덕분에 마음을 열고
장애를 가진 친구들의 멋진 친구가 되어 줍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의도에서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는 시간을
포기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지요.
 
마음씨 좋은 주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
그의 아들이 승마장을 물려받자 상업적인 공간으로 바꾸려 합니다.
슬픈 현실이지만 누구도 뭐라고 할 수 없었고
장애를 가졌다는 차이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차별받고 모욕받게 되자
선더볼트가 멋지게 나서서 정의를 발휘할 기회를 얻었어요.
 
선더볼트는 어느 때보다 멋지게 달리며
결코 질 수 없는 경주를 시작합니다.
이 모습에서 아이들이 열광하고 선더볼트를 온마음을 모아 응원하지요.
선더볼트와 친구들로 인해 사랑과 정의, 참다운 용기를
배우고 마음에 꼭꼭 다질 수 있는 멋진 시간이었어요.
 
장애를 가진 친구들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많이 가지시는
고정욱 님의 글이어서 더 행복하게 읽고 느꼈네요.
 
말이 달리는 그 유쾌함이 내용에 살아 숨쉬 듯하고
신나는 마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한 책입니다!
r********7 2008.05.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그들과 함께 천천히
"그들과 함께 천천히 " 내용보기
고정욱의『달려라 선더볼트!』을 읽으니 남산 산책길이 떠올랐습니다. 그곳은 여느 곳과 달랐습니다. 이유인즉 장애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혹은 두 세 명이 가느다란 지팡이로 보도 위를 똑똑 치면서 갔습니다. 그 마찰음 때문일까요? 그들의 어깨가 쓸쓸해보였습니다.   간혹 안내견과 동행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안내견은 그들의 손과 발입니다. 똫난
"그들과 함께 천천히 " 내용보기

고정욱의『달려라 선더볼트!』을 읽으니 남산 산책길이 떠올랐습니다. 그곳은 여느 곳과 달랐습니다. 이유인즉 장애인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혼자 혹은 두 세 명이 가느다란 지팡이로 보도 위를 똑똑 치면서 갔습니다. 그 마찰음 때문일까요? 그들의 어깨가 쓸쓸해보였습니다.

 

간혹 안내견과 동행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안내견은 그들의 손과 발입니다. 똫난 그들의 눈이며 귀입니다. 그들은 안내견의 도움으로 세상을 구경하고 세상의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렇듯 그들에게 안내견은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친구입니다.

 

이 책에서 우리는 그들의 또 다른 친구를 만날 수 있습니다. 바로 재활 승마장에 있는 선더볼트입니다. 조금은 생소했습니다. 그동안 안내견은 알고 있었으나 안내마는 처음이었습니다. 즉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는 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더욱 놀라운 사실은 장애인들이 말을 타는 것이었습니다. 보통 사람들도 어려워하는데 말입니다. 모두들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닙니다. 장애인을 위해 누군가가 곁에서 도와준다면 그들도 말을 탈 수 있습니다. 장애인이라고 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이 그들에게는 커다란 상처였습니다.

 

이런 고정관념을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우리는 앞만 보며 살고 있습니다. 또한 남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앞서가기 위해 빨리 걷거나 혹은 달려야합니다. 그러니 살짝 고개만 돌려도 될 듯 한데 뒤를 본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습니다. 삶의 모든 결승점이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어보면 자꾸만 삶의 뒤쪽으로 걸어가게 하였습니다. 그것도 아주 유명한 경주마였던 선더볼트와 느릿느릿하게 걸으면서 말입니다. 은퇴한 선더볼트에게 제주도가 아니라 재활 승마장으로 가게 됩니다. 그곳은 초라한 곳입니다. 무엇보다도 자신의 의지와 달리 그곳은 천천히 걸어야 합니다. 선더볼트는 이 모든 것이 싫습니다. 그래서 선더볼트는 “어떻게 말로 태어나서 달리는 법을 잊을 수 있어?”라고 반문합니다.

 

잠시 이 부분에서 머뭇거렸습니다. 말이 달리는 법을 잊는다고 하니 이상합니다. 말이 천천히 걷는다는 것은 발달 장애일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작가는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그것은 작가 말대로 ‘하기 싫은 일’이었습니다. 더구나 애들을 싫어하는 선더볼트에게는 좋은 일만은 아닙니다.

 

그러나 선더볼트가 자폐아인 호성이와 우정을 나누면서 재활 승마장에서 말이 천천히 걷는 법을 깨닫게 됩니다. 이것이 단지 인간들 뜻대로 살 수 밖에 없는 말들의 운명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정말로 그런 걸까요? 마음의 눈으로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말은 달리지 않을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을 위하여 ‘이렇게 합시다. 저렇게 합시다.’ 라고 말합니다. 무척이나 반가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목소리에 마음이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오히려 또 다른 상처만 남길 뿐입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선더볼트가 그랬듯 우리도 장애인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그들을 있는 그대로 봐야 합니다. 그리고 함께 느릿느릿 걸어가는 것입니다.

p******0 2008.05.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