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95%
  • 리뷰 총점8 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2)

리뷰 총점 종이책
[아름다운사람들] 핑계생쥐 쫓아내기
"[아름다운사람들] 핑계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어느 날 진영이 머릿속에 빨간 생쥐와 노란 생쥐가 찾아왔다!아이들은 하기싫은일을 억지로 해야할때 핑계를 대거나 거짓말을 한다. 얼굴이나 행동등을 보면 거짓말이라는걸 금새 알아 챌 수 있다. 가끔은 귀엽게 넘어갈 수 있지만 이런 일의 횟수와 깊이가 깊어진다면 아이들에게 그 일이 잘못된 일이라는걸 알게 해 줘야 한다. 「핑계생쥐 쫓아내기」 이 책의 주인공인 진영이도 처음부
"[아름다운사람들] 핑계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어느 날 진영이 머릿속에 빨간 생쥐와 노란 생쥐가 찾아왔다!


아이들은 하기싫은일을 억지로 해야할때 핑계를 대거나 거짓말을 한다. 얼굴이나 행동등을 보면 거짓말이라는걸 금새 알아 챌 수 있다. 가끔은 귀엽게 넘어갈 수 있지만 이런 일의 횟수와 깊이가 깊어진다면 아이들에게 그 일이 잘못된 일이라는걸 알게 해 줘야 한다. 「핑계생쥐 쫓아내기」 이 책의 주인공인 진영이도 처음부터 뻥쟁이었던건 아니었다.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빼빼마른 생쥐 두마리를 받아들인 후 최고의 핑계대장, 뻥쟁이가 되어버렸다. 어느순간 자신도 모르게 뻥과 핑계를 대며 생쥐들을 살찌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두마리 생쥐를 쫓아내고 싶지만 자신보다 더 힘이 세지고 커져버려 험상궂기까지 한 두마리의 생쥐를 쫓아내기란 쉽지 않다.


진영이의 아빠는 동화작가이다. 늘 자신의 컴퓨터로 동화책을 쓴다. 이야기가 책으로 나오기 전 이지만 진영이집에 놀러온 민호는 진영이 아빠의 이야기를 읽는걸 무척 좋아한다. 진영이네 집에 올때면 몰래 진영이 아빠의 컴퓨터를 켜고 이야기를 몰래 읽어보곤 한다. 그런데 어느날 아빠의 원고에 손을 댄 흔적이 발견되고 진영이는 의심을 받게 된다.


설정이 참 재미있다. 자신의 의지가 아닌 커져버린 두 생쥐때문에 핑계를 대고 뻥을 치게 된다. 자신이 제어할 수 없는 크기가 되고 나서야 자신의 잘못을 알게 된다는 이야기이다. 책을 통해 핑계와 뻥을 치는것이 왜 좋지못한 행동인지 이해할 수 있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재미난 이야기를 통해 자신들의 행동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도와줄 수 있을 듯 했다.


이 책의 또 다른 재미는 책속에 등장하는 또다른 이야기였다. '벚나무를 자른 조지 워싱턴 이야기' 와 아빠가 쓰고있는 '김밥 장사가 된 도둑 부부 이야기' 그리고 '해와 달이 된 남매'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짧지만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가르침도 담고 있었다. 마치 여러권의 책을 읽을듯 했다. 책의 중간중간에 삽입되어 있지만 책의 흐름을 막진 않았다. 오히려 쉬어간다는 느낌이 들었다.


결국 진영이는 아빠 컴퓨터에 손을 댄 사람도 알게 되고, 자신의 비밀인 빨간생쥐와 노란생쥐의 이야기를 아빠에게 들키고 만다. 자신의 생각과 달리 아빠또한 두마리의 생쥐가 있었다는 말에 진영이는 놀란다. 또한 누구나 두마리의 생쥐처럼 다양한 모습으로 유혹하는 것들이 머릿속에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도 뻥을 치고싶고 핑계를 대고싶은 유혹을 받은 일이 있는지 물어보았다. 수없이 많은 유혹을 받고 있다고 말하는 아들녀석의 말에 한바탕 웃을 수 있었다. 물론 자신은 싫은건 싫다고 말을 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지금도 핑계와 뻥을 치며 누군가에게 작은 거짓말들을 시작하고 있을 맘착한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읽어보면 좋을 듯 하다.


-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 

 

d******5 2016.07.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핑계생쥐 쫓아내기/조한서/아름다운사람들/핑계쟁이, 뻥쟁이 아이 길들이기...
"핑계생쥐 쫓아내기/조한서/아름다운사람들/핑계쟁이, 뻥쟁이 아이 길들이기..." 내용보기
핑계생쥐 쫓아내기/조한서/아름다운사람들/핑계쟁이, 뻥쟁이 아이  길들이기...     어른들처럼 아이들도 핑계를 대거나 뻥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문제는 핑계 대는 경우가 많거나 뻥 치는 경우가 많은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학원을 가기 싫어 거짓말을 하거나 꾸중을 듣기가 싫어서 거짓말로 둘러대는 일이 많아지면 거짓말쟁이가 되고 뻥쟁이가 되어 신뢰감을 주지 못하게 되는데
"핑계생쥐 쫓아내기/조한서/아름다운사람들/핑계쟁이, 뻥쟁이 아이 길들이기..." 내용보기

핑계생쥐 쫓아내기/조한서/아름다운사람들/핑계쟁이, 뻥쟁이 아이  길들이기...

 

 

 

 

 

어른들처럼 아이들도 핑계를 대거나 뻥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요. 문제는 핑계 대는 경우가 많거나 뻥 치는 경우가 많은 경우입니다. 예를 들면, 학원을 가기 싫어 거짓말을 하거나 꾸중을 듣기가 싫어서 거짓말로 둘러대는 일이 많아지면 거짓말쟁이가 되고 뻥쟁이가 되어 신뢰감을 주지 못하게 되는데요. 어린시절부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그에 대해 핑계만 댄다면 스스로 해내는 일에 대한 즐거움도 얻지 못하고 책임감도 느끼지 못하게 되겠죠. 물론 어떤 일을 성취했을 때의 쾌감도 느끼지 못하게 되겠죠. 요즘 아이들을 보면 순간의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거나 뻥을 치는 경우가 있기에 이 동화는 그런 경우에 대한 해법을 주네요.   

 

핑계대장이자 거짓말쟁이 진영이는 늘 거짓말을 달고 삽니다. 거짓말이 들통나지 않도록 또다른 거짓말을 하기도 하는 아이죠. 그래서 머릿속은 생쥐들이 들락날락 거려서 골칫거리입니다. 진영이의 머릿속에 뻥을 먹고 사는 빨간 생쥐와 핑계를 먹고 사는 노란 생쥐가 등장하면서 진영이가 뻥을 치거나 거짓말을 할 때마다 무럭무럭 자라면서 진영이를 괴롭히기 때문이죠. 이제는 거의 괴물 수준이 된 발간 생쥐와 노란 생쥐가 진영이를 괴롭히지만 진영이는 부모님에게 털어놓지 못하는데요. 하지만 이야기 쟁이인 절친 민호에게만은 털어놓게 됩니다. 뻥생쥐와 핑계생쥐를 내좇고 싶었던 진영이는 결국엔 아빠의 도움으로 쫓아내게 되는데요. 

 

 

 

 

 

 

 

 

 

 

 

 

 

핑계쟁이이자 뻥쟁이인 아이가 아이가 거짓말을 하는 과정을 보니 마치 <양치기 소년> 같아서 위태로웠는데요. 작은 거짓말이 점점 커져 진실조차 거짓말로 오해받을까 봐 말입니다.  다행히도 동화 작가인 아빠의 재치있는 이야기, 이야기쟁이인 친구의 도움으로 거짓말쟁이 아이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감동과 재미가 있는 동화였어요.

 

 

 

 

이야기 속에 이야기가 든 형식을 액자소설이라고 하죠. 이 동화는 액자소설 형식의 동화인데요. 동화 속에 동화가 있기에 여러 편의 동화를 읽는 기분입니다. 주인공 아이의 아빠가 동화작가이기에 동화 속에서는 다른 동화를 액자 형식으로 만날 수 있었던 특이한 동화입니다. 동화 속에서 만난 작은 동화는 <벚나무를 자른 정직한 조지 워싱턴> 이야기나 <김밥 장사가 된 도둑 이야기> 등 입니다.  

 

동화 속에서는 거짓말과 뻥을 생쥐로 표현했고 거짓말과 뻥이 늘 때마다 생쥐가 괴물이 되어 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했는데요. 아이가 뻥을 치거나 핑계를 댈 때마다 빨간 생쥐와 노란 생쥐가 디룩디룩 살이 찌는 모습에서 일상에서도 핑계와 뻥이 아이를 괴물로 만들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구나 머릿 속에 핑계 괴물이나 뻥 괴물이 살지만 이를 물리치는 힘을 키우는 건 주변 어른들의 도움이 있어야 함을 깨우친 동화입니다. 아이의 상상력을 자르지 않고 키워주면서 핑계 버릇과 뻥 치는 버릇을 고쳐주는 재밌는 이야기네요. 

 

 

 

 

a******7 2016.07.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핑계 생쥐 쫓아내기
"핑계 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핑계 생쥐 쫓아내기>  책 제목이 재밌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핑계 생쥐 쫓아내기>​ 진영이처럼 우리 머리속에도 노란 생쥐, 빨간 생쥐가 있지 않을까~~싶어요~진영이가 핑계와 거짓말을 할 때마다점점 토실토실해지는 노란 생쥐와 빨간 생쥐어릴때 기억을 떠올려 보면혼나지 않으려고 핑계거리를 찾다가 거짓말도 하게 되고,거짓말을 덮으려다 핑계거리를 또 찾게 되는일
"핑계 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핑계 생쥐 쫓아내기>

 


 


책 제목이 재밌어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입니다.

<핑계 생쥐 쫓아내기>

 


진영이처럼 우리 머리속에도

노란 생쥐, 빨간 생쥐가 있지 않을까~~싶어요~

진영이가 핑계와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점점 토실토실해지는 노란 생쥐와 빨간 생쥐

어릴때 기억을 떠올려 보면

혼나지 않으려고 핑계거리를 찾다가 거짓말도 하게 되고,

거짓말을 덮으려다 핑계거리를 또 찾게 되는

일들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어는 날 진영이 머릿속에 빨간 생쥐와 노란 생쥐가 찾아와서

평범하던 진영이는 재주 좋은 생쥐들 덕에

최고의 핑계 대장, 뻥쟁이 대장이 됩니다.

장난기가 가득해진 진영이는 학원도 가지않고,

친구들과 엄마, 아빠를 감쪽같이 속이는 일도 만들게 됩니다.

이런 행동들 덕분에 진영이 머릿속에 찾아온

생쥐들은 점점 커지고 거기다 험상궂어지기까지 하니

진영이의 고민을 점점 커집니다~~

 


<핑계 생쥐 쫓아내기>를 읽다 보면

이야기 중간에 또다른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그 이야기를 읽는 재미도 있답니다.

<벚나무를 자른 조지 워싱턴 이야기>

<김밥 장사가 된 도둑 부부 이야기>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이야기>

벚나무를 자를 조지 워싱턴이야기는

아빠가 아끼는 벚나무를 자르게 된 조지워싱턴.

화난 아버지가 무서웠지만,

그래도 정직하게 아버지께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이야기한 조지워싱턴의

이야기는 어떤 핑계보다 솔직하고 정직함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처음엔 자신도 모르게 핑계나 거짓말을 하게 되는 일이

있을 수 도 있지만, 핑계나 거짓말을 아무런 죄책감 없이

자주 하게 된다면 언젠가는

크게 책임질일이 생기지 않을까요...

거짓말이 들통날까봐 무섭기도 하구요..

상대방에게 믿음과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는 재미있는 동화였습니다.


d*********8 2016.07.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핑계 생쥐 쫓아내기
"핑계 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엄마가 되고 아이들을 키우며 제가 성장하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고, 가르쳐주고, 해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이기에아이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저의 안좋은 모습을 고치며 저 스스로도 자라고 있는 것 같네요.^^저는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와도 솔직해야 한다고 평소에 이야기합니다.솔직하지 못한 것을 네 자신의 행동이 떳떳하지 못한거고,
"핑계 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엄마가 되고 아이들을 키우며 제가 성장하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보여주고, 가르쳐주고, 해주고 싶은게 엄마 마음이기에

아이들 앞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저의 안좋은 모습을 고치며 저 스스로도 자라고 있는 것 같네요.^^



저는 아이들에게 어떤 상황이 와도 솔직해야 한다고 평소에 이야기합니다.

솔직하지 못한 것을 네 자신의 행동이 떳떳하지 못한거고,

그런 떳떳하지 못한 행동이 반복될 때 그 사이에서 네가 작아지는거라고.



하지만 교육은 교육일뿐이더라고요.^^

모두 착한 아이들이지만 당황스러운 순간이나 난처한 순간이 오면

우리 다둥이들 혼날까봐 두려운지 핑계와 함께 그에 어울리는 거짓말을 하곤 합니다.


그때마다 혼이 나서 거의 안하는 편이지만 내가 하고 있는 훈육이 과연 잘하고 있는건지

헷갈리고 어려울 때가 많네요. 오늘 만난 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고쳐나갈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핑계 생쥐 쫓아내기



책 속 주인공 진영이는 최고의 핑계대장이자 뻥쟁이에요.

부모님 말씀을 어기는 행동을 많이 하는대도 불구하고

 핑계생쥐와 거짓말 생쥐 덕분에 진영이는 혼도 안난다고합니다.


핑계를 될수록, 거짓말을 할수록 무섭게 커가는 핑계생쥐와 거짓말생쥐.

우리 아이들 처음에는 웃으면서 보더니 점점 커지는 두 생쥐를 보며 인상이 진지해집니다.

이 징그럽고 큰 두 생쥐가 머릿속에 산다고 생각한 무척이나 싫었나보더라고요.

진영이 역시 나중에는 머릿속에서 이 두 생쥐를 몰아내고 싶어져요.

노력은 하지만 쉽지는 않았을 진영이. 꼭 핑계생쥐와 거짓말 생쥐를 머릿속에서 몰아낼 수 있기를!^^


 



아이들과 책을 보며 책 속 설정이 참 재미있으면서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과 함께 해서 좋을 일이 없는 거짓말과 핑계를 사람들이 징그럽고 혐오스럽게 생각하는

생쥐라는 동물에 가져다 붙임으로써 정말 떼어내고 싶게 만드는 설정이라 말이죠.


우리 아이들도 거짓말과 핑계가 징그럽고 무서운 생쥐인데

거짓말과 핑계를 하면할수록 커진다니... 그것도 내 머릿속에서...

상상이었지만 너무 싫었나보더라고요.^^


어느 사람의 머릿속에나 핑계생쥐와 거짓말생쥐는 살고 있다는 말을 진영이에게

해준 진영이 아빠의 말을 보며 저도 우리 아이들도 머릿속에 이 두 생쥐들이 커지지못하고

힘을 쓸 수 없도록 만들자는 말을 하며 거짓말과 핑계를 멀리 떠나보내기로 약속했네요.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도서였지만

어른인 저도 아니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봐도 좋은 유익한 도서였어요.

 진영이 아빠의 말처럼 이 두 생쥐들이 모든 사람들 머릿속에서 살고있지만

모두가 노력한다면 이 두 생쥐들은 힘을 쓰지 못할거고 언젠가는 누군가의 머릿속에서

이 생쥐들이 살지 못할 날도 올거라고 생각되네요.^^



 

 



g********k 2016.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핑계 생쥐 쫓아내기
"핑계 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제목도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더러, 표지의 그림 역시 왜 주인공은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된 험상 궂고 피둥피둥 살찐 듯 보이는 생쥐들을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쳐다보고 있는 것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이 책의 주인공 진영이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빼빼 마른 핑계 생쥐인 노란 생쥐와 거짓말 생쥐 빨간 생쥐를 머리 속에서 받아들이게 된다. 물론 처음부터 진영이
"핑계 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제목도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더러, 표지의 그림 역시 왜 주인공은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된 험상 궂고 피둥피둥 살찐 듯 보이는 생쥐들을 곤란한 표정을 지으며 쳐다보고 있는 것일까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이 책의 주인공 진영이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빼빼 마른 핑계 생쥐인 노란 생쥐와 거짓말 생쥐 빨간 생쥐를 머리 속에서 받아들이게 된다. 물론 처음부터 진영이가 핑계쟁이고, 구라쟁이는 아니었다.

하지만 한번 두번 노란 생쥐와 빨간 생쥐의 핑계와 거짓말을 입으로 내뱉고 부터는 점점 더 많은 핑계를 대게 되고, 거짓말을 하게 되어 버렸다.

그래서 결국 친구들에게도 핑계대마왕, 구라대마왕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되어 버린다.

당연히 이렇게 자신이 시도 때도 없이 핑계를 대고, 거짓말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음을 깨닫지만 빼빼 마르고 작기만 했던 노란, 빨간 생쥐는 이제 점점 더 잦은 핑계와 거짓말로 피둥피둥 살도 쪘을 뿐 아니라 인상도 험상 궂어졌다.

게다가 더 큰 일은 이제는 진영이가 생각지 않더라도 생쥐들이 먼저 핑계와 거짓말을 하게 하는 지경이 되어 버린다.

그러던 중 동화작가인 아빠의 컴퓨터에 이상한 일이 생긴다.

진영이의 친구 민호는 아빠의 동화를 좋아해서 아직 책으로 펴내지 않은 이야기를 아빠가 작업하는 컴퓨터를 켜서 읽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어느 날 아빠의 동화의 내용이 이상해져 있는 것이다.

과연 민호가 그렇게 한 것일까?

진영이 머리 속에서 점점 더 커져버린 생쥐들이 무엇인가 작당을 한 것일까?

진영이는 자신의 머리 속을 잠식하고 있는 핑계 생쥐들을 이겨낼 수 있을까?

아빠의 동화 사건이 해결되고 진영이는 아빠에게서 아빠도 진영이와 같은 생쥐가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아이들의 발달 단계를 살펴보면 거짓말을 배우게 되고, 하는 시기가 있다고 한다.

물론 선의의 거짓말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의 경우도 종종 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에서는 핑계를 대고 그 순간을 모면하려 하는 것은 어쩌면 인간이라면 당연한 행동일지 모른다.

하지만 그 행동이 타인을 곤란하게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일 것이다.

그러나 그런 행동들은 누구나 그 시기에 경험하게 되는 성장과정과도 같은 것임을 이 동화는 이야기 하고 싶은 듯 하다.

그리고 그 시기를 올바르고 지혜롭게 건너게 되기를 응원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아이들에게 좋은 가르침을 줄 재미난 동화라고 여겨진다.

c******6 2016.08.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핑계 생쥐 쫓아내기
"핑계 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부모님을 속여넘기거나 친구들을 감쪽 같이 속여 넘기기를 잘하는 진영이를 친구들은 핑계 대장, 뻥이야라고 불러요. 그렇게 된것이 빨간 생쥐와 노란 생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두 생쥐가 진영이의 머릿속을 들락달락 거리며 진영이에게 핑계 아이디어를 내주고 그 핑계와 거짓말이 두 생쥐들의 먹이가 되어 점점더 커지고 괴물이 되어 가는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며 두 생쥐
"핑계 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부모님을 속여넘기거나 친구들을 감쪽 같이 속여 넘기기를 잘하는 진영이를 친구들은 핑계 대장, 뻥이야라고 불러요. 그렇게 된것이 빨간 생쥐와 노란 생쥐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두 생쥐가 진영이의 머릿속을 들락달락 거리며 진영이에게 핑계 아이디어를 내주고 그 핑계와 거짓말이 두 생쥐들의 먹이가 되어 점점더 커지고 괴물이 되어 가는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며 두 생쥐를 쫓아내 버리고 싶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아요.

어느날 동화작가인 아빠의 컴퓨터에 저장되어있는 글 곳곳이 빨간 색으로 지워져있고 그로인해 화가난 아빠에게 혼날까봐 진영이는 다른때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친구 민호가 한짓이라고 핑계를 대데 되네요.

민호가 진영아빠의 이야기를 좋아해 가끔 진영이 집에 와서 컴퓨터에 저장된 들을 읽곤 했는데 진영은 민호에게 주먹다짐까지 하며 따져 물었지만 자신이 한 일이 아니라고 하네요. 그럼 과연 누가 그런 장난을 친 것일까요 이야기 중간중간 흥미로운 다른 이야기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더 흥미진진하게 보면서 생각의 폭도 넓혀줄 수 있네요.

조지 워싱턴의 어린시절 아버지가 조지 워싱턴에게 조그만 도끼 한자루를 주게 되고 조지 워싱턴은 아버지가 소중히 여기는 어린 벗나무를 도끼로 넘어뜨리게 되고 그 일로 아버지는 무척 화나있고 누가 그랬나는 물음에 무섭기도 했지만 자신의 그랬다고 솔찍하게 말씀을 드리자 화가 난것도 잊은채 자신의 잘못을 숨기지 않고 정직하게 고백하는 조지의 용기있는 행동에 아버지는 용서를 해주네요.

이외에도 김밥 장사가 된 도둑 부부 이야기나 달이 왜 자꾸 모양이 변하는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가 실려있어 책읽기를 좀더 즐겁게 해주네요. 핑계와 거짓말로 지금 처한 상황을 모면할려고 하는 아이들과 어른이 함께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핑계와 거짓말을 노란생쥐 빨간 생쥐로 표현해서 재미있었고 아이도 관심있게 보면서 거짓말과 핑계를 대면 어떤 문제들이 생기고 힘들어지는지 자연스럽게 느끼고 배울 수 있게 되네요.

 

l*******7 2016.08.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핑계 생쥐 쫓아내기/아름다운사람들
"핑계 생쥐 쫓아내기/아름다운사람들" 내용보기
핑계 생쥐 쫓아내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저자 : 조한서저자 조한서 선생님은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소년중앙문학상, 공보부 신인예술상, 사이버문학상 대상, 한국인터넷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펴낸 책으로 『공부 없는 나라』 『우리 친구 마우마우1ㆍ2』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 1ㆍ2ㆍ3』 『공부가 되는 사회 1ㆍ2ㆍ3』 『맞수로 읽는 우리 역사』 『일등만 하는 원숭이』
"핑계 생쥐 쫓아내기/아름다운사람들" 내용보기


핑계 생쥐 쫓아내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 조한서
저자 조한서 선생님은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소년중앙문학상, 공보부 신인예술상, 사이버문학상 대상, 한국인터넷문학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펴낸 책으로 『공부 없는 나라』 『우리 친구 마우마우1ㆍ2』 『공부가 되는 흐름 한국사 1ㆍ2ㆍ3』 『공부가 되는 사회 1ㆍ2ㆍ3』 『맞수로 읽는 우리 역사』 『일등만 하는 원숭이』 『겨레의 마음에 별이 된 시인 윤동주』 등이 있습니다.

그림 : 장은경
그린이 장은경은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공부 없는 나라』 『노인을 버리는 지게』 『홈즈와의 추리 한 판』 『사자와 학 이야기』 『나무가 좋아요』 『세계로 갈래요』 『콩쥐 팥쥐』 『정글북』 『겨레의 큰 스승 함석헌』 『보고 또 보는 공룡백과』 등이 있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아이가 커가면서 핑계도 함께 커져가는 요즘..


문제를 인정하려하지 않고 자꾸 이런 저런 핑계를 대는

말과 행동들이 정말 보기 좋지 않을 때가 많아

아이에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참 많이 하게 된다.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지 않기 위해

고민하고 있던 찰나 이 책을 자연스럽게 아이에게 건내게 되었다.


딸아이도 요즘들어 자신의 행동에 책임지려 하지 않고
자꾸 이런저런 핑계를 대곤 하는데 그런 행동과 말에 대해 가끔 화가 나서
아이를 다그치게 되는데 아이도 엄마의 말을 잔소리로만 생각하고 좀처럼
자신의 행동이나 말에 반성을 하는게 느껴지지 않아 진지하게 고민이 많이 되었다.

아이 자신이 자신을 돌아보고 진짜 내 모습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란 마음이 들었다.


진영이란 친구는 핑계와 거짓말이 일상된 아이이다.


상대방을 속이게 된 것에 크게 통쾌해하고

뭔가 자기 만족에 더 가깝게 느끼면서

더욱더 핑계가 될 것들을 생각하느라 애를 쓴다.


이런 생각이 마음을 지배하면 얼마나 끔찍한 참사가 일어날지 생각해보았는가.


사실 비단 아이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어른들 역시 마음의 생각이 나를 짚어 삼키듯이

정신 세계를 어지럽게 만드는 요소들을 제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습관들을 어릴 때부터 잘해온다면

커서도 훌륭한 멘탈을 가진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진영이 머릿 속에 핑계외 거짓말을 먹고 사는

생쥐들이 나날이 커가는 걸 보고는

아이도 이를 시작적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끔찍하다고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 세계 속에서

사악한 무리들을 생쥐로 보여주는 것이

조금은 징그럽다고 아이는 말하지만,

사실 이 핑계 생쥐로 인해 딸아이도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 볼 수 있었다.


진영이는 자신을 괴롭히는 핑계 생쥐를 내쫓을 수 있을까?


자신이 핑계를 대고, 뻥을 치는 것이

두 생쥐에게 맘마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된 진영이..


이와 함께 이 녀석들의 약점까지도 알게 된다.


뻥치고 핑계 대는 일이 몸에 벤 아이에게

이를 하지 않는 것이 좀처럼 쉬운 일은 아니지만, 반드시 필요한 일이기도 하다.


우리 머릿 속을 장악하고 있는 핑계 생쥐가 있다면

이제부터라도 정직한 말과 행동을 해보면 어떨까.


아이 아빠는 아이들에게 늘 '정직'을 강조한다.


거짓말을 우습게 보다가는 그것에 노예가 된 것처럼 살아가게 된다고 한다.


순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거짓말이나 핑계는

그 순간 벗어난 것처럼 보일진 몰라도

더 큰 화를 불러 일으키는 시작점이 된다.


그런 싹을 단칼에 잘라버릴 수 있는 연습을 끊임없이 할 필요가 있다.


우리 가족 모두에게 이런 연습이 필요하기에

우리 모두가 내 핑계 생쥐를 내쫓기에 성공하길 바란다.







 

i******n 2016.07.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핑계 생쥐 쫓아내기
"핑계 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아이가 자라면서 어느 순간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생겨 걱정도 되고, 핑계를 대는 일도 많아져서 아이랑 이야기를 할 때가 많아졌는데 그럴 때 이 책을 보여준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평소 뻥쟁이로 불리는 진영이에게는 거짓말을 할 때 더욱 생기를 느끼는 빨간 생쥐와 핑계를 댈 때 활력이 넘치는 노란 생쥐가 보인답니다. 이 생쥐들은 거짓말을 하거나 핑계를
"핑계 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아이가 자라면서 어느 순간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경우도 종종 생겨 걱정도 되고, 핑계를 대는 일도 많아져서 아이랑 이야기를 할 때가 많아졌는데 그럴 때 이 책을 보여준 것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평소 뻥쟁이로 불리는 진영이에게는 거짓말을 할 때 더욱 생기를 느끼는 빨간 생쥐와 핑계를 댈 때 활력이 넘치는 노란 생쥐가 보인답니다. 이 생쥐들은 거짓말을 하거나 핑계를 댈 때마다 더욱 커지고 포악해지는 것 같아요.

 

동화 작가인 아빠가 컴퓨터에 써놓은 글을 누군가가 바꾸어 놓았는데 평소에 거짓말을 많이 하는 진영이가 당연히 의심을 받게 되죠. 진영이는 거짓말을 자주 하긴 하지만 이번 일만큼은 본인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기 집에 놀러와 아빠의 컴퓨터로 아빠의 글을 종종 보곤 하는 친구 민호를 의심한답니다. 하지만 민호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생쥐들이 한 짓이 아니냐고 하네요.

 

평소 거짓말을 많이 했기 때문에 사실 진영이의 말을 믿어주는 사람들은 별로 없습니다. 진영이는 생쥐들이 아빠의 컴퓨터를 손댔다는 민호의 말을 믿으면서 생쥐들하고 이야기를 해보지만 생쥐들은 오히려 진영이 덕분에 자기들이 먹을 것이 있어서 고맙다고 하죠. 이제서야 진영이는 자기가 거짓말이나 핑계를 댈수록 생쥐들에게 먹이를 제공해준다는 사실을 알고서는 거짓말과 핑계를 끊으려고 하죠. 물론 그동안 거짓말을 많이 해왔기 때문에 그것을 끊는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는 잘 알고 있지만요.

 

다행히 민호가 진영이의 아빠에게 생쥐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진영이는 혼자 고민했던 부분들을 부모님과 함께 할 수가 있게 되었네요. 아빠가 그 이야기를 믿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아빠도 어릴 때 생쥐가 있었다고 이야기를 하며 진영이의 말을 공감해주죠. 덕분에 진영이는 핑계 생쥐를 몰아낼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거짓말하지 말아라, 자꾸 핑계대지 말아라 잔소리를 하는 부모님들이 아이에게 보여주면 잔소리보다도 효과가 좋은 책이 아닐까 싶네요.

d****h 2016.07.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름다운사람들 / 핑계생쥐 쫓아내기
"아름다운사람들 / 핑계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울 집에는 핑계 대장 아들이 있다. 말이 얼마나 청산유수인지 분명 잘 못 한건 맞는 것 같은데...아이 말을 들으면 내가 괜히 혼냈나 하는 반성을 하게 만드는 희한한 능력이 있는 녀석이다. 지금은 엄마 앞이니까 핑계도 용서가 되지만, 학교나 장차 사회생활 하면서도 핑계대장이면 무척 곤란하기에 어려서 부터 잘잘못을 인정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가 잘
"아름다운사람들 / 핑계생쥐 쫓아내기" 내용보기

울 집에는 핑계 대장 아들이 있다. 말이 얼마나 청산유수인지 분명 잘 못 한건 맞는 것 같은데...아이 말을 들으면 내가 괜히 혼냈나 하는 반성을 하게 만드는 희한한 능력이 있는 녀석이다.

지금은 엄마 앞이니까 핑계도 용서가 되지만, 학교나 장차 사회생활 하면서도 핑계대장이면 무척 곤란하기에 어려서 부터 잘잘못을 인정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이가 잘 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못된 점을 설명하는데 잘 되지 않아 결국 언성이 높아지곤 한다.

 

 

거짓말, 핑계대는 버릇 고쳐주는

핑계 생쥐 쫓아내기

 

<핑계 생쥐 쫓아내기>는 이럴때 도움을 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뻥쟁이 진영이의 좌충우돌 이야기는 노란생쥐와 빨간생쥐를 통해 핑계와 거짓말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너무 적절한 스토리여서 아이들이 이 책을 읽으면 느끼는 바가 많을 거라고 생각한다. 물론 어른도 마찬가지 이다.

 

노란 생쥐는 핑계 생쥐, 빨간 생쥐는 거짓말 생쥐 이다. 처음엔 작고 귀여웠던 주인공 진영이가 뻥과 거짓말을 밥 먹듯 하면서 노란 생쥐와 빨간 생쥐는 힘도 세지고, 몸집도 점점 커지게 되는데 결국엔 생쥐들이 괴물로 변하여 자신을 잡아 먹을까 하는 두려움까지 느끼게 된 진영이의 모습은, 핑계와 거짓말이 나쁘다는 잔소리 없이도 옳지 않은 행동임을 아이들은 스스로 깨우치게 된다.

 

이렇게 핑계와 거짓말이 왜 나쁜지 스토리를 통해 스스로 깨우친 아이들은, 당장은 아니지만 조금씩 행동의 변화를 가져오는 힘이 될거라고 생각하기에 이 책을 강추한다. 핑계와 거짓말의 그릇된 행동을 은유적으로 표현했지만, 절대 은유적이지 않고 직접적인 효과를 가져다주는 너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거짓말 생쥐와 핑계 생쥐

 

주인공 진영이의 특기는 학원 땡땡이, 장난치기, 게임하기, 수업시간에 졸기이다. 거기에다 핑계와 거짓말을 밥 먹듯 하며 뻥쟁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는 개구쟁이이다.

하지만, 진영이는 혼도 안나고 불리한 상황을 요리조리 잘도 빠져나가는 대단한 능력자(?)다.

 

진영이는 어떻게 이렇게 좋은(?) 능력을 갖게 되었을까?

어느날 갑자기 비실비실한 모습으로 진영이를 찾아 온 노란 생쥐는 진영이 머릿속을 제 집 드나들 듯 살면서 진영가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때 그 일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핑곗거리를 진영이 머릿속으로 톡톡 튕겨 보내주고, 잘못한 일이 있을 때는 얼렁뚱땅 넘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러면서 진영이는 노란 생쥐와 점점 친해지게 되는데, 노란 생쥐와 가까워질 수록 노란 생쥐는 생기가 돌고 몸집도 점점 커진다.

 

그러던 어느날, 노란 생쥐는 예전의 자기 모습과 비슷한 비실비실한 빨간 생쥐를 진영이에게 소개한다. 자신은 핑계 생쥐이고, 빨간 생쥐는 거짓말 생쥐라고 소개하며 진영이에게 도움이 될테니 함께 살겠다고 당당히 말한다.

진영이는 노란 생쥐가 멋대로 빨간 생쥐를 데려온 것이 기분 나쁘지만 자신을 도와준다는 말에 은근 기대한다.

 

 

점점 커지는 빨간 생쥐와 노란 생쥐

생쥐들을 내쫓고 싶은 진영이​

 

"사람은 누구나 자기에게 불리한 일이 닥치면 거짓말도 하고, 핑계도 대기마련이야. 세상에 그렇게 핑계와 거짓말이 판치니까 우리가 신나게 세상을 휘젓고 다니고 있잖아?" (100p. 노란 생쥐의 말)

 

이렇게 서로의 필요에 의해서 진영이 머릿 속에서 함께 살게된 두 마리의 생쥐는 진영이가 뻥치고 거짓말을 할 때마다 점점 커지게 된다. 너무 커져버린 두 마리 생쥐 때문에 진영이는 그들에게 잡아먹힐 것 같은 두려움에 빠지며 이젠 그들을 내쫓고 싶어지는데...

  

처음에는 재미로 시작했던 거짓말이 점점 커져서 이제는 친구도 선생님도 부모님도 진영이가 하는 모든 말을 뻥으로 듣게 되어 진영이는 뻥쟁이라는 별명을 갖게 된 것이다. 과연 진영이는 생쥐들을 내쫓고 뻥쟁이 아이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재미로 시작했지만 결국 뻥쟁이의 아이콘이 된 진영이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아이들은 빨간 생쥐와 노란 생쥐를 혐오하게 되고, 생쥐들이 자신들 머릿속에 들어 오지 못하도록 노력하지 않을까? 하는 기분좋은 상상을 하게 된다.

 

 

아빠 머릿속에도? 내 친구 민호 머릿속에도?

나 아닌 누구에게나?

 

진영이는 자신의 머릿속을 들락거리는 생쥐들에 대해 다른 사람이 알면 창피하고 큰일 날 줄 알고 친구인 민호와 자신만의 비밀로 하지만 진영이의 아빠도 알게 되는데...

아빠도, 민호도, 다른 사람도 빨간, 노란 생쥐가 있다는 아빠 말에 진영이는 생쥐들로 부터 자유로워진다.

 

"난 나만 빨간 생쥐와 노란 생쥐가 머릿속을 들락거리는 줄 알았더니, 우리 아빠 말로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래.

그것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따름이지. 그래서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핑계도 대게 되는 거래."

 

"우리 아빠도 어렸을 때 빨간 생쥐와 노란 생쥐가 머릿속을 들락거렸대."

 

"그래서 하기 싫은 일이 있을 때는 핑계도 대고, 거짓말도 했대. 지금도 그 녀석들이 머릿속에서 꼼지락거리고 있대."

 

"그렇지만 지금은 힘을 못 쓴대. 우리 아빠가 맘마를 안 줘서. 동화 작가인 우리 아빠가 거짓말을 하면 안 되잖아?"

 

이제 진영이는 '벚나무를 자른 정직한 조지 워싱턴'이 되겠다며 생쥐들이 힘을 못 쓰도록 스스로 다짐을 한다.

 

 

사회는 거짓말이나 핑계를 죄책감 없이 행동하는 어른들도 참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순수한 아이들은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죄책감을 갖고 있기에 바르게 이끌어만 주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 진영이가 아빠의 조언을 듣고 스스로 올바른 방향으로 바뀐 것 처럼...

 

s*****u 2016.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이 재밌어한답니다.
"아이들이 재밌어한답니다." 내용보기
아름다운사람들의 생각쑥쑥문고7번째 핑계생쥐 쫓아내기^^ 평범하던 진영이는 어느날 찾아온 노란생쥐인 핑계생쥐에게 머릿속을 내어주고 얼마뒤 노란생쥐는 친구인 빨간생쥐까지 데려온다.  노란생쥐 빨간생쥐 핑계생쥐와 거짓말생쥐 찰떡궁합인셈이다. 이 두생쥐는 진영이의 머릿속에 살면서 진영이가 거짓말이나 핑계를 대면 그걸 먹이로 쑥쑥 자라게 된답니다. 처음올
"아이들이 재밌어한답니다." 내용보기
  
 
아름다운사람들의 생각쑥쑥문고7번째 핑계생쥐 쫓아내기^^
평범하던 진영이는 어느날 찾아온 노란생쥐인 핑계생쥐에게 머릿속을 내어주고
얼마뒤 노란생쥐는 친구인 빨간생쥐까지 데려온다. 
노란생쥐 빨간생쥐 핑계생쥐와 거짓말생쥐 찰떡궁합인셈이다.
이 두생쥐는 진영이의 머릿속에 살면서 진영이가 거짓말이나 핑계를 대면
그걸 먹이로 쑥쑥 자라게 된답니다. 처음올때는 조그맣고 귀엽던 생쥐가
진영이의 거짓말과 핑계를 먹이삼아 먹으면서 점점 통통해지고 털에 윤기도 흐르고
점점 커지게 되어 이제 귀엽지도 않게 되었답니다.
그런 생쥐이야기를 아무한테도 할수없었던 진영이는 학교단짝친구인 민호에게
두생쥐에 대해 말하게 되고 민호는 괴물이 되어가는 생쥐를 몰아내야 한다고 합니다.
어느날 동화작가인 아빠의 컴퓨터의 문제가 생기면서 민호와 진영이 사이에
살짝 문제가 생기면서 핑계생쥐와 거짓말생쥐에 대해 부모님까지 알게 된답니다.
그러면서 진영이는 핑계생쥐와 거짓말 생쥐가 자기의 머릿속에만 사는게 아니란걸
알게 된답니다. 누구의 머릿속에는 생쥐의 모습으로 누구의 머릿속에는 또다른 모습으로
같은모습으로 존재하지는 않지만 누구에게나 핑계와 거짓말은 존재한다는것을요.
그리고 그런것들이 반복될수록 자꾸더 거짓말과 핑계를 댄다는것을 알게되고
이젠 정직하게 살려고 한답니다 ^^어릴적뿐아니라 어른이 되어서까지 우린 핑계와
거짓말속에 살아가고 있는것 같아요. 때론 정당한 핑계와 거짓말이라고 합리화시키기도
하지만 지나고나면 정직함만한 무기는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아이들도 무수한 유혹에서 그순간을 모면하기위해서 핑계거리를 찾고
거짓말을 하곤한답니다. 우리아이들이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되고
핑계생쥐와 거짓말생쥐를 머릿속에서 몰아내었음 좋겠네요^^
 
 
YES마니아 : 골드 h*****2 2016.07.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