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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소녀시대만이 아니라 아이돌들 전체에서 가장 성공적인 솔로 데뷔를 이룬 이들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가장
안정적으로 다양하게 자신의 음악적인 색깔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그런 태연의 이 두 번째 미니 앨범은 솔로 태연의 또 다른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앨범에서 태연은 사람들의 기대를 벗어난, 하지만 그래서 더 매력적이었던 노래들을 들려주었다. 사람들이
태연에게 바라는 것이 발라드였다고 한다면, 태연은 그것은 너무 뻔하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그리고
그런 뻔한 예상을 깨는 행보는 이 두 번째 미니 앨범에서도 그대로 보여진다. 이번에도 태연은 발라드가 아닌 댄스곡을 들고 나온다.
그리고 그것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소화를 해낸다. 물론 소녀시대라는 배경을 생각한다면, 태연이 댄스 음악을 하는 것은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 소녀시대에서도 언제나 안정적으로 노래를 이끌어가는 것이 태연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러한 모습을 다시
솔로곡으로 그대로 다시 가져온 것은 역시 상당히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이 사실이다. 그리고 그 색다르게 느껴지는 것에는 역시
사람들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음악을 선택하지 않은 것이 자리하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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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태연 미니앨범 1집에 이어 2016년 6월 두번째 미니앨범이 발매되었다. 오랫동안 앨범을 구매하지 못하고 음원으로만 듣다가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다. 여름에 발매된 만큼 여름에 어울리는 노래들이 가득했고, 태연 목소리만 들어도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다. 미니앨범 2집에는 타이틀곡인 why를 비롯하여 starlight, fashion, hands on me, up&down, good thing, night 등 총 7곡이 수록되었다. 개인적으론 good thing이 제일 좋았다. 11월에는 11:11분 이라는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는데 이제 미니앨범 3집 기다려야겠다. 역시 믿고 듣는 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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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랑 앨범 색감이 너무 잘어울리고
노래도 너무 좋고
작년 앨범과 차별되는 장르로
역시 믿고 듣는 태연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네요1
그리고 배송도 빠르고 지관통에 포스터가 구겨지지 않게 와서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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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부터 시원한 이미지라 방에 바로 붙였어요 ;)) 미리 음원 스트리밍 하고 있었어서 씨디오자마자 들었는데 더 좋아요 ♥?믿드탱 앨범안 이미지들도 풀린 티저이미지만큼이나 다 예쁘고 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미모가 열 일해요 김태연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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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구성이랑 컨셉 하나도 모르고 무작정 주문 했음. 근데 이건 뭐 미친 색감과 사진 한장 한장마다 빨려들어 갈 것만 같은 배경..아무튼 캘리포니아 가보고 싶다. 잘들을게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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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5월과 6월 연이어 '소녀시대'의 전, 현직 메인보컬끼리 맞대결이 펼쳐졌는데 먼저 5월에 전직 '소녀시대' 메인보컬이었던 '제시카' 가 데뷔 솔로앨범 "With Love, J" 를 발표하며 선전포고를 한 이후 6월에는 현직 '소녀시대' 메인보컬인 '태연' 이 자신의 두번째 앨범 "Why" 로 맞불을 놓으면서 진정한 '소녀시대' 의 메인보컬이 누구인지 가리는 진검승부가 펼쳐졌습니다.
물론 승부의 결과는 예상대로 현직 '소녀시대' 메인보컬인 '태연' 의 승리로 싱겁게 끝이 났지만 이 대결이 마지막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점이 앞으로 펼쳐질 둘의 맞대결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음악성적에는 매니저 회사의 지원 등 음악 외적인 부분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면 어느 정도 결과는 미리 예측되었으나, 일방적인 One-Side Game이 될 수 있다는 우려와 달리 '제시카' 의 선전으로 인해 앞으로의 경쟁이 더욱 치열하게 펼쳐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럼 먼저 현직 '소녀시대' 메인보컬인 '태연' 의 두번째 앨범 "Why" 는 이전 앨범 "I" 의 성공에 힘입어 발표 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얻었는데 첫번째 앨범 "I"가 록사운드의 타이틀 곡을 필두로 '태연'의 보컬장점을 잘 살린 발라드가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 앨범에는 보다 다채로운 사운드의 수록곡들이 화려하게 장식한 그야말로 음악장르의 파티가 펼쳐졌습니다
앨범을 플레이하면 타이틀 곡이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바 있는 "Why" 가 첫 포문을 여는데 어쿠스틱 기타와 Hand Clap으로 오프닝을 장식하고 몽환적인 리듬이 들려온 뒤 경쾌한 '태연'의 보컬이 안정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R&B 과 EDM 이 결합된 장르에다가 "트로피컬 하우스" 풍의 월드비트가 가미된 트렌디한 팝 스타일의 곡으로서 뜨거운 여름날 시원함을 선사해 주기에 충분한 경쾌함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이번 앨범의 선공개된 곡이기도 "Starlight" 는 언더그라운드 래퍼출신의 'DEAN' 이 피쳐링에 참가해 빛을 더해주고 있는 데 미디엄 템포의 Groove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태연'과 'DEAN' 이 듀엣 보컬 하모니가 좋아 보이며, 밝은 느낌의 팝 멜로디가 듣는 이로 하여금 그 밝음을 그대로 느껴주게 합니다.
여기에 흥을 더해줄 강렬한 트랙 "Fashion" 이 흐르는 데 마치 시간을 되돌려 80년대의 디스코 음악을 듣는 듯한 감흥이 일어납니다. 디스코 리듬을 주로 하고 있고, 신디사이저가 만들어 낸 펑키한 멜로디를 덧붙여 흥겨움을 가미하고 있으며, 진성과 가성을 오가며 리드미컬한 보컬이 적절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본 앨범에 수록된 5곡의 트랙 중 가장 인상깊게 들려 온 곡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단연 이 곡 "Hands On Me" 를 선택할 텐데 유려한 피아노 연주위로 흐르는 Hand Clap 과 더불어 퍼큐션에다가 보컬 코러스는 마치 가스펠 음악을 믹스한 듯한 웅장함과 리드미컬한 발랄함을 함께 겸비하고 있어 보입니다.
특히, 탭 댄스를 연상시키듯 이어지는 Hand Clap 사운드는 흥겨움을 전달해주고 있으며, 쉽게 흥얼댈 수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서 후렴구가 Hook 스타일로 휘몰아치고 있어 어느듯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는 중독성이 강한 곡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어서 '소녀시대' 동료멤버인 '효연' 이 피쳐링에 참가한 "Up & Down" 은 흥겨운 브라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 강렬한 댄스 곡으로서 스윙풍의 멜로디에다가 '효연' 의 파워풀한 랩이 등장하면서 힙합 스타일이 가미된 이중적인 멜로디의 두 곡을 섞어 믹스한 듯한 느낌이 전해옵니다.
특히, '태연' 과 '호연' 이 서로 대화를 주고 받듯 후렴구가 이채롭게 들려오고 뮤지컬의 음악과도 같은 분위기입니다.
계속되는 흥겨움을 이어줄 댄스 팝 넘버 "Good Thing" 은 복고풍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오르간과 소프라노 색소폰 연주가 듣는 이로 하여금 정겨움을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앨범의 대미를 장식할 엔딩곡은 "Night" 로서 R&B 팝 스타일의 비트와 더불어 일렉트로닉 피아노 연주가 Groove 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7곡에 불과하지만 최근 유행을 이끌고 있는 트로피칼 사운드의 곡부터 R&B 그리고 팝, 디스코, 힙합, 펑키한 스타일의 곡까지 실로 다채로운 음악장르의 곡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지난 데뷔앨범에 진일보한 음악적 역량을 들려주고 있는 데 과연 '태연' 이라는 탄성이 절로 나올만큼 좋은 음악들이 담겨있는 앨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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